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하다 할 수 있습니까? - 최성욱 (2011-09-24)

빌2:1-4 성숙하다 할 수 있습니까? 110925주일낮예배

빌 2: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빌 2:2)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빌 2: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빌 2: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오늘도 이렇게 인사해야죠?
최고로 멋지신 분,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성숙하세요!

사람들이 어려운 일을 당하든지 큰 고통과 사건에 접하게 되었을 때 보이는 반응은 대체로 여섯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 유형은 기피형입니다. 어려운 사건을 만나면 도망가려고 하고 숨어 버리려 하는 타입이고,

두 번째 유형은 절망형입니다. 이젠 모두 다 끝났다고 스스로 절망하는 사람들입니다.

세 번째 유형은 책임전가형인데, 책임을 남에게 돌리고 자기는 빠져나가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네 번째 유형은 원망형이고 이 사람 저 사람을 욕하고 원망하는데, 원망하다 보면 그 화살은 결국 하나님에게까지 돌아갑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자체를 원망하고 모세를 원망하고 나아가 하나님을 원망했던 것이 바로 이것이구요.

다섯 번째 유형은 무장형입니다. 원망이 지나쳐서 행동적으로 싸우려 드는 것입니다. 상당히 도전적이지만 그러나 이것도 긍정적인 모습은 아닙니다.

마지막, 여섯 번째 유형은 성숙형입니다. 억지로 견디는 것도 아니요, 원망하는 것도 아니요, 분통이 터진다고 절망하는 것도 아닙니다. 고요하게 기도하며 생각을 깊이 하고, '여기에도 주님의 뜻이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일어서는 사람들입니다.

어떤 분은 또 이렇게 말합니다.
“늙지 말아야 한다. 그 대신 성숙해져야 한다.”
그렇습니다. 신앙의 나이만 많고 성숙이 없다면 고집만 센 신앙이 되구요.
열매는 별로 없고 남을 향한 비판만 늘어납니다.
그래서 묵은 신앙이 아니라 성숙한 신앙이 돼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더 큰 열매 더 수준 높은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됩니다.
(한 번 따라 해 봅시다)
묵은 신앙 말고 / 성숙한 신앙을 갖자

여러분!
오늘이 9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한 해의 3/4이 벌써 다 지나간 거예요.
그리고 이제는 이 해의 마지막을 새롭게 준비해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는 지금 어떤 열매들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까?
오늘 나에게 성숙한 신앙의 열매가 있는지 돌아보자는 것입니다.
우선 성숙한 신앙은 ‘더불어의 신앙’ 입니다.
나만이 아닙니다.
나와 너, 그를 위한 배려의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요즘 세상을 시끄럽게 하고 있는 금융사고의 공통점이 무엇입니까?
지능지수(I.Q)는 뛰어난데, 도덕지수(M.Q)가 낙제점이라는 것입니다.
모두가 다 머리는 반짝이는데 가슴은 차가운 냉혈한들입니다.
기발한 금융방법을 찾아낸 것까지는 좋았는데, 그 방법이라는 것이 고작 남을 속이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윗사람들을 돈으로 매수해서 자격이 안 되는데 대출을 크게 받은 것입니다. 거기서 더 나아가 그 불법을 완벽하게 보호받기 위하여 정관계에 로비까지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서 자신들은 황태자와 같은 호화로운 생활을 했습니다. 아마도 저들은 이것을 자신의 능력이라고 착각했을 것입니다.

여러분! 이상하지 않습니까? 왜 그 좋은 머리와 그 좋은 지식을 사회를 살리는데 쓰지 못하고 자기만 사는 것, 그것도 불법을 저지르는데 사용했을까요?
왜 더불어 같이 잘 사는 쪽으로 사용하지 못했을까요?
머리가 자라고 지식이 자라는 것만큼 중요한 그 인격이 성숙하지 못했고 영적인 성숙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십시오.
감옥 속에 갇혀 있으면서도 자신보다는 주님과 교회의 성도들을 먼저 생각하는 믿음 - 바울의 믿음은 진정 성숙한 믿음이었습니다.
그는 빌립보교회를 향하여, 성숙한 신앙을 가지라고 말씀합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도 성숙한 신앙의 사람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 성숙한 신앙이 어떤 것입니까?

