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27:50-54 십자가를 통해 무엇이 회복됩니까? 110417주일낮예배
마 27: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마 27: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마
27:52)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마 27:53)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마 27:54)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되는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오늘도 옆 사람을 보고 이 인사해야죠?
최고로 멋지신 분,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십자가를 바라보세요!
지금부터 13년 전, 1998년 5월 12일 오전 10시. 서울 구치소에서는 세 명의
사형수를 위한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93년 「봉명 고부 살해 사건」의 정동순과 한때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지존파」의 두 사람, 두목
김기환, 문상록 두 사람이 그 주인공들이었는데, 많은 재소자와 교도관 그리고 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얀 수의를 입고 세례를 받는 그들은 한
사람 한 사람 입을 열어 이런 고백을 했다고 합니다.
“이제 거듭났으니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렵니다.”
“바울 사도한테 누가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착하게 살겠습니다.”
이들의 짤막한 고백 속에는 말로 표현 못할 기쁨과 감동이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지존파는 '94년 당시 강남의 오렌지족과 세상이 증오스럽다는 이유로 끔찍스러운 범죄를 일삼았던
자들이었잖아요?
그러나 그들의 미움이 사랑으로 바뀌어 있었고, 죽음을 뛰어넘는 믿음의 감격이 그날 바로 그곳에 있었습니다.
여러분
! 이 놀라운 역사를 보십시오
살인자도 감동받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살인자도 변화되어 하나님께 예배드리게 하시는 은혜,
이것은 오직 주님의 십자가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만이 이룰 수 있는 기적이며 십자가의 능력인 줄 믿습니다.
우리는 이 십자가의
사랑을 언제나 오늘 나의 사건으로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십자가의 의미를 날마다 새롭게 새롭게 깨달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죽으시는 순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고문과 재판과 조롱을 당하신 주님,
날이 밝기도
전에 처형장을 향해 십자가를 지고 떠나셨습니다.
지치고 지친 몸이었기에 십자가를 한 발자욱도 지고 갈 수 없게 되자 구레네 시몬이 억지로
주님의 십자가를 재신 짊어집니다. 그리고 골고다 언덕 위 십자가 형틀에 주님은 매달리십니다.
손과 발에 못이 박히고 옆구리는 창으로
찔리셨습니다. 온몸의 피와 물이 하나도 남지 않고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 주님은 운명하시고 맙니다.
그런데 그 죽음의
순간에 놀라운 일들이 벌어집니다.
먼저 성소의 휘장이 둘로 찢겨져 내렸습니다.
그 다음엔 무덤이 열려지면서 죽었던 사람들이
살아 일어났습니다.
이 장면들이 참 예사롭지가 않았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뜻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 하나하나의 사건이 모두 다 하나님의
정확한 메시지를 품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
오늘은 주님의 수난주일입니다. 주님의 십자가 죽음을 생각하면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날인데 오늘 이 시간엔 주님의 십자가가 어떤 영향을 이 땅에 끼치고 있는지? 그 십자가를 통해 어떤 일이 일어났으며 일어나고 있는지?
바로 그것을 하나님께로부터 듣고자 합니다.
주님의 골고다 언덕 십자가를 통해 오늘도 과연 무엇이 회복되고
있습니까?
1. 죄인들의 권리회복입니다.
마 27: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여러분, 십자가 때문에 모든 죄인들의 어떤 권리가 회복되었습니까?
하나님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권리,
이 권리가 회복되었습니다.
여러분 ! 휘장의 찢겨짐을 보십시오.
그 휘장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마치 철벽과 같은
담장입니다. 죄인은 결코 뛰어 넘어 갈 수 없는 담장이며 죄인이 그 담장을 멋대로 뛰어넘으면 곧바로 죽음입니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구약의
대제사장들이 그 휘장을 열고 들어가 희생의 제사, 목숨을 건 생사의 제사를 드렸습니까?
그런데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순간에 그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완전히 찢겨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하나님께서 그 휘장을 가차 없이 찢어버리신 것입니다.
왜지요? 무슨 뜻입니까 ?
