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되셨습니까? - 최성욱 (2011-03-12)

겔37:4-5 변화되셨습니까? 110313주일낮예배


겔 37:4)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겔 37: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오늘도 이렇게 인사해야죠?
최고로 멋지신 분,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변화될 수 있습니다!

이 시간 가장 중요한 문제를 제기해 봅니다.
우리 성도들이 지금 이 땅에 살면서 정말 감격을 누리며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정답은 무엇입니까?

내가 오늘도 감격 속에 사는 길은 내가 그분 앞에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를 느낄 때 가능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배 때마다 먼저 이 찬양을 부르잖아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 당신은 존귀한 사람,
이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은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
이 찬양을 부르는 시간 성령님이 오셔서 뭐라고 말씀해 주십니까?
“그래, 너는 하나님께 그렇게 소중한 존재야” 할렐루야!
이것은 바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최고의 존재인 것을 알게 해 주면서 동시에 우리 속에 하나님이 직접 주신 ‘영원한 생명’ 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줍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주님을 정확히 영접한 것이 틀림없다면 영원한 생명, 하나님의 살아계신 생명,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이 지금 내 속에 생생하게 살아있음을 믿습니다.

여러분, 영원한 생명, 이것이 왜 중요합니까?

엊그제 일본에서 일어난 지진과 쓰나미를 보십시오.
일본 역사상 가장 강력한 규모 8.8의 강진이 일본 도호쿠 지방 센다이 동쪽 해저에서 발생했습니다. 인류가 지진을 관측하기 시작한 1900년 이후 다섯 번째 규모의 강진이구요.
규모 8.8 대지진의 위력은 1995년 6400명이나 사망했던 고베 대지진의 170배나 되는 충격이랍니다.
TV로 보셨잖아요? 쓰나미에 떠밀린 집들과 배, 차들과 배, 비행기까지 겉잡을 수 없이 밀려가 천지를 바꿔버렸습니다. 일본 전역의 사망, 실종자가 천 육 백명을 넘을 전망이라고 보도했지만 그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어 집계조차 불가능한 상태라고 합니다.
원자력발전소도 폭발하고 방사능이 누출되고 있구요. 더 염려스러운 것은 이 지진은 앞으로 나타날 더 큰 대재앙의 전초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그럴 것이, 지난달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지진(규모 6.3), 지난해 칠레 콘셉시온 지진(규모 8.8), 아이티 포르토프랭스 지진(규모 7.0) 등 등, 앞으로 어떤 재앙이 우리 앞에 들이닥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난주에 오늘 본문의 설교를 준비하고 있다가 이 지진의 소식을 듣게 되었고 TV에 나오는 쓰나미에 떠밀려가는 일본의 집들과 차, 심지어 비행기들까지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본문 속에 에스겔 선지자가 보았던 골짜기 마른 뼈들의 모습이 아니겠는가?
그렇잖아요? 집들이나 기차, 비행기들까지 마치 다 죽은 해골 뼈처럼 그냥 널부러져 있었습니다.
이럴 때 쓸 수 있는 말이 ‘참담하다’ 라는 말이 아닐까요?

그래서 우리는 오늘 또 이런 질문을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왜 이런 엄청난 재앙을 지금 이 지구 땅 곳곳에서 보여주고 계실까요?

이것은 바로 죽은 것과 살아있는 것의 차이를 아주 생생하게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의도는 아닐까요?

여기 에스겔 골짜기의 흐트러진 뼈들을 보십시오.
여러분, 해골을 포함한 뼈들은 언제 볼 수 있습니까? 완전히 죽어야 볼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여기 골짜기에 뼈가 널려있었다는 것은 뭐예요?
그 땅의 존재들은 완전히 다 죽었다. 그 땅의 모든 것들은 다 생명이 완전히 끊어졌다. 이것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완전히 죽어서 스스로는 절대로 움직일 수 없는 죽음의 상태,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의 모습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당시의 이스라엘은 그랬습니다. 저들은 살아있었지만 죽은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믿음, 생명이 증발됐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하나님이 정작 보여주시려는 것은 뭘까요? 그냥 ‘너희들의 죽은 모습을 똑똑히 보아라’
그저 이 단순한 것이 이유의 전부일까요?
하나님이 나타내시려는 본래의 뜻은 무엇입니까?