1, 같은 마음, 같은 사랑으로 뜻을 합하는 것입니다.

빌 2:1-2)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같은 마음, 같은 사랑으로 뜻을 합하라! 이것이 성숙한 사람에게서 나타나야 할 모습입니다.
힌 사람이 얼마나 성숙한 사람이냐 아니냐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것은 뭘까요?
그 사람이 다른 사람과 어떻게 어울려 사는가? 다른 사람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
그 관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혼자서는 일을 잘 하는데 다른 사람이 하나라도 옆에 따라 붙으면 문제가 일어나는 사람, 서로가 불편을 느끼게 되는 사람 아직 관계성이 미숙한 사람입니다.
미성숙한 사람입니다.

누구를 만나도 같은 마음 같은 사랑을 가질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성숙한 사람입니다. 사탄의 세력 주님의 일을 허무는 세력들만 빼고는 누구와도 하나를 이룰 수 있는 사람, 서로 뜻이 달라도 그 뜻을 하나로 묶는 일에 자신의 뜻을 기꺼이 굽힐 줄 아는 사람, 이것이 성숙한 사람입니다.

1934년 에디 캔터(Eddie Cantor)라는 미국의 방송인이 자기의 프로를 통하여 소아마비 때문에 전 생애를 고통과 싸우는 루즈벨트 대통령에게 그의 생일을 기하여 `다임(Dime-10센트 - 120원)보내기 운동'을 하자고 미국인에게 호소하였습니다.
곧이어 백악관 전체가 동전의 홍수 비를 맞았습니다. 루즈벨트 대통령은 그 돈을 출발점으로 소아마비 기금을 설립하고 소아마비 예방 치료에 대한 연구와 환자를 돌보는 전국적 운동을 시작하였는데, 현재 미국 내에 그 지부가 650개나 되고 이제는 소아마비뿐만 아니라 기형아 출산에 대한 연구와 치료에 공헌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십시오! 10센트짜리 동전도 한군데 모이니까 큰일을 해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능력을 가진 성도들, 교회가 한 마음을 품고 한 뜻을 품는다면 어떤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세상을 뒤집는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교회가 세상을 변화시키지 못하는 것은 성도들이 한 마음, 한 사랑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를 이루어야 할 때 하나를 이룰 줄 아는 사람들, 그리고 기꺼이 하나를 이루는 일에 연결고리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 그들은 성숙한 사람들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이 설교를 듣는 여러분 모두가 다 한 마음을 이루는 일에 연결고리들로 사용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성숙한 신앙이 어떤 것입니까?

2. 다툼과 허영을 버리고 겸손히 서서 나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는 것입니다.

빌 2: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주님의 겸손을 보십시오. 어떤 겸손이었습니까?
제자들 앞에도 무릎을 꿇으셨습니다. 냄새나는 발을 씻길 수 있는 마인드를 가지신 분입니다.
이것이 겸손의 모델입니다.
요 13:13-15)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겸손하라’ 말로만 하신 것이 아니라 몸으로 친히 겸손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신 주님, 이것이 지도자들이 가질 중요한 모습입니다.
다투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주의 일을 하는데 왜 다툼은 전혀 필요 없는 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내 이름이 드러나는 것이 아니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라면 주의 일하면서 경쟁관계를 갖는다든지 시기한다든지 하는 것은 성숙하지 못함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또, 아무 일에든지 허영으로 하지 말고...
주의 일 하는 것 안에도 허영이 있습니다. 내가 한 것보다도 더 부풀리는 것, 이건 모두 다 허영입니다. 내가 한 일은 아주 조그만 것뿐인데 남들이 크게 알아주기를 원하는 것, 이것은 영적 허영입니다.
이런 허영은 그가 한 일에 당연히 받아야 할 하나님의 상급조차조차 까먹게 됩니다.
여러분, 그러니 이게 얼마나 어리석은 짓입니까?

