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오늘도 이렇게 인사합니다. 최고로 멋지신 분,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차이를 극복하세요!
지난주에 이어서
우리 가정이 행복해야 올 한해와 나의 미래가 행복할 수 있다! 오늘까지 가정의 행복에 대해 말씀을 선포합니다. 오늘 본문을 다시
읽지요... 엡 5:22-25)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내용이 뭐에요? 남편은 무조건 아내를 사랑하라! 그리고
아내는 무조건 복종하라! 사랑하는데 주님이 교회를 사랑하신 것같이, 목숨을 내놓는 사랑으로! 그리고 교회가 주님께 복종한 것같이
완벽한 순종으로! 그런데 저도 살아보니까 이게 잘 안 되요... 그 이유가 뭘까?
남자와 여자는 고칠 수 없는 다른
점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는 거에요. 몇 가지 살펴볼까요?
1. 남편과 아내는 정보와 문화가 다릅니다.
존 그레이
박사가 25,000여 부부를 상담하면서 알게 된 남녀의 차이를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로 책을 썼습니다. 화성과 금성의 작을 것
같지만 어마어마한 차이를 서로 인정하고 이해하고 존중하는 데서부터 행복은 시작된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무엇을 보고 무엇을 듣느냐에 따라 대뇌 전두엽에 입력이 되고 입력된 데이터에 따라 그 사람을 움직이는 소프트웨어가 만들어져서 이것이 바로 사람을
움직이는 생각덩어리, 신념덩어리가 되는데요. 그 사람을 움직이는 주체가 됩니다. 사람은 이것에 따라 생각하고 분석하며 행동하게 되는데
남편과 아내는 이 입력된 정보와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자연히 생각하고 분석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이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코드가 맞지 않다’ 고 말합니다. 성장 문화가 다르면 입력된 정보가 다르기 때문에 맞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인정하고 배우자의 성장 문화를 존중히 여기고 이해하려고 해야만 합니다..
2. 남편과 아내는 성격유형이
다릅니다.
사람마다 성격유형이 다르죠? 그 성격유형에 따라 반응하고 행동하게 되는데, 성격유형은 주도형도 있고, 감화형이 있고,
신중형과 안정형이 있는데, 내 배우자의 이 성격유형을 빨리 알고 그것에 맞추어 주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이 되는 겁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 절대로 그 성격유형을 바꾸려고 하지 마세요. 바꾸려고 하면 바꾸려고 하는 사람만 고생할
뿐입니다. 본인의 노력에 따라 성격유형이 개발될 수는 있지만 타인이 바꿀 수 있는 것은 절대로 아닌 것입니다. 또 성격유형은 어떤
것이 좋고 나쁜 것이 아닙니다. 다를 뿐이지 틀린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성격유형에 대해서는 우월감도 열등감도 가져서는 안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배우자의 성격유형에 따라 맞추어주는 것입니다.
3. 남편과 아내는 행동양식이 다릅니다.
여자는 비가 오면
어때요? 쓸쓸함을 느끼고 차라도 한 잔 마시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남자들은 비가 오면 어때요? 잠을 자고 싶어 해요.
TV를 볼 때도 남성들은 권투나 축구 경기를 좋아하고 여성들은 드라마를 보려고 합니다. 또 여성들은 식사 한 끼를 해도 분위기를
좋아하고 남성들은 빨리 배만 채우고 일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다른 것은 그렇게 남자와 여자는 다르게 지어졌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4. 아내는 비교적 빨리 모성애가 발동하나, 남편은 중반이 넘어서야 부성애가 발동한답니다.
남성들은
배우자에 대해 모성애에 대한 욕구가 있고, 여성들은 배우자에 대해 부성애에 대한 욕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성의 모성애는 빨리 발동하기
때문에 남성들에게 모성애의 욕구를 채워 줄 수 있으나 남성들의 부성애는 중년이 넘어가야 발동하기 때문에 부성애에 대한 욕구를 천천히 기다릴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나이가 들면 들수록 남자들이 왜 순해질까요? 그 이유는 호르몬 분비 때문이기도 하지만 중년 넘어
나타나는 부성애의 발동으로 배우자를 딸처럼 감싸게 되는데, 그때에야 비로소 부드러워지고 아빠처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모르는
아내들은 “이제야 철드는가봐! 젊을 때 잘해 주지...” 그럽니다.
