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질서를 아십니까? - 최성욱 (2012-11-10)

겔 47:3-8 축복의 질서를 아십니까? 121111주일낮예배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쪽으로 나아가며 천 척을 측량한 후에 내게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고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고 다시 천 척을 측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가득하여 헤엄칠 만한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이것을 보았느냐 하시고 나를 인도하여 강가로 돌아가게 하시기로 내가 돌아가니 강 좌우편에 나무가 심히 많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쪽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흘러 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리라

오늘도 이렇게 인사합니다.
최고로 멋지신 분,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원더풀! 뜻은요?
원하는 것보다 더 잘 풀리세요!
투더풀!
투자하는 것보다 더 잘 풀리세요!

헨리 나우엔이라고 하는 분이 있는데, 영성이 깊은 글들을 많이 쓴 일꾼입니다. 그는 한 마디로 모든 사람들이 주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가깝게 알게 되기를 원한 사람입니다.
언젠가 교회 생활에 불만을 품고 교회에 나가지 않고 있는 한 여 집사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당신이 말하는 교회 안의 불평들은 모두 다 당신을 산만하게 하는 것들입니다. 그것들은 다 중요한 일이 아닙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오직 주님과 당신과의 관계입니다. 앞으로 2주 동안 매일 5분씩만 조용히 앉아 주님과 함께 있기를 기도하고 그분의 깊은 터치를 구하십시오. 그러면 분명히 당신이 달라져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기독교의 본질은 기적도 아니요, 봉사도 아니요, 선교도 아닙니다. 그보다 먼저 하나님과의 친밀한 만남,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본질은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왕하 2장을 보면 엘리사가 엘리야로부터 하나님의 능력을 전달받는 모습이 나오죠.
거기 보면 선지자 수련생들이 스승인 엘리야가 곧 하늘로 들림 받아 올라갈 것을 미리 알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 속에 살고 있던 종들은 앞으로 되어 질 일까지 미리 알고 있었습니다.
왕하 2:3) 벧엘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왕하 2:5)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엘리사에게로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날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취하실 줄을 아나이까 가로되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보세요. 벧엘의 선지자 생도들이, 엘리야를 하나님이 산 채로 하늘 위로 올리실 것을 미리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리고의 선지자 생도들까지도 다 미리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승인 엘리사도 알고 있었습니다.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일인데 저들이 모두 다 알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말해주는 겁니까?
지금도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 속에서 하나님과 깊이 교통하고 있는 교인들은 앞으로의 일도 때로는 감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저들은 다 늘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 속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나에게도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런 일군이 되기를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하시는데 주로 성경과 기도와 우리가 처한 환경과 우리가 몸담고 있는 교회를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우리를 돕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이 바로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그런가하면 하나님의 축복도 영적인 질서를 따라서 임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따라해 보실까요?)
축복에도 / 질서가 있다!
그래요. 축복에도 질서가 있습니다.
엘리사가 스승인 엘리야로부터 능력을 받는 것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능력이 어떤 경로를 통해서 전달되고 있는가를 우리는 볼 수가 있어요.
이것을 안다는 것은 우리에게 너무나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열심히 애를 쓰는데도 왜 사업이 안됩니까?
환경 때문입니까? 전 세계 경제 불황 때문입니까?
자본과 여건이 부족해서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하지 않고 내 경험을 의지하고 일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는 것보다 그동안 쌓아 온 내 knowhow, 내 경험, 내 경력, 내 주위사람의 도움을 내가 더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오늘 나, 우리의 문제입니다.
다윗을 보세요.
상대도 할 수 없는 거인 장군 골리앗을 향해 나아가면서,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그라고 승리했습니다.

축복의 비결을 말씀드릴까요?
말 3:11-12)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것 보세요. 여기 절대불변의 진리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열심히 몸으로 일하고 농사지은 것의 열매를 떨어지지 않게 보호해 주실 때에만 우리가 열매를 거둘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번엔 베드로를 보세요.
자기 경험을 의지할 때는 밤새도록 그물을 던졌는데도 빈 그물질밖에는 못했잖아요?
그러나 그가 주님의 말씀을 따랐을 때 그물이 찢어지는 열매를 건져 올렸습니다.
이 진리는 오늘도 통하는 절대 진리인 줄 믿습니다.

내 사업 위에도 먼저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을 구해야 합니다. 그것은 먼저 하나님의 제단에 엎드리는 것입니다. 여기에 영적인 질서가 있어요.
이것을 잘했다면 그 다음에 우리는 그저 하나님이 부어주실 그릇만 잘 준비하고 있으면 됩니다.
그분이 기뻐하시는 대로만 우리의 마인드를 잘 준비하기만 하면 됩니다.

주님의 제자들을 보세요.
저들이 주님과 함께 동행하고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갈 때는 가는 곳마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주님이 하신 것과 똑같은 능력을 제자들이 행했습니다.
요 14:12)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제자들이 실제로 그렇게 행했습니다. 그런데 그 제자들이 언제 실패했어요?