여러분! 우리가 겸손하지 못한 것은 내가 다툼과 허영의 마음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겸손한 사람이 되려면 다툼과 허영에서 몸을 빼내야 합니다.
다툼과 허영은 다 주님에게서 온 것이 아니고 사탄의 세력이 가져다주는 것들입니다. 사탄의 하수인이 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의로운 병기들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 가 사탄의 도구가 돼야 합니까?
오늘 이 시간 주님 발 앞에 나의 다툼과 허영의 마음을 을 내려놓으십시오.
그리고 주님께 겸손을 구하십시오.
그러면 오늘 나에게서 겸손이 나타나게 될 것입..

마지막으로 성숙한 신앙이 무엇입니까?

3. 자기 일뿐만 아니라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봐 주는 것입니다.

빌 2:4)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성숙한 신앙은 뭐니뭐니 해도 남을 돌볼 줄 아는 것입니다. 오래 신앙생활을 하고 중직을 맡았는데도 때때로 나를 돌봐주지 않는다고 섭섭한 마음을 갖거나 시험에 든다면 아직 성숙한 신앙이 아닌 것입니다.
성숙한 신앙은 자신은 스스로 돌볼 줄 알고 그리고 그것을 넘어서서 다른 사람들을 돕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어려울 때 남도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내가 고통스러울 때 남들도 고통스러울 것을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자들을 위로하고 살리려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이것을 갖는 것이 성숙한 신앙인데 이것은 사실 능력에 속하는 것입니다.
나의 힘으로 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주님이 도와주실 때만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주님께 늘 구해야 합니다.
마 5: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
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 9: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약 2:13)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히 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그렇습니다. 긍휼히 여기는 마음, 이 마음은 주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 선물로 받는 것입니다. 그분과의 친밀한 교제가 이루어질 때 자연스럽게 우리의 심령에 덮여지는 것 그것이 긍휼입니다.
그래서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모습으로든지 성전에 나오십시오.
새벽에 못 오시면 낮에라도 오십시오 낮에 못 오시면 저녁에라도 오십시오.
하나님을 만나려는 마음을 가지고 오십시오. 그분은 절대로 우리를 빈손으로 보내지 않으십니다.
갈급하여 사모하는 마음으로 나오는 분들에게 은사로 채우시고 사랑으로 채우시고 능력과 권세의 기름을 부어서 돌아가게 하시는 분인 줄 믿습니다.
성숙한 신앙은 한 마디로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맺는 자에게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열매들입니다.
일하는 것이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보다 앞서가서는 안됩니다.

라브리 사역으로 유명한 프란시스 쉐퍼 박사의 아내 에디스 쉐퍼 여사가 「가정이란 무엇인가」라는 책을 출판했는데, 그 책 속에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가정이란 문을 활짝 열어놓아야 할 시간과 문을 꽁꽁 닫아두어야 할 시간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래서 문을 열 때에는 활짝 열고 닫아 두어야 할 시간엔 완전하게 닫아두어야 한다. 특히 사역을 하는 가정들은 더욱 그렇다. 자물쇠를 채워두는 시간을 갖지 못하면, 밖에서 배가 고파 빵을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너무 급한 나머지 밀가루와 물과 계란을 뒤섞어 밖으로 던져버릴 수밖에 없게 된다. 그것은 빵이 아니라 오물이 될 것이다. 빵은 밀가루와 재료를 잘 반죽해서 굽는 시간이 꼭 있어야 한다. 빵이 익을 때까지는 반드시 자물쇠를 걸어 두었다가 다 익으면 문을 활짝 열어서 밖에 있는 배고픈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어야 하는 것이다.”

