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자의 공통점이 무엇입니까?(대림절#4) - 최성욱 (2012-12-22)

눅 2:34-38 헌신자의 공통점이 무엇입니까? 121223주일낮예배

시므온이 그들에게 축복하고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고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가 매우 많았더라 그가 결혼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과부가 되고 팔십사 세가 되었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니라

오늘도 이렇게 인사합니다.
최고로 멋지신 분,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원더풀! 뜻은요?
원하는 것보다 더 잘 풀리세요!
투더풀!
투자하는 것보다 더 잘 풀리세요!

지난주에 대통령 선거를 치르고 이제 지도자가 결정되었죠? 이번 선거를 보면서 몇 가지 감동이 있었습니다.
1. 미국도 못 이룬 여성 대통령이 우리나라에서 나왔다는 것.
2. 아버지의 뒤를 이어 부녀가 대통령이 되었다는 것.
3. 한 여인이 끈질긴 고초를 겪어내고 당당히 승리했다는 것.
4. 법과 원칙을 존중한 사람의 손을 국민이 들어주었다는 것.
5. 젊은이들이 그렇게 열광했는데도 중년이상의 나라를 걱정하는 힘이 힘겹지만 승리를 이루었다는 것.
6. 당선자가 여 야 모두를 화합의 장으로 끌어들이겠다고 고백한 것. 등 등 긍정적인 면이 참 많았지요?
이제 정말 중요한 것은 지도자가 세워졌으면 흔들어대지 말고 정말 그렇게 잘하도록 격려하고 우리 성도들은 이 지도자를 위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대림절 네 번 째 주일입니다. 대림절화환의 기다림의 초에도 세 개의 불이 붙여졌죠? 성탄절엔 가운데 붉은 예수님의 초에도 불이 붙여질 것이구요.

그리고 오늘은 또 하나의 역사적 예배입니다. 도곡 성전을 떠나서 3개월 후 새 예배당 입당 때까지 잠시 머물 이곳 임시성전에서 드리는 첫 번째 주일예배입니다.

비록 지하의 비좁고 열악한 성전이지만 이곳은 우리 예인들이 16년 전 부흥을 이루면서 건너편의 분양 받은 우면동 성전으로 올라갔던 축복의 땅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께서 오늘 또 다시 우리에게 광야 훈련을 다시 하도록 새 예배당 입당 전에 또 다시 부흥을 이루라는 특명을 주셔서 또 다시 이곳, 같은 장소의 예배당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곳은 진정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거룩한 땅입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우리 하나님께서 오늘 이 시간 또 다시, 우리를 향해 선명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 43:18-19)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큰 새 일을 이루어주시려고 이곳까지 이동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새로운 축복의 길과 아름다운 새 땅을 향해 우리 모두가 다 담대한 믿음과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특히 오늘은 시므온과 안나, 주님이 탄생하신 것을 보고 감격하며 찬양을 드렸던 신실한 일꾼들을 통해서 헌신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그들 속에서 넘치고 있는 감격의 경배를 우리 모두 다시 한 번 새롭게 배우시기를 소망합니다.

먼저 시므온이라고 하는 선지자를 보십시오.
시므온이 누굽니까?

갓 태어난 아기 예수님을 성전에서 만나자 감격하며 주님을 향해 경배의 찬양을 드렸던 일꾼이었습니다.
안나는 또 어떤 사람이었죠?

84세가 된 과부로, 성전을 떠나지 않고 메시아의 오심을 기다리다가 오신 예수님을 뵙고 모든 사람에게 선포했던 일군입니다.
두 사람 다 이 땅에 오신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정확한 헌신과 감격의 경배를 드렸던 일군이었습니다.

특히 그 시대에 영적으로 확실하게 깨어있었던 일꾼이었고 중요한 시간에 주님께 해야 할 확실한 일을 행했고 영적인 마침표를 분명하게 찍은 일꾼들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대림절 네 번째 주일에, 우리가 다 이 시므온과 안나를 바라보면서, 우리가 정말 이들과 같은 믿음과 경배의 사람인가?
이들처럼 이 시대에 잠자지 않고 깨어있는 영적인 일군인가? 진실한 회개와 함께 그 경배를 회복하기를 소원합니다.

