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를 축복으로 바꾸기를 원하십니까? - 최성욱 (2012-03-17)

마7:16-20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기를 원하십니까?
120318주일낮예배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오늘도 이렇게 인사합니다.
최고로 멋지신 분,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원더풀! 뜻은요?
원하는 것보다 더 잘 풀리세요!
투더풀!
투자하는 것보다 더 잘 풀리세요!

어떤 여인이 자기 가족을 하나님이 계신 천국으로 인도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는데 그때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셨다. 그러니 먼저 네 집안을 잘 정돈해라. 네가 떠난 후 다른 사람이 머무를지도 모르잖느냐?”
그래서 집안을 깨끗이 정돈하고는 “하나님 이만하면 당신의 품으로 갈 수 있겠죠?” 물었어요. 천사는 또
“아직 정원에 잡초가 많아. 네가 떠난 후 어떤 사람이 정원을 보고 싶어할지도 몰라.” 이 말을 듣고 정원의 잡초를 뽑고 몇 해 동안 정원을 정성스럽게 가꾸었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께 “하나님, 이제 하라시는 대로 다 했으니 우리 가족을 하나님이 계신 천국으로 인도해 주셔야지요?”
그때 천사가 머리를 가로저으며 “문 밖에 거지가 서 있다. 네가 그를 먹일 때까지 다 이루었다고 할 수가 없어.”
그래서 이 여인은 거지를 위해, 남편을 위해, 자식을 위해 사랑을 쏟아 붓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물었어요.
“하나님 이제 이만하면 됐나요?”

그때 천사가 천국의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두요. 자기가 선 그 자리가 천국이었어요.
자기 곁에 있는 사람들이 다 사랑스런 사람이었고 정원도 아름다웠고 가정도 너무 너무 아름다웠어요. 자기가 있는 그곳이 하나님이 살아계신 천국이었습니다.

여러분, 천국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나의 가장 가까운 곳, 나의 울타리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도 결코 멀리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면서 가장 완벽한 가정을 만드셨습니다. 아담에게 이브를 만들어 짝지어 주시고 에덴동산 안에서 풍성한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들은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죄를 범하면서 세상에 대한 지배권을 빼앗겼고, 죄와 사망과 멸망과 저주 아래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지으신 완전한 가정은 이 땅에서 사라졌고, 아담과 이브의 가정만 파괴된 게 아니라 그의 자손들까지 파괴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당장 저들의 장남인 가인이 자기 동생을 죽여버리는 살인자의 가정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담과 이브의 삶이 죄로 무너지지만 않았더라면 풍요와 번성과 평화, 즉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는데, 죄에 무너지고 나서부터 죽음이 자신들을 덮어버리고 질병과 두려움이 떠나지 않는, 저주의 삶으로 전락해 버렸던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죄로 인한 저주인데 문제는 이 저주가 오늘 우리에게까지 지금도 동일하게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출 20:5-6)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잘 보세요... 우리 주위를 보면 알코올 중독, 놀음 중독, 음란, 간음, 이혼 등 등으로 파탄에 이른 가정들이 적지 않습니다.

오래 전에 미국 방송국에서 흥미 있는 발표를 했는데요. 두 가정의 자손들을 비교한 통계입니다.
뉴욕 근처에 살고있던 맥스 척스라는 사람과 죠나단 에드워드라는 사람, 두 가문의 비교인데요.

척스라는 사람은 하나님을 모르는 자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았고 부인도 똑같이 무신론자였어요. 그런데 얼마 후 그의 자손이 1,026명이나 되었는데 조사해보니까 큰 죄를 짓고 감옥에 갇힌 자가 300명이 나왔고, 창녀가 된 사람이 160명, 알콜 중독자가 101명이나 되었습니다.
특히 이 가족 중의 가난한 자들 때문에 정부예산에서 600만 불, 우리 돈으로 70억 정도의 재정이 손해가 났다고 합니다. 당시의 돈으로는 엄청난 액수였습니다.
한 사람으로 인한 폐해의 실체입니다.

그런데요. 죠나단 에드워드라는 사람은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는 사람이었고 부인도 독실한 신앙의 여인이었습니다. 이들의 후손은 어떻게 됐을까요?
그 자손이 729명이었는데 그 중에 목사가 300명, 대학교수가 65명, 그 중에 대학총장이 13명, 저술가가 60명, 국회의원이 3명, 그리고 부통령 1명이 나왔다고 합니다.
여러분, 이 두 가정의 엄청난 차이가 어디서부터 왔다고 생각하세요?

내 가정에 흐르는 저주를 끊어내지 못한 가정과, 저주를 축복으로 바꾼 가정의 차이인 것입니다.
저주를 축복으로 바꿨느냐, 바꾸지 못했느냐? 그 차이가 이렇게 어마어마하게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러분, 오늘 나의 가정은 어떻습니까?
아직도 우리 열조들의 불신앙의 죄악으로 인해 저주 아래 머물러 있습니까? 아니면, 믿음을 가지고 저주를 축복으로 바꿔서 축복 아래 머물고 있습니까?

