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구할 것이 무엇입니까? - 최성욱 (2013-01-12)

삼상 7:12-14 한 해 동안 구할 것이 무엇입니까?
130113주일낮예배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역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오늘도 이렇게 인사합니다.
최고로 멋지신 분,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원더풀! 뜻은요?
원하는 것보다 더 잘 풀리세요!
투더풀!
투자하는 것보다 더 잘 풀리세요!
지난 주 설교를 기억하세요?
생명력 있는 지도자는
1. 그 심령 안에 예수가 살아 있는 사람이구요.
2. 살아 있는 예수의 능력이 그의 삶을 통해 나타나고 있는 사람이죠.
3. 예수의 발 앞에 완전히 무릎을 꿇은 사람, 철저하게 나의 약함을 인정하고 주님만 붙잡고 살겠다는 사람이 생명력을 가진 지도자라고 했습니다.
이것을 온전히 이룰 때 우리를 통해서 사람들이 건짐을 받고 세움을 입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새해 두 번째 주일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한 해 동안 구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을 선포합니다.

우리 모두가 올 한 해 동안 꼭 하나님께 구해야 할 것이 무엇일까요?

1. 영성 깊은 신앙의 삶을 구해야 합니다.

중국 하이난의 호랑이쇼를 보면 동물의 제왕 호랑이가 조련사가 쇠막대기에 꽂아주는 손톱만한 살덩이 한 조각을 받아먹으려고 불구덩이 속에서도 재주를 넘는 것을 봅니다.
삼림의 제왕인 호랑이가 어떻게 그처럼 비참하고 초라하게 재주를 부리는 호랑이로 전락하고 말았을까요?

새끼호랑이가 태어나자마자 조련사가 품에 안아 키우고 젖병에 우유를 먹이다 보니까 맹수의 야수성을 다 잃어버리고 종이호랑이가 되고만 것입니다.

야수성, 이것은 맹수에게는 너무 중요한 것 아닙니까? 이것이야말로 야수의 존재 가치요 생존의 법칙에서 살아남을 가장 탁월한 무기인 것입니다.

영적인 것에도 야수성, 야성은 너무 중요합니다.
믿음의 영웅들, 노아, 다니엘, 사무엘에 이르기까지 모두 다 야성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신앙의 야성이 저들에게 있었기에 사람들에게 조롱당하고 사자굴에 던져지고 때론 죽임을 당하는 순간에도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포효하는 야성을 가지고 하나님께 생명을 걸고 충성을 했던 것입니다.
야성은 이처럼 중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야성의 단계에 멈추어 있으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야성은 우리의 생명이나 감정에서 나올 수 있는 생명의 본래성이라면 영성은 하나님께로부터 부여받은 최고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이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오!”(롬8:35) 라고 고백하는 것, 이것이 바로 야성을 뛰어넘은 깊은 영성에서부터 우러나온 고백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진정한 신앙의 성숙을 위해서는 야성을 넘어 영성의 차원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받고 훈련된 영성이 없으면 세상의 유혹과 역경 앞에서 어느 순간 맥없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영성의 사람은 세상에 대하여, 사단에 대하여, 그리고 죄에 대하여 포효하는 사자와 같이 담대할 수 있고 감미로운 유혹 앞에서도 꿋꿋하게 맞설 수 있는 것입니다.
보디발 아내의 유혹 앞에서도 의연했던 요셉처럼 말입니다.

이제 우리 예인들 모두는 다 이 야성의 광야를 지나 저 깊은 영성의 초원으로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곳에서 뿌리 깊은 영성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야성의 사람을 넘어 깨어 있는 영성의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영성이 깊다는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민감한 것입니다.
그분이 하시려는 의도를 순간순간 캐취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이 나를 통해 이루신 일에 찬양을 드리고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깊은 영성의 삶입니다.

