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인생입니까? - 최성욱 (2013-10-19)

삼하 18:1-5 성숙한 인생입니까? 131020주일낮예배

이에 다윗이 그와 함께 한 백성을 찾아가서 천부장과 백부장을 그들 위에 세우고 다윗이 그의 백성을 내보낼새 삼분의 일은 요압의 휘하에, 삼분의 일은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동생 아비새의 휘하에 넘기고 삼분의 일은 가드 사람 잇대의 휘하에 넘기고 왕이 백성에게 이르되 나도 반드시 너희와 함께 나가리라 하니 백성들이 이르되 왕은 나가지 마소서 우리가 도망할지라도 그들은 우리에게 마음을 쓰지 아니할 터이요 우리가 절반이나 죽을지라도 우리에게 마음을 쓰지 아니할 터이라 왕은 우리 만 명보다 중하시오니 왕은 성읍에 계시다가 우리를 도우심이 좋으니이다 하니라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좋게 여기는 대로 내가 행하리라 하고 문 곁에 왕이 서매 모든 백성이 백 명씩 천 명씩 대를 지어 나가는지라 왕이 요압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나를 위하여 젊은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우하라 하니 왕이 압살롬을 위하여 모든 군지휘관에게 명령할 때에 백성들이 다 들으니라

오랜만에 이렇게 인사하시죠...
최고로 멋지신 분,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원더풀!
원하는 것보다 더 잘 풀리세요!
투더풀!
투자하는 것보다 더 잘 풀리세요!

조각가 로댕 아시죠?
조각가 로댕은 3번이나 프랑스 국립미술학교에 낙방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호구지책으로 은 세공하는 일을 맡게 됐고 먹고살기 위해서 날마다 열심히 일에 몰두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동료가 “눈에 보이는 나뭇잎만 만들지 말고 내면의 것을 만들어보라” 충고를 했어요.
그 순간 로댕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때까지 한 번도 생각하지 못했던 걸 지적해 주었기 때문이었죠.
사실 그는 그때까지 먹고살기 위해서 보이는 것에만 몰두해 살았거든요.
동료의 충고로 비로소 내면을 보는 눈으로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고 24년 후에 마침내 불후의 명작 ‘생각하는 사람’ 을 만들어 냈습니다

여러분, 오늘 설교 제목이 ‘성숙한 인생입니까?’ 인데요. 성숙하다는 것은 뭘 의미하지요?

변화 된 것인데 긍정적으로 변화된 것을 성숙이라고 합니다.

변환데 긍정적인 변화, 이게 성숙이예요.
우리 인간은 계속해서 이 성숙,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어가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본문을 통해서 다윗의 변화된 모습을 보게됩니다.
아주 많이 달라졌어요. 혹독한 시련을 겪으면서 바뀌었습니다.
삼하 18:2) 그 백성을 내어 보낼새 삼분지 일은 요압의 수하에, 삼분지 일은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동생 아비새의 수하에 붙이고 삼분지 일은 가드 사람 잇대의 수하에 붙이고 백성에게 이르되 나도 반드시 너희와 함께 나가리라

지금 다윗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었나요?
아들 압살롬의 반역 때문에 가까스로 목숨을 보존하고 도망쳤다가 이제 드디어 회복의 때가 되서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왕권을 찾기 위해 대대적인 공격을 할 때였어요.
군대를 세 대로 나누어 장군들에게 맡겼습니다. 그리고 그가 선포했어요.
“나도 반드시 이 싸움터에 나가 너희와 함께 싸우겠다!”

왕인 다윗이 전쟁터에 백성들과 함께 나가서 내 목숨을 걸고 너희와 함께 싸우겠다고 했습니다.
바로 이 모습이 다윗의 변화된 모습, 성숙한 모습이었어요.
얼마 전까지 그가 왕궁에 있을 때만 해도 그때는 지금과 완전히 달랐습니다. 얼마나 달랐었는지 한 번 보세요.
삼하 11:1-2) 해가 돌아와서 왕들의 출전할 때가 되매 다윗이 요압과 그 신복과 온 이스라엘 군대를 보내니 저희가 암몬 자손을 멸하고 랍바를 에워쌌고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으니라 저녁때에 다윗이 그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지붕 위에서 거닐다가 그 곳에서 보니 한 여인이 목욕을 하는데 심히 아름다와 보이는지라