“이제는 너희가 제사장을 거칠 필요가 없다. 이제는 직접 나에게로 나올 수 있어. 스스로 직접 나와 봐.
그래서 직접 나와 대면하자!” 할렐루야!
여러분 !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며 하나님의 정확한 계획인 것을
믿습니까?
그렇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 앞에서의 죄인들의 권리 회복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실 그때, 그 하나님의 뜻 그대로
인간에게 주어진 권리, 하나님을 대면하여 찬양하고 예배하고 섬기는 권리를 온전하게 회복시켜 놓은 것이 바로 십자가의 첫 번 째 공로였던
것입니다.
여러분 ! 이제 다시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실 때마다
“저 십자가 때문에 내가 오늘도 하나님을 직접 만날 수 있게
되었구나! 저 십자가 때문에 내가 하나님을 직접 예배 할 수 있게 되었구나! 이것이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구체적인 증거구나!”
할렐루야!
이것이 여러분의 마음 중심으로부터 하나님께 감격으로 올려드리는 찬양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의 골고다 언덕
십자가를 통해 오늘도 과연 무엇이 회복되고 있습니까?
2. 우리 생명의 회복입니다.
마 27:51-52)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여러분,
여기 무덤의 터짐을 보십시오.
땅이 진동하고 바위가 터져버리고 무덤의 뚜껑들이 열려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무덤 속에 죽어 썩었던
시체들이 살아서 일어나 나왔습니다. 그리고 주님 부활 후에 그들이 살아서 자기 집으로 찾아 갔습니다.
여러분 !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
주님이 돌아가실 때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하나님은 왜 주님이 돌아가시는 순간에 그곳의 무덤들을 열어버리셨을까요
?
“예수의 죽음은 너희에게 생명의 사건이며 이 영원한 생명이 이제 너희에게 부어지고 있다!”
이 진리를 상징을 통해 직접
선포하신 것입니다.
어느 극장에서 『15분』이라는 제목의 연극을 했는데요. 이런 내용입니다.
성공의 길로만 달려가던
한 청년이 장래의 행복을 꿈꾸며 즐거워합니다. 그런데 그때 유명한 의학박사가 그 청년을 진찰하고는 혀를 찹니다.
“허 참, 지식 많고
훌륭한 청년인데 당신의 목숨이 15분밖에 남지 않았군요.”
이 말에 의기양양하던 청년은 머리를 쥐어뜯으며 고민합니다. 그때 우편배달부가
찾아오더니 박사 학위증을 전달합니다.
잠시 뒤 또 다른 배달부가 편지를 가져왔는데 그의 삼촌이 자기에게 전 재산을 상속한다는
통지서였습니다.
그때 의사가 또 말을 합니다.
“이제 자네는 대 재벌이 되었군 그런데 자네의 생명은 5분밖에 남지 않았으니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그런데 배달부가 또 편지를 전달합니다. 그것은 청년이 그토록 사모하던 여자에게서 온 청혼서였습니다. 그런데 의사가 또
말합니다.
“자 이제는 자네가 원하던 모든 소원을 다 이루었군. 그러나 자네 생명은 이제 1분밖에 안 남았다는 것을 잊지말게.”
이
말을 들은 청년은 극도로 안타까워하다가 그만 그 자리에 푹 쓰러져 죽으면서 연극이 끝이 납니다.
여러분 ! 이 연극이 주는 메시지가
무엇입니까 ?
우리들이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졌다 해도 생명을 잃으면 그 인생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인간에게 영생이 없다면 그것은 결국 죽음의 인생, 멸망의 인생일 뿐입니다.
그런데, 십자가가 무엇입니까?
십자가는 내 생명의
회복입니다.
나의 영원한 부활의 생명을 정확하게 예고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
기독교는 빈 무덤을 자랑하는 종교가
아닙니까?
무덤 속에서 썩어버린 시신을 자랑하는 종교는 이미 죽음의 종교일 뿐이며,
마호메드의 무덤을 금 치장하고 그 무덤을
성지화해서 경배하는 종교도 결국엔 죽은 자를 섬기는 죽은 종교일 뿐입니다.