오늘 본문을 잘 보세요. 사무엘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미스바 전투에서 승리했습니다.
제사장 엘리 가문이 부패하여 하나님의 심판으로 횡사들을 하고 하나님의 법궤까지 빼앗겼던 이스라엘이 궤를 다시 찾아왔습니다.
(찾아 왔다기보다는 하나님의 손으로 되돌려졌다고 해야 옳을 것입니다.)
그 후에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들 모두를 미스바로 나오게 했습니다.
금식하며 하나님 앞에 회개의 제사를 드리고 새로운 삶을 각성하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바로 그 때에 블레셋이 쳐들어 왔습니다.
온 이스라엘이 한 군데 모였으니 한꺼번에 멸망시키기에 너무 좋은 기회였기 때문입니다.
쾌재를 부르며 총공격했는데 저들은 대패하고 말았죠? 왜?
이스라엘 속에는 강력한 분, 하나님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에게는 부르짖을 아버지가 계셨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에게는 가장 강력한 전능자가 계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에게도 부르짖을 아버지가 계십니다. 믿습니까?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부르짖으면 응답할 아버지가 계신 성도들은 이 땅 위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아멘?
오늘 여러분에게 부르짖을 아버지가 계신 것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을 위하여 번제를 드리면서 부르짖었습니다.
그 시간에 블레셋은 총공격을 했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됏습니까?
하나님이 큰 우뢰로 블레셋을 두들겨버리셨습니다. 할렐루야!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손 때문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여러분, 확실한 진리 하나를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아무리 망하려고 해도 망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망하려고 기를 써도 망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손이 나를 붙들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지금 나는 다 망한 것 같은, 아무도 돕지 않고 버려진 것 같은 생각이 드시는 분들 잘 들으세요...
지금의 실패는 실패가 아니예요!
다음의 축복을 위한 발판을 주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보십시오.
다 망할 것 같았는데 저들은 망하지 않고 일어섰습니다. 오히려 일어나서 블레셋을 쫓아내고 대승을 거뒀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멸하려던 세력들은 가차 없이 멸하고 만 것입니다. 누구 때문에?

하나님 때문에!
북한의 핵문제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핵 기지, 단 한 방에 초토화시킬 수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예전부터 우리가 걱정한다고 해결된 것도 없고 안 된 것도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소관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렇게 기도하면 됩니다.
“핵이든지 원자로든지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 나타내 주시옵소서!”

여러분, 승리한 후에 사무엘은 뭐라고 외쳤습니까?
“에벤에셀!”
“하나님이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할렐루야!
하나님이 우리의 삶 전체를 여기까지 인도하셨다!

교우 여러분 !
우리가 할 일 중에 가장 중요한 것 하나는 순간순간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신앙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그 고백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여러분, 올해는 이 고백이 하루에도 여러 번씩 여러분의 입술에서 고백되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의 마음에서 고백되기를 축원합니다.
이것이 영성 깊은 신자의 삶입니다.

올 한 해 동안 하나님께 꼭 구해야 할 게 또 무엇입니까?

2.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를 구해야 합니다.

세상이 주는 평화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입니다.
요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그렇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은 세상 것과는 근본이 다른 평안입니다.

세상이 주는 평안은 왔다가 금방 사라집니다.
어떤 것은 하루해도 못 버팁니다. 그리고 바로 사그라집니다. 그리고 바로 목말라집니다.
이것이 세상이 주는 평안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주시는 평안은 다릅니다.
오래 지속됩니다.
감격이 계속됩니다.
기쁨이 계속됩니다.
용기가 계속 샘솟습니다.
위로가 계속됩니다.
무너졌는데도 다시 일어날 소망이 보입니다.
완전히 무너져 앉았는데도 다시 일어설 돌파구의 빛이 비췹니다.
이것이 주님이 주시는 평안의 정체입니다.

세상을 이기신 주님이 나와 동행하시기 때문입니다.

교우 여러분, 이런 궁극적인 평안은 어디서 옵니까?
땅에서가 아니라 위로부터 옵니다.
주님이 주실 때 가능합니다.
삼상 7:13-14) 이에 블레셋 사람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경내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의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경을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여러분!
이스라엘은 확실하게 수지맞았습니다.
빼앗겼던 것을 도로 찾았습니다. 회복했습니다.
거기다가 평화까지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놀라운 회복과 평화의 근거를 보세요. 그게 뭡니까?
한 번 따라 하십시다.

