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들의 경배(성탄절) - 최성욱 (2012-12-25)

눅 2:10-14 목자들의 경배 121225성탄예배

눅 2: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눅 2: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눅 2: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눅 2: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눅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오늘도 이렇게 인사합니다.
최고로 멋지신 분,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Merry - X - mas!
무슨 뜻이죠?

메리는 기쁘고 즐겁게, 마스는 미사, 예배 라는 말이니까 ‘메리 크리스마스’ 하면,
‘기쁘게 그리스도를 예배합시다!’ 이런 인사입니다.

세상에 믿지 않는 불신자들도 성탄절이 되면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하는데,
그 뜻이 뭐라구요?
‘기쁘게 그리스도를 예배합시다!’

불신자들 입에서조차 일 년에 단 한 차례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스도를 예배하자!’ 이 말이 나오게 하신 우리 하나님, 얼마나 위대하신 하나님이십니까?
이제 우리 대림절 화환초에 모든 불이 다 켜졌습니다.
힘찬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시다!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셔야만 했기에 연약한 아기의 몸으로 탄생하신 우리 주님,
주님은 가장 축복 받아야 할 그 시간에 가장 비천한 천민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태어나실 변변한 방 하나가 없어 구유에서 태어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보세요.
주님의 탄생이 기득권자가 아닌 낮은 계급의 사람들, 목자들에게 먼저 공개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천사들은 주님의 탄생을 왕궁에 있는 사람들이나 종교지도자들이 아니라 들판에 있는 평민들에게 이 소식을 먼저 알렸습니다.
그들이 누구였습니까?

비천한 목자들이었습니다.
한 번도 존귀하게 여김 받아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가장 존귀한 자리에 서게 된 것입니다.

목자들은 난데없이 천사의 방문을 받았습니다.
잠자다가 뜬금없이 날벼락을 맞듯 천사가 찾아왔습니다.
얼마나 놀랐는지 ‘크게 무서워했다’ 고 했습니다.
눅 2: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그런데 생각해 보세요
광야에서 맹수가 공격을 해도 무서워 떨지 않는 것이 목자들입니다.
그런데 저들이 그냥 무서워 한 게 아니라 크게 무서워했다면 이것은 보통 일의 경험이 아니라 신적 경험, 영적인 경험을 한 것입니다.
눅 2: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하나님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감아버렸습니다.
거역할 수 없는 힘의 감동이 자신들의 몸 전체를 휘감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힘에 마치 묶이듯이 정복을 당한 것입니다.
저들은 그 힘에 감긴 채 천사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눅 2: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을 전하노라!
천사가 말하는 온 세상 사람들이 크게 놀랄 기쁨의 소식! 과연 이 소식이 무엇입니까?
눅 2:11-12)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이 땅에 하나님의 표적이 임하셨다는 것입니다.
“너희가 가서 그 구체적인 표적을 보게 되리라.
그분이 바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 메시아시니라!“

바로 그때 수많은 천사의 군대가 노래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할렐루야 !
천사들의 노래는 바로 이 땅을 향한 성탄의 메시지였습니다.
그 메시지는 두 개의 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 주님의 오심은 하나님께는 영광이라는 사실입니다.
2. 그리고 땅에 있는 택함 받은 사람들에게 주님의 오심은 참 평화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좀 더 분명하게 밝혀봅니다.
주님의 오심이 왜, 어떻게 하나님께는 영광이 될까요?
여러분, 하나님의 영광은 언제 나타납니까?

하나님의 영광은 하나님의 목적이 이루어질 때 영광으로 나타납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이 이루어질 때 하나님의 영광이 되고 그 영광이 온 세상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누구의 뜻이 이루어질 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때!
그러면 주님의 오심과 하나님의 뜻은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요 6:39-40)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주님의 오시는 사건이야말로 하나님의 가장 큰 뜻, 가장 큰 소원, 죽은 자를 살리는 역사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오심으로 하나님의 가장 큰 목적, 죽은 자를 살려내는 역사가 구체적으로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땅 위에 태어나 멸망의 길에서 죽어 가는 자들을 바라보실 때마다 하나님의 억장은 찢어지고 무너졌습니다.
지옥의 심판으로 멸망하는 자들을 바라보실 때마다 하나님의 가슴은 갈기갈기 찢기고 또 찢겼습니다.
그것은 결코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이 아니었습니다.
탄식과 절망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이제 그 탄식과 절망이 감격과 소망으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누구든지 주님을 영접하기만 하면 구원을 얻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할렐루야
누구든지 주님을 구주로 고백하면 영생을 얻는 대로가 열린 것입니다.
누구든지 주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고백하면 지옥의 삶에서 천국의 삶으로 옮겨지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그러니 이것보다 하나님께 더 큰 감격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나님께 절망이었던 일이 하나님의 기쁨과 감격으로 바뀌어진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 이것보다 더 큰 영광은 없습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교우 여러분!
이제 분명히 선포합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할렐루야 !