여러분 중에 교사와 중직자들, 그리고 임직자들과 반드시 목자가 되어야할 모든 분들,
여러분이 깊이 새겨두어야 할 말씀입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저는 계속해서 리더의 영성을 증가시키고 일으켜 세우는 일에 저의 목회의 커다란 중점을 두려고 합니다.
모든 교우들을 목장의 리더들로 세워보려고 하는데, 그래서 금요예배 시간에는 말씀만 선포하질 않습니다. 말씀만이라면 녹음된 테이프를 가져가시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금요일 밤은 능력을 붓고 그것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능력을 증가시키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더 정확히 말씀하면 하나님의 기쁨이 나타나는 밤입니다.
저는 그 시간에 주님께서 목회자인 저에게 부어주신 능력과 은사를 모두 다 탈탈 털어서 모든 예인들에게 나누어드리는 것입니다.
특히 목사인 저에게 주신 능력, 말씀선포의 능력과 권세, 사랑의 은사, 치유의 능력과 권세, 기도의 능력 이모든 것들을 구체적으로 모든 예인들에게 기름 부으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일차적으로 일어나는 게 뭘까요?
먼저는 목회자와 같은 영, 같은 마음을 품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곧 주님과 같은 마음을 품는 것의 일차적 단계가 되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의 지도자들은 충분히 엎드려야 합니다. 주님과 깊은 친밀한 교제의 시간을 반드시 가져야 합니다.
바빠서 성전에 엎드려 기도하는 시간이 한 시간도 없다면 세상의 일을 빨리 정리해야 할 것입니다.
영혼을 책임지는 지도자의 사명을 기도 없이 무슨 힘으로 감당하겠습니까?
일보다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가 먼접니다.
주님 앞에 엎드리는 시간이 부족하면, 여러분의 사역에서 능력이 나타나질 않아요. 그리고 열매들이 나타나질 않습니다.
그리고 인생의 삶이 너무 피곤에 절게 됩니다. 충전은 없이 소모만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내 얼굴에 기쁨이 없는데 다른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습니까?
내가 피곤에 지쳐있는데, 남을 살릴 수 있습니까?
나에게 기적이 나타나지 않는데, 남에게 기적을 행할 수 있습니까?

교회가 성숙하지 못한데 세상을 바꿀 수가 있습니까? 그러니까 교회가 욕을 먹고 수모를 당하는 것입니다.

이런 시가 있습니다.

성숙하기 전까지는 다 똑 같습니다.

문제투성이고 말도 많고 성격도 각각이지만
성숙하기 전까지는 다 똑 같습니다
특별히 게으른 자와 유달리 간사한 자들 속에
우리 모두가 포함되어 있지만
성숙하기 전까지는 다 똑 같습니다

다양한 환경과 경험으로 인한 선입관으로
타인을 속히 판단해 버리나
성숙하기 전까지는 다 똑 같습니다

모든 사람이 모든 면에 나음을 향해 달려가지만
그리스도의 사랑을 배우는 성숙이 있기 전까지는 다 똑 같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성숙한 신앙인으로 사는 길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지금 내가 처한 입장에서도 내가 도울 수 있는 남을 먼저 생각할 수 있다면 그리고 그를 기꺼이 도울 수 있다면 주님이 기뻐하시는 성숙한 신앙인, 성숙한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번 한 주간 동안도 먼저,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 속으로 들어가십시오.
그분을 짧은 시간 만나고 bye bye 하지 마시고 긴 시간 동안 그분의 사랑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시고 거기에 젖어보십시오

그래서 주님의 마음을 충분히 느껴보십시오.
그러면 이런 일들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성숙한 성도가 될 것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역사가 이번 한 주간 동안 여러분 안에서 새롭게 일어나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오소서 진리의 성령님'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