사 53:5-6)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여러분, 이 말씀 속에 ‘허물’ 과 ‘죄악’ 이라는 단어가 나오죠?
죄와 허물과 죄악, 다 똑같은 죄로 혼동해서 알고 있지만 각기 단어의 뜻이 달라요.
죄와 허물과 죄악, 정확히 비교해 드릴게요.

죄가 무엇입니까?
Sin 이라는 단어는 ‘표적을 벗어났다’ -- 하나님께서 행하라 하신 것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벗어난 것, 이게 죄라는 것입니다.
아담에게 선악과는 따먹지 말라 했는데, 결국 그것을 제대로 행하지 못한 것, 이것이 Sin 이라는 죄입니다.

예배하라 했는데 공적인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빠지는 것, 죄입니다.
기도하라 했는데 기도하지 못하는 것, 죄구요.
전도하라 했는데 전도하지 못한 것, 죄구요.
사랑하라 했는데 사랑하지 못한 것, 다 죄입니다.

그러면 허물은 무엇입니까 ?
transgression - 남의 땅이나 경계나 권리를 침범한 것이 허물인데,
남에게 의도적으로 상처를 주었다든지, 남의 권리를 침해한 것, 이런 것이 허물이구요.
하나님과 사람에게 행하는 죄, 이게 허물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우리의 이 허물, 우리가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행한 이 허물 때문에 대신 찔림을 받으셨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우리가 바로 우리 주님이 창에 찔려 피 흘리고 죽으셔야만 하도록 만든 허물을 가진 자였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이 내 대신 창에 찔려 죽으신 것이 우리 허물들을 사하신 하나님의 사죄의 은총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죄악은 무엇일까요?
iniquity - 어떤 특정한 죄를 마치 숙명처럼 반복하는 것, 계속해서 한 죄에 반복해서 넘어지는 것, 이게 성경이 말씀하는 죄악이예요.
어떤 죄를 범하고 나서 회개했는데도 다시 또 그 죄에 넘어집니다. 이렇게 반복해서 같은 죄를 범하게 될 때 그것은 더 이상 죄가 아니라 죄악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때는 이것에 너무 익숙해서 죄의식도 없이 아주 자연스럽게 같은 죄를 반복하게 되는데 이 반복되는 죄, 이것이 바로 죄악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이 죄악은 나 혼자에게서 끝나는 게 아니라 내 혈통을 타고 자녀들에게로 유전이 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한 사람이 지속적으로 같은 죄를 범하면 그 죄악은 반드시 그의 자손들에게 유전이 되요. 그래서 그 핏줄을 타고 태어나는 자손들은 같은 종류의 죄를 아주 쉽게 저지르게 되는 약점을, 마치 유전인자처럼 지니고 태어납니다.
그러다보니 어떤 죄악에 대해서는 아예 저항력도 면역력도 없이 태어난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잘 보세요... 놀음에 빠지는 사람들, 중독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 - 자기 마음대로 통제가 안 됩니다. 통제하는 끈이 아예 끊어진 것 같아요.
그래서 가족이나 조상들 중에 알코올 중독자가 있는 가문의 후손 중에는 반드시 알콜 중독자가 또 생깁니다.
영적으로 보면, 이것은 그 사람 당사자의 죄보다도 그 가문에서 처음으로 술을 많이 마신 사람의 죄악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 우리 주님이 바로 우리의 이 죄악 때문에, 반복되는 죄악과 벗어나지 못하는 죄악 때문에 “내가 대신 상함을 입었다.”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그래서 우리 주님의 골고다 언덕 위 십자가는 우리의 죄, 우리의 허물과 우리의 죄악, 우리의 저주들을 거룩하신 한 분이 모두 다 뒤집어쓰고 죽음을 당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반대로 우리 주님의 부활은 이 모든 저주들을 하나님의 축복으로 뒤집어 놓은 위대한 하나님 사랑의 증표였습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마 7:16-20) 오늘 본문은 생산의 법칙을 보여주는 좋은 샘플의 말씀입니다.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그래요.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나무가 좋은 나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쁜 나무는 또 나쁜 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지요. 이것은 철저한 자연의 법칙입니다.
열매가 뒤바뀌는 일은 절대로 있을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의 길,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접붙임을 받을 때에는 가능하게 되는 줄 믿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십자가는 최고의 축복입니다.

신 20:16,17 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가나안 족속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이 민족들의 성읍에서는 호흡 있는 자를 하나도 살리지 말지니 곧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네가 진멸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명령하신 대로 하라

“가나안 족속의 땅을 점령하거든 그 족속의 살아있는 것은 모조리 죽이라!”
여러분, 하나님이 왜 이렇게 가혹한 명령을 하셨습니까?