여러분!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만 느끼게 해 드려볼까요?
여기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저녁에만 여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밥보다는 술을 더 많이 파는 곳인데 꼭 10년 전에 불현듯 포장음식을 하나 사러 들어갔다가 기다리는 동안 기막힌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월화수목금토일’을 가지고 7행시를 적었드라구요.
한 번 운을 떼 보실래요?

월, 월래(원래) 술 먹는 날!
화, 화끈하게 술 먹는 날!
수, 수도 없이 술 먹는 날!
목, 목구멍까지 꽉 차도록 술 먹는 날!
금, 금방 술 먹고 또 먹는 날!
토, 토하고 또 먹는 날!
일, 일일이 찾아다니며 술 먹는 날!

이 글을 읽는데 웃음이 나오면서도 제 마음이 답답해지드라구요...
이걸 쓴 사람은 오직 술이 자기 인생의 전부며 목적이며 삶의 중심이었습니다.
오죽하면 술의 찬양시까지 읊었겠습니까?
제 마음이 이 정도로 뻑뻑한데 이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은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을까?
이럴 때 억장이 무너진다는 표현을 쓰는 것이죠.
하나님의 황태자가 세상에서 짐승처럼, 정욕의 노예처럼 살아가는 모습을 바라보실 때, 이것은 하나님께는 절망인 것입니다.

그런데 월화수목금토일이 나왔으니까 한 가지 얘기만 더 해보죠...
아까 그 사람보다는 조금 난 것 같지만 비슷한 사람들이 또 있습니다.
이들은 교회 안에는 있지만 하나님께 영광이 아니라 늘 근심을 드리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의 오심을 날마다 받아들이지 못하고 대부분의 날들을 주님을 잊고 사는 사람들이예요.
그래서 이들에게도 이런 7행시가 지어집니다.

월요일, 주님은 내 집에 오셨지만 문간에서 돌아가 버리셨다.
“네 마음은 너의 아들딸들로 가득 차서 내가 들어갈 자리가 없구나.”
화요일, 노크만 하다가 주님은 발길을 돌리셨다.
“네 집은 돈으로 가득 차 발 디딜 틈도 없구나.”
수요일, 주님은 슬픈 낯이 되셨다.
“세상 재미에 귀가 먹어 내 음성을 못 듣는구나.”
목요일, 주님은 화를 내셨다.
“내가 찾아왔는데 피곤하다고 인사도 안해?”
금요일, 주님은 결국 눈물을 흘리셨다.
“뭐라고? 날 보고 다시 한 번 십자가에 못 박히라고?”
토요일, 거센 노크와 함께 주님의 고함소리가 들렸다.
“이젠 문도 안 열어주느냐!”
주일, 교회에 갔더니 주님께서 반갑게 맞아 주셨다.
“날마다 네 집에 가도 들어갈 자리가 없었는데 그래도 내 집을 잊지 않고 이렇게 잠깐이라도 들러 주니 참 고맙다......”

여러분, 이 말에 찔림이 있는 분들, 어쩌면 좋겠습니까?
이것이 우리의 삶이라면 이것은 하나님께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께 근심입니다. 하나님께 탄식입니다.
우리 예인교회에 이런 분은 한 분도 없기를 축원합니다.
세상일은 열심히 하는데 주님께 드릴 시간은 거의 없다?
너무 바빠서 한 주에, 아니 한 달에, 아니 일년에 예비신자 한 사람도 만들지 못한다?
오늘 내가 하나님께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께 근심이 되고 있다면,
2012년 성탄절에 우리 앞에 계신 주님 앞에 진정한 회개를 드리기 원합니다.
이 성탄절이 하나님께 진정 영광이 되도록, 하나님의 뜻, 영혼구원이 나의 날마다의 삶을 통해 꼭 이루어져 하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는 온전한 신부의 삶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런가 하면 천사들은 또 뭐라고 노래했습니까?
‘땅에서는 평화!’ 라고 찬양했지요?
왜 주님의 오심이 땅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평화가 될까요?

평화가 무엇입니까?
샬롬! 평화는 관계의 회복입니다.
깨어진 관계가 말끔히 복구된 것입니다.
조각났던 것이 완전히 꿰매진 것입니다.
이것이 샬롬이며 평화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샬롬, 평화는 에덴동산에서의 행복의 회복입니다.

그런데 주님의 오심이 땅에서는 평화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의 오심은 죽기 위해서였습니다.
희생양이 되기 위해서였습니다.
제물이 되기 위해서였습니다.
자신이 대신 죽고 죽을 자들을 모두 다 살리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을 때 우리의 죽을죄는 더 이상 죄인들에게 영향력을 행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심판의 능력도 사라져버렸습니다.

여러분, 죄가 사라지면 바로 그 자리에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있습니다.
그 자리에 하나님의 모습이, 하나님의 얼굴이 나타납니다. 할렐루야!
아버지와 아들의 진정한 회복이 일어납니다.
잃어버렸던 자식을 찾은 아버지의 감격의 울부짖음이 그곳에서 나타납니다.
이것이 바로 샬롬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이것이 바로 화해요 평화가 아닙니까?
그래서 천사들은 노래했습니다.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땅에는 평화로다!”

