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 8:1-5 왜 나의 새벽이 변해야 합니까? 110226주일낮예배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들의 성읍에 거주하였더니 일곱째 달에 이르러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져오기를 청하매 일곱째 달 초하루에
제사장 에스라가 율법책을 가지고 회중 앞 곧 남자나 여자나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 앞에 이르러 수문 앞 광장에서 새벽부터 정오까지 남자나
여자나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 앞에서 읽으매 뭇 백성이 그 율법책에 귀를 기울였는데 그 때에 학사 에스라가 특별히 지은 나무 강단에 서고 그의
곁 오른쪽에 선 자는 맛디댜와 스마와 아나야와 우리야와 힐기야와 마아세야요 그의 왼쪽에 선 자는 브다야와 미사엘과 말기야와 하숨과 하스밧다나와
스가랴와 므술람이라 에스라가 모든 백성 위에 서서 그들 목전에 책을 펴니 책을 펼 때에 모든 백성이 일어서니라
오늘도
인사해야죠?
최고로 멋지신 분,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원더풀!
원하는 것보다 더 잘 풀리세요!
투더풀!
투자하는
것보다 더 잘 풀리세요!
지난 목요일에 아까운 분이 또 세상을 떠났습니다. 6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전 미국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위원(차관보급) 강영우 박사, 이분의 삶은 한 편의 드라마였습니다.
열네 살 때 눈을 다쳐 실명했는데 공교롭게도 그 일을
전후해 아버지와 어머니가 차례로 돌아가셨고 열일곱 살이던 누나가 어린 세 동생을 부양하느라 학교를 그만두고 봉제공장에 취직해 일하다 16개월
만에 과로로 쓰러져 세상을 뜨고 말았습니다.
결국 남은 3남매는 뿔뿔이 흩어져 강영우는 맹인재활원으로, 열세 살 됐던 남동생은 철물점
직원으로, 아홉 살의 여동생은 보육원으로 가야 하는 기구한 운명이었습니다.
하지만 맹인재활원에 들어간 강영우는 기를 쓰고 공부해서
1968년 서울맹학교 고등부를 졸업한 뒤 연세대 교육학과에 입학했고 “맹인이 무슨 대학?” 하는 당시 우리 사회의 편견을 이기고 마침내 72년
각고의 노력 끝에 단과대 차석으로 연세대를 졸업한 후에 장학금을 받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멀쩡한 사람도 유학 가기가 하늘의 별
따기였던 시절이었는데 용케도 76년 피츠버그대에서 교육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구요.
77년부터 99년까지 22년 동안 미국 인디애나주
정부의 특수교육국장과 노스이스턴 일리노이대 특수교육학 교수 등으로 재직한 뒤 마침내 2001년 차관보급인 미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의 위원으로
임명됐습니다.
말 그대로 ‘Impossible(불가능한)’이란 단어에 점 하나를 찍으면 “I’m possible”(나는 할 수
있다)로 바뀌듯이 삶의 숱한 고비 고비마다 그냥 점이 아니라 땀방울과 핏방울을 찍어 가며 삶의 길을 열어 갔던 것입니다.
이렇게 성공을 한
강영우 박사의 뒤에는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아내 석은옥씨가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강 박사가 다니던 맹학교에서 처음 만났고 당시 강 박사는
학생이었고 석씨는 그곳에 봉사 나온 여대생이었는데 누이 같은 그녀에게 프러포즈했고 결국 결혼해서 두 아들을 뒀습니다.
큰아들은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조지타운대 안과 교수로 일하면서 역대 미 대통령을 진료해 온 ‘워싱턴 안과의사연합’ 8인 멤버 중의 한 사람이며 워싱턴 포스트가 선정한
2011년 최고의 의사 ‘수퍼 닥터’에 선정됐구요.