이렇게 완전히 죽은 뼈들도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렇게 완전히 죽은 뼈들도 얼마든지 다시 살아 일어나서 사탄의 나라와 세력을 완벽하게 섬멸시키는 능력의 군대가 될 수 있다! 할렐루야!
이것을 보여주시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의 골자입니다.

그렇습니다. 실제로 이 뼈들은 살아났고 이스라엘도 믿음으로 일어서는 회복이 찾아왔습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기독교는 생명의 종교가 아닙니까?
예수 그리스도만이 가지고 계신 영원한 생명,
이것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에 내 안에 들어오셨습니다. 오늘 내가 영원한 생명,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을 소유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놀라운 생명이 내 속에 있는데도 마치 해골뼈처럼, 죽은 자처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말씀이 죽어있으면 생명을 느끼는 게 둔해집니다.
말씀이 죽어있으면 내 영이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합니다.
생명이 느껴지지 않으니까 스스로 움직이질 못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생명이 없이 죽은 것과 겉모양은 다른 게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이런 일은 지금 우리 속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날마다 아침마다 내 몸, 내 자신을 말씀 앞에서 다시 쳐서 내려놓고 또 다시 쳐서 내려놓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내 속에는 생명이 있는데도 생명없는 자와 똑같은 삶을 살게되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열심히 다니는데 생명을 가진 자의 감격이 없습니다. 날마다 새 힘이 솟는 게 아니라 있는 힘도 점점 더 가라앉기만 합니다. 괴롭고 부담이 연속되는 신앙생활이 계속됩니다. 왤까요?

생명은 살아 있는데 그거을 내가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배를 드려도, 예배 속에서 살아있는 말씀이 선포되고 있는데도 어느 날부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말씀을 감지하고 받아들이는 촉각이 죽어있거나 무뎌져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예배가 살아나야 합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하나님은 내 생명의 주인이십니다. 믿습니까 ? 또 하나님은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어 살게 하시는 분입니다.
그 생명의 기운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 속에 들어옵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 하나님의 생명이 살아 있습니다.
그렇기에 여러분 ! 말씀이 없는 것이 죽음이고, 말씀이 있는 것이 생명입니다.

내 안에 지금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꿈틀거리고 있으면 내가 산 자입니다 그러나 지금 내 속에 꿈틀거리며 살아 움직이는 말씀이 죽어있으면 지금은 내가 죽은 자와 똑같은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도 하나님의 말씀 속에 하나님의 생명이 살아 있음을 믿습니까?
하나님의 음성을 똑똑히 듣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인정하십니까 ?
똑똑히 들으면 말씀 속의 생명이 그 시간 나에게 새로운 생명으로 다시 부어지는 것을 믿습니까?
그래서 말씀을 제대로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 ! 날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는 날마다 생명이 살아 있는 사람입니다.
새벽이 죽어있거나 묵상이 죽어있으면 믿는 자라할지라도 나는 마른 뼈와 똑같은 삶을 살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새벽이 살아있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예배하고 하나님이 누구신지는 알지만, 날마다 아침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는다면 내가 산 것과 죽은 것을 반복하는 삶을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어떤 때는 살아 있다가 어떤 때는 죽은 자 같은 삶을 내가 살게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이 땅에 복있는 자, 축복받은 자가 누구라고 말씀하십니까 ?
(시 1:1-3)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날마다 묵상하는 자로다!
그가 복 있는 자며 이런 사람은 항상 그의 생명의 잎사귀, 은혜의 잎사귀, 축복의 잎사귀, 형통의 잎사귀가 풍성하여 결코 마르는 일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묵상할 시간이 있는 사람, 그 시간을 낼 수 있는 사람 그가 진정 복 있는 자, 행복한 자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묵상과 경청의 시간을 절대로 세상에 빼앗기지 않을 것을 다짐하시기 바랍니다.
골짜기의 마른 뼈들도 거기에 생명이 임하니까 살아나지 않았습니까? 살아 일어서서 큰 군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살아났는지 그 모습을 잘 살펴보세요.