암몬 자손과 이스라엘이 싸울 때만 해도 다윗은 전쟁터에 나가지 않았어요. 군사들만 내보내고 자신은 왕궁에서 아주 편안히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아주 오후가 되기까지 느긋하게 느즈막한 낮잠을 즐기면서 방만한 삶을 살았어요.
그러다가 터진 일이 뭐였어요?
밧세바와의 간음 사건이었어요.
결국 이 일로 하나님 앞에서 큰 죄를 범했습니다.
거기다가 자기의 충성스런 신하며 신실한 종인 밧세바의 남편 우리아까지 치열한 전투장으로 내보내 죽게 만들었습니다.
충성된 신하에게서 왕의 권세를 가지고 아내도 빼앗았고 남편의 생명까지 빼앗은 거였어요.
다윗의 일생 중에 가장 큰 오점을 남기는 죄악을 범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의 원인이 뭐였나요?

‘있어야 할 곳에 있지 않고 있어서는 안 될 곳에 있었다.’ 이것 때문입니다.
여러분, 이 단순하지만 중요한 진리!
내가 있어야 할 자리와 있어서는 안 될 자리, 머물러야 할 자리와 한시 바삐 떠나야 할 자리, 우리는 오늘도 반드시 이걸 잘 구분해야 합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죄로 넘어져 실수하고 죄의 유혹에 무너지고 맙니까?

있어서는 안 될 곳과 서 있으면 안 될 자리를 구별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 않고 있어서는 안 될 자리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윗을 보세요. 다윗은 어디에 있어야 할 사람이었죠?

자신의 백성들이 나라와 왕을 위하여 싸우는 바로 그 자리에 다윗도 저들과 함께 있었어야 해요.
우리아와 같은 충성된 신하가 목숨을 걸고 싸우는 그 자리에 다윗도 당연히 그곳에 그와 함께 있어서 저들을 격려하고 지원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엉뚱하게 그 시간에 자신은 왕궁에 남아 홀로 여유를 즐기다가 결국 낭패의 자리까지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 다윗이 지금 완전히 변화돼 있잖아요?
자신의 군사들을 향해서 ‘나도 반드시 너희가 나가는 전쟁터에 함께 나가 싸우리라’ 선포했죠?
죄악에 무너져보고 쓰라린 패배를 맛보고 난 후에 완전히 바뀐 모습이예요. 변화된 모습입니다.
쓰라린 고난을 당하면서 비로소 자신이 어느 자리에 앉고 서야하는지, 그걸 구별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걸어온 올 한 해를 진지하게 돌이켜 보세요. 참 많은 어려움을 겪었죠?
나라 전체가 어려운 경제 때문에 허리를 조이고 살았고 지금도 그 어려움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우리 교우들 중에도 기억도 하기 싫을 만큼 큰 낭패를 맞은 가정도 있었지요?
큰 절망을 맛본 가정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오늘 이 시간에 우리는 우리의 속사람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시련을 겪으면 겪을수록 더 변화되고 있는 우리의 심령, 우리 속사람을 봐야 하고,
내가 당하고 있는 고난의 뒤편에서 날 기다리고 있는 주님이 주실 축복, 이것을 내다봐야 합니다.
고난 뒤에 필수적으로 따라오는 우리 믿음과 삶의 성숙함, 이것을 볼 수 있어야 하구요. 그리고 똑똑히 그걸 기억해야 합니다.

여러분, 고난과 시련은 저와 여러분을 성숙시키는 하나님의 축복의 도구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직 올해 남아 있는 두 달 동안에도 우리 앞에 우리가 예기치 못한 일들, 고난과 시련들이 또 찾아올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그 시련을 통해서 우리를 반드시 변화시키신다는 사실입니다.
그 시련을 통해 우리를 다윗처럼 성숙시키실 것입니다. 아멘?

이제 또 하나 다윗의 성숙한 모습을 보실까요?
전쟁터로 나가는 장군들에게 한 가지를 신신당부하고 있지요?
삼하 18:5) 왕이 요압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명하여 가로되 나를 위하여 소년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접하라 하니 왕이 압살롬을 위하여 모든 군장에게 명령할 때에 백성들이 다 들으니라

“나를 위하여 압살롬 내 아들을 너그러이 대접하라. 아비에게 칼을 들이대고 반역한 아들이었지만 절대로 죽이지 말고 선처를 베풀라!”

