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입니까? - 최성욱 (2011-08-27)

갈 6:7-9 부자입니까? 110821주일낮예배

갈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갈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오늘도 이 인사해야죠?
최고로 멋지신 분, 존경하며 사세요!
부자가 되세요!

지금 한 인사는 불신자들의 입에서 툭하면 나오는 그런 값싼 인사가 아니구요.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인정하시는 진정한 부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다시 한 번 해 보세요.
부자와 가난한 자를 구분하는 조건이 있어서 여러분에게 말씀을 드리려는데요. 들으면서 여러분이 하실 일이 있어요.
“내가 정말 부자인가, 아니면 가난한 자인가?” 이것을 정직하게 진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친구의 사업이 성공적일 때 마음이 흐뭇하고, 아름다운 친구의 용모에 대하여 샘이 안 나면 그는 부자다.

2) 남을 위하여 돈을 쓸 때 주저하지 않거나 아까운 생각이 안 나면 그는 부자다.

3) 아들딸이 보통 사람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감사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그는 부자다.

4) 식사기도를 드릴 때 끼니마다 정말 마음속으로 그 음식에 대하여 감사한 마음이 있다면 그는 부자다.

5) 자연의 아름다움이 눈 속에 들어오고 새의 노랫소리가 스피커를 댄 것처럼 크게 들리면 그는 부자다.

6) ‘모자라서 더 있어야겠다.’ 이 생각보다 ‘이만한 것도 얼마나 감사한가?’ 이 생각이 더 크면 그는 부자다.

7) 남을 비판하는 횟수보다 축복하는 횟수가 더 많으면 그는 부자다.

8) 현재나 과거를 후회하고 한탄하는 것 보다 그 생각이 내일이라는 집에 살고 있으면 그는 부자다.

9) 가장 바쁠 때 하나님을 생각할 수 있다면 그는 부자다.

10) 죽음에 대하여(내 생애 청산에 대하여) 자신감이 있으면 그는 부자다.

자, 여러분, 잘 들으셨죠? 지금 말씀드린 이것이 되는 분은 재산이 별로 없어도 부자가 틀림없다는 것이구요. 이것이 안 되는 분은 죄송하지만 재산이 많아도 가난한 자, 불쌍한 자인 것입니다.

여러분, 진정한 부자가 누구인가요?
앞에서 말씀드린 이 열 가지를 한 마디로 대답하라 한다면 뭐라고 대답할 수 있을까요 ?

그것은 오늘 설교를 다 들으신 후에 여러분이 스스로 답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교우여러분! 그렇습니다.
극한 상황이 오면 비로소 빛을 발하는 것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파묻혀 있던 것이 극한 상황이 올 때 선명하게 드러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1) 생명의 존엄성입니다.
2) 형제 사랑입니다.
3) 우리 삶의 우선순위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극한 상황에 서면 깨닫게 된다는 것입니다.

두 형제가 사막을 건너가는데 물이 없어 굉장한 고통을 당하면서 가까스로 가까스로 사막을 건넜습니다. 이 사실이 기뻐서 형은 그곳에다가 기념비를 세우겠다고 했고, 동생은 우물을 파자고 했습니다.
“형님 우리가 사막을 건넜을 때 물이 없어서 고생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니 사막을 건너는 사람들을 위해 우리가 우물을 만듭시다!”
서로가 팽팽히 맞섰고 결국 형은 형대로 기념비를 세웠고 동생은 동생대로 우물을 팠습니다.
몇 년이 지난 후에 이 두 형제는 이 일을 까맣게 잊고 있다가 우연히 그 장소를 다시 찾아가게 되었는데요.
가서보니 형이 만든 화려한 기념비는 강한 바람과 모래에 부딪쳐서 무너지고 일그러져 있었는데 동생이 파놓은 우물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목을 축이고 또 물을 주머니에 담아 사막을 건너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무엇이 중요한 것인가? 그것을 깨닫게 해주는 일화입니다.
여러분! 참된 은혜를 아는 사람이 어떤 사람입니까?
은혜를 아는 사람은 자신이 겪은 어려움이 다른 사람들에게 똑같은 아픔이 되지 않도록 자신의 것을 줄 줄 아는 사람이지요.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갈 6: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것이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는 것이다! 할렐루야 !

