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충만 하십니까?(성령강림주일) - 최성욱 (2012-05-26)

행 2:1-4 성령 충만 하십니까? 120527주일낮예배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오늘도 이렇게 인사합니다.
최고로 멋지신 분,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원더풀! 뜻은요?
원하는 것보다 더 잘 풀리세요!
투더풀!
투자하는 것보다 더 잘 풀리세요!
지난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사랑의동산 영성훈련을 인도했는데요. 제가 이번엔 주방장을 맡았어요. 그랬더니 주방팀들은 “목사님 주방에 말뚝치세요” 그러는데 찬양팀이나 다른 도우미들은 “목사님, 거기 계시면 어떡해요? 우리도 은혜 받아야 되잖아요?” 그러는 거예요. 이 주방장 사진 잘 어울립니까?

동산에서 마지막 십자가 수여식이 다 끝나고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찬양을 부른 후에 제가 두 손을 다 옆으로 뻗으라하고 이렇게 말했어요.
“여러분은 이제 십자가 은혜가 충만한 사람 낚는 어부가 되었지만, 이제 여러분이 내려가야 하는 저 아래 세상은 절대로 변하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이제 내려가면 더 강력하게 공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두 팔을 양쪽으로 크게 벌리고 그 모든 영역 속에 있는 어둠의 영을 내어 쫓아버리고 그곳에 성령 하나님 충만히 임재하시도록 기도합시다!”

그리고 뜨겁게 5분 이상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여기저기서 방언들이 터지고 강력한 하나님의 임재들을 기도 속에서 누렸는데요. 그 다음에 이어진 간증의 시간에 케냐에서 온 목사님의 부인 선교사가 나와서 이런 간증을 하는 거예요.
“아프리카 선교가 너무 힘들어서 선교를 그만 두자고 남편 목사님한테 떼를 쓰다가 그러면 한국이라도 보내달라고 해서 왔어요. 그리고 영성을 채우지 않으면 돌아갈 수가 없을 것 같아서 찾고 찾다가 마침 사랑의동산에 올라오게 됐는데 프로그램에 은혜는 받았지만 아프리카로 다시 돌아갈 확신은 서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시간 목사님이 하라는 대로 두 팔을 뻗고 기도하는 시간에 주님이 저에게 오셔서 제 두 팔을 꼭 붙잡아주셨어요. 그 시간에 저는 다시 케냐로 돌아갈 확신이 생겼습니다. 이제는 다시 힘차게 선교지로 갈 수 있겠습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짧은 5분의 시간 속에서도 얼마든지 성령 충만, 하나님의 임재경험이 가능하다는 것을 믿습니까?
오늘도 우리는 얼마든지 성령하나님의 충만을 느끼고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성령세례와 성령 충만은 어떻게 다르죠?
성령세례는 일생에 한 번 임하는 사건이죠? 주님을 영접하지 않고 불신자로 살아갈 때에 어느 순간 주님이 나의 구세주로 믿어집니다. 나의 주인으로 인정이 되어집니다.
이것이 바로 그 시간 성령 하나님이 임하셨기 때문에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이 성령님을 처음 경험하는 것을 ‘성령세례’ 라고 합니다.

그런데 성령님은 주님을 영접시킬 때만 오시는 게 아니라 오신 이후로부터는 계속해서 우리에게 찾아오시고 우리 안에 계속해서 내주하시는 것을 원하십니다.
이 성령세례 이후에 계속해서 성령님의 오심을 경험하고 또 성령님이 내 안에 계속 머물러주시는 것을 경험하는 것을 가리켜서 ‘성령 충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은 일회성이 아니라 계속해서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성령 하나님이 우리 위에 임하셔서 하나님 자신의 성품을 나눠 주시고 은사들을 나눠 주십니다. 성령 충만, 하나님이 축복하신 사랑의 특별한 선물들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주님이 승천하신 후에 주님의 제자들이 처음으로 경험한 성령 충만의 역사적 사건입니다.
예루살렘 한 모퉁이 마가의 다락방에 120 명의 제자들이 주님의 약속을 믿고 기다리고 있을 때였습니다.
저들은 오직 기도만 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갑자기 위에서부터 강력한 바람이 몰아쳐 왔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불길이 마치 혀처럼 갈라지며 사람들의 머리 위를 뒤덮어 버렸습니다.
그러자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제자들의 입술들이 열려져버려서 살아오는 동안 한 번도 해본 적도 없고 배워 본 적이 없는 이상한 말들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말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말들은 저들이 지어낸 것이나 창조해 낸 것이 아니고 다른 나라, 다른 지방에서 온 사람들이 그 나라말로 똑똑히 알아들을 수 있는 정확한 언어들이었습니다.

