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들이 예수께 모여 자기들이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고하니 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
오늘도 이렇게 인사합니다. 최고로 멋지신 분,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원더풀! 뜻은요? 원하는 것보다 더 잘
풀리세요! 투더풀! 투자하는 것보다 더 잘 풀리세요!
얼마나 더우셨어요? 살인더위라는 게 뭔지
실감나셨죠? 얼마나 더웠는지 지난 수요일엔 새 예배당 공사장 인부들이 점심때가 되자 “우리 집에 갈래요. 더 일했다가는 죽을 거 같애요”
그리고 다 돌아가 버렸어요. 철근이 뜨거워서 손으로 집을 수가 없었습니다. 살인더위의 맛을 똑똑히 본 한 주였습니다. 이 사진 좀
보세요... 얘(개)도 너무 더워서 이렇게 네 활개를 쭉 뻗고 누워버렸습니다.
여러분, 교회가 제일 시원해요... 옆 사람보고
얘기해 주세요... “더워서 못 견디면 교회로 오세요!”
여러분, 우리는 쉼이 꼭 필요합니다. 기계도 쉬지 않고 돌리면
얼마 안가서 바로 고장이 납니다. 사람도 마찬가집니다. 쉴 때 쉬지 않으면 나중에 큰돈을 들여서 고쳐야 해요. 그런데 한 번 망가진 몸은
돈을 많이 들여서 고쳐도 예전 같을 수 없다는 게 한계고 문젭니다. 그래서 진리는 간단합니다. 고장 나기 평소에 아직 쌩쌩 잘 돌아갈 때
쉬엄 쉬엄 잘 쉬어줘야 합니다. 아멘!
오늘 본문을 보면, 제자들이 예수께로 돌아와 자기들이 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고했습니다. 그랬더니 주님이 말씀하세요.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와서 잠깐 쉬어라” 그런데 그 이유가 뭔 줄 아세요?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 얼마나 주님 곁에 사람들이 많이 들끓었는지 음식 먹을 틈도
없었답니다. 그런데 그렇다면 주님이 “애들아 잘 왔다. 나 바쁜 거 보이지? 빨리 와서 나 좀 도와 줘!” 그래야 정상인데요. 그런데
주님, 그게 아니라 “가서 잠간 쉬어라” 그랬습니다. “애들아 잘 돌아왔는데 어서 어서 한적한 곳으로 가서 잠간 쉬어라!” 왜
그러셨을까요?
‘잠간이지만 모든 것을 다 그냥 내려놓아 버려라!’ 그렇습니다. 무거운 짐 진 인생들이나 사명의 십자가를 진
종들이 그 짐을, 그 십자가를 기쁘게 지고 가려면 수시로 그 짐을, 그 십자가를 내려놓고 잠간이라도 쉬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마
16장을 보세요...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으로 제자들을 이끌고 가신 주님, 헐몬산에서 쏟아져 내려오는 얼음 같은 물 속에 제자들을 집어넣어
정신 바짝 차리게 하시고는 똑똑한 정신으로 자신이 누구인가를 고백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처럼 오늘 우리에게도 절대적으로 쉼이
필요합니다.
그런데요. 성도들의 쉼은 그냥 쉬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들의 쉼은 다음의 삶을 위한 재충전의 쉼이어야 하고,
재발견의 쉼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삶의 패턴을 보세요. 엄청난 기적의 일들과 일 량을 가지셨던 분이셨잖아요? 쉴 틈도
없었고 식사 끼니조차 걸러야 할 때가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 모든 일을 감당하시고 마지막 십자가 위에서 “내가 다 이루었도다”
모든 것을 완성한 분 만이 외칠 수 있는 선포를 하셨을까요? 그 가장 중요한 비밀을 알려드립니다. 예수님 사역의 비결은 새벽에
있었습니다.
막 1:35-39)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만나서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전의 성경은 ‘새벽 미명에...’ 그랬어요. 날이 밝기도 전에 예수님이 깨어 기도하셨습니다. 그 시간은 우리 예수님에게
가장 위대한 시간, 하나님의 뜻을 받고 하나님의 전능자 능력을 강력하게 기름부음 받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세상에서
누가 승리한다? 새벽형 인간! 그런데 새벽부터 일어나 수산시장에 가라는 게 아니예요... 새벽부터 일어나 우면산, 청계산으로 가라는 게
아니에요... 새벽부터 일어나 찜질방, 사우나로 가라는 게 아니에요... 새벽에 일어나 어디로? 새벽전으로!