겔 37:4-7)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
그렇습니다.
오직 말씀입니다. 오직 성령입니다!
말씀을 듣는 시간에 성령님의 생기가 함께 역사하시면 죽은 뼈들도 살아 일어서게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말씀듣기를 즐겨 하시기 바랍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시간을 확실하게 정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 젊은 작가이자 화가인 김미진 이란 분이 서기 2000년, 새천년이 다가올 무렵에 히말라야를 찾아 네팔로 떠나 전깃불조차 없는 라리구라스 라는 롯지에서 촛불을 켜고 시간에 대해 생각하며 쓴 글을 다시 한 번 여러분에게 들려드립니다.

과연 시간은 무엇인가? 이리저리 사념의 끝을 좇다 보니 한 가지 생각이 떠오른다.
시간은 양말이 아닐까? 세탁기가 없을 때는 양말이 두세 켤레면 충분했다. 하나는 빨아 널고 그것이 마르는 동안 신을 양말만 필요했다. 그런데 빨래를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는 세탁기가 생긴 후로는 더 많은 양말이 필요하게 됐다. 그래서 더 많은 양말을 사게 됐고 그것을 사기 위해 더 오래 일해야 했다.
그리고 더 나은 기종의 세탁기와 강력 세탁비누를 사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을 일해야 했다. 고맙게도 우리가 이렇게 양말에 헌신한 시간만큼의 노력은 그렇게 더 많은 양말이 되어 돌아왔다.

나는 또 생각한다. 시간은 돈이다. 과거의 부자는 돈이 많은 사람이었다. 그러나 요즘의 부자는 시간이 많은 사람이다. 왜? 그들은 돈으로 시간을 산다. 일 분 일 초를 절약하기 위해 슈퍼컴퓨터. 제트 비행기. 온라인. 핸드폰이 쏟아져 나왔다.
절약하기 위해 첨단기기들을 발명했는데, 그런데 우리는 더욱 더 시간이 없어졌다. 왜일까 ?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시작한 '지구의 혁명' 이 실패한 것일까? 아니면 우리가 잠든 사이에 누군가 시간을 훔쳐간 것일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빠른 것이 늘어날수록 우리는 시간이 남는 게 아니라 시간이 없어 더욱 더 전전긍긍한다는 사실이다.
점심도 후닥닥 먹어치우고 가장 빠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고객을 만나러 간다. 간단히 먹고 빠르게 갔으니 시간이 남아야 한다. 그래서 하루에 몇 번은 느긋한 자세로 앉아 내가 절약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시간은 너무 빨리 휙휙 지나간다. 그리고 시간은 더더욱 증발된다.
시간과 바꾼 돈으로 물건을 사 모으고 그것을 지키고 깨끗이 청소하기 위해 또 시간을 써야만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일을 한 것은 시간을 사기 위해서였지만 결국 엔 더 빨라지고 더 증발하는 시간만 키운 노력을 한 게 아닐까?

나는 또한 생각한다. 시간은 젖은 손에 쥐고 있는 뱀이다. 그 뱀은 움켜쥐려 할수록 더 잽싸게 달아난다. 우리는 더욱 빨리 움직이면 뱀이 잡힐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욱 빠른 속도로 움직인다.

그러나 빨라지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움직이는 주체가 더 작아지든지, 아니면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거다. 그런데 문제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경비는 거듭제곱으로 들어간다는 사실이다.
결국에는 그 차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헉헉거리다가 스트레스. 암. 정신병 같은 것에 시달리기 십상이다.