아내들이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남자들의 젊을 때 사랑은
따뜻함과 자상함으로 나타나지 않구요. 열심히 땀 흘리고 일하는 것으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아내와 자녀를 위한 최대한의
사랑이예요. 그래서 물불 가리지 않고 내 아내와 자식들 잘 먹이고 교육하는데 온 정성을 쏟는 것으로 남편의 사랑이 나타나는 거예요.
그러다가 나이가 들면서 부성애가 서서히 살아나면서 자상함도 따뜻함도 나타나는 거라니까요. 그러니까 그 때를 인내하고 기다려야 하지요.
여기 젊은 남편들, 지금은 소처럼 일하는 것으로 배우자를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가하면 남편은 또 아내가 엄마 품 같은
아내가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아내는 아빠 품 같은 남편이 되어 주기를 바라죠. 젊은 남편들은 아내의 이 욕구를 알고 부성애
발동이 없더라도 아빠처럼 배우자를 감싸주고 품어 주어야 한다는 것을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5. 남편과 아내는 대화하는 방법도
다릅니다.
대화할 때 여자들은 확대 진술형이라 길게 늘여서 이야기 하구요. 남자들은 빨리 결론만 말하라고 합니다. 왜냐?
남성들은 정보를 나누려고 하고 여성들은 감정을 나누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하루 종일 전화하는 아내가 어찌됐는지 30 만분에 전화를
끊었습니다. “왜 이렇게 빨리 끊었어?” “응, 잘 못 걸려온 전화야!”
그렇습니다. 여성들은 말을 해야 모든 병이
치료되고 문제가 해결되구요. 말을 많이 하면 할수록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남편들은요. 아내가 무슨 말이든지 하기
시작하면 계속 말하도록 하세요. 그러면요. 아내를 위해 쓰는 병원비 지출이 적어질 것입니다.
하루는 어떤 남편이 부인에게
물었습니다. “여자들은 왜 그렇게 말이 많아?” “그 이유를 몰라?” “모르겠는데...” “다 그 책임이 남자에게
있어!” “여자 말 많은 것이 왜 남자 책임이야?” “이 바보, 그것도 몰라? 남자들은 한 번 말해가지고는 못
알아듣거든...” “뭐라고? 지금 당신이 하는 말이 무슨 말이야!” “거 봐. 또 한 번에 못 알아듣잖아...”
이런
거에요... 남자와 여자들이 대화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내 기분에 따라 말하려고 하지 말고 배우자의 상태에 따라 말하려고 해야 합니다.
또 아내들은요. 남편들이 신경 쓰는 일이 많거나, 직장 일로 머리 아파할 경우는 남편에 입장에서 부담되지 않는 대화를 나누세요.
또 남편들은 아내의 얼굴빛이 어둡거든 말을 많이 하게 해서 말로 모든 스트레스를 풀도록 시간을 내어 들어주세요. 그것은요.
밍크코트 보다 더 좋은 선물이 되는 것입니다. 아내의 말을 들을 때 이왕이면 신경 써서 들어주세요. 건성으로 듣다가는 분위기가 더 험악해
질 수가 있으니까......
6. 남성은 목표지향적인 반면에 여성은 관계지향적입니다.
남성은 목표 지향적이기 때문에
일을 중요시하게 되고 여성은 관계 지향적이기 때문에 가정을 중요시하게 된다.
대부분의 남성들은 목표 지향적이기 때문에 결혼 전
사귀는 과정에서는 결혼이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배우자가 될 대상에게 간도 쓸개도 다 빼줍니다. 그런데 결혼하고 신혼여행을 갔다온 뒤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 다른 목표를 향해 질주하게 됩니다. 이제는 처자식을 남부럽지 않게 먹여 살리기 위해 목숨 걸고 뛰어가는 거예요.