자, 여러분, 이제 오늘 성령강림주일에, 이 영적인 사건을 놓고 다시 한 번 성령 충만에 대해서 우리 생각해 보십시다.

성령 하나님은 어떤 사람들에게 임하셨습니까?

성령님을 사모하며 확신하며 기다린 사람들, 그들 모두에게 임하셨습니다.

행 2:1-4)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사람들은 다른 곳에 모인 사람들과 확연히 구별된 게 있었습니다.
저들은 오직 한 가지 목적 때문에 모인 사람들입니다.
‘주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반드시 오실 것이다. 그 성령님을 내가 만나야 한다!’ 이 간절한 목적을 가지고 그곳에 모인 사람들입니다.

교우 여러분, 여러분은 오늘 이 예배에 나오실 때 어떤 목적을 가지고 나오셨습니까?

내 아버지 하나님을 높여 경배드리고, 성령 하나님의 충만한 임재와 기름 부으심을 사모하는 이 목적을 분명히 가지고 나오셨다면, 오늘 이 시간 여러분은 약속하신 성령 하나님의 충만을 이 예배 속에서 누리게 되실 것입니다.

예배는 바로 이 분명한 목적, 하나님을 높여 경배드리고 하나님을 머리나 가슴만이 아닌 온몸으로 경험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하나님 아버지 앞으로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배입니다.
오늘 이 시간 예배드리는 여러분의 마음의 초점이 오직 하나,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누리려는 이 한 가지 목적으로 맞춰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여러분,
성령 하나님은 우리에게 임하실 때 어떻게 임하실까요?

성령님은 바람처럼 불처럼 임하십니다.

행 2:2-3)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성령님은 제자들이 정확히 느낄 수 있는 바람으로 임하셨고 불로 임하셨습니다. 성령님은 어정쩡하게, 두루뭉술하게 임하지 않으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느낄 수 있는 강력한 형태로 임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도 성령님을 느끼고 경험하기를 원한다면 그분을 느끼는 것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령님은 오늘도 내가 분명히 느끼도록 찾아오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왜 성령님은 바람처럼 임하실까요? 바람처럼 임하셔야 할 중요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람 그러면, 성경에서 제일 먼저 무엇이 생각나세요?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아니죠?
하나님의 바람은 하나님의 생기, 생명입니다.

하나님이 아담을 흙으로 빚으셨습니다. 그 속에 자신의 형상을 집어넣으시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신 것이
하나님의 바람,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 넣으셨습니다. 그랬더니 아담이 살아 일어서는데 생령이 되었다, 이렇게 말씀하시지요?
여기 하나님의 바람은 하나님의 생명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하나님의 생명이 하나님이 부으시는 바람을 통해서 아담의 속 구석구석으로 정확히 부어졌습니다.
그랬더니 아담이 살아있는 완전한 존재가 되어 일어섰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피조물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 이제 아셨죠? 그러니까 마가의 다락방에 모였던 120 명의 제자들에게 급하고 강한 바람이 임한 것은 바로 그 시간에 저들에게 하나님의 무엇이 부어진 것이다?

생명이 부어진 것입니다.
성령님을 사모하며 기다렸던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생명, 영원히 죽지 않는 영생의 강력한 생명이 부어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오늘도 성령님이 임하시는 곳에서 제일 먼저 일어나는 것은 생명이 살아나는 역사인 줄 믿습니다.