시므온과 안나 뿐만이 아니라 주의 사역에 헌신했던 일군들 모두에게서 나타나는 공통의 모습이 뭡니까?
다시 묻습니다.

주님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며 살았던 일꾼들에게는 어떤 공통점이 있었습니까?

1. 모두 다 ‘하나님께서 나를 신뢰하신다’ 이것을 아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한 번 대답해 보세요.
‘하나님께서 나를 신뢰하고 계신다.’ 이 사실을 믿으세요?
‘내가 온전하지 않은데도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신뢰하신다.’ 이것을 믿습니까?
‘내가 항상 죄를 저지르고 주저앉고 때로는 믿음 없이 흔들려도 여전히 나를 사랑하시고 신뢰하신다.’ 이것을 믿으세요?
하나님께 쓰임 받은 사람들은 한결같이 다 완전한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다 문제를 안고 있었고 불완전했고 온전치 못한 사람들이었어요.
그런데 주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들을 신뢰하셨고 중요한 사명을 맡겨주셨습니다.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을 보세요.
완전한 믿음의 사람이 아니었죠?
성경에 기록된 거짓말만 해도 두 번 씩이나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끝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몸종을 통해서 이스마엘을 낳아버리는 실수도 범했습니다.
그런데도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신뢰하셨기 때문입니다.

또 주님을 부인한 후에 낙심하고 고기 잡으러 갔던 베드로를 보세요.
그가 사역의 현장으로 어떻게 돌아오게 되었습니까?
누구 때문에 돌아왔습니까?

주님 때문에......
주님이 실패한 베드로를 찾아오셔서 세 번 씩이나 물으셨습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베드로는 그 질문에 한 번도 온전한 답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네가 나를 아가페 사랑으로 사랑하느냐?” 물으셨을 때,
“주여 저는 아가페 사랑이 아니라 휠레오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제가 목숨을 내어 드리는 사랑에는 이미 실패한 것을 보셨잖아요. 저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사랑, 휠레오의 사랑을 할 뿐입니다.”
“그래 그럼 됐다 이제 내 양을 먹이라”

보세요. 베드로는 세 번의 질문에 한 번도 ‘내가 내 목숨 내놓는 아가페 사랑으로 사랑한다’ 고 고백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도 주님은 세 번을 연거퍼 “내 양을 먹이라” 사명을 부어주셨습니다.
이것이 뭘 의미하는 것입니까?

주님의 신뢰입니다.
지금 이 시간도 내가 온전치 못해도 주님은 나를 신뢰하고 계십니다.
이 진리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님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일꾼들에게서 나타나는 공통점이 무엇입니까?

2. 모두 다 하나님의 신뢰에 응답하고자 하는 열정, 이 열정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과분하게 부어주시는 신뢰에 감격하여 보답의 응답을 드리려는 열정!
이것이 바로 이 땅의 모든 헌신했던 사역자들에게서 발견하게 되는 동일한 모습입니다.
오늘 예배드리는 이 자리에 우리 교회학교 교사들이 있지요? 성가대원들도 있습니다.
각 사역팀의 팀장들과 팀원들도 있구요. 목자들과 목원들도 있습니다.

이 시간 여러분 자신을 다시 돌아보십시오.
여러분에게 지금 이 시간까지 주의 일하는 자로서의 열정이 있었습니까?
여러분 안에 누가 하지 말라고 강력하게 말려도 끝까지 내게 맡겨진 이 일을 하고 말겠다는 열정이 있었습니까?
또 ‘죽으면 죽으리라’ 에스더처럼,
‘내가 이 일을 마치기 전에는 절대로 죽지도 않으리라’ 는 시므온과 같은 열정이 여러분 안에 지금 이 시간까지 여러분 속에 존재하고 있었습니까?

열정!
열정은 의무로 일하는 사람에게서는 나타날 수 없는 축복의 선물입니다.
기쁨과 감격이 있는 사람에게서만 존재하는 특권의 선물입니다.
열정이 뭡니까?
나를 믿어주고 신뢰해 주는 분을 향해 감격과 기쁨으로 내 온몸을 던지는 것, 이것이 열정입니다.