여러분, 아들을 사랑하는 다윗의 모습, 자신을 죽여서 왕권을 빼앗으려했고 자신의 아내인 왕비들, 의붓어머니들을 겁탈한 패륜아와 같은 자식이 압살롬이었는데 그런데도 그 패륜아 자식을 죽이지 않고 반드시 살려 보겠다고 사정하는 다윗의 모습을 보십시오.
“너희가 내 아들을 사로잡기는 할지언정 절대로 죽이지는 말라” 신신당부했습니다.

여러분, 진정한 아버지의 마음, 성숙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십시오.
오늘 우리도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넓이와 길이 높이와 깊이를 충분히 깨달아 항상 우리에게 우리가 구하고 생각한 것보다 언제나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하나님, 그분의 사랑!
이 하나님의 사랑을 오늘도 우리는 다윗의 모습에서 똑똑히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오늘 이 예배와 말씀 속에서 진정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참 모습을 똑똑히 느껴보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그 전에 인간 아버지의 사랑도 얼마나 위대한가? 이 이야기를 잘 듣고 판단해 보세요.

한 여인이 백혈병에 걸린 10살짜리 아들과 가난한 남편을 헌신짝 버리듯 버리고 예전에 사랑했던 화가와 함께 외국으로 도망쳐버렸습니다.
이 끔찍한 일을 당하고도 남편은 백혈병에 걸린 아들을 어떻게든 살려내 보려고 기를 썼어요.
죽을병에 걸리고도 학교 공부 때문에 애를 쓰는 아들에게 아버지가 말했어요.
“아들아 공부에 너무 치중하지 말아라. 살아가는 걸 열이라고 한다면, 그 중 하나쯤밖에 안 되는 것이 공부란다.”
이 아버지는 아내가 담배 피우는 것을 싫어할 때 그 힘든 담배까지 끊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들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선 싫은 일도 참아낼 줄 알아야 하는 거야.”
아내를 사랑해서 그 좋아하던 담배까지 포기했는데 그렇게 하고도 사랑했던 아내에게서 배신을 당했던 거예요.
그런데 그 쓰라린 상처를 안고도 아버지는 자신보다 더 소중한 아들을 살리겠다고 자기 아픈 상처는 던져놓고 병든 아들만 돌봤던 것입니다.

자식을 살리기 위해 많지도 않은 전 재산을 다 팔았어요. 여기에다가 자존심도 팔았습니다. 양심도 팔았습니다.
이제 아들에게 오로지 한 가지 희망은 골수이식 수술뿐인데 막대한 수술비용이 필요했어요.
이식 수술예치금이 2천만 원에다가 아들에게 가장 잘 맞는 골수를 가진 사람을 일본여자 가운데서 찾았는데 그를 한국으로 데려오는데 필요한 비용이 2천 만원, 우선 당장 4 천 만 원이나 되는 거금이 필요한데 돈은 한 푼도 없었어요.
고민을 하던 아버지는 불법인줄 알면서도 자신의 한쪽 각막을 팔았습니다.
이것이 아버지로서 할 수 있는 마지막 선택이었어요.
본래는 신장과 눈을 팔려고 계획했는데 종합검진을 하다가 자기 몸에 커다란 간암덩어리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이제 백혈병에 걸린 아들이 문제가 아니었어요. 그 아들보다 먼저 자신이 죽게 생긴 거예요.
그런데도 이 아버지는 암 덩어리 때문에 신장은 팔지 못하고 각막만 팔았습니다.

그리고 그 기막힌 처지에서 교회에는 한 번도 나가본 적이 없었지만 하나님을 붙들고 기도를 시작했어요.
자신의 죽음이 더 절박한 문젠데 그것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고통 속에 살고 있는 아들, 이 아들만 살려 달라고 하나님 앞에 애원하며 기도했어요.
“하나님, 당신이 살아 계시면 아들 대신 내 목숨을 가져가시고 이 불쌍한 아들은 살려주세요!” 통곡하며 몸부림을 쳤어요.

