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힘을 누리고 있습니까?(광복절) - 최성욱 (2013-08-10)

사 40:27-31 새 힘을 누리고 있습니까? 130811주일낮예배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오늘은 이렇게 옆 사람을 보고 인사합니다.
“하나님의 명품이십니다!”
“사람 보는 눈이 탁월하세요!”

여러분, 명품 좋아하시죠?
사람들은 명품을 다 좋아해요.
돈이 안 따라줘 살 수 없어서 그렇지 능력만 된다면 이왕이면 다 명품을 살 거에요.
왜냐하면 명품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들은 진짜 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죠.
어쨌든 값나가는 것만큼 값을 하는 게 명품인 거예요.
그런데 한 번 정확히 따져 보세요.
여러분도 명품이잖아요? 아멘?
우리가 하나님의 걸작품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엡 2:10)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누가 만드셨다구요? 하나님!
피카소 작품이 값나가는 것은 누가 만들었기 때문이에요?
피카소라는 대가가 만들었기 때문이죠.
오래 전에 다빈치의 작품이 관람객이 보는 앞에서 도난을 당했는데 그 값이 환산하기가 어려운 작품이었답니다.
여러분, 인간의 작품도 대가가 만들면 이렇게 엄청난 값이 나가는데 우리는 그 대가들까지 만들어내신 천하 최고의 대가,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할렐루야!

또 우린 절대로 짝퉁, 가짜 모조품, 이미테이션이 아니예요!
따져보면 우리는 값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가치를 가진 자들입니다. 누구 때문에?
주님 때문에... 아멘?

하나님이 나 때문에 인간으로 오셔서 죽어주셨고 그 희생으로 내가 영원히 살게 됐으니 내가 얼마나 값나가는 존재가 됐습니까?
주님의 몸값만큼 나의 몸값이 나가게 됐어요...
주님 때문에!
그래서 우린 싸구려처럼 살아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이 땅의 많은 교인들이 주님을 영접해 놓고도 이런 축복의 기쁨을 누리기보다는 오히려 패배감에 절망감에 사로잡혀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것은 예수 믿기 전보다 오히려 더 불편하고 부담스런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옛날에 하나님 모르고 살 때에는 죄를 지어도 편했는데 이제는 죄를 짓는 건 물론이고 죄를 지으려는 마음만 생겨도 부담스럽고 괴롭고 불편하잖아요?
예수 믿기 전보다 더 힘들어졌어요.
또 저지른 죄를 반복해서 짓다보니까 이미 구원을 얻은 의인들인데도 또 다시 죄책감에 시달리고, 그러다보니 성도의 특권과 기쁨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겁니다.
그러나 여러분, 속지 마십시오.
죄를 저지른다고 죄인이 아닙니다.
이미 주님을 영접한 자는 의인입니다.
내가 의인이라고 억지로 우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너는 의로운 자다. 내가 너를 의롭다 하였다” 선포하셨습니다.
그래서 나는 의인과는 거리가 멀게 살고 있지만 하나님이 의인이 되었다 선포하셨으니 나는 분명히 의인인 것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라 한다면 ‘아직도 죄를 저지르고 있는 의인’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정확한 정체성이예요.
그렇다면 죄를 저지르고 있는 의인은 죄인일까요? 의인일까요?
누가 뭐래도 의인입니다. 할렐루야!
고후 5:17)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여기 주님을 만난 성도들, 우리를 향해서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말씀했는데 새로운 피조물은 ‘새로 창조되었다’이 뜻입니다.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존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듯 하나님께서 우리를 완전히 다른 존재가 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이전의 삶의 연장선에서 조금 달라진 것이 아닙니다.
또 리모델링 한 것도 아니예요.
나의 겉과 속 전체가 완전하게 예전의 나와는 다른 존재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사탄은 우리에게 다가와 이것을 혼동시킵니다.
‘너는 의인이 아니라 아직도 죄인이야’ 이렇게 계속해서 외치며 우릴 세뇌시킵니다.
여러분, 최면에 걸린 사람 보셨죠?
“너는 이제 돼지가 되었다”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꿀꿀거리고 네 발로 엎드려서 깁니다. 왜요?
최면에 걸렸으니까......
그런데 정말 이 사람이 돼지예요?
아니죠?
잠깐 동안 최면에 걸려서 돼지가 된 것처럼 느꼈을 뿐이예요.
그리고 깨어났을 때 네가 방금 전에 돼지 짓을 했다그러면 어떻게 하죠?
부끄러워서 어쩔 줄 모르죠?
전혀 될 수 없는, 자신과는 완전히 다른 추한 것의 흉내를 냈기 때문입니다.
마찬 가집니다.
주님을 영접한 성도들, 이미 의인으로 인침 받은 성도들은 절대로 죄인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사탄은 지금도 우리에게 계속해서 최면을 걸고 있습니다.
“너는 별 수 없는 죄인이야 너는 방금도 죄를 저질렀잖어? 그러니까 너는 천상 죄인이야 너의 신분은 에수 믿었다고 절대로 변하지 않어.....”