교우여러분!
그리스도의 법, 이것이 도대체 어떤 법입니까 ?
그것은 바로 사랑의 법이고, 희생의 법이고, 생명의 법이 아닙니까?
롬 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그렇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의 법은 생명의 법입니다. 그리고 사랑의 법이구요. 희생의 법입니다.
나를 내어주어 넘어진 너를 일으키는 것,
나를 희생하면서 너를 구해내는 것,
나는 죽더라도 너는 살리고 보는 것,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법이며 우리 주님의 생명의 법이었단 말입니다.

주님은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를 통해서 ‘주님이 어떤 분이신가?’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말없이 자기의 할 일을 묵묵히 행하는 자,
남이 보는 시선과는 관계없이 어려움 당한 자를 완전히 살려 놓고 회복시켜놓고 보는 자,
남의 생명의 가치를 자신의 생명의 가치 이상으로 존귀히 여길 수 있는 자,
그가 바로 주님의 법을 행하는 제자요, 진정한 성도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이 길을 직접 먼저 걸어가심으로 십자가 위에서 그 사랑의 실체를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그 주님이 오늘 우리를 향해서 “너도 이 생명의 법을 성취하라!” 말씀하고 계십니다.

지난주에 목사인 제가 감동 받은 하나의 일이 있었습니다.
신문을 읽다보니 81살이나 된 미국 투자가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이 다시 한 번 미국 경제와 은행의 수호신을 자처하면서 뱅크 어브 아메리카, 아메리카은행에 50억 달러, 우리 돈으로 대략 5조 425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는 것입니다.
지금 극도로 어려워진 미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돈을 대출로 지원으로 퍼주다가 무너지게 될 아메리카 은행을 위기로부터 구하기 위해 자기 돈을 기꺼이 투자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버핏은 2008년에도 위기를 만난 골드먼삭스에 우리 돈 5조 원, 50억 달러를 투자해 금융위기 극복에 결정적 역할을 또 했던 사람입니다.

최근 아메리카 은행은 주가가 2009년 3월 이후 최저치로 주저앉았고 미국 정부는 구제 금융을 선뜻 내줄 처지도 못 됐으며 그로 인해 경영진은 필사적으로 투자자를 물색했지만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결국 이 은행은 무너질 위기에 처했고, 무너지면 미국 전체의 금융이 완전히 뒤흔들리게 되는데 이번에 버핏이 또 다시 자기 돈을 기꺼이 투자를 함으로 기사회생시키는 감격을 맛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또 미국 경제사를 보면 10 년 전 쯤, 부시행정부 시절에도 미국의 갑부 1백20명이 상속세를 폐지하겠다는 정부에 맞서서 ‘절대로 폐지하면 안 된다!’ 는 대대적인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우리 부자들이 상속세를 내겠다! 이것을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

여러분, 어떻게 이런 어리석은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
어떻게 해서든 나의 자식들과 다음세대들을 보호하려는 정직한 생각이고 신선한 생각이 아닙니까?
우리 재벌들처럼 증여세 상속세를 속여가면서 어떡하든지 내 자식들에게만 풍요를 나누어주려는 생각과는 그 차원이 엄청나게 다른 것입니다.