이제 보십시오.
목자들은 이 메시지를 듣고 그 즉시 아기 예수님이 계신 곳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메시아께 경배를 드리려고 쫓아갔습니다.
뒤도 안 돌아보고 달려갔습니다.
부지런히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충격적인 것이 있었습니다.

양떼를 들판에 두고 갔습니다.
그것도 한 밤중에!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어떻게?

잘 보십시오.
사람이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 이것이 이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잠시만 생각해 봐도 목자들에게 최고의 가치는 양떼였습니다. 양떼보다 더 중요한 게 없었습니다.
목자에게 양떼는 자기의 몸이고 자기의 분신입니다. 자기 자식과 같고 자기 생명과도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양떼를 살리는 일이라면 자기 몸이 찢겨지더라도 기어코 행하고야 마는 것이 목자들입니다.

그런데 목자들이 그 소중한 양떼들을 다 버려두고 달려갔습니다.
그것도 맹수들이 우굴거리는 한 밤중에 양떼들을 들판에 버려두고 달려갔습니다.

대단한 혁명이었습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난 것입니다.

교우 여러분, 무엇이 저들을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무엇이 저들을 이렇게 바꾸어 놓았습니까?
그것은 바로 가치였습니다.
자기 목숨보다 소중히 여겨왔던 양떼, 그 양떼보다 더 존귀한 가치! 이것을 저들은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그 가치 때문에 비록 양떼를 다 잃는 일이 있더라도 그것과는 절대로 바꿀 수 없는 일, 바로 그 가치를 저들은 발견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들이 새롭게 발견한 이 위대한 가치는 무엇이었습니까?
메시아를 향한 예배였습니다.
구원자를 향한 경배였습니다.
바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 구원자를 경배하는 일이었습니다.
그 경배가 자신의 생명과 같았던 양떼보다도 더 소중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목자들의 가치는 양떼입니다.
그러나 그 가치가 더 큰 가치 앞에서 땅바닥에 던져졌습니다.
새 가치가 옛 가치를 압도하고 말았습니다.
높은 가치가 낮은 가치를 덮어버렸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최고 가치는 무엇입니까?
나의 최고 가치는 어디에 있습니까?
그것이 불분명하다면 지금 당장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내 가치가 어디에 있는가를 알려면 내 돈이 어디에 쓰이고 있는지 그것을 보시면 됩니다. 그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또 내 돈이 어디에 쓰일 때 가장 아깝지 않은지? 그것을 보시면 됩니다.
내 시간이 어디에 쓰일 때 가장 아깝지 않은지? 그걸 보면 압니다.
자식입니까?
그러면 내 최고 가치는 내 자식에게 있는 것입니다.

교우 여러분,
오늘 목자들처럼 나의 생명과도 같은 양떼는 무엇입니까?
우리의 자녀? 우리의 재산과 재물? 우리의 지위? 우리의 취미? 쾌락?
지금까지는 이것이 내 생명과 같은 내 양떼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의 최고 가치는 이 목자들처럼 바뀌어야하지 않겠습니까?

먼저, 주님을 향한 경배가 나의 최고 가치로 바뀌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먼저, 영혼을 건지는 자로 바뀌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먼저, 예비신자를 찾고 또 찾는 자로 바뀌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주님을 예배할 때 드리는 시간과 물질이 가장 아깝지 않은 그런 일꾼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나의 불신자, 내 예비신자를 만날 때 들이는 시간과 물질이 가장 기쁘고 감격이 되는 그런 일꾼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의 사역을 위해서 바치는 시간과 물질이 가장 소중하게 여겨지는 그런 일꾼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예수를 오래 믿고 교회 생활을 아무리 오래 했어도 우리의 가치가 바뀌지 않으면 그것은 외식적인 믿음, 마비된 믿음 죽은 믿음이 되고 맙니다.
내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내 양떼로부터 주님을 향한 경배로 내 가치가 바뀌지 않으면 우리는 헛된 믿음 속에서 시간만 낭비하는 자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 말씀을 들은 이 시간,
이제 우리 예인들의 기도는 한 가지뿐입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하나님! 나의 가치를 내가 소중히 여기는 양떼로부터 주님을 향한 경배로 바뀌게 하옵소서!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영혼구원의 가치로 바뀌게 하옵소서!”

여러분,
최고 가치를 정확히 찾은 자로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이제 꼭 한 주간 남은 이 한해가 지나가기 전에 꼭 한 사람, 나의 예비신자를 찾기 위해서 물질과 시간을 투자하십시다!

다시 찾아오신 이 성탄의 주님께 우리의 진정한 가치가 주님께 있다는 것, 주님이 가장 소중히 여기시는 예배와 영혼구원에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드립시다!

이 진정한 가치의 회복이 새롭게 오늘 성탄절, 이 예배의 현장에서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