아브라함의 신실한 청지기 엘리에셀을 보세요.
“나에게 맡겨진 주인의 사명을 고하기 전엔 음식도 먹지 않겠다!” 선포한 주인이 주신 사명에 자기 목숨을 걸었던 일군이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억지로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기꺼이, 기쁨으로, 그 일을 행했습니다.

기쁨과 감격으로!
여러분, 이것이 너무 중요하지요?
주의 일을 열심히 하기는 하는데, 기쁨이 사라진 분들을 볼 때 목사는 너무 너무 안타깝습니다.
주님의 일을 하는데 기쁨이 어디로 갔는지 증발된 분들을 보면서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주님이 맡겨주신 일인데 마지못해 합니다.
어쩔 수 없어서 합니다.
주님의 일을 하긴 하는데 적선하고 부주하는 것처럼 합니다. 그리고 어떤 분은 투자하는 것처럼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똑똑히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이 나를 신뢰하고 계십니다.
주님이 나를 인정하고 계십니다.
성령님께서 나를 기대하고 계십니다.
이 사실만 우리가 확실히 안다면, 오늘도 우리에게서 주님을 향한 열정이, 활화산의 용암처럼, 뜨거운 마그마처럼 치솟아 올라야 할 것입니다.

예인의 제단에서 주의 일을 맡고 계신 교우 여러분,
또 앞으로 일을 맡으실 여러분!
‘하나님께서 나를 신뢰하고 계신다!’
이 사실을 날마다 성령 하나님으로부터 새롭게 들으시고 확실한 싸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날마다 주님을 향한 열정이 넘쳐나기를 축원합니다.

저의 경우를 말씀드립니다.
목회를 하다보면 정말 힘이 쪽 빠질 때가 있습니다.
열심히 하고 있는 일을 몰라주는 것까지도 괜찮은데 말도 안 되는 공격을 받게 될 때, 정말 황당할 때가 있습니다.
심할 땐 목회를 다 접어버리고 싶은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그 다음날이면 또 다시 새로운 열정으로 살아있었던 이유는 무엇 때문인 줄 아세요?

그날도 또 다시, 주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그런 날은 어김없이 주님이 더 친근히 찾아오셔서 말씀해 주셨어요.
“얘 너 나 때문에 상처받았지? 미안해서 어쩌니? 그래도 나는 너 만한 사역자가 없다고 너를 신뢰하고 있어... 그러니 다시 일어서야지... 다시 힘을 내야지?” 할렐루야 !

여러분, 성경에 나오는 모든 사역자들과, 복음이 오늘 우리에게 다다르기까지 헌신했던 모든 종들은 다 같이 날마다 바로 이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 하나님을 만난 경험이 더 뜨거운 열정으로 계속해서 불타올랐던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 심령 안에서도 지금 이 시간에도 그렇게 나를 신뢰해 주시는 주님을 향한 열정이 다시 새롭게 끓어오르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도 시므온과 안나처럼 열정으로 헌신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을 위해 평생 동안 끝까지 헌신한 일꾼들에게서 나타나는 공통점이 무엇입니까?

3. 저들은 다 기꺼이 희생의 대가를 치렀습니다.

모든 헌신자들이 하나님의 신뢰를 확인하고 열정을 가졌다면 마지막으로 저들에게서 나타나는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희생이었습니다.
그것도 때로는 목숨까지 내어 놓은 엄청난 희생!
그런데도 저들은 그 엄청난 희생을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당연히 해야 할 일처럼 행했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저들에게 이런 희생의 역사를 기꺼이 행하게 했을까요?

저들은 이미 자신을 인정하신 하나님의 기쁨에 동참해 있었기 때문에, 자신을 그분께 드리고 희생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자신을 인정하고 신뢰하시는 하나님을 위해서는 기꺼이 목숨까지도 희생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미 하나님이 나를 인정해 주신다는 이 기쁨에 동참한 사람들, 이들은 하나님을 위해서 행하는 희생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줄 믿습니다.
예를 들어 쉽게 설명을 해볼까요?