지난주의 우리 서울시도 그런 것 아니었습니까? 제가 사실 선거나 정치에는 투명하려고 하는 목사기 때문에 강단에서 “이번에 꼭 투표하고 여길 찍어야 한다” 고는 안 했지만, 우리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당장 아이들을 무조건 급식을 하게 되면 우선 자녀를 가진 부모들은 돈이 안 들어갑니다.
그러나 괜찮은 집안 아이들까지 무료로 점심을 주면 그 모자라는 비용, 어떡합니까?
국민들 세금으로 충당해야 하고 결국엔 우리 주머니를 털어야 하고 거기서 나오는 싸여진 부채들은 고스란히 우리 다음세대, 내 자식세대가 무거운 세금으로 짊어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르헨티나 같은 나라가 그렇게 잘 살다가 무너진 것도 인기만 얻고 표만 얻고 보겠다는 얄팍한 정치인들의 복지정책 남발 때문이라면, 똑똑하게 미래를 내다보는 서울시민들은 이것만은 막아야 하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당장 내 주머니에서 돈이 안 나가게 되니까 돈 내겠다는 것을 작정하는 투표를 처음부터 무시해버린 것입니다.
여러분! 한 번 비교해 보세요.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자기를 희생해서라도 미래는 보호해야 하겠다는 생각과, 미래야 어떻게 되든 그건 내 알 바가 아니며 그건 그 세대가 알아서 할 일이고 나는 당장 내 주머니를 희생하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겠다는 이 사고의 차이는 과연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이것은 바로 기독교 정신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입니다.
자비를 부르짖는 불교,
효를 부르짖는 유교와 같은 우리나라의 정통적인 종교들은 겉으로는 자비로 감싸고 예의로 감싸고 있지만 속으로는 사실 냄새가 나고 썩는 것들로 차 있지 않습니까?
오죽하면 불교의 최고지도자인 조계종 총무원장이 불교 정화를 위한 특별선언을 했겠습니까?
선포하지 않으면 안 될 만큼 지금 사찰들의 비리가 도를 넘어서도 한참 넘어섰다는 얘깁니다.
물론 우리 한국의 교회들도 손가락질할 만한 입장은 못 되지만요......

그러나 우리가 믿는 기독교는
진정한 사랑,
나눠주는 사랑,
살리는 사랑,
함께 살아가는 사랑,
이 희생의 사랑을 이 땅 위에서 구체적으로 몸으로 행하는 사랑의 종교가 아닙니까?
그래서 때로는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도 행하고 심지어 원수에게까지도 이 사랑을 행하는 것 아닙니까?
주님은 오늘도 여전히 우리에게 말씀을 하십니다.
약 2:17)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그렇습니다.
말만 있고 행함이 없는 믿음은 기독교의 믿음이 아닙니다. 그 믿음은 주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믿음입니다.
약 2: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행함이 없는 믿음, 겉만 꾸미는 거짓 믿음은 절대로 사람들을 구원해 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약 2:15-17)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그렇습니다. 말만 있고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죽은 종교는 절대로 세상을 구원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요한 웨슬레를 아시죠? 감리교회를 창설한 분인데, 웨슬레의 가정은 식구가 참 많았습니다. 그런데 요한 웨슬레가 어렸을 때 집에 불이 났다고 합니다.
이층 집이 벌겋게 타오릅니다. 아이들이 많은 집이라아버지가 전부 점검해 보았더니 일곱 형제가 무사합니다. 그런데 웨슬레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몸이 달았지요. “얘가 지금 어디 있나?” 온통 뒤져보는데 벌써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불이 다 붙어버렸어요. 더 이상은 올라 갈 수가 없어서 뛰쳐나왔습니다. 그런데 2층 한 쪽에서 애 우는 소리가 들립니다. 바라보니 웨슬레가 창문에 매달려 내려다보고 있었습니다. 어떡하면 좋습니까? 올라 갈 길이 없어요.