교회까지 올 수 없으면
내 집안의 골방으로! 하나님과 나만이 접촉할 수 있는 바로 그 만남, 그 새벽을 깨워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이 새벽에
승리하신 분입니다.
그런데 또 잘 보세요. 예수님이 새벽에 기도하고 엎드리신 그 자리에 제자들이 쫓아와서 말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예수님, 모든 사람이 예수님만 찾고 있습니다. 빨리 그 사람들에게로 가십시다!”
그래요... 모든
사람이 예수님 만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가버나움에서 베드로 장모의 열병을 고쳤더니 저녁에 온 동네 사람들이 몰려와서 너도 나도 고쳐달라고
했어요. 그들을 새벽까지 다 고쳐주신 주님, 새벽에 날이 밝기 전에 저들을 떠나 기도하러 가셨습니다. 단잠이라도 잠간 눈을 붙이셔야 할 그
시간에 잠을 주무신 게 아니라 엎드려 하나님 아버지를 만났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몸이 피곤할수록, 잠잘 시간이 없을수록, 누구를 만나야
합니까? 피곤할수록 지칠수록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제가 부흥회를 인도할 때 어떤 날은 낮에 일을 하다가 가서 너무 힘이 들
때가 있어요.. 거기다 저녁 식사까지 하고나면 눈꺼풀이 지구덩어리 무게만 해요... 그러면 저는 식당에서 교회까지 오는 차 속에서 그냥 눈을
감아버려요... 그리고 강단에 올라가서 제가 단 위에 설 시간까지 엎드리면서 ‘주님 이 시간 제게 강력하게 찾아오세요!’ 그리고 눈을
감아버려요... 그러다가 제가 강단에 서는 소개가 끝나면 눈을 뜹니다. 그러면요. 놀랍게도 완전히 딴 세상이 제 눈앞에 보여요...
이미 정신이 아주 깨끗해졌고 사람들 얼굴이 정확히 제 눈에 들어오는데요... 그때부터 2시간, 3시간, 4시간 말씀을 선포하는데 저도
전혀 흔들림이 없구요. 교인들도 흐트러지지 않고 경청을 합니다.
몸이 피곤할수록 누구를 만나야 한다? 그분을 만나야
합니다.
그런데 또 잘 보세요...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제자들이 그랬더니 주님이 뭐라고 하셨어요? 막
1:38-39)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
“우리가 다른 마을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바로 이거, 이 전도를 위해
이 땅에 온 것이다!” 그리고는 갈릴리 온 마을들로 다니며 전도하시고 귀신들을 쫓아내셨습니다.
여러분, 주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뭡니까?
전도! 잃어버린 영혼을 찾으러 오셨어요... 내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주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사탄 마귀 손에 붙들려 있는 영혼들을 찾아 구원하고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누가 뭐래도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 그리고 어둠의 영을 무너뜨리는 치유와 어둠의 영 추방, 이 능력사역을 오늘도 단단히 강력히 행하고
있어야 합니다. 아멘? 이것이 진실한 교회의 모습입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가 지금 이 영혼을 찾는 일, 이 일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의 마음 성회’를 기점으로 예비신자 찾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오늘도 주보 안에 넣어드린 전도소식지 삽지를 보세요..
두 주 밖에 안 되었는데, 지금 예비신자가 89명이 되었습니다. 그것도 크게 선포하지도 않고 그냥 감동 받은 22명이 움직여 찾아낸
예비신자입니다. 저도 어제 저녁에 또 한 명 예비신자의 주소까지 받았습니다. 하려고 마음을 먹으니까 너무 쉬워요... 아직 전혀
움직임이 없는 우리 교우들, 우리 모든 교인들이 한 사람 씩이라도 더 예비신자를 찾게 되면 새 예배당 입당 전에 우리 교회 안에 놀라운 일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특히 중직자들 분발하세요! 그리고 전도할 때는 다른 때보다 더 기도를 많이 해야 합니다. 왜요? 전도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고 상급이 가장 큰 것이기 때문에 사탄이 그냥 보고 있질 않아요.. 어떻게 해서든지 전도를 못하게 하고 교회를 무력화시키려고
전세계의 악한 영들이 다 몰려와서 아주 교묘한 역사들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일선에 서 있는 사역자나 열심히 전도하는 사람들에게 찬 물을
끼얹습니다.