둘째 아들은 변호사로 미 민주당 원내총무실의 최연소 수석법률비서관을 거쳐 현재는
백악관의 선임법률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이지 남부러울 것 없던 강영우 박사에게 지난 연말에 시한부 선고가 내려졌는데
췌장암으로 길어야 두 달 정도밖에는 생명을 이어 갈 수 없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청천벽력 같은 날벼락이었는데도 그는 지인들에게 담담하게
e-메일을 보냈습니다. 감사편지였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여러분으로 인해 저의 삶이 더욱 사랑으로 충만하였고,
은혜로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후엔 임종을 앞두고 두 아들에게도 편지를 썼습니다.
“일단 해 보기 전에는 결코 포기하지 말라는
나의 말을 가슴속 깊이 새긴 채로 자라 준 너희들이 고맙고, 너희들의 아버지로 반평생을 살아왔다는 게 나에게는 축복이었다.”
그리고
언제나 ‘나의 어둠을 밝혀 주는 촛불’이라 부르던 아내에게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마웠습니다” 는 말로 맺은
마지막 연서를 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오늘의 자신이 있게끔 유학장학금을 지원했던 국제로타리재단에 25만 달러, 3억 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했는데요.
강 박사는 생전에 “‘nowhere’란 단어에 스페이스바 한 번 치면 ‘now here’로 바뀐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했다고 합니다.
“어디에도 (돌파구가) 없다”는 말이 “지금 여기”로 바뀌듯이 그 어떤 절망과 역경에도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에게 포기란 암보다 더 무섭고 나쁜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마지막 유언과 같은 말은
이것입니다.
“제가 살아온 인생은 보통사람들보다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론 나쁜 일 때문에 내 삶에는 더 좋은 일이 많았습니다.
그러니 포기하지 마세요!”
여러분, 어려운 일을 만나는 것이 불행이 아니라 그 앞에서 주저앉는 것, 포기하는 것이 더 나쁜
것입니다. 믿음의 성도들에게는 오히려 그 고난이 우리를 새롭게 각성하며 일으키게 하는 동력이 된다는 것을 믿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계속된 경고를 무시하고 바벨론에 70년 동안 포로생활을 했습니다. 분명 이것은 저들에게는 결코 좋게 받아들일 수
없는 시련이었습니다. 그러나 역사는 무엇을 말해주고 있습니까?
그 고난이 축복이었다는 것입니다. 그 증거가 오늘 본문에 역력히 나타나 있지
않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새벽마다 수문앞 광장으로 모여들었습니다. 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기 위해서...
그
말씀은 이전에도 있었던 말씀이었는데, 그때는 그 말씀의 위력과 가치를 몰랐습니다. 그런데 포로생활을 겪으며, 성전이 없어서 예배하려고 해도
예배드릴 성전이 없어서 바벨론 강가에 나와 통곡하던 그 아픔을 경험한 후에 저들은 오히려 영적으로 성숙한 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게된 것입니다.
그래서 새벽 일찍이 일어나 광장으로 다 나와 엎드렸고 학사 에스라가 말씀을 낭독하면 눈물과 감동 속에 그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회개하며 그 말씀대로 살 것을 다짐했습니다.
새벽에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예배하는 것, 이것이 저들의
삶을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바꾸는 동력이 되었습니다.
예인의 교우 여러분!
우리 예인의 영광스런 새 예배당 건축이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터파기가 시작됐고 앞으로 10개월 후 12월 13일에는 새 예배당에 입당하게 됩니다. 이 기쁨의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구체적인 행동을 통하여 하나님께 우리의 몸으로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또 영적으로는
사순절의 절기가 지난 수요일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사순절은 주님이 십자가를 지신 수난주간 전까지의 40일 동안의 기간을 말하는데요.
이것은 초대교회 때부터 십자가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묵상하고 영광을 돌리는 거룩한 절기였습니다.
사순절은 주님 십자가 죽음의
희생과 사랑을 깊이 경험하고 그 사랑 앞에 우리의 고백을 신실하게 올려드리는 절기입니다.