주님이 세 제자를 데리고 산으로 올라가셨습니다. 그 변화산 위에서 주님과 모세와 엘리야가 함께 서 계신 것을 보면서 “주여 여기가 좋사오니 여기에 주를 위하여, 모세를 위하여, 엘리야를 위하여 초막 셋을 짓겠습니다.” 이 무슨 말입니까?
“여기가 좋으니 주님 저 골치 아픈 데 내려가지 말고 우리끼리 여기서 살지요.” 이런 말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아무 말이 없으시고 그들을 데리고 산 아래로 내려 오셨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얘들아 철없는 소리하지 말고, 꿈에서 깨고 어서 가자 우리는 저 아래서 아직 할 일이 있다.” 이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내려오는데 정말 기가 막힌 일이 기다리고 있었잖아요?
귀신들린 한 아이를 그 아버지가 데리고 왔는데, 제자들이 고치지 못하고 그 아버지에게 호되게 당하며 코너에 몰려가 곤욕을 치르고 있었어요. 그때 주님이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눅 9:41-43)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를 참으리요 네 아들을 이리로 데리고 오라 예수께서 더러운 귀신을 꾸짖으시고 아이를 낫게 하사 그 아비에게 도로 주시니 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위엄에 놀라니라

여러분,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이 음성 앞에 우리도 너무 부끄럽잖아요?
주님은 이미 우리에게 세상을 움직이고, 어둠의 영까지 결박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열심히 일한다고 뛰어다니기는 하는데 진짜 중요한 능력은 제대로 사용도 못하고 세상에서 무너지고 주저앉는 모습들... 이게 제자들만의 모습이 아니죠?
오늘 나, 우리의 모습입니다.

특히 경제의 어려움 때문에 허리를 제대로 못 펴고 있는 우리들, 자녀 때문에 코가 석 자나 빠져 기가 죽어 있는 우리들... 거기다 내년에는 살기가 더 어려울 것이라 해서 아직 내년은 오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주눅 들고 풀이 죽어 있는 모습들...
이런 모습을 하나님이 어떻게 보고 계실까요?
얼마나 민망하시겠습니까? 얼마나 안타깝겠습니까?
“너희들의 믿음이 그 정도냐? 내가 지금까지 그렇게 증거들을 보여주고 그렇게 세밀하게 인도해주었는데도 결국 너희 믿음이 그 정도밖에 안 된단 말이냐?”

여러분, 우리 하나님, 우리 주님이 혀를 차시는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사건이 어떻게 진행되었어요?
제자들이 실패한 일을 주님께서 다 행하시고 고쳐 주신 후에 제자들이 주님께 물었습니다.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습니까?”
주님이 답을 주셨습니다.
마 17:19-20)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
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막 9: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할렐루야 !

주님을 의지하는 믿음과 그 믿음의 토대 위에서 하나님을 대면하는 기도만이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기도가 이렇게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하나님을 깊이 만나며 경험하는 기도, 이 기도는 불가능을 가능케 하고, 세상을 움직이게 하는 줄 믿습니다.

여러분, 세상을 움직이는 하나님의 능력이 어떻게 흘러나오는가? 이것을 오늘 본문 속에서 잘 보세요.
영적인 축복의 질서가 여기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어디서 흘러나와 어디로 어떻게 흘러가고 있습니까?
물이 성소, 하나님의 처소로부터 흘러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거하고 계신 성전 문지방 밑에서부터 흘러나온 물이 거기 서 있는 에스겔 선지자의 발목에서 무릎으로 그 다음엔 허리까지 차 올라왔습니다.
그 물이 에스겔 선지자 키를 넘어서고 건너지 못할 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물이 흘러 내려서 바다로 나아갔는데, 그 물이 바다로 들어가자마자 그 바다의 물이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죽은 바다가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

이것은 에스겔이 본 환상이었습니다.
세상을 살리는 생명이, 하나님의 능력이, 언제나 성전으로부터 흘러나와 그 앞에 있는 성도들을 덮은 후에 세상으로 나아갑니다. 이게 하나님의 축복이 흐르는 질서의 통로예요.
그리고 성도들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세상을 덮을 때 세상의 죽은 것들이 다 살아 일어나게 되는 줄 믿습니다.
이게 바로 영적 축복의 질서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그 자녀인 우리에게 엄청난 능력을 주셨습니다.
주님도 그 능력을 제자들에게 나눠주시면서 세상으로 가라고 파송하셨습니다.
그러자 그 제자들이 나가는 곳에서 주님이 행하신 것과 똑같은 기적이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모든 일에 질서가 있듯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도 질서가 있구요. 하나님의 은사를 받는데도 질서가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은사와 축복을 사모하십니까?
어려운 문제 해결을 원하십니까?
그러면 제일 중요한 것을 먼저 하세요.
하나님과의 사랑 회복입니다. 하나님과의 사랑회복을 그분이 주시는 축복과 은사보다 먼저 사모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축복의 영적인 질서며 순서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먼저입니다.