교회가 불이 붙어서 전도하려고 할 때 사탄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게 이 말입니다. “아이구 새 교인은 왜 맨날
찾으라 그래? 새 교인 찾지 말고 차라리 있는 교인이나 관리 잘 하라고 그래!” 여러분, 이게 얼마나 고도의 훼방
작전입니까?
우리교회는 등록한 지 2년 미만의 새 가족을 빼고 나면요. 전교인이 거의가 다 중직자들과 제직들이예요...
그런데 “목사님, 나 왜 안 돌봐줘요?” 이건 아니죠... 그리고 아이를 낳고 나면 자동적으로 엄마가 되는 것처럼, 정말 내가
피땀 흘려 영혼을 하나 건져놓고 보세요. 그 영혼 실족할까 봐 노심초사 씨름을 해 나가면서 진짜 영적인 어머니, 아버지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오래 교회를 다녔고 중직의 직분을 가졌어도 영혼을 낳아서 길러본 적이 없으면 영적인 아버지 어머니는 아닌
것이죠...
이번 새 예배당 입당 전에 우리 중직자들도 모두 다 명실공히 영적 아버지 어머니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성가대원들도 다 영적인 아버지 어머니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시도 때도 없이 ‘자신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 전도’ 라는 사실을 제자들에게 수시로 상기시키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하신 일을 보세요... 전도하고 귀신
쫓아내셨어요... 왜 이 일을 하셨을까요?
그때나 지금이나 귀신들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였어요...
이 땅을 보세요.
귀신들린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요? 버젓이 아내와 두 살 된 딸을 두고 어떻게 동네 초등학교 아이를 성폭행하고 죽일 수 있어요? 어떻게
의사가 병원에 온 환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수시로 병원으로 불러 주사 놓고 성폭행하고 죽은 시체를 자기 아내하고 같이 내다 버릴 수가
있어요? 그 아내는 같이 시체를 버리러 가면서도 그 여자가 남편과 내연의 관계라는 걸 몰랐답니다.
또 우리나라가 자살율 전
세계 1위입니다. 하루에 43명이 자살을 하고 있습니다. 귀신에 덮여 씌운 것이죠...
그래서 우리교회가 할 일이 참 많지
않습니까? 보통 교회는 포기하고 하지 않는 일, 우리는 복음과 함께 귀신에 사로잡힌 자들을 치유하고 자유케 하는 그런 능력
사역자들의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아멘?
이 땅에 말씀만으로 성장한 교회들을 보세요... 그런 교회들은 지금 대부분이 탁월한
설교자가 은퇴하고 후임 사역자가 온 다음에 평안하질 않아요. 거의 다 소송에 걸려 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두요. 그런 교회에는
새 신자들은 많이 몰려오는데 불신자들은 거의 없어요...
다 멀쩡히 자기 교회 열심히 다니다가 이런 저런 일로 자기 교회를 떠난
교인들이 말씀이 좋다고, 프로그램이 좋다고 그런 교회들로 모여드는 거예요.. 그런 교회는 또 불신자 전도에 별로 힘을 안 씁니다.
가만있어도 교회 오랫동안 다닌 교인들이 계속 찾아오는데 힘들어가는 불신자 전도할 필요가 없잖아요?
그러면 여러분, 주님이 보실 때
어떤 교회가 온전한 교회일까요?
어려워도 불신자 영혼 하나를 구원하겠다고 몸부림치고 또 다시 몸부림치는 교회, 말씀만이
아니라 주님 행하라 하신 능력 행해보겠다고 계속해서 훈련하고 또 훈련하는 교회! 주님 눈에는 이 교회가 살아있는 교회며, 기뻐하시는 교회인
줄 믿습니다. 우리 예인교회는 이런 교회가 될 것입니다. 반드시 그렇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왜 우리 주님이 우리교회에 이렇게 강남 땅 안에 좋은 땅을 주시고 기막힌 새성전 건축까지 하게
하셨을까요?
우리교회가 이래뵈도 주님이 보기 원하셨던 바로 그 교회, A Church 가 아니라 The Church,
주님이 그렇게 보기 원하셨던 바로 그 교회! 그 교회를 우리가 세우려고 지금까지 몸부림쳐 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그렇게 어려운 이 강남 땅 안에 그것도 기막히게 넓고 아름다운 2만 평이나 되는 공원을 교회 앞마당으로 마음껏 누리는 놀라운 성전의 선물을
우리에게 안겨주신 것 아닙니까?