자, 이 영적인 귀한 절기에 우리가
무엇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겠습니까?
우리 모두가 다 포로에서 돌아온 유다 백성들처럼 새벽을 깨우며 예배하고 말씀을 받는다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사실 새벽을 깨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나에게 소중한 단잠을 반납하는
것만큼 그것과는 비교도 안 될 신비한 축복이 주어지는 것이 새벽전의 축복입니다.
평생 동안 5만 가지의 기도의 응답을 받았다는 죠지
뮬러는 이른 아침, 기도를 하게 된 동기를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레위기에 하나님께 드리는 헌물은 가장 좋은 것을 드리라고 했는데 지금
우리가 하나님께 가장 좋은 때를 드리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는 가장 맑고 고요한 새벽에 기도를 드렸다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새벽 시간이 왜 중요합니까?
1. 새벽시간은 기쁨의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시 30:5)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걱정과 근심 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의 기쁨을
맛보는 시간이 새벽입니다.
2. 새벽은 승리의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도우시는 시간이기에 너무 중요한 시간입니다.
시 46:5)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 새벽에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 우리로 새벽에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얍복 강가의 야곱도,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가르고 건넌 것도,
여리고 성이 무너진 것도,
다니엘이 사자굴에서 살아서 나온 것도,
또 우리 주님의 탄생도,
주님
부활의 확인도,
모두 다 새벽에 일어난 사건, 기적들이었습니다.
여러분, 새벽은 승리하는 시간입니다. 그러므로 승리의 시간에
깨어 있는 자와 잠들어 있는 자의 차이는 승리와 패배만큼 큰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왜 우리가 주님을 믿는데도 무력한 삶을
살아갑니까?
오늘 우리들의 믿음이 무기력한 상태에 빠지게 되는 원인 중에 빼놓을 수 없는 요인은 새벽에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것을 상실한데
그 요인이 분명히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일이 바빠지다 보니까 중요한 새벽에 깨어 있는 일을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새벽에 깨어서
하나님을 만나는 감격을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새벽마저 깨어 있을 수 없게끔 우리를 바쁘게 몰고 간
일들을 과연 축복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새벽의 짧은 하나님과의 만남마저 가질 수 없도록 우리를 몰고 간 세상의 바쁜 일들은 결코 축복이
아닌 것입니다. 속지 마셔야 합니다.
지금 한 번 돌아보십시오. 우리 물질들이 다 어디로 갔습니까? 그렇게 새벽에 엎드리는 시간마저
빼앗겨 가며 모아들인 물질들이 지금 내 앞에 얼마나 남아 있습니까?
따져 보면 하나님이 불어 버리시면 다 날아갈 것들을 붙잡기 위해
하나님과의 소중한 만남의 시간들을 빼앗겨 온 것입니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어떤 여인이 불이 난 자기 집에서 가장
애지중지하는 그림과 가구들을 열심히 끌어내고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미친 듯이 비싸게 주고 산 가구들을 끌어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아들
하나가 보이지 않는 거예요. 자녀 중에 하나가 실종되었다는 사실을 그제야 알게 된 것입니다.
허둥지둥 황급히 다시 방안으로 돌진해
들어갔을 때 이미 아들의 방은 불이 활활 타고 있었고 도저히 접근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어머니가 그 시간 할 수 있었던 유일한 일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저주하며 통곡하는 일 뿐이었습니다.
결국 이 어머니, 자기가 그렇게 열심히 꺼낸 가구들을 저주했습니다.
결국엔
하잘 것 없는 것들을 구하려다가 가장 사랑하는 자식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보세요. 오늘 우리의 모습이 이와 같지는
않습니까? 눈앞에 보이는 일들에 깊이 매달리다가 가장 소중한 것을 잊어버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의 직분자들이 새벽에 제단을
쌓을 수 없을 만큼 삶의 스케쥴이 정해져 있다면 얼마나 잘못된 스케쥴인 것입니까?