그래서 오늘 설교의 가장 중요한 핵심, 그 사랑을 회복하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 있습니다.

가장 빠른 길은 이미 열려진 분과 함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미 하나남이 지금 들어 쓰고 계신 목회자와 같이 기도하는 시간을 늘려 가는 것입니다.
그 목회자가 인도하고 집례하고 선포하는 예배에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통로를 통해서 흘러나오는 하나님의 축복과 은사를 누리고 경험하는 것입니다.

그때마다 목회자인 저에게 주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여러분에게로 흘러갈 것입니다. 그 사랑이 나에게 부어질 때 하나님의 은사와 영적인 능력과 축복이 여러분에게로 그대로 흘러나가게 되는 줄 믿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생수가 오늘 본문처럼 성전 문지방으로부터 흘러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성전지기를 거치지 않고도 그게 가능할까요?
아닙니다. 에스겔 선지자의 발목부터 차올라서 큰 바다가 이루어졌습니다. 좋든 싫든 주께서 쓰시는 종을 통해야 여러분에게 축복이 부어집니다.

여러분,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침노하십시오.
오늘 에스겔서의 본문으로부터 하나님의 사랑을 침노하는 것을 배우십시오.

여러분, 세상의 문제로 고민하십니까? 안타깝게 응답을 기다리는 일이 있습니까?
여러분의 고민하는 모습을 하나님께서 딱하게 여기시고 계신 것이 보입니까?
하나님께로 나오십시오.
하나님의 제단 앞으로 나오십시오.
하나님의 강력한 사랑을 느끼게 해달라고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시고 나아오십시오.
그리고 할 수만 있으면 목회자에게 기도를 요청하십시오.
저는 그런 일을 하라고 주님이 여러분을 위해 파송하신 종입니다. 그 축복을 여러분은 마음껏 누리셔야 합니다.
펜실바니아 대학교의 교수를 지낸 에밀 칼리에트(Emile Calliet)라는 분이 이런 의미 있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자기가 가장 존경하던 20세기 초 세계 선교 운동의 선봉에 섰던 로버트 스피어(Robert Speer)라는 분이 있었는데, 그분과 며칠만 지내다 오면 아내가 언제나 하는 말이
“여보, 뭘하다 오셨어요? 당신 얼굴에서 빛이나요” 그분만 만나고 오면 번번이 그러는 거예요.
그때마다 자기는 그렇게 대답했답니다.
“그분과 함께 며칠 지내서 그랬겠지...”

여러분, 캘리에트가 만난 그분이 어떤 분인가 하면요. 말씀을 미리 준비할 필요가 전혀 없을 만큼 평생 동안 말씀을 선포한 설교자였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분보다 더 신중하게 말씀을 준비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식사시간에도 만나는 사람들에게 반갑게 안부 인사를 몇 마디 하고 나면, 으레껏 식사를 하는 내내 항상 침묵을 한답니다.
그런데 그 침묵이 식사 중에도 곧 바로 이어 선포할 말씀을 위한 적극적인 묵상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누구도 그분의 그 침묵을 깨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그런 그분을 모두 다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존경을 했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분과 함께 식사자리에 앉으려고 애를 썼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분과 함께 있는 것 그 자체가 좋았기 때문이랍니다. 그분과 대화를 하지 않고 그냥 식사 자리에 마주 앉아 있기만 해도, 그리고 나면 자신의 얼굴이 달라진 것을 다른 사람들이 느낄 수 있었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사람 곁에만 있어도 나의 얼굴이 달라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사람 곁에만 머물러도 우리의 얼굴에 변화가 생긴다면, 하나님 자신의 임하심과 직접 부어주시는 깊은 사랑을 경험할 때 오늘도 나에게서 얼마나 놀라운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여러분,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정말 내 속에 있는지 돌아보십시오. 그것이 부실하다면 하나님이 지금 이 시간에도 사랑의 손길로 무디어진 나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도록 먼저 구하십시오.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서도 믿지 못하는 불신의 마음을 신실한 믿음의 마음으로 어루만져 주시기를 구하십시오.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에 먼저 소망을 품으십시오.
영적인 침노의 사랑을 품으십시오.
그것을 사모하시고 그것을 기뻐하십시오.
그리고 부족하지만, 목회자인 저와 함께 사랑의 씨름을 해 보십시다.
엘리야를 통해서 엘리사에게 부어진 그 갑절릐 영적 축복과 능력이 우리 교회와 여러분의 가정과 기업 속에 이 종을 통해 흘러가기를 축원합니다.

나에게, 우리에게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과 능력이 부어지는 그림을 미리 내다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꼬여왔던 수많은 문제들이 해결되는 그림을 미리 내다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이 땅 전체가 경제적으로 어렵게 되어도 우리 예인들의 가정 속에는 새 일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이 사랑의 축복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찬양과 통성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