저는 분명히 고백합니다. 우리 예인교회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교회를 넘어서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그냥 흔한 교회들 중에 하나가 아니라 주님이 보기 원하셨던 바로 그 교회! 주님이 기대하시는 그 교회를 앞으로도 계속해서 세워갈
것입니다.
여러분, 수가 성 우물가에서 주님을 만난 여인을 보세요. 그 여인이 주님 만나기 전 우물에 나올 때는 그냥 한
여인이었습니다. 요 4:7)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요 4:7) There came a woman of
Samaria to draw water.
보세요. There came a woman - 주님 만나기 전엔 그냥 그 동네
흔하디 흔한 여자들 중의 한 여자였을 뿐입니다. 그런데 주님을 정확히 만나고 주님이 메시아인 것을 확인하고 진정한 영혼의 생수를 맛본
이후에 이 여인은 그냥 흔한 여인 중의 하나가 아니었구요. The woman! 바로 ‘그 여인’이 되었습니다.
요 4:28)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두고 요 4:28) So the woman left her water jar,
여러분, 주님을 확실하게
만나고 변화된 여인은 그 전의 흔하디 흔한 그런 여자가 아니었습니다. 이제는 주님이 똑똑히 기억하고 계시는 바로 그 여인, 주님의
복음을 들고 확신 있게 일어나 외치고 있는 주님을 품은 여인, The woman! 바로 그 여인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 모든 예인들은 이 땅위에 그냥 널려있는 흔하디흔한 그런 교인, A church man 이 아니라, 주님이 오늘도 눈을 떼지 않고 감격 속에
바라보시는 The church man, 바로 그 교인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The church man, 바로 그 교인은
오늘도 주님 소원을 이루어 드리려고 영혼을 사랑하고 영혼을 건지려는 교인입니다. 그것을 위해 몸부림하고 또 몸부림치는 그
교인입니다.
더위가 기승을 떨치고 있는 이번 주간에도 소중한 예비신자들을 찾고 그들을 주님께 봉헌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바빠도 주님이 그 제자들을 잠간 쉬게 하신 것처럼 우리도 주님이 주시는 참된 휴식, 성도의 참된 쉼을
누려야 합니다.
‘장수하려면 교회에 나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스개소리가 아니구요. 미국
텍사스대，콜로라도주립대，플로리다주립대 등, 3개 대학의 공동연구진이 9년 동안 2만2천명을 대상으로 ‘신앙생활과 수명과의 연관성’ 을 분석한
결과를 보니까， 정기적으로 교회에 가는 사람, 종교의식에 규칙적으로 참여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수명이 10% 정도 더 긴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인구학 전문지인 `데모그래피' 5월호에 게재된 `종교와 수명'이라는 연구 논문을 보면요.
매주 1회
종교의식에 참여하는 사람의 평균수명이 82세，주 1회 이상 참여하는 사람은 83세였어요． 이에 비해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사람의 평균수명은
75세로 신앙인에 비해 수명이 7년 정도 짧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신앙생활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은 신앙인에 비해 조기사망 위험이
높게 나타났으며 교회 참석 빈도가 높을수록 조기사망 위험이 적었습니다.
그래서 나온 결론입니다. ‘신앙생활과 건강과는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신앙생활이 결국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줘 장수하게 한다.’ 할렐루야!
여러분, 예배 하나만 잘 드려도 가장
큰 휴식, 가장 확실한 재충전의 쉼, 거기다가 오래 사는 장수의 축복까지 부어지는 줄 믿습니다.
이번 여름에 휴가를 아예 꿈조차
꾸지 못하는 분들도 절대로 주눅 들지 마세요.
주님을 향한 나의 예배가 온전한 예배가 되고 그 예배만 잘 회복하면 어떤 휴가보다도
더 놀라운 휴식과 재충전을 경험하게 될 줄 믿습니다.
한 번 따라해 보세요 “예배 열심히 드리고 참된 쉼을 누리세요!”
할렐루야! 이 무더운 여름에 주님이 주시는 놀라운 휴식, 재충전의 역사가 진실한 예배를 통해서 이루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