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 순종하고 있습니까? - 최성욱 (2013-11-09)

행 16:6-10 즉시 순종하고 있습니까? 131110주일낮예배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합니다.
즉시 순종하세요!

여러분, 순종이 뭡니까? 순종이 뭐지요?

순종은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좇아가는 것입니다.
내 뜻과는 거리가 먼 것도 하나님 아버지가 원하시면 그 길로 묵묵히 나아가는 게 순종이예요.
그런데 우리는요. 언제나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다고 또 기도 하면서도 내가 생각한 것이 아니면 다시 기도하고 다시 기도하고 하면서 끝내는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나의 뜻대로 행동할 때가 많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건 불순종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한 가지 분명한 것은요. 우리의 계획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분명히 다르다는 것입니다.
잠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아멘?

여러분, 이 세상이 우리가 원하는 대로만 다 이루어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일단 너무 좋겠죠?
모든 게 내가 원하는 대로만 된다면, 내 소원대로만 이루어진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러나 실제로도 그럴까요? 아니죠?
나의 뜻대로 세상이 무조건 움직여 준다면 그건 축복이 아니고 저주며 재앙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이 세상은 다 뒤집혀버리고 대 혼란이 일어나고 맙니다. 엄청난 문제들이 터질 겁니다.
간단히 예를 들어볼게요.
길 가는데 절세미모의 여인이 지나갑니다.
“하나님, 나 저 사람 데리고 살고 싶어요.”
그래서 그냥 그대로 이루어졌다고 해 보세요.
집집마다 딸을 뺏긴 사람들, 마나님을 빼앗긴 사람들, 이 사람들이 가만있겠어요? 난리가 나겠죠?

또 우리가 그렇게 좋아하는 돈, 돈만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돈 가지고 싶다!” 소원할 때마다 몰려온다고 해 보세요.
돈이라는 것은 그 양이 한정돼 있는 건데 한 쪽에서 다 가져가면 한 쪽에서는 잃어버린 사람들, 빼앗긴 사람들이 아우성을 치고 난리가 나겠죠?

또 지난주에 수능시험을 치렀는데 모든 아이들이 다 그렇게 소원하는 서울대학으로 모조리 들어간다면 그 학교, 수업이나 제대로 하겠어요?
그래서 결론은 뭡니까?
세상은 우리 소원대로 안 되는 게 축복이다! 아멘?

그래서 여러분, 세상은 내 뜻대로 되지 않구요. 하나님의 뜻대로 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축복인 줄 믿습니다.
그러니까 모든 일들이 내가 소원하고 애쓰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절대로 낙심하지 마세요.
내 뜻대로 안 될 땐 잠시 멈춰 놓고 하나님의 인도를 기다려보는 겁니다.

행 16:7을 보세요.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바울도 자신이 계획한 선교의 경로가 있었어요. 2차 전도여행을 떠난 바울이 아시아 선교를 해보려고 소아시아의 비두니아, 오늘의 터키 쪽으로 방향을 잡아 나가려 했습니다. 그런데 맘대로 안 되는 거예요.
그래도 마음이 그 쪽에 있었으니까 어떻게든 그곳으로 나가보려고 애를 썼습니다.
오늘 성경에도 애썼다고 했지요?
어떻게든지 그 쪽으로 가보려고 애를 썼어요. 온 힘을 다 쏟았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됐어요?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성령님의 허락이 안 떨어지는 거에요.
그래서 어떻게 했어요?
나아가지 않고 멈춰서 있었습니다.
여러분, 이게 아주 중요한 거예요.
중요한 게 뭐예요?

바울은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의 영, 성령 하나님의 허락을 받고야 움직였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바울은 언제나 성령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살아간 성령에 민감한 일꾼이었어요.

행 27:20-25을 보세요 ,
여러 날 동안 해와 별이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이 다 없어졌더라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면 좋을 뻔하였느니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생명에는 아무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나의 속한 바 곧 나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로마에 복음을 전하려는 열망 때문에 스스로 죄수가 되어 묶인 채로 배를 탔을 때 그 배가 항해 중에 유라굴로라는 태풍, 광풍에 휩쓸려 배가 다 파선되고 모두가 다 죽기 일보 직전에 처해서 모두가 다 두려워 떨 땝니다.
심지어 바울을 압송해 가던 로마 병정들과 장교들도 죽음의 두려움에 떨고 배를 운항하던 그 배의 주인마저 떨고 있을 때에도 오직 한 사람, 바울만은 그 속에서도 떨지 않고 태연했어요. 아주 평안했어요. 왜요?

바울 사도는 그 광풍이 불고 파도가 요동치는 속에서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태풍 속에서 배가 다 파손되고 사람들이 다 빠져 죽게 생긴 속에서도 바울 사도는 도대체 뭘 하고 있었기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어요?

기도하고 있었어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풍랑 속에서 하나님께 귀를 기울여 들으려는 바울사도에게 두 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1. 배에 탄 생명은 한 사람도 다치지 않고 배만 부서질 것이다.
2. 너는 반드시 살아서 로마로 가 가이사 황제 앞에 설 것이고 배에 탄 사람의 영혼은 다 네게 주었노라 네게 맡겼노라.