그런데 기독교는 무덤을 자랑할 수가 없습니다. 아니
자랑할 무덤이 없습니다. 왜요?
이미 그 무덤은 비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시신이 없는 분이 아닙니까?
예수님은 죽음 속에
머물러 있는 분이 아닙니다. 죽음이 붙들어놓고 결박할 수가 없는 분입니다.
주님은 부활의 생명을 지니신 분입니다.
십자가는 바로 이
생명의 회복을 드러낸 강력한 상징이었습니다.
어느 날 토레이 목사님에게 한 교인이 찾아와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목사님,
아무리 집회에 참석하고 기도해도 하나님의 은혜가 실감나지 않습니다. 제가 구원을 받았는지도 모르겠구요. 왜 그럴까요?"
이 말을
들은 토레이 목사님은
“오늘부터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 내 자신의 모습을 숨김없이 보여 달라고 기도하라” 충고해 주었습니다.
이
교인은 목사님의 말대로 그 날부터
“하나님, 내 모습이 도대체 어떤 모습입니까? 내 모습 좀 똑똑히 보게 해 주세요!”
한 주간
동안 이 기도만 계속 부르짖었습니다.
그 기도를 하면서부터 자신이 얼마나 추하고 더러운 죄인인지 도저히 구원받을 수 없는 죄인인 것을 점점
더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풀이 죽은 모습으로 다시 토레이 목사님을 찾아 왔습니다.
"목사님, 이제는 저의 죄 때문에 그저
죽고만 싶습니다. 이제 나는 어찌하면 좋습니까?”
그러자 토레이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너무 염려하지 말고 이제부터는 하나님께
십자가만을 보여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이 교인은 돌아가 그 말씀대로 다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처음엔 전혀 느껴지지도
보이지도 않았는데 계속해서 계속해서 기도하니까 어느 날 갑자기, 기도 속에서 주님의 십자가가 보이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것도 놀랍게도 그
십자가가 자기 죄 위에 겹쳐서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었어요. 할렐루야!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그 십자가가 자기 죄 위에 겹쳐질 때마다
자기의 죄가 흔적도 없이 하나씩 하나씩 정확하게 사라지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
이 교인은 바로소 십자가의 참된 의미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드디어 그렇게 사모했던 사죄의 감격을 맛보게 되었구요. 그 괴로웠던 죄악의 짐으로부터 자유 하는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도 이제 십자가를 바라보실 때마다 정확하게 하나님의 용서를 기억하십시오!
나에게
영생의 생명이 있음을 확인하십시오!
그리고 이 놀라운 사랑을 베푸신 하나님을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주님의 골고다
언덕 십자가를 통해 오늘도 과연 무엇이 회복되고 있습니까?
3. 내 신앙의 회복입니다.
그렇습니다. 십자가를 통해
마지막으로 얻게 되는 회복은 내 신앙의 회복입니다.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백부장의 탄식은 바로 그의 신앙고백이었던
것입니다.
마 27:54)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되는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백부장은 줄곧 주님을 주시하며 지켜보았습니다.
그분의 세례 받는 모습부터 시작해서 병자를 고치던 모습,
설교하시던 모습, 능력을 행하시던 모습, 제자를 택하시고 부르시던 모습, 핍박을 받으면서도 전혀 굽힘이 없는 소신 있는 모습, 죽음의 길을
마다하지 않고 나아가시는 모습..
그리고 십자가에 당당히 달려 죽으시는 모습...
이 모든 모습을 진지하게 지켜보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내린 결론은 한 마딥니다.
“이 분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누가 뭐래도 이 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
할렐루야!
그 어떤 종교지도자들조차도 하지 못한 신앙고백을 이방인 백부장이 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
오늘도 주님을
향해서 드릴 수 있는 나의 신앙고백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는 신앙인 것을 믿습니까?
그런데 이것보다 더 위대한 신앙고백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해서 “당신은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고백할 수 있는 신앙,
도마는 이것을 고백했잖아요?
인류 역사 상 가장 위대한
고백이었습니다.