예수님이 누군지도 모르고 예수님과 나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던 사람들, 그들에게 성령님이 임하실 때 제일 먼저 일어나는 역사는 저들의 입에서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이런 고백이 터져 나오게 됩니다.

“예수님, 당신은 나의 구세주이십니다!”
“예수님, 당신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한 번 따라하십시다.
“예수님, 당신은 나의 구세주이십니다!”
“예수님, 당신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자신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죽었다 깨나도 할 수 없는 이 고백이 터져 나옵니다. 그리고 그 순간 바로 그 고백한 사람에게 영원한 하나님의 생명이 부어집니다.
그는 누가 뭐라고 해도 하나님의 자녀로 인쳐진 것이고 그 순간에 죽어도 천국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의 영이 살아서 일어난 것입니다.
이 역사를 위해 오늘도 성령님은 각 사람 마음 속에 바람처럼 임하십니다.

또, 성령님은 불처럼 임하셨는데, 왜 불로 임하셨을까요?

불은 모든 것을 태웁니다.
불은 쇠도 녹여버립니다.
불은 어떤 것도 그 형체를 아예 다 없애버립니다.

마찬가지로 성령님이 임하시면 우리의 모든 죄들이 태워집니다. 세상의 것으로는 도저히 태워질 수 없는 죄의 썩은 덩어리들, 고질적인 덩어리들이 성령님의 불이 임하시면 다 불태워집니다.
성령님의 불이 얼마나 강력한지, 끊어내기 힘든 죄악들, 내 속에 깊이 인박힌 것들도 성령님의 불이 임하시면 견디지 못하고 다 토해놓고 불태워지게 됩니다.

또 성령님이 임하시면 우리의 교만도 녹아버립니다.
강하디 강한 내 고집과 자아가 성령님의 불에 닿으면 그 순간에 녹아내리고 형체도 없이 사라져버립니다.
그래서 성령님이 임하면 임하실수록 내가 겸손한 자가 되고 낮은 자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믿음생활 하는데도 교만한 사람들이 너무 많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자기가 최고인 줄 아는 사람, 자기 생각만이 옳은 줄 굳게 믿고 사는 사람,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교만한 사람입니다.

교회 일도 내 생각대로 안 되면 속이 상해서 몇날 며칠 잠 못 이루고, 내 생각대로 안 되면 교회가 다 무너지고 큰 일 날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
한 번 따라 하십시오.

착각은 자유다!
그래요 착각은 자유예요.
그래서 이런 말도 나왔습니다.
‘믿는 자의 착각은 예수님도 못 말린다!’

이런 중대한 착각 속에 사는 사람들, 문제가 뭘까요?
성령님의 불을 경험하지 못해서 그런 거예요...

성령님의 불!
이 불을 경험할 때마다 교만이 깨어지고 착각이 깨어져서 겸손한 종, 온유한 종, 섬김의 종이 되는 줄 믿습니다.
성령님의 불같은 임재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성령 충만한 분을 보기 원하십니까?
여러분 곁의 겸손한 사람, 영적인 힘이 느껴지는 사람, 그 곁에 가면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사람, 그분은 성령의 충만한 사람이 틀림없습니다.
왜냐하면 성령이 충만한 자에게서는 이런 열매들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갈 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오늘도 여러분 모두에게 바람 같은 성령, 불같은 성령 하나님이 임하셔서 구원의 역사와 함께 하나님의 아름다운 성품의 열매가 맺혀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그러면 이렇게 성령님이 임하신 성도들에게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납니까?

성령님은 모든 언어를 하나로 통하게 하십니다.