이번에 새로 뽑힌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갑자기 나를 만나자고 합니다.
그것도 개인적으로 1:1로 나만 만나겠다고 했어요. 그럼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가슴이 펑펑 뛰겠지요? 밤잠을 제대로 못 자겠지요? 자다가도 그 생각만 하면 벌떡 일어날 거예요.
‘도대체 무슨 말을 하려고 만나자는 것인가?’ 이 생각 저 생각 밤을 지새다가 만나자는 날, 밥도 제대로 못 먹고 갑니다. 밥이 목에 넘어가겠습니까?
그런데, 만나자마자 당선자가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당신을 이 나라 백성 누구보다도 더 신뢰합니다. 대통령이 된 후로도 내가 끝까지 당신을 기대하면서 계속해서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나에게 직접, 직통 전화를 하세요. 그러면 내가 반드시 책임지고 그것부터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내게 너무 소중한 분이시기 때문에 이제부터 당신 곁에는 내가 보낸 특별 경호원들이 밤낮 잠도 자지 않고 24시간 당신을 눈동자처럼 지키고 보호해 줄 것입니다.”
여러분, 만약 이랬다면 어떤 일이 내게서 일어나겠습니까?

누가 뭐래도 그분을 위해서라면, 뼈가 다 부서지도록, 코피가 다 터지도록 발바닥에서 불이 나도록 일하지 않겠습니까?
이제 좀 고만 일하고 좀 쉬라고 해도, 막무가내로 끝없이 쉬지 않고 일하겠지요?
그분을 위한 희생은, 희생이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을 것입니다. 왜요?
이 나라의 최고 지도자가 나를 인정해주고 기대하며 바라보고 있으니까! 할렐루야!

그렇다면 여러분, 일국의 대통령이 인정을 해줘도 이 정도라면, 그분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전능자, 창조자, 위대하신 하나님이 지금 이 시간에도 나를 그렇게 인정해 주고 계십니다.
그 위대하신 하나님이 지금도 내 말에 귀를 기울이고 계십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나를 도와주고 계십니다. 그것뿐입니까?
하나님이 보내신 경호원들, 하나님의 천사들이 24시간 나와 내 가족들과 나의 모든 환경을 불꽃같은 눈으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 땅에 나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하세요...
나 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한 번 크게 외쳐보세요.
“나는 이 땅에서 최고의 행복자다!” 할렐루야!

시므온과 안나가 느꼈던 그 행복, 바울사도나 베드로가 느꼈고 순교하는 현장에서조차 기쁨으로 죽을 수 있었던 그 행복!
그 동일한 행복이 바로 오늘 이 시간도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고 믿는 나에게서 지금 이 시간 넘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 행복의 기쁨으로 오늘도, 내일도, 우리 주님을 위해 열정으로 일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분을 위한 희생은 희생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헌신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이것이 바로 이 시간까지 주님을 위해 목숨 걸고 헌신했던 사람들의 모습이며 공통점이었습니다.

교우 여러분,
저는 지금 이 시간, 우리 예인교회를 향하여 하나님이 쏟아부어 주시는 구체적이며 세밀하신 기적과 능력의 일들을 바라보면서 두려움이 임할 만큼 감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3년, 내년 한 해가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
2013년도에는 우리 교인들 모두가 다 평신도 목자로 세워지고, 목장들이 번성함으로 교회도 폭발적인 성장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고 확신합니다.

교우 여러분, 지금 이 시간 다시 한 번, 오늘 나에게 하나님을 향한 기쁨과 감격의 경배가 있는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주님 향한 열정이 있습니까?
주님을 위한 희생이 두렵지 않습니까?
이 시간, 예수를 나의 그리스도로 고백하십시오!

주님은 나를 신뢰하고 계십니다. 기대하고 계십니다.
이 한 가지만으로도 나에게서 영혼 사랑과 영혼 구원의 열정이 살아나야 하지 않겠습니까?
희생이 희생처럼 여겨지지 않는 헌신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 바로 그 회복이 이곳에서 지금 이 시간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시므온처럼 안나처럼 주님을 향해 기꺼이 희생하며 열정으로 주님을 섬기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선포하라’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