아무리 발 벗고 뛰어도 시간은 잡히지 않는다.
그리고 가장 안타까운 것, 빠른 속도의 세상에서는 아름다운 들판도, 반짝이는 별빛도, 삶의 기쁨이나 햇빛도 생기를 잃고 말라 비틀어져 보일 뿐이다.
마른 뼈와 같을 뿐이다.

어릴 적에는 하루가 길었다. 시간이 없다고 불평하지도 않았다. 물질이나 승부에 대한 강박관념이 없었기 때문에 바삐 움직일 필요도 없었다. 그런데 요즘은 어른이나 애 할 것 없이 모두 다 시간에 쫓기고 있다. 과외공부, 피아노 학원 미술 학원, 운동 강습 같은 것들이 아이들의 시간을 다 삼켜버리고 있다.
어른들은 자신들의 시간을 빼앗긴 것만으로 부족해 어린아이들의 시간까지 강탈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는 속도가 나의 시간을 다 말아먹기 전에 그 시간을 되찾아야 한다. 분침을 다투며 쉼 없이 뛸 때 한번쯤 걸음을 멈추고 내 옆에 있는 시간을 바라보자.
내가 빨리 움직이면 시간도 빨리 움직인다. 내가 멈추면 시간도 멈춘 듯이 천천히 가지 않을까.
네팔의 시계는 천천히 흐른다.
네팔은 1년 평균 소득이 2백10달러인 가난에 찌든 나라다. 그러나 네팔인의 표정은 밝고 평온하다. 또한 그들에게는 넉넉한 시간이 있다. 돈을 주고 시간을 사는 사람들보다 그들은 훨씬 더 부자인 셈이다.
처음으로 문명세계를 구경하고 다시 남태평양 사모아 섬으로 돌아간 투이아이 추장은 부락민들을 모아놓고 이렇게 말했다.

"우리들은 항상 시간이 없다고 한탄하는 깊은 병에 걸린 사람들에게 정말 중요한 것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해돋이부터 해 넘어가기까지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는 다 쓰지 못할 만큼 시간이 많다는 사실을...... "

여러분 !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무엇을 느끼셨고 무엇을 공감하셨습니까?
부지런히 온 몸을 던져 달려왔는데도 내가 얻은 것은 무엇인가요?
별로 없지요?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내가 더 마른 뼈가 된 것 아닙니까? 왜 이렇게 됐을까요 ?

하루하루의 삶 속에서 나의 존재가치를 다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급류타기, 래프팅 아시죠?
내가 탄 배, 뗏목이 뒤집히지 않기 위해서 온갖 신경을 집중하고 앞만 보고 노를 저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나의 삶이 마치 급류타기를 하듯이 장애물만 피하는데 급급하며 살아왔기에 지금 내가 왜 이 배를 타고 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 곳에 갔을 때 내가 얻을 것은 무엇인지? 그것조차 생각할 겨를이 없지 않았습니까?
오직 하나, 내가 탄 배가 전복되지 않으려고 그저 바둥거렸을뿐입니다.

예인의 가족 여러분 !
하나님을 만나는 아침의 묵상은 우리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믿으시기 바랍..
바쁜 일과 속에서 아침마다 잠깐만 걸음을 멈추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내가 그분 앞에 서있음을 확인하십시오
그러면 어디로 가야할 지 그 길이 보일 것입..
새벽에 깨어서 그분 앞에 나와 보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을 겸손히 배워 보십시오
그래서 날마다 하나님을 만나고 하루 길을 걸어가 보십시오
지금까지 걸어 온 인생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 펼쳐질 것입.. 믿습니까 ?
신앙의 감격, 은혜의 기쁨을 소유하시기 바랍..
그래서 예수 믿는 자의 가장 큰 감격과 행복을 맛보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

‘오라 우리가 세상을 변화시키자’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