그런데 여성들은요. 관계 지향적이기 때문에 남성들이 예전과 같이 언제나 자기만 바라봐 주기만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밖에
모르는 남편을 향해 아내들은 사랑이 식었다고 단정하고 괴로워하는 거지요. 남편의 사랑하는 방식이 달라졌을 뿐인데 그것을 아내들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성들은 관계 지향적인 여성들을 이해하며 배려하고 여성들은 남성들의 목적지향적인 면을 이해하고 배려한다면 환상의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7. 남편과 아내는 쇼핑하는 것도 다릅니다.
남성들은 쇼핑에 별 관심이 없어요.
그래서 뭘 사러 가면 빨리 사가지고 나가야 해요. 그런데 아내들은 어때요? 여자들은 쇼핑 그 자체를 즐긴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루 종일
물건 하나 안사고 아이쇼핑만 하고도 행복해 하는 거예요. 남편들은 이것을 이해하고 알아야 합니다.
8. 남편과 아내는 사랑을 느끼는
취향도 다릅니다.
남성은 시각과 미각을 통해 사랑을 느낍니다. 그래서 남성들은 시각을 통해서 사랑을 느끼기 때문에 여성들이
남성을 위해 예쁘게 단장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제 결혼에 꼴인 했으니 머리는 까치집이고 얼굴과 몸매의 질서가 무너져 내린다면 얼마든지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혼 후에 더욱 더 남성의 시각의 요구를 채워줘야 합니다. 또 남성들은 미각을 통해서 사랑을
느끼기 때문에 때마다 밥 잘 차려주면 “아하! 이 여자가 정말 나를 사랑하는구나! 나를 존중히 여겨 주는구나!”라고 느끼는
거예요.
강아지보다 남자가 좋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 돈을 벌어온다. 둘째, 목욕탕 말고는 어디든지 데리고 다닐
수 있다. 셋째, 간단한 심부름을 시킬 수 있다.
그런데 남자보다 강아지가 좋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부담 없이 때릴
수 있다. 둘째, 두 마리를 함께 키워도 괜찮다. 셋째, 비용이 적게 든다. 넷째, 외박하고 들어와도 꼬리치고
반가워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자와 강아지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째, 털이 많다. 둘째, 먹이는 챙겨주어야
먹는다. 셋째, 복잡한 말은 못 알아듣는다. 넷째, 시간을 내서 놀아주어야 한다. 다섯째, 한 번 버릇 잘 못 들면 평생
간다. 여섯째, 밥 먹을 때 건드리면 문다.
그러면, 남편은 시각과 미각을 통해서 사랑을 느끼면 아내들은요?◾ 여성은
청각을 통하여 사랑을 느끼고, 감각을 통해서 자극을 받습니다.
여성들은 청각을 통해서 사랑을 느끼기 때문에 늘 따뜻한 말과 달콤한
속삭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런 노래가 있죠? “천만 번 또 들어도 기분 좋은 말 사랑해.” 종은 울릴 때까지 종이 아니며
사랑은 사랑한다고 표현할 때까지 사랑이 아니죠. 대부분 배우자가 죽었을 때 관을 붙들고 후회한 것은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천안함 침몰 사건으로 전사한 고 한주호 준위의 부인이 발인식에서 관을 붙들고 하는 말이예요. “여보, 내가 꿀릴까봐 사랑하면서도
사랑한다고 말 한 마디 못한 것 미안해, 미안해...”
후회하지 말고 취향을 따라 사랑해 주세요...
9. 여자는
태어날 때부터 공주병을 타고나고, 이해해 주고 아껴주기를 원합니다.
여성들은 세심한 관심과 이해 그리고 자신을 아껴주는 것을 가장
귀하게 여깁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아무리 무뚝뚝한 여자라도 여자는 여자입니다. 공주병에 다 걸려 있고 그 공주병을 고쳐줄 자는 오직
누구뿐이예요? 배우자뿐입니다.
