거짓 없는 믿음을 물려주고 있습니까? - 최성욱 (2011-05-28)

딤후1:5 거짓 없는 믿음을 물려주고 있습니까? 110529주일낮예배

딤후 1:5)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오늘도 이 인사해야죠?
최고로 멋지신 분,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진실한 일꾼 되세요!

헬라시대 때 아테네 어느 거리에서 아이들이 짖굳게도 방랑생활을 하는 늙은 철학자 하나를 골려 주려고 했어요.
한 아이가 작은 새 한 마리를 손에 넣고는 “현명하신 아테네의 스승님! 내 손안에 있는 새가 죽었겠어요? 살았겠어요?” 함정을 파놓고 질문을 했어요.
만일 철학자가 “죽었지” 대답하면 쥐었던 새를 날려 보내서 철학자가 틀렸다고 할 판이고, “살았지” 하면 새를 눌러 죽여서 결국 철학자가 틀리게 만들 겁니다.
그때 이 철학자가 잠시 생각하고는 이렇게 대답했어요.
“나는 새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몰라. 하지만 한 가지 사실은 내가 분명히 알어. 그건 그 새의 장래가 네 손에 달려 있다는 거야. 그렇지?”
그 새는 그 한 마디에 살았고 아이들은 죄를 저지르지 않았으며 철학자는 더 존경받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상징적인 얘기지만,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누구의 손에 달려있나요?
첫 째는 하나님의 손에,
그 다음엔 부모인 우리의 손에 달려있지 있지요?

우리의 손을 펴서 날려버리면 아이는 자유로워지겠지만 영영 돌아오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내 손아귀에 너무 꽉 쥐어버리면 아이는 그의 모든 가능성과 생명력을 피워보지 못한 채 사그러지고 말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세요.

먼저, 자식은 부모의 신앙을 물려받는다는 것입니다.

딤후 1:5)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부모의 신앙은 전승되는 거지요?
자기에게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손 대대로 이어져 가는 거예요.
내 자식에게 성격이나 기질, 재물 재산만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을, 우리의 삶을 물려주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 나는 어떤 신앙을 물려주고 있는지 돌아보세요!

가정에서는 부모가 말도 잘해야 해요. 애들이 그대로 닮아요.

어떤 아빠가 세 살짜리 꼬마를 태우고 운전을 하다가 교통순경에게 신호위반으로 딱지를 떼었어요. 기분 나쁘겠죠? 홧김에 교통순경 뒤에다 대고 “저런 개자식!” 그랬대요.
그리고 나서 며칠 후 이 꼬마가 엄마와 함께 길을 가는데 교통순경 두 명이 그 곁을 지나가는 거예요. 그러자 이 아이가 손가락으로 순경들을 가리키면서 뭐라고 했을까요?
“엄마! 저기 개자식이 둘이나 있네” 그러더래요.

아이들은 부모의 언어를 그대로 빼닮는 거예요. 그래서 입만 열면 욕을 쏟아내는 부모들은 자식을 생각해서라도 그 버릇을 고쳐야 합니다.

어떤 믿음 좋은 아버지가 저녁마다 아이 머리맡에서 아들과 함께 기도를 하는데 어느 날 이런 기도를 했어요. 아들이 먼저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지혜롭고 강한 남자로 만들어 주세요. 아빠처럼요... 하나님은 분명히 할 수 있죠? 꼭 그렇게 해 주실 걸로 믿을게요.”
그리고 아들이 잠들고 난 후, 아버지는 이런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나를 아이처럼 만들어 주세요. 여기 이 아이처럼... 순결하고 솔직하며 신실한 믿음으로 당신을 신뢰하는 이 아이처럼 나를 다시 만들어 주세요!” 할렐루야!
여러분! 자신의 부끄러움을 아는 부모,
자신이 오염된 것을 인정하는 부모,
그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새로워지기를 원하는 부모,
그리고 그것을 꼭 이루고 마는 부모,
이들은 하나님 앞에 신실한 부모들인 줄 믿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이런 부모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나는 어떤 믿음을 아이들에게 물려줘야 합니까 ?