여호와의 손이 / 사무엘의 사는 날 동안에 / 블레셋 사람을 막으셨다! / 아멘!
하나님의 손이 막아주실 때만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손이 막아주시면 올 한 해도, 우리를 공격하는 모든 재앙들이 무더기로 밀려오고 닥친다 해도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모든 악의 세력들이 모조리 힘을 합쳐 총공격을 한다 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해하려는 모든 악의 권세로부터 지키시고 보호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입니다.

교우 여러분, 다시 한 번 보십시오.
‘에벤에셀 ’
‘하나님이 여기까지 도우셨다!’
이 고백이 왜 중요한 줄 아세요?
이스라엘이 왜. 하나님이 여기까지 인도하셨다는 사실을 돌까지 가져다가 기념비로 만들어 세우면서 외치고 있습니까?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지금까지 인도하셨다는 그 감사함 오로지 그 한 가지 이유뿐입니까?
아니죠?
에벤에셀! 이 고백은, 과거적인 선포가 아니라 미래적인 선포였던 것입니다..
‘지금 현재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이 우리 앞길에도 어김없이 이렇게 우리를 도우신다!’ 할렐루야!
이 고백을 저들이 외치면서 동시에 자녀들을 향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라고 선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이 우리 앞날에도 계속해서 그 능력의 손으로 붙드시고 지키시고 인도하실 것이라는 믿음의 선포였습니다.

교우 여러분, 이제 잘 들으십시오.
지금까지 여러분의 삶을 하나님의 손이 인도하신 것을 분명히 믿습니까?
그렇다면 앞으로도 하나님은 동일하게 여러분을 인도하십니다. 이것도 믿습니까?
그런데 얼굴이 왜 그 모양이세요?
얼굴을 좀 활짝 펴세요...
‘세계 경제 위축으로 올해 경제는 작년보다 훨씬 더 어려울 것이다. 한국도 일본처럼 저성장의 늪에 빠질 것이다. ’
‘북한 핵 문제까지 얽혀서 2013년의 대한민국은 가장 어려운 해가 될 것이다!’
모든 전문가들이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걱정되십니까?
그러나 여러분, 걱정하지 마세요. 걱정할 이유도 필요도 없습니다.
전문가들이 대한민국을 움직여 왔습니까?

하나님이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움직여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위대한 한강의 기적을 세계 속에서 이루셨습니다.
이 민족과 그 속의 우리들 삶의 궁극적인 열쇠는 우리 아버지가 쥐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믿고 기도할 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붙들고 계시는 한 고난이 와도 문제가 없고 재난이 와도 문제가 없습니다.
전쟁이 터져도 문제가 될 게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자녀들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면 주시질 않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 번 따라 하십시다.
하나님은 / 언제나 / 최고의 것만을 주신다! / 아멘!
우리는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앞을 보고 읽으세요)
“하나님 ! 나의 삶을 붙들고 계시니 내가 걱정하지 않겠습니다.
내 자녀의 삶도 붙들고 계시니 내가 걱정하지 않겠습니다.
내 일터도 붙들고 계시니 내가 걱정하지 않겠습니다.
내 나라도 붙들고 계시니 내가 걱정하지 않겠습니다.
내 교회도 붙들고 계시니 내가 걱정하지 않겠습니다.
온 지구 땅덩어리도 붙들고 계시니 내가 걱정하지 않겠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 내가 나타내게 하시옵소서!”

이 기도가 올해 나의 가장 강력한 기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올 한 해 동안 꼭 하나님께 구해야 할 게 뭡니까?

3. 온전한 지도자가 되게 해 주시도록 구해야 합니다.

삼상 7:13)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의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다시 이 구절을 보세요. 여기 중요한 것이 또 있습니다.
누구의 사는 날 동안에?