이것은 바로 악한 혈통들의 퍼짐이 이스라엘에게는 전혀 못 미치도록 처음부터 끊어내기 위한 것입니다.
가나안 족속의 죄악과 그로 인한 저주들이 혈통을 타고 계속해서 내려오는데, 그 땅에 들어 간 이스라엘 백성에게 옮겨 붙으면 이스라엘 백성의 후손들에게도 이어지기 때문에 그 저주의 혈통을 차단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보호하기 위해서 가나안 땅의 것은 그 씨앗 하나까지도 다 불살라버리라고까지 하나님은 강력하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이 말씀대로 따르지 않았습니다. 가나안 족속을 완전히 멸하는 일을 등한시 했습니다. 결국 그 대가가 무엇입니까?

저들은 우상숭배라는 가장 큰 죄악의 함정 속에 깊이 빠지게 되었고, 그것이 대대로 저주가 되어 내려오다가 하나님 심판의 철퇴를 맞고 말았던 것입니다.
끊어야 할 저주를 철저히 끊어내지 못한 조상들의 대가를 그 자손들이 대대로 톡톡히 치룬 것입니다.

그래서 시 51:5에도 다윗의 안타까운 탄식의 고백이 나옵니다.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이 말씀의 뜻은 내가 내 조상들의 죄악을 물려받았으며, 모친의 혈통을 통하여 그들의 저주가 나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이런 고백입니다.
애 5 :7) 우리의 조상들은 범죄하고 없어졌으며 우리는 그들의 죄악을 담당하였나이다

여러분, 조상의 죄악이 우리에게 그대로 물려졌다는 탄식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더 이상 우리 혈통에 흐르는 저주 아래 살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에게 위대한 대속자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계 1:5-6)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우리의 허물과 죄악 때문에 십자가 위에서 상하신 주님,
창에 찔리고 물과 피를 아낌없이 흘려주신 주님,
그래서 나의 모든 저주를 끊어내시고, 우리들이 하나님의 축복들을 물려받게 하셨습니다.

필라델피아의 선데이 스쿨 타임즈(Sunday School Times)지에 이런 메시지가 실렸습니다.
‘Not Blood, Not Bless!'
‘보혈 없이는 어떤 축복도 없다!’
놀랍게도 `축복' (bless)'이라는 단어는 `피(blood)'라는 단어에서 유래된 거예요.

`축복'이라는 단어의 본래 뜻은 피를 뿌려 성별한다‘ 이 의미인데요.
이처럼 `축복'의 맨 첫 번째 의미는 `거룩하게 하거나 거룩하다고 선언하는 것' `성별하는 것‘입니다.
아담이 범죄한 아래로, 하나님께서는 죄 없으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흘리신 보혈을 통해서만 인간을 성별하고 축복해 주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대속주가 되시고 구세주로서 우리를 위해 피 흘려 죽으신 우리 주님 그리스도를 붙잡고 의지할 때에만 우리가 비로소 하나님에 의해 거룩하게 되고 그 분의 축복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의 보혈이 없이는 어떤 축복도 있을 수가 없습니다.
요일 1:7)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벧전1:18-19)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사랑하는 예인의 교우 여러분,
주님의 보혈은 우리의 모든 죄악과 허물을 모조리 다 씻겨내시기에 부족함이 없는 하나님의 완전한 축복입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가 저지른 모든 저주의 죄악을 완벽하게 다용서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저주를 하나님의 최고의 축복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우리 가정의 저주도 반드시 축복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그 죄악과 저주 아래 사는 성도들이 있으니 얼마나 불행스러운 일입니까?

여러분! 이 한 주간 동안에 먼저,
우리 가정의 혈통의 뿌리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가정에 대대로 내려 온 부정적인 저주들이 무엇인지 반드시 찾아내야 합니다.
내가 번번이, 계속해서 쉽게 잘 무너지는 죄악이 무엇인지 찾아내야 합니다.
또 어떤 질병에 유독 우리 가족들이 쉽게 무너지는지 그것을 살펴보세요.
그리고 성도에게 주시는 저주로부터의 축복과 구원을 우리 가정이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가정이 반드시 그 저주에서 해방되어야 합니다.

오늘 사순절 네 번째 주일을 맞아서,
주님 보혈의 피가 우리를 모든 저주로부터 완전하게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모든 허물로부터 우리를 씻겨내셨습니다.
모든 죄악으로부터 우리를 구속해 내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온전하신 축복이 나에게로 임하게 하셨습니다.

오직 주님의 보혈을 의지하십시오!
그 보혈만이 우리에게 임한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는 유일한 길인 줄 믿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 주님의 보혈이 저와 여러분의 가정 위에 완벽하게 덮여지고 조상의 죄로 인한 저주가 하나님의 축복으로 완벽하게 바뀌는 가정이 모두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때로는 너의 앞에 어려움과 아픔 있지만’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