거짓 없는 믿음을 물려주어야 합니다.
딤후 1:5)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을 생각함이라

바울 사도는 디모데에게서 훌륭한 믿음을 발견했어요. 거짓 없는 믿음입니다. 얼마나 중요합니까? 여러분!

믿음 중에 가장 온전한 믿음은 큰 능력의 믿음이 아니구요. 진실한 믿음입니다. 거짓 없는 믿음입니다.

여러분! 거짓 없는 믿음이 어떤 믿음입니까?
진실한 믿음,
겉과 속이 같은 믿음,
믿은 대로 사는 믿음,
힘들어도 말씀을 끝까지 순종하는 믿음,
이것이 거짓 없는 믿음 같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러나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어요.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 것인가가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실까?’ 그것을 먼저 생각하는 믿음, 이것이 거짓 없는 믿음입니다.
여러분!
사람들의 눈은 얼마든지 가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눈은 가려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눈을 속일 수는 없어요!

노아처럼 비록 사람들에게는 바보스럽게 보이더라도 하나님 앞에 진실한 것이, 사람들에게 지혜롭게 인정받고 하나님께 버림받는 것보다 더 낫지 않겠습니까?

독일의 위대한 철학자 칸트의 아버지가 자기의 고향인 폴란드의 실레시아(Silesia)를 찾아가는 중이었습니다.
말을 탄 채로 깊은 숲속 길을 통과해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강도들이 뛰어나와서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다 빼앗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물어요.
“네가 가진 게 이게 전부냐?”
칸트의 아버지가 “이게 전부요.” 라고 대답하자 그러면 이제 가도 좋다고 했습니다.
말도 빼앗긴 채 그들을 피해 빠른 걸음으로 가다보니 손에 무엇이 닿았는데, 그것은 옷 속에다 안전하게 꿰매 보관한 금덩이였어요.
강도들에게 당할 때 너무 무서워 떨어서 자기 웃옷에 꿰매둔 작은 금덩이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거예요.
그러자 칸트의 아버지가 그 길로 강도들이 있던 곳으로 되돌아갔고, 그들을 만나자 금덩이를 손에 들고 말했습니다.
“여보시오. 내가 아까 말한 것은 진실이 아니었소. 내가 무서움에 질려서 미처 생각을 못했는데 내 옷 속에 금덩이를 감춰둔 게 생각나서 달려왔으니 이 금덩이를 마저 받으시오.”

이 말을 들은 강도 중에 누구도 그 금덩이를 선뜻 받지 못했어요.
오히려 한 강도는 자기가 빼앗은 지갑을 다시 내어놓으며 말했습니다.
“내가 평생을 강도질하며 살아왔지만 당신 같은 진실한 사람은 처음 보았소. 나는 당신 같은 사람의 물건을 빼앗을 자격이 없소. 그리고 그럴 마음이 사라졌소. 그러니 이 지갑 도로 가져가시오.”
그러자 다른 강도가 자기가 빼앗은 기도서 책을 도로 내놓았구요.
또 다른 강도는 빼앗은 말을 끌고 오더니 칸트의 아버지를 그 말에 타도록 엎드려서 도와주는 거예요.
그리고는 더 기가 막힌 것이 이 강도들이 칸트의 아버지에게 자기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엎드려 간절히 부탁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 지어낸 얘기 같지만, 진실이 가지고 있는 힘이 얼마나 큰가? 이것를 보여주는 정확한 실화입니다.

이번에도 우리는 정말 어이없는 사건의 뉴스를 보지 않았습니까?
대학 교수가 이혼과 결혼을 계속해서 반복하질 않나, 그 와중에 내연녀를 두고도 또 재혼을 했더군요. 그리고는 재혼한 여인과 툭하면 다투고 힘들게 한다고 내연녀와 함께 죽여서 시체를 유기해버리고 자신은 그 시간에 술을 마신 것처럼 철저하게 위장했지만 결국엔 진실이 드러나고 구속되는 기사를 보면서 얼마나 어이가 없었습니까?
그가 대학교수라는 스승만 아니었어도 참담한 자괴감은 안 들었겠죠?
한 시대의 스승이 이런 삶을 사는 그런 시대에 이런 스승에게 지금 우리 자녀들을 맡겨놓고 사는 게 지금 우리 시대의 비극이예요.