사무엘의 사는 날 동안에!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지도자 한 사람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하나님은 블레셋 사람을 막으셨어요...
다윗이 사는 날 동안에 이스라엘은 가장 강력한 나라로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모세가 사는 날 동안에 이스라엘은 비록 광야 땅이었지만 하나님의 세밀한 보호를 받았습니다.
에스더가 사는 날 동안에 이스라엘은 노예 땅에서도 행복을 누리며 살았습니다.
바울이 사는 날 동안에 세상에는 가장 강력한 능력의 교회들이 세워졌습니다.
이것으로 끝입니까? 아니지요?
우리 예인들, 여러분이 사는 날 동안에 하나님은 멸망의 세력으로부터 여러분을 세우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예비신자 VIP들을 보호하실 것입니다.

또 하나, 이 최 목사가 사는 날 동안에 하나님은 여러분의 안전과 축복을 보장해 주실 것입니다.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의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이 구절을 다시 보십시오!
하나님의 마인드를 가진 한 사람의 지도자!
이 한 사람은 오늘도 하나님을 감동시키고 움직일 수가 있습니다.
위대하신 전능자 하나님을 내가 움직일 수가 있습니다.

겔22:30-31을 보세요)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 서서 나로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서 찾다가 얻지 못한 고로 내가 내 분으로 그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유다 백성이 멸망당한 이유는 한 가지 때문입니다.
저들이 범죄 했기 때문보다도, 물론 하나님의 심판은 유다 백성의 범죄로부터 출발한 것은 사실이나 그러나 최종 심판은 범죄 때문이 아니었어요.
그 하나님의 심판을 가로 막을 자 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와 내 민족을 위해 석고대죄를 드리면서 심판을 유보해 주시도록 간구한 사람 하나가 없었습니다.
그 한 사람만 있었어도 하나님은 심판을 유보하셨습니다.
이것이 오늘도 하나님이 가장 안타까워하시는 핵심입니다.
교우 여러분,
하나님의 바로 이 마음을 느껴보십시오!
하나님의 심판을 가로막아 주위 사람을 구원할 지도자, 그 한 사람을 지금도 우리 속에서 애타게 찾고 계십니다.

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바로 내가,
응답을 드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우리 예인교회가 대답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내 곁의 사람의 멸망을 대신 가로막고 나설 수 있는 지도자!
이 지도자가 지금 필요하다고 하나님이 예인들을 향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오늘 우리는 거창하게 나라와 민족을 위한 지도자는 못 된다 할지라도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와 내 예비신자 VIP의 멸망을 가로막고 엎드리는 바로 그 한 사람의 지도자,
내가 바로 이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 예인들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믿습니까?
한 해 동안 우리가 생명력 있는 지도자로 서는 길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아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이번 주간에도 나의 예비신자 VIP를 위해 한 시간의 시간만 배려하십시다.
그리고 날마다 한 번에 하든 끊어서 하든 1분 동안의 시간만 내 VIP의 영혼구원을 위해서 기도하십시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여러분, 우리 모두 이 믿음을 가지고 이 기도를 붙드십시다.

여러분, 주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이 시대의 지도자로 부르셨습니다.
우리 예인교회에 뒤늦게 뿌리를 내리신 분들!
여러분도 지도자로 쓰시기 위해서 주님께서 여러분을 많은 교회들 중에 하필이면 지도자 의식이 열려진 이
예인교회로 부르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인들 모두가 영성 깊은 온전한 지도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동행, 이 세상 어느 곳을 가든지’ 찬양과 통성기도>

이 세상 어느 곳을 가든지 어디서 무얼 하든지
주님과 동행할 때 기쁨 얻으리
주님의 축복 있으리

이 세상 가야할 곳 많구요 할 일도 많이 있지만
주님과 동행 할 때 행복 있으리
주님의 축복 있으리

후렴>
때론 시련의 바람 휘몰아친다 하여도
나는 두렴 없겠네
주님 나와 동행하시니
주님만 찬양 합니다
주님만 의지 합니다
나의 생명 다 하는 그날 그때까지
주님 나와 동행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