그런데 남성은 인정해 주고, 신뢰해 주고, 존경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모든 남편들은
배우자로부터 인정받고 싶어 하고, 신뢰를 얻기 원하고, 존경 받기를 원합니다. 아내가 남편을 인정해 주고 신뢰해주고 존경해 줄 때
사랑을 느끼고 배우자를 위해 목숨을 걸게 되는 겁니다.
현대 선교의 아버지 허드슨 테일러가 1868년에 중국 양초에서 사역할 때
악성 루머가 나돌았습니다. “외국 선교사 의사들이 아이들의 눈을 가지고 알약을 만들고 아이들을 소금에 절인다.” 이 말이 떠돌았어요.
허드슨 선교사는 다른 선교사들로부터 “중국 선교사역을 어렵게 한다.”고 비난을 받았습니다. 영국과 캐나다의 선교 본부로부터
경고서신까지 왔어요. 지독한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런데 이 어려운 상황에서 허드슨 테일러의 자살을 막아 준 것은 아내 마리아의
깊은 사랑이었습니다. 한결 같은 아내의 사랑이었어요. 허드슨 테일러의 아내 마리아는 편지에 늘 이렇게 썼습니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당신뿐입니다. 당신에게 보낸 물건 속에 나 자신도 거기에 넣고 싶습니다. 우리 둘로 하여금 다함이 없는 한결 같은 사랑으로
서로 사랑할 뿐만 아니라 우리 둘이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여기 아내들, 이 사랑을 늘 남편에게 먹여주세요. 돈 들어가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러나 돈 보다 더 가치 있고 효과적인 보약입니다. 인정해주세요. 신뢰해 주세요. 그리고 존경해
주세요.
10. 남성들은 상처를 받으면 안으로 꼭꼭 숨깁니다. 그런데 여성들은 밖으로 표출해 냅니다. 이것이 남성과 여성의 수명을
결정하기도 합니다.
11. 남편과 아내는 돈을 쓰는 스타일도 다릅니다.
한 쪽은 돈을 모으는 형인데 다른 한 쪽은 돈을
쓰는 형일 경우가 있어요. 돈을 안 쓰는 형도 가정을 위해서 안 쓸 것이고, 쓰는 형도 가정을 위해 쓸 것입니다. 돈 쓰는 것을 무서워하는
배우자는 ‘마구 쓰는 배우자’를 보면 이해하기 힘들 거예요. 그리고 그것 때문에 배우자에게 큰 근심이 된다면 배우자를 위해 그렇게 쓰지
않으려고 해야 합니다. 또 배우자가 돈을 잘 쓰는 형이라면 ‘돈 쓰는 것이 무서운 나’를 보면 힘들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냐?
서로 배우자의 취향을 이해하고 가정의 경제 형편을 나누면서 지혜롭게 양보하면서 멋진 가정생활을 꾸려나가도록 서로 다짐해야
합니다.
여러분, CS 루이스 교수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간은 에로스 사랑에 의해서 태어나고, 스토르게 사랑에 의해서
양육되며, 필로스 사랑에 의해서 성장하고, 아가페 사랑에 의해서 완성된다. 그러므로 사람은 사랑 속에서 태어나고, 사랑을 먹고 자라고, 사랑
속에서 자라고, 사랑을 주면서 산다. 그러므로 사람은 사랑을 떠나서 살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여러분, 사랑을 먹지 못한 남편을
생각해 보세요. 또 사랑을 먹지 못한 아내를 생각해 보세요. 거기다 사랑을 먹지 못하는 자녀를 생각해 보세요. 정말
아찔하지 않습니까?
사랑을 먹어야 할 때 미움을 먹고 사는 남편, 사랑을 먹어야 할 때 미움을 먹고 사는 아내,
사랑을 먹어야 할 때 미움을 먹고 사는 자녀들이 있습니다.
우리 다시 한 번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꼭 행하겠다 다짐해
보세요.
엡 5:22-25)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여러분, 사랑하며 삽시다! 차이를 인정해
주고 삽시다! 그 차이를 채워주며 삽시다! 그래서 여러분의 가정이 가장 행복한 가정이 되고 그 행복을 나눠주며 사는 행복의 공급자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