또 보세요. 우리나라 경제 금융의, 나라 경제의 부정을 막고 감시하라고 일을 맡은 사람들이 물방울 다이어를 받고 수 천 만원에서 수 억 원의 뇌물을 받고 부정을 눈감아 버렸고 스스로도 그 부정에 몸을 던졌습니다.
이것이 나라 지도자들의 모습인데 누가 누구를 향해 정죄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마음의 중심을 보고 계십니다. ‘내가 얼마나 진실한가?’
그것을 지금 바라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성경의 역사를 보세요. 하나님이 끝까지 붙들어 쓰신 일군들의 공통점이 뭐예요?

하나님은 언제나 진실한 일꾼을 하나님의 사역의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그리고 진실한 일군들은 저들이 실수를 해도 끝까지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은 오늘도 변함없이 진실한 일꾼들을 이 땅에서 찾고 계십니다.

저는 바라고 기도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 앞에 진실한 일꾼이 되어서 영원토록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쓰임 받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렇다면 부모인 내가 먼저, 거짓 없는 진실한 믿음과 삶을 저들에게 물려줘야하지 않겠습니까?

거짓이 없는 믿음, 하나님의 눈앞에서 부끄러움이 없는 믿음과 삶을 내 자녀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부모들이 되시기를 축원니다.

그러기 위해 어머니의 신앙이 중요합니다.

딤후 1:5)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이 사람은 유대인이라’ 불리는 조건이 있습니다.
반드시 어머니가 유대인이어야 합니다. 왜?
어머니로부터 전수되는 신앙과 삶의 교육, 이것이 진짜 유대인을 만드는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잠 31장을 보면,
현숙한 여인의 가치는 진주보다 더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 현숙한 여인은 사실은 현숙한 어머니를 말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현숙한 어머니는 어떤 어머니입니까?

한나와 같은 어머니지요.
삼상 2:17-18에는 자녀교육에 실패한 대표적인 가정과 자녀교육에 성공한 가정이 아주 극단적으로 대조되고 있잖아요?
‘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 사무엘은 어렸을 때에 세마포 에봇을 입고 여호와 앞에서 섬겼더라’

어이없게도 가정교육의 실패한 대명사는 제사장 엘리의 가문이었습니다. 아버지가 제사장이었지만 그 자식들교육에는 완전한 실패자였던 거예요. 그 자식들의 횡포는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백성들이 제물을 드리기 전에 제일 좋은 부분을 먼저 빼앗아 버렸고, 성전의 문에서 시중드는 여인들과 동침까지 했습니다.
삼상 2:12) 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더라

성경의 ‘안다’라는 말은 체험적이고 인격적인 교제를 말하잖아요. 그런데, ‘엘리의 아들들은 불량자라 망나니라 여호와를 알지 아니하더라...’

여러분, 제사장의 아들인데 살아생전에 한 번도 하나님을 만나본 경험이 없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그저 피상적으로만 알았지, 그 하나님이 바로 나의 앞에 살아계시고 나의 행동을 다 보고 계시다는 것을 저들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것을 자식들에게 가르쳐 주지 못한 것, 이것이 아버지 제사장의 중대한 과실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아버지를 이렇게 꾸짖으셨습니다.
삼상 2:29)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내 처소에서 명령한 내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이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너희들을 살지게 하느냐

“너는 신성한 나의 제물과 예물을 밟았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겼다”
이것이 이 가정 최대의 비극이며 불행이었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아들들도, 아버지도 비참하게 죽어버렸습니다. 한 가문이 완전히 무너져버린 거예요.

그런데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를 보세요. 어린 벌거숭이 아들에게 제사장의 세마포 에봇 입는 것을 가르쳤다는 거 아닙니까?
아직 벌벌 기는 아이에게 그 복잡한 제사장 에봇을 입게 하는 것,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그래도 그 어머니는 거룩한 제사장의 옷을 입는 것부터 가르쳤습니다. 왜요?
“너는 제사장으로 자라야 하며 결국엔 그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이것을 아예 어린 시절부터 온몸에 덮어버린 것입니다. 그것뿐입니까 ?
어릴 때부터 성전에서 기도하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기도가 습관이 되게 한 것입니다.
그런 까닭에 그는 후에 뭐라고 외치고 있습니까?