그러나 여러분, 잠깐 죄를 저질렀다고 이미 신분이 변한 의인이 죄인이 될 수 있어요?
아니죠?
의인이 되었으면 끝까지 의인입니다. 의인은 죽어도 의인이예요!
단지 아직도 죄를 저지르기 때문에 의인으로서 온전치 못할 뿐입니다.
죄를 저지르지 않아야 온전한 의인인데 옛날 기억 때문에 익숙했던 죄를 또 다시 저지르고 여전히 실수 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의인이 죄인으로 바뀔 수는 없는 것입니다.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이것은 움직일 수 없는 진리입니다.

기어 다니던 벌레가 나비가 되었습니다. 그 나비가 어느 날 애벌레 시절이 그리워서 애벌레 곁으로 날아가 앉았어요. 그리고 애벌레처럼 땅을 기어봤어요.
그러나 여러분, 나비가 애벌레 흉내를 내고 있다고 그 순간에 나비가 애벌레가 될 수 있어요?
아니죠?
이미 존재가 바뀐 것은 거꾸로는 돌아갈 수 없어요.
우리는 절대로 죄인으로 돌아갈 수 없는 의인입니다! 아멘?
이것이 우리의 신분이며 돌이킬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인 줄 믿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자녀를 놓고 생각해 보세요.
큰 실수를 저질렀다고 부모 자식의 관계가 깨집니까?
실수했다고 자식을 끊어내는 부모가 있습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형제간에는 끊어냄이 있을지 모릅니다.
오래전 일이지만 아우를 죽인 무자비한 형이 있었어요. 일억의 카드 빚을 지고 있는 형이 부모가 죽으면서 물려준 유산 4,500만원을 빚값는다고 동생에게 나눠주지도 않고 다 써버렸어요.
그런데 아우가 자기 몫, 1,500만원을 내놓으라고 날마다 찾아와 아우성을 치니까 주겠다고 불러놓고는 둔기로 아우를 쳐서 죽였어요.
그리고는 혹시 지문 때문에 자신의 범행이 탄로날까봐 죽은 동생의 열손가락을 다 끊어내고 동생의 시체를 고속도로변에 유기했답니다.

단 돈 1,500 만원 때문에!
그런데 이런 파렴치한 짓을 저지르고도 모자랐는지 나중에 동생이 생명보험에 든 것을 알고는 그 보험마저 자기가 타보려고 아우를 갖다버린 고속도로의 가장 가까운 주유소에 편지를 보내서 그 옆 길가에 시체가 있을지 모르니 찾아보라고 편지를 썼다가 그 편지가 단서가 돼서 범행이 들통 났고 결국은 검거가 됐다고 합니다.

여러분, 보세요. 형제간에는 1,500만원 때문에 살인도 할 수 있어요. 형제끼리는 서로 죽일 수 있어요.
그러나 부모는 다르죠?
부모는 자식이 아무리 몹쓸 짓을 해도 자녀와 연관된 줄은 절대 끊어내지 않습니다,
요즘 자살하는 사람들 보세요. 부모가 자살하는데 애꿎은 자식은 왜 함께 끌고 갑니까?
부모 자식의 연은 절대로 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부모에게 자식은 부족하고 모자라도 여전히 사랑하는 자식일 뿐입니다.