행 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성령님이 강력히 임하시자 저들의 언어가 달라졌습니다. 제일 먼저 저들의 입술의 변화가 온 것입니다.
여러분, 성령님이 임하시면 제일 먼저 달라지는 게 뭐예요?
내 입술의 말이 달라집니다.
입만 열면 부정적인 언어가 나왔는데, 어떤 것도 정상적으로 보지 않고 일단 먼저 삐딱하게 보았는데, 또 새로운 일을 하려고 하면 그렇게 하면 안 될 일부터 먼저 생각했는데,
그게 어느 순간에 180 도 달라지는 겁니다.
입에서 긍정의 말이 나오고,
좋은 것들이 먼저 보이고,
아, 저렇게 하면 되겠구나! 길이 보이고,
마음속에서 걱정, 염려가 사라집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아무리 세상이 달라졌어도 그래도 이 땅에 잘 되는 일, 달라지는 일, 변화가 일어나는 일, 긍정적인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새 일을 하자고 하면 안 되는 이유부터 찾는 사람, 언제나 안 될 일, 망가질 일, 무너질 일, 항상 그것부터 먼저 생각하는 사람, 이건 성령 충만한 사람이 아니지요
영적으로 꼬인 사람일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곁에만 가도 그 병이 즉시 전염됩니다. 악한 영이 그 속에서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성령님이 임한 사람들은 그 입술의 언어부터 달라집니다.
남들은 다 안 된다고 하는데 한 번 해보자고 말합니다.
남들은 다 틀렸다고 말하는데 그래도 기다려보자고 말합니다.
남들은 다 망했다고 하는데 조금만 더 인내해보자 말합니다.
남들은 다 치워버리자고 하는데 한 번 더 기도해보자고 말합니다.
이 사람은 성령님이 임한 사람입니다.
입술이 달라진 사람입니다.
한 번 따라해 보세요.
‘한 번 해보자!’
‘그래도 기다려보자!’
‘조금만 더 인내해 보자!’
‘한 번 더 기도해보자!’

여러분, 다시 한 번 여러분의 입술에 성령님의 충만함이 나타나기를 축원합니다.

그런데 잘 보세요.
성령님이 불처럼 임했는데, 그냥 불이 아니고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모양으로 임했습니다.
하필이면 왜 불의 모양이 혀처럼 생겼고 더군다나 갈라지는 모습으로 나타났을까요?

성령님이 임하시면 그 성령 충만으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뭐예요?

복음 선포, 전도, 영혼구원입니다.
이것이 우리 삶의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우리의 입술을 열어서 담대하게 주님을 증거 하는 것,이것이 성령님이 임하셔서 이루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목적인 것입니다.

미국의 전 대통령 카터가 "Why not the best" 란 책을 출판했는데 그 책에서 놀랍게도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나는 교회의 전도 프로그램에 14년 동안 참가하여 1년에 10 가정씩 140 가정을 방문하여 전도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었다. 그러나 1966년 내가 주지사로 입후보하고 선거운동 3개월 동안 악수를 나눈 사람은 약 30만 명에 달한다. 나는 나를 위하여서는 3개월 사이에 30만 명을 만나보고 하나님을 위하여서는 14년 동안에 겨우 140가정에게 복음을 전한 것을 진정 부끄럽게 생각한다.”

여러분, 우리에게도 이런 찔림이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나의 이익이 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수도 없이 사람들을 찾아다니고 만나면서도 가장 중요한 영혼구원을 위해서는 시간에 인색하고, 수고에 인색하고, 물질에 인색한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성령님과 무관하기 때문이겠죠?

예인의 교우 여러분, 우리 모든 예인들이 이뤄야 할 단순한 비전이 있습니다.
올 12월, 새 예배당에 입당하기 전에 전교인이 한 영혼을 확실하게 구원하고 내 목장을 개척해서 내 목장의 깃발을 들고 입당하는 것입니다. 아멘?
이것이 우리 예인들 모두의 비전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나를 통해 출산될 내 영적 아들, 딸을 위해 더 많이 기도 하십시오!
혼자 어렵게 기도하지 마시고 할 수만 있으면 금요기도회에 나와서 함께 기도의 제목을 내어놓고 기도 하십시오!
그래서 가장 확실한 열매를 주님께 올려드리십시오!

이 해가 가기 전에 우리는 반드시 영적인 아들딸을 둔 영적 아버지 어머니로, 목자로 거듭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비전을 붙들고 이 한 주간도 성령님의 충만 속에서 그 권세와 능력으로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