삼상 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겠다!” 할렐루야!
담대히 외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우리도 나의 자녀들이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것’ 이것을 가르쳐야하지 않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의 자녀가 하나님이 주신 기업이며, 하나님의 상급인 것을 믿고 있다면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것을 가르쳐야 하지 않겠습니까?
나는 열심히 하나님을 섬겼는데 내 자식이 하나님 앞에서 실패하고 만다면 어떡합니까?

훌륭한 성경학자이며 목회자였던 토레이 목사님은 젊은 시절에는 망나니였고 어머니의 믿음을 조롱했습니다.
어머니는 어떻게든 아들에게 복음을 말해 주려고 노력했는데 이것에 염증을 느낀 토레이는 집을 떠나기로 마음을 먹고 어머니에게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그때 어머니가 이렇게 당부를 했어요.
"아들아. 네가 어디로 가든지 막다른 골목에 부딪히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를 것이다. 그때는 이 어미가 섬기는 하나님을 찾아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너를 도와주신다.“

토레이는 결국 집을 나간 후 방탕한 생활을 하며 죄 속에 깊이 깊이 빠졌습니다.
그러다 그것에도 싫증을 느꼈죠. 돈도 다 떨어졌죠. 마지막에 자살할 결심을 하고 싸구려 여인숙으로 들어갔어요.
약을 먹으려는 순간, 그때, “네가 막다른 골목에 처하면 하나님을 찾으라!” 어머니의 말씀이 들려오는 거예요. 그는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그의 마음을 거짓 없이 열어서 고백했어요.

마침내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으셨고 그를 죽음의 길에서 건지셨고 구원을 부어주셨습니다.
그는 그 즉시 집으로 돌아왔고. 돌아오는 아들을 껴안은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며 감격하여 말했습니다.
“얘야, 말하지 않아도 나는 다 알고 있다. 네가 세상을 헤매다가 막다른 골목에 부딪혔지? 그때 주님을 불렀지? 그래서 주님은 내 아들을 구하셨구나!” 할렐루야!

여러분! 어머니의 확실한 믿음이 결국은 아들을 멸망의 골짜기 벼랑에서 건져냈고, 그 아들은 이후에 그냥 신앙인이 아니라 훌륭한 목사님으로, 신령한 성경학자로, 그것도 전 세계를 향해 영적인 영향을 끼친 위대한 생애를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는 어느 곳에 가든지 간증을 하면서 “나는 내 평생 동안 내 어머니의 신앙적 영향을 떠날 수 없었습니다.” 할렐루야!
이것을 고백했습니다.

예인의 교우 여러분!
어머니의 신앙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어머니의 신앙이 이렇게 큰 힘을 발휘합니다.

딸이 귀신들린 것을 고치기 위해 주님 앞에 왔다가 개 같이 여겨지는 수모를 당하면서도 “부스러기 능력이라도 달라” 고 주님께 매달렸던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을 이 땅 모든 어머니들이 가질 수 있다면,
어린 자식에게 제사장의 옷을 입히고 영적인 일꾼이
돼야 한다고 기름 부었던 어머니 한나의 믿음을 이 땅 모든 어머니들이 가질 수 있다면,
여러분, 이 땅은 분명히 달라질 것입니다.
이 땅은 영적인 기운으로 덮혀질 것입니다.
이 땅은 하나님의 나라로 정복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우리 예인의 모든 어머니들이 수로보니게 어머니의 믿음, 한나의 믿음, 토레이 어머니와 같은 믿음을 가질 수 있다면 우리의 자녀들은 모두 다 사무엘 같은, 토레이 목사님 같은 세계를 움직이는 영적인 거인들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이 한국 땅만을 생각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마지막 때 구원의 완성의 마침표를 찍어야 할 가장 중요한 사역을 위해 한국의 믿음의 종들을 들어 쓰실 때 바로 내 아이들이,
우리 예인교회 자녀들이 그 손에 큰 종들로 들려 쓰일 것을 영적으로 확신하며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거짓 없는 믿음을 물려주세요!
여러분 모두가 다 이런 훌륭한 신앙의 영적 어머니, 아버지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항상 진실케’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