여러분, 하나님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여전히 죄를 저지르고 부족한 삶을 살아도 그것 때문에 부모 자식의 연을 끊어내는 분이 아니십니다.
계속해서 우리를 격려하고 기대하십니다.
“너는 죄인이 아니다 이제는 의인이 되었다. 그러니 제발 의인답게 살아라. 내 자녀답게 너의 이름값 좀하며 살아라!”
여러분,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교우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들은 절대로 심판받을 죄인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미 의인으로 완전히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여기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미 하나님의 자녀요 의인으로 변했다면 우리들은 이제 내 힘으로 사는 존재가 아닌 거예요.
나를 의인으로 바꾸신 내 아버지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살아가는 특권을 가진 자가 된 것입니다.
온갖 발버둥을 다 쳐도 한계가 있는 내 힘이 아니라 전능하신 창조자,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힘으로 살아가는 자가 된 것입니다.
사 40:28-31)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라 !

하나님의 새 힘으로 사는 존재, 이것이 바로 저와 여러분의 모습인 것을 믿습니까?
이제 잘 보세요. 하나님이 주시는 새 힘을 얻는 자는 어떻게 된다고 말씀했어요?

1. 새 힘을 얻으면 피곤함이 사라진다고 말씀합니다.

사 40:28)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여러분, 요즘 우리 얼마나 피곤합니까?
세상 일, 돈 버는 일도 피곤한데 세상 돌아가는 일을 바라보면 더 피곤하죠?
특히 정치인들의 모습이나 계속되는 거리투쟁과 거기다가 북한의 핵 문제, 곳곳의 무슬림들의 전투와 살육 등 등, 이런 것은 보고 듣고 있기도 너무 피곤합니다.

그런데 이 피곤을 어떻게 풀어야 합니까?
세상을 바라봐서는 소망이 없어요. 더 피곤할 뿐입니다. 더 실망할 뿐이예요
오직 하나,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볼 때 우리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부어주신다고 오늘 말씀하고 계십니다.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 아멘?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새 힘의 능력은 아무리 피곤이 쌓여도 그 피곤함 때문에 절대로 무너지지 않게 합니다.
피곤함으로 허덕이게 하지 않습니다.
피곤해 쓰러져 있다가도 어느새 일어나 또 다시 달려가게 만듭니다. 아멘?
사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교우 여러분, 이것이 새 힘을 가지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특권입니다.

2. 새 힘을 가진 자는 약함이 사라집니다.

28) 곤비하지 않으시며...
- 원어의 뜻은 ‘약해지지 않으며’ 예요.
여러분,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 씩, 때때로 얼마나 낙심 합니까? 얼마나 절망합니까?
또 나이가 들면서 얼마나 자신감을 잃어버렸습니까?
항우장사도 나이 들면 약해지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은 말씀하셨어요.
“나를 앙망하라 그러면 너희가 절대로 곤비하지 않는다! 절대로 약해지지 않는다 !” 아멘?
사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바울 사도도 예수 믿은 후의 특권, 구원 얻은 자의 특권을 이렇게 고백한 적이 있잖아요?
고후 4: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여러분, 나의 육신은 하루 하루 더 늙어갑니다. 그런데 날이면 날마다 새로워지는 것이 있습니다.
나의 속사람은 day by day ! 날마다, 날마다 더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
이 새로워짐을 오늘 우리가 누려야 합니다. 아멘?

여러분, 내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새 힘을 받아 사는 의인들, 성도의 삶은 이렇게 날마다 날마다 새로워지는 것을 누려야 합니다! 할렐루야!

3. 새 힘을 가진 자는 내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로 살아가게 됩니다.

28)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여기 ‘명철이 한이 없다’ 의 뜻은 ‘이해가 안 되는 것이 없다’ 이거예요.