그런데요. 이 기도가 응답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아들은 다행히 골수이식이 잘됐고 서서히 건강을 회복해 갔어요.
그런데 정작 자신은 간암말기로 죽음의 나락 속으로 깊이 굴러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런 속에서도 아버지는 어떻게든 아들에게는 자신의 죽음의 충격을 주지 않으려고 아들의 어머니가 있는 곳을 어렵게 수소문하여 결국 그 어머니가 있는 외국으로 아들을 떠나보냈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죽을 장소를 찾다가 전에 아들과 함께 40일 동안 지낸 적이 있는 산골 마을을 찾아 들어가 거기서 조용히 죽음을 기다렸어요.
생명이 마지막 남은 촛불의 심지처럼 가늘게 타들어가던 어느 날 새벽, 눈이 내리는 한 겨울 새벽에 이 아버지가 불현듯 자리에서 일어났어요.
아들과 했던 지키지 못한 약속이 갑자기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그 약속은 바로 교회에 가겠다는 약속이었는데, 놀랍게도 이 아버지는 죽음 직전에 그 약속을 기억해 냈던 거예요.
그리고는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는 기도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 아들한테 교회 나가겠다고 약속해놓고 한 번도 가지를 못했습니다. 저를 용서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지금이라도 이렇게 기도합니다. 몸이 불편해 교회에 갈 수 없는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지금 이 기도를 드리는 저를 받아주세요 그래서 아들과 이 약속을 지킨 아빠가 되게 해 주세요.”

이 아버지는 결국 두 손을 모아 방바닥에 대고 그 위에 이마를 포개고 기도하던 모습 그대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마음이 짠하시죠?
이 이야기는 ‘조창인’ 이라는 작가가 쓴 ‘가시고기’ 라는 소설의 줄거리예요.
2000년 1월 5일에 출판된 이후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베스트셀런데 지금도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뭐겠어요?

이것이 우리 아버지의 사랑이며, 이 시대 가장인 남편들이 메고 있는 이 시대의 무거운 멍에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인간 아버지의 사랑!
한계를 가진 인간의 아버지도 자기 자식을 위해서는 이런 사랑을 쏟으며 살아가지 않습니까?
자기 자식을 살리기 위해서는 자기 목숨도 돌보지 않는 것이 아버지들이며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인간적으로는 많은 문제가 있고 허물투성이지만 자식에게만은 이런 사랑을 쏟는 것이 아버지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진정한 아버지 우리 하나님!
우리를 손수 만드시고 죽음의 지옥의 구덩이에서 건지시고 살리시고 지금도 나를 붙들고 놓지 아니하시는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 이 아버지는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고 계실까요?

말로는 표현이 안 되는 이 위대한 사랑!
바로 오늘 이 시간이 이 위대한 사랑을 내게 쏟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을 이 예배 속에서 우리가 만나고 경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의 깊은 임재 속에서 이 시간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이 사랑을 내 뼈 속까지 깊이 몸으로 깨닫고 경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가 왜 성령 하나님의 임재를 그토록 사모해야 합니까?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은 말씀만 듣는다고 느껴지지 않아요. 머리로 이해했다고 느껴지지 않아요.
가슴으로 감동했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오로지 하나, 성령 하나님이 나에게 오시고 임재 하셔서 우리를 터치하시고 충만히 덮어주실 때에만 온전히 아버지의 사랑을 느낄 수 있고 경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도 우리가 온 몸으로 성령 하나님을 사모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성숙한 믿음의 성도들일수록 성령 하나님의 임재를 계속 누리고 사모해야 하는 것입니다.

교우 여러분, 이번 주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에 걸쳐서 우리는 성령 하나님을 경험하는 ‘성령수양회’를 가집니다.
금요일 저녁 7시부터 12시까지, 그리고 집이 멀어서 주무실 분은 교회에서 주무시고 가까운 교우들은 집으로 갔다가 토요일 아침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성령 하나님의 오심을 내 몸으로 직접 경험하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DNA 참석자들은 물론이고 그렇지 못한 교우들도 성령 하나님을 꼭 만나기 원하는 분들은 모두 다 이 수양회에 오셔서 참석하세요.
꼭 함께 오셔서 성령 하나님의 사랑과 기름 부으심을 직접 몸으로 느끼고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모든 예배 속에서, 또 예배 시간만이 아니라 우리의 가정에서도, 우리가 머무는 어떤 곳에서든지 성령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사는 위대한 축복을 누리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성령 하나님의 임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몸으로 깨닫는 순간순간 우리가 진정으로 성숙한 성도, 변화된 성도의 삶을 살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