여기 이 백부장은 이방인이었습니다. 주님이 누구인지도 제자들만큼 알지 못했습니다.
제자들만큼 주님 곁에
있지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가장 위대한 신앙고백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할렐루야
!
여러분 !
십자가를 바라보실 때마다 여러분도 이 백부장의 고백을 뛰어넘어 도마의 고백을 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당신은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어제 오후에 제가 철원에 있는 한 군부대에 가서 진중 세례를 베풀며
우리 강남노회 부노회장의 신분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세례를 집례했습니다.
그 설교의 핵심이 뭐였겠어요?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고 정확하게 입술로 고백하라!‘
“예수님, 당신은 나의 구세주이십니다!
예수님, 당신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오늘 이 수난 주일에 여러분 한 분 한 분도 가장 큰 믿음의 고백, 가장 위대한 신앙의 고백이 새롭게 주님을 향해
드려지시기를 축원합니다.
어느 곳에 착한 이발사가 하나 있었는데 한 목사님이 이발소에 왔습니다. 정성껏 이발을 잘 해드린 다음에
“그저 하나님께 봉사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이발료는 내지 마시고 그냥 가시지요. 저도 하나님의 일 좀 하고 싶습니다.”
“아이고
고맙습니다.” 목사님이 돌아가서 생각하니 너무 너무 고마운 거예요. 그래서 새 성경찬송가를 우편으로 보냈습니다.
그 다음에는 그 이발소에
한 순경이 와서 이발을 하게 되었는데 이발을 다 하고 나서 돈 내려고 하니까
“내지 마세요. 저도 지역 사회에 봉사한 셈치고 좋은 일 한
번하고 싶습니다.”
“그러세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돌아가서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너무 고마워서 도너츠 몇 개를 봉투에 넣어서 그 문
앞에 가져다 놓았습니다.
그 다음 날에는 한 국회의원이 이발소에 왔답니다.
이발을 다 한 다음에 역시나,
“저도
국가에 대한 봉사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러니 이발료는 안 내셔도 되겠습니다.” 하고 보냈는데
그 다음 날 어떻게 됐는지 아세요?
아침 일찍 이발소 문을 여니까 사람들이 길게 꼬리를 물고 줄을 섰는데 그게 다 국회의원들이었대요.
공짜라니까 다
모여들었다는 겁니다. 여러분!
“나는 할 만큼 하고 있다. 내가 이만큼 하고 있다.”
이런 교만한 생각들은 감사를 잃어버리게 만들고
자신을 교만의 담으로 둘러 싸 버리게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분 !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집니다.
“나는 이만하면 잘 믿고
있다. 이만하면 예배도 잘 드리고 있다. 이만큼 하면 기도도 할 만큼은 하고 있다. 이만큼 봉사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이런 교만한
생각들이 바로 오늘 나에게서 십자가의 감격을 잃어버리게 만드는 원흉이 아닙니까?
그러나 반대로,
“하나님 나는 구원받을 자격이
없는데 나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나 같은 죄인이 십자가 은혜 때문에 구원을 받았습니다. 당신의 은혜는 평생을 갚아도 갚을 수 없는
은혜입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면 어떻게 되지요?
십자가만 바라봐도 할렐루야가 저절로 나옵니다.
감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눈물이 저절로 나옵니다.
찬양이 저절로 나오게 되는 줄 믿습니다.
여러분 !
내일부터 한 주간 동안 이
수난주간에,
우리가 날마다 새벽을 깨워가면서 할 일이 무엇입니까 ?
우리의 교만한 마음, 자만의 마음, 무디어지고 굳어진 마음들을
십자가 밑에 다 내려놓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은혜만 생각해 보십시다!
수난주간 특별새벽예배에 다 나오셔서 이 한 주간은
오직 주님의 십자가 사랑만 생각하며 한 주간을 살아 보십시다!
그래서 그 기름부음으로 진지한 영혼사랑!
이 사랑을 확실히
행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의 진정한 영혼사랑 때문에 그렇게 기도해 온 영혼들이 건져지고 나아가 내 목장이 정확하고 신속하게
개척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머리에 가시면류관’ 찬양과 통성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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