우리는 모르는 게 너무 많죠? 저도 박사를 두 개나 가지고 있지만 제가 모르는 게 아는 거보다 더 많아요...
당장 한 시간 후의 내가 어떻게 될지 나도 몰라요...

우리 교회 자녀 중에 지난 주에 동규가 자전거 사고로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는데 사고 나기 일 분 전에, 아니 30 초 전에 사고 날 것을 알았을까요?
몰랐어요. 알았으면 피했겠죠? 그것뿐입니까?
1년 후의 내 모습이 어떨지, 10 년 후의 내 모습이 어떨지 우리는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따져보면 우리는 모르는 게 너무 많은데 그런데 너무 아는 척을 많이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좀 겸손해야 합니다.

70년대에 있었던 일입니다.
어느 목사님이 시골에 부흥회를 인도하러 가셨는데 교회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차도 없으니까 여기 저기 쩔쩔매면서 찾다가 마침 골목에서 내려오는 할머니를 만났어요.
“할머니 소망교회 가려면 어디로 가야 되요?”
“응, 이 골목 끝까지 가면 나와”
“그래요? 고맙습니다. 그런데 할머니 오늘 저녁에 소망교회로 꼭 오세요. 그러면요. 제가 천국 가는 길을 가르쳐 드릴 게요...”
그랬더니 할머니가 뭐랬는지 아세요?
“웃기고 자빠졌네. 소망교회 가는 길도 모르는 게 천국 가는 길을 어떻게 안다고 까불구있어?”

사실 우리는 모르는 것 투성이잖아요?
이런 얘기를 들으면 괜히 힘이 빠지죠?
그러나 우리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이런 우리에게 날마다 하나님의 새 힘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새 힘은 우리에게 모르는 것도 알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아멘?

하나님이 주시는 새 힘은 필요할 때는 앞의 일도 알게 해 주셔요.
하나님이 주시는 새 힘은 때로는 위험도 막을 수 있도록 경고해 주시고 내가 사는 길도 가르쳐 주십니다.
특별히 이렇게 너나 할 것 없이 어려운 시기에 이 어려움을 뚫고 승리하는 길도 알게 해 주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 된 자들의 특권입니다. 아멘?

여러분, 다시 한 번 잘 보세요.
이사야 선지자가 뭐라고 목청 높여 외치고 있습니까?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라 !”
사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교우 여러분, 그러면 여호와를 앙망하는 것이 어떤 것입니까? 영어성경에는 이렇게 돼 있어요...
wait upon the Lord !
wait for the Lord !
hope in the Lord !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걸어놓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확실하게 이루어질 것을 약속의 손가락을 걸어놓고 손꼽아가며 기다리는 거예요...
사 40:27)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못한다 하느냐
사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 그 어려움이 하나님의 손 안에 해결이 있다고 믿는 자, 그래서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을 향해 끊임없이 찬양하고 기도하고 예배하는 자!
그는 더 이상 자기의 힘으로 사는 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새 힘의 능력을 가지고 사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찬양해 볼까요?

이번 주 목요일이 68주년 광복절입니다. 36년 간 일본의 압제 밑에서 하나님이 우릴 해방시키신 날입니다.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우리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셨습니다.
오늘 말씀처럼 절망의 환경 속에서도 여호와 하나님만을 앙망하며 소망을 걸고 믿음의 성도들이 기도한 것을 오늘 말씀처럼 하나님이 독수리 날개치며 올라가도록 응답해 주셨기 응답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인의 교우여러분, 여러분의 삶이 너무 힘들고 어렵습니까?
하나님을 부지런히 만나시고 그분에게만 소망을 두십시오!
그러면 바로 그 시간에 하나님은 여러분의 모든 피곤을 몰아내시고 낙심과 절망을 몰아내시고 세상을 이길 지혜와 명철로 여러분 위에 기름을 부으실 것입니다.

열심히 하나님을 찾고 그분에게 소망을 온전히 거십시오! 그리고 응답을 기다리십시오!

이번 주에도 하나님이 부으시는 새 힘으로 날마다 승리하며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