그 스케쥴들은 육신은 살지 모르나, 영혼은 죽이는 그런
스케쥴이 아닙니까?
새벽은 승리가 임하는 시간입니다. 어떻게든 새벽을 사수하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새벽은
하나님의 새로운 자비와 사랑을 맛보는 시간이기에 너무 중요한 시간입니다.
애 3:19-23)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오나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 내가 당한 고통스런 일들 속에서 하나님의 인자와 사랑과 긍휼로 일어서는 일들이 아침마다 일어나고 있다고 성경의 기록자가
고백했습니다. 새벽마다 하나님 앞에 엎드리면 하나님의 각별한 사랑과 긍휼을 경험하게 되는 줄 믿습니다.
한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낸
편지 하나를 소개합니다.
영국의 노예해방 운동가 윌리엄 윌버포스가 그 아들에게 이렇게 써 보냈습니다.
“내가 네게 원하는 것은 결코
아침 기도를 무시하거나 짧게 해버리거나 성급하게 마쳐버리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특히 골방에 있어서의 하나님과의 교제를 등한히 하지
않도록 주의했으면 한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이것이 가장 치명적인 것이다. 만약 내가 하나님과의 보다 친근한 교제에 있게 된다면, 나는 지금보다
더 훌륭하게 하나님께 쓰이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 우리가 아무리 엄청난 사업을 벌이고 이룩한다 해도 하나님을 놀라게 할
수는 없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능력의 하나님. 그 분이 볼 때는 인간이 만드는 그 어떤 위대한 사업도 그저 장난감에 불과할 뿐입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가장 귀한 것은 하나님 앞에 우리 자신을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중심이 드려지고. 우리의 사랑이 드려지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선되지 않은 어떤 프로그램도 어떤 일들도 하나님 앞에서는
무가치 한 것입니다.
어떤 분이 이런 명언을 했습니다.
“하루에 15분 동안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그리고
하루에 15분 동안 하나님께 말하십시오. 그리고 하루에 15분 동안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에 대해 말하십시오. 이 규칙을 지킨다면 당신의 신앙은
결코 퇴보하지 않을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이제 가장 중요한 오늘 설교의 해결책을 여러분에게 드립니다.
오늘 설교를
들으면서, “나는 새벽은 절대로 우리교회까지 나올 수는 없으니 오늘 설교는 나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네” 라고 생각하신 분도 똑똑히
들으십시오.
새벽이 언제입니까?
내가 잠에서 일어나 눈을 뜨는 첫 시간, 그것이 나의 새벽입니다.
이번 사순절, 40일
동안 다른 때보다 최소한 15분 먼저 일어나십시오.
그리고 제일 먼저 눈꼽만 떼고 성경을 찾아 붙드세요. 그리고 읽으세요. 길게 읽지 말고
한 장만 읽든지, 반 장만 읽든지, 아니면 이번 주간 우리가 하루에 네 번 씩 읽어야 할 본문의 말씀만 읽든지 반드시 말씀을
읽으세요.
그리고 느낀 것을 가지고 하나님과 대화하는 기도를 하세요. 그리고 일어나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세요!
물론 새벽에
성전까지 나올 수 있다면 가장 완벽하겠죠? 그러나 그럴 수 없다면, 지금 제가 여러분에게 제시한 방법을 따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 예인들은
모두가 다 새벽을 깨우는 자들이 될 것입니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여러분!
가장 중요한 응답이 임하는 기쁨의 시간에,
승리가 임하는 시간에,
그리고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경험하는 시간,
새벽에 꼭
깨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소서 진리의 성령님’ 찬양과 통성기도>
머리 숙인
채로 묵상합니다.
우리의 새벽이 변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새벽에 사람을 부르고 계십니다. 새 역사의 주인공은 모두 다 새벽의
사람들이었습니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결단하고 새벽에 하나님을 향해 반드시 깨어 일어나겠다고, 새벽에
반드시 하나님을 만나겠다고, 통성으로 기도하십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