바울은 이 두 가지 음성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똑똑히들었던 거예요.
그리고 하나님을 진정 믿은 자였기에 그 말씀 그대로 될 것을 확신했습니다.

여러분,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 봅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를 믿는데 이렇게 실감나게 하나님의 음성 들어가며 예수를 믿고 있고 어떤 사람은 예수를 믿어도 깜깜하게 막연하게 믿고 살아간다면 도대체 이 차이는 어디서 온 걸까요?
타고난 것일까요? 후천적인 것일까요?
바울 사도는 처음부터 다른 사람보다 영적인 감각이 뛰어나게 타고난 것이었을까요?
아니죠?

그가 다메섹 가는 길에서 처음으로 주님을 만나 거듭난 이후에 그의 인생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던 겁니다.
자신이 핍박하던 주님 때문에 자신이 구원 받은 것을 알고 나서는 언제나 다른 어떤 일보다 주님을 만나는 일에 헌신을 했어요.
말씀을 묵상했고 기도하면서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였어요. 주님의 음성 듣는 것을 가장 가치 있게 여겼고 기뻐했어요.
그러다보니까 태풍이 치고 배가 다 깨져버려 언제 파도 속으로 휩쓸려 들어가 죽을지 모르는 그 시간에도, 눈도 제대로 감을 수 없는 상황에서도 그냥 눈을 뜬 채 기도할 수 있었고 그 시간에 엄청난 태풍 속에서도 바울은 하나님의 음성을 똑똑히 듣고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세요.
바울의 이 탁월한 능력도 훈련을 통해 얻은 결과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훈련하면 가능한 것입니다.
(한 번 따라 하십시다.)
나도 / 훈련하면 / 바울처럼 할 수 있다! 아멘?

제발 그렇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도 바울처럼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세요!
누구든지 주님을 사모하고 주님의 음성 듣기를 사모하여 깨어있는 자, 날마다 주님의 어루만지심을 경험하기를 바라며 소원하는 자,
그래서 바쁜 시간 중에도 시간을 쪼개어 하나님을 생각하고 조용히 바라볼 수 있는 자, 그는 어떤 환경에 있든지 바울처럼 중요한 순간에는 언제나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되는 줄 믿습니다.
이 훈련을 거듭하는 예인들 모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진리는, 바울이 한 대로 하기만 하면 저와 여러분도 얼마든지 그렇게 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아멘?

여러분, 그러데 바울 사도는 자기의 계획을 가지고 소아시아로 가려고 하는데 어떻게 했다구요?
성령 하나님의 허락이 떨어지지 않아서 묵묵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리는데 아무 음성도 안 들려올 때는 어떻게 해야 돼요?
일단 가던 길을 멈춰야 합니다. 그리고 잠잠히 기다리면 됩니다.
그냥 무작정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까? 아니예요.
나가려던 길, 주님이 막으신 길의 반대쪽을 향해서 몇 발자국 더 나가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돼요?
그 길이 아니면 하나님이 확실히 막아주실 것이고 그 길이 맞는다면 하나님의 분명한 싸인이 내 앞에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바울은 비두니아로 가려고 하다가 성령이 허락지 않으시니까 몸을 낮추고 조심스럽게 드로아를 향해 나아갔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바울이 아무 음성도 들려오지 않을 때 택한 행동이예요.
하나님이 막으시는데 막는 길을 고집하고 가다가는 낭패하고 맙니다.
그럴 때는 얼른 그 길을 멈추고 그 반대 길로 일단 가보는 겁니다.
그런데 또 막으세요. 그러면 또 다른 길로 조심스럽게 가보는 겁니다.
이렇게 나아가다가 하나님이 막지 않으시면 그대로 곧장 나아가면 됩니다. 그 길이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해서 구체적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잘 보세요.
행 16:8-10)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어떻게 됐어요?
가는 길을 막으셔서 반대 길로 드로아까지 나아갔을 때 바울에게 환상이 보였습니다.
하나님이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어떤 환상이었어요?

마게도냐 사람, 유럽사람 하나가 ‘우리에게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와 달라!’ 이것을 바울이 환상으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즉시 깨달았습니다.
“아, 하나님이 저 곳으로 보내시려고 터키로 가려던 나의 길을 막으셨구나. 그러면 그리로 가야지...” 그리고는 그 즉시 배를 타고 유럽의 첫 관문인 빌립보 성으로 들어갔던 것입니다.
여러분, 여기서도 잘 봐야 할 게 있지요?
환상이나 하나님의 싸인을 받은 자는 곧 바로 뭐해야 한다?
순종해야 한다. 이것입니다.
행16:10)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바울은 환상을 보자마자 어떻게 했습니까?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그 즉시 보여주신 곳을 향해 떠났습니다.
지체하지 않았습니다. 즉시 순종을 했습니다.
여러분, 바울이 능력의 종이 된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순종 때문이었어요.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된 것두요?
순종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 모두의 구원자가 되신 것두요?
예, 순종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산 믿음은 어디에서 나오는지 아십니까?