사다리를 구해야하는데 사다리를 구해 가지고 올 여유도 없었습니다. 온 동네 사람들이 안타깝게 발을 동동 구르고 있을 때 아버지가 기막힌 일을 제안했습니다. 뭔 줄 아세요?
인간 사다리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사람 위에 사람, 사람의 어깨 위에 또 다른 사람, 어깨 위에 또 어깨 이렇게 차곡차곡 쌓아 올라가서 마침내 웨슬레를 무사히 데리고 내려왔습니다.
그 사건을 치르면서 참으로 어렸을 때였지만 웨슬레의 마음속에 결정적인 것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나를 이토록 사랑하시는구나! 그리고 내 이웃사람들이 결코 남이 아니구나!’
이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명이 이렇게 사랑을 받을만한 존귀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비로소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인간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은 것입니다.
결국 이런 경험이 후에 그를 위대한 영적 사역자로 세우는 밑거름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교우 여러분 !
‘사랑을 받아 본 자는 남을 사랑할 수 있다’ 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아멘?
‘희생의 사랑을 받아 본 자는 스스로 희생을 할 수 있다’ 고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값없이 대가없이 은혜를 받아 본 자는 자신도 남에게 대가없이 은혜를 줄 수 있다’ 고
주님이 오늘도 나를 향해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오늘 내가 성숙한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병원에서 첫 아기를 낳은 여인이 보석 같은 아기를 안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택시 안에서 돌아오는 내내 눈물을 흘립니다.
옆에 앉아있는 남편이 “왜 이렇게 기쁜 날 우느냐?” 물으니 아기 엄마가 이렇게 대답합니다.
“내가 아기를 낳고 보니, 날 낳아 준 내 엄마가 생각이 나요. 내가 아기를 이렇게 힘들게 낳았는데, 우리 엄마는 나를 낳고 기르실 때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제야 내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눈물 속에 고백을 하더랍니다.

여러분, 이 여인은 이제 비로소 성숙한 것이죠?
자신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철이 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부모가 되어보면 날 낳아주신 부모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알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남에게 베풀고 나누어 줘 볼 때에 비로소 주님이 나에게 베풀어주신 은혜가 얼마나 큰 것인지 그것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받기만 하는 자,
언제나 남에게 기대어 살기만 하는 자,
항상 손만 벌리고 사는 자,
이들은 이 진정한 축복을 모르고 사는 것입니다.
손에 못이 박히고 창에 찔리며 물과 피를 다 쏟으며 나를 사랑하신 우리 주님의 사랑을 알려면 우리의 손도 그렇게 부지런히 남을 돕고 희생하고 찢겨지는 사랑을 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갈 6: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여러분! 이제 중요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나는 진정 부자입니까?
그리고 나는 이제라도 나의 남은 인생을 진정한 부자로 살기를 원하십니까?

진정한 부자가 누굽니까?
설교를 시작하면서 설교 마지막에 답변을 스스로 해 보시라 말씀드렸는데, 진정한 부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나에게 지금 절박한 어려움이 있는데도 남의 어려운 짐을 먼저 짊어져 줄 수 있는 자,
그가 오늘 성경이, 우리 주님이 말씀하시는 진정한 부자인줄 믿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지금 이 시간에 내가 져줘야 할 내 이웃의 짐은 무엇입니까?
내가 이웃의 짐을 짊어짐으로 주님이 진정 감격하실 일이 무엇입니까?
나의 조그만 도움으로 힘을 얻을 뿐만 아니라 생명까지 건짐 받고 일어설 내 이웃이 누구입니까?

그 사람은 결코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바로 내 곁에 있구요.
내 곁에서 지금 이 시간도 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사랑을 늦추거나 미루지 말고 지금 내가 행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인정하시는 진정한 부자, 풍요한 부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내가 누군가의 짐을 대신 져 줄 때 나는 그리스도의 법을 행하고 이루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누군가의 아픔을 같이 짊어질 때 나는 그리스도의 법을 행하고 이루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누군가의 고통의 문제를 같이 짊어질 때 나는 그리스도의 법을 행하고 이루는 자가 되는 줄 믿습니다.

이 큰 사랑, 이 위대한 그리스도의 법을 몸으로 직접 행하는 한 주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이 시대의 진정한 부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약한 나로 강하게 가나한 날 부하게’ 찬양과 통성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