순종에서부터 나옵니다. 아멘?
순종이 뭡니까?
다 한 번 따라 합시다.
순종은 / 행동하는 믿음이다 / 할렐루야!

그래요. 행동하는 믿음이 순종입니다.
그래서 로마서에서 바울이 ‘믿음으로만 구원 얻는다’ 는 것이나 야고보서가 정반대로 말한 ‘행위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나 사실은 반대되는 것이 아니라 같은 믿음입니다.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는데 ‘입술만의 믿음이 아닌 행동하는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는다.’ 이것입니다.

그리구요. 순종은 즉시 해야 하는 거예요.
즉시 하는 순종과 지체하거나 억지로 하는 순종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때를 놓치면 순종해도 그 열매가 적고 순종의 과정이 너무 힘들게 됩니다.

이런 얘기를 들어 보세요.
옛날에 큰 부자가 살고 있었어요. 그 부자는 개를 좋아해서 족보가 있는 개를 키웠는데 강아지가 중개가 됐을 때 그만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주인이 하인을 불러서 혼을 내면서 잃어버린 개를 당장 찾아오라고 했죠.
그랬더니 하인이 말대꾸를 했어요.
“나는 주인의 종이지 개의 종이 아니니까 개를 찾으러 가는 건 못하겠습니다.”
주인이 얼마나 화가 났겠어요? 그래도 참고 다시 점잖게 명령을 했습니다. 그래도 안 들어요. 그래서 이렇게 명했어요.
“그럼 내가 가마를 타고 나가야 되겠으니 즉시 가마를 대령하도록 하라.”
주인이 출타한다고 하니 하인이 즉시 가마를 대령했죠. 그리고 “어디로 가시려느냐?” 물었습니다.
주인이 뭐라고 했는지 아세요?
“잃어버린 개 찾으러 가자!”
하인은 꼼짝 못하고 가마를 멘 채 개를 찾으러 갔다는 거 아닙니까?

처음에 주인의 말을 순종했더라면 가마도 메지 않고 편하게 찾으러 갔을 거 아녜요?
그런데 얕은꾀로 불순종하다가 결국엔 가마에 주인까지 태우고 몇 배나 더 힘들게 가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그런데요.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서 이런 일이 부지기수로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로 순종했으면 안 해도 될 고생을 지금도 끔찍스럽게 하고 있는 분들이 이 자리에도 있잖아요?

여러분, 잘 보셨죠?
하나님의 말씀은 즉각 순종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즉각 순종하지 않으면 이렇게 죽을 고생을 하면서 결국은 순종하게 됩니다.
이제 설교를 마치면서 한 가지만 더 얘기할게요.
이제는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아이도 다 휴대폰을 쓰고 있죠? 이전에 휴대폰이 없을 때는 어떻게 살았을까 할 정도로 참 놀라운 게 휴대폰이잖아요.
그런데 어떤 분은 휴대폰은 가지고 있는데 잘 연결이 안 될 때가 많아요. 그럴 때는 어떻게 합니까?
그분 곁에 있는 가족이나 이웃 중에 휴대폰이 항상 잘 통하는 사람에게 전화해서 전달하지요?

여러분,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도 마찬가집니다.
어떤 교인은 하나님과의 직통전화가 언제나 열려있는가 하면 어떤 교인은 언제나 꺼져 있는 거예요.
새벽에도 꺼져 있구요. 낮에도 꺼져 있구요. 밤에도 꺼져 있어요.
그러니까 입만 열면 부정적인 얘기, 남을 원망하고 비방하거나 심지어 목회자의 가정까지 흠잡는 얘기만 나오는 거예요...
직통전화가 새벽에도 꺼져 있고 낮에도 꺼져 있고 밤에도 꺼져 있는 교인에게 하나님이 어떻게 연락을 하시겠어요?
열려져 있는 사람을 통해서 하실 수밖에요... 그래서 그 사람 곁에 열려있는 사람을 사용하실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예배도 주일예배 한 번 밖에는 못 나오는 교인들은 중요한 교회 일을 결정해야 할 때는 교회에 한 주에도 여러 번 나오는 교인의 말을 좀 겸손히 경청해서 들어주세요...
그리구요. 한 집에 그래도 한 대는 하나님과 직통전화가 열려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번 주에 여호수아서 1장 말씀을 하루에 네 번 씩 잃어야 하는데요. 반드시 읽어주세요.
먼저는 말씀을 읽는 것이 하나님과의 통화를 열어놓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통하지 않고 직접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보세요. 할렐루야!
그리고 들려주시면 바울처럼 곧 바로 순종하세요.
그러면 여러분의 인생에 놀라운 영적 혁명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이 축복을 누리며 이번 한 주도 주님 안에서 승리하며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빛이 없어도 환하게 다가오시는’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