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까? - 최성욱 (2014-03-22)

렘 33:1-3 왜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까? 140323주일낮예배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이르시되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할게요.
부르짖어 기도하세요!

우리나라에 선교사로 들어와 연세대학을 세운 언더우드 목사님, 이분이 가장 답답한 시절, 하나님을 향해 드린 기도가 있어요. 사실 이분은 기도를 통해 막대한 영향력을 끼친 분인데요. 이분은 자신은 알지 못했어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산 일군인 줄 믿습니다. 그가 130년 전에 조선 땅에 들어와 가장 암울한 때 하나님을 향해 탄식 속에 드렸던 기도를 한 번 들어보세요.

◇ 뵈지 않는 조선의 마음 ◇

주여! 지금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 메마르고 가난한 땅,
나무 한 그루 시원하게 자라 오르지 못하고 있는 땅에
저희들은 옮겨와 앉았습니다.
그 넓고 넓은 태평양을 어떻게 건너 왔는지
그 사실이 기적입니다.
주께서 붙잡아 뚝 떨어뜨려 놓으신듯한 이 곳,
지금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고집스럽게 얼룩진 어둠뿐입니다.
어둠과 가난과 인습에 묶여 있는 조선 사람뿐입니다.
그들은 왜 묶여 있는지도, 고통이라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고통을 고통인줄 모르는 자에게 고통을 벗겨 주겠다고 하면,
의심부터 하고 화부터 냅니다.
조선 남자들의 속이 보이질 않습니다.
이 나라 조정의 내심도 보이질 않습니다.
가마를 타고 다니는 여자들을 영영 볼 기회가 없으면 어쩌나 합니다.
조선의 마음이 보이질 않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해야 할 일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 순종하겠습니다.
겸손하게 순종할 때 주께서 일을 시작하시고,
그 하시는 일을 우리들의 영적인 눈이 볼 수 있는 날이 있을 줄 믿나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라고 하신 말씀을 따라
이 조선 땅의 믿음의 앞날을 볼 수 있게 될 것을 믿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황무지 위에 맨손으로 서 있는 것 같사오나,
지금은 우리가 서양귀신, 양귀자라고 손가락질 받고 있사오나,
저희들이 우리 영혼과 하나인 것을 깨닫고,
하늘나라의 한 백성, 한 자녀임을 알고
눈물로 기뻐할 날이 있음을 믿나이다.

지금은 예배드릴 예배당도 없고 학교도 없고
그저 경계와 의심과 멸시와 천대함이 가득한 곳이지만
이곳이 머지않아 은총의 땅이 되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주여! 오직 제 믿음을 붙잡아 주소서!

여러분, 믿음의 기도는 반드시 그 기도대로 이루어지는 걸 믿습니까?
언더우드 목사님의 기도가 한 치의 오차 없이 그대로 이루어졌잖아요? 아멘?

지금 예레미야 선지자가 바로 이보다 더 아픈 심정으로 왕의 시위대 뜰에 갇혔어요.
그 죄목이 뭐냐하면 요즘말로 괘씸죄, 왕을 모욕한 죄였어요.
바벨론 군대가 쳐들어와서 유다 예루살렘 성이 완전히 포위됐는데, 예레미야 선지자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이렇게 예언의 말씀을 선포했어요.
렘 32:3-5) 이는 그가 예언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이 성을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차지할 것이며 유다 왕 시드기야는 갈대아인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반드시 바벨론 왕의 손에 넘겨진 바 되리니 입이 입을 대하여 말하고 눈이 서로 볼 것이며 그가 시드기야를 바벨론으로 끌어가리니 시드기야는 내가 돌볼 때까지 거기에 있으리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갈대아인과 싸울지라도 승리치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더니 유다 왕 시드기야가 이르되 네가 어찌 이같이 예언하였느냐 하고 그를 가두었음이었더라

모든 선지자들이 다 이구동성으로 바벨론과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승리할 거라고 선포했는데 유독 예레미야 한 사람만 이스라엘이 처참하게 패하고 왕과 백성들이 모조리 포로로 끌려간다고 선포했어요.
여기에 열 받은 왕이 예레미야를 자신의 시위대 뜰 안에 가둬버렸어요.
요즘말로 ‘재수 없는 자, 밥맛없는 자’ 가 된 거죠.

여러분, 여기서 우선 한 번 생각해 보자구요.
하나님의 말씀을 정직하게 외친 죄로 감옥에 갇힌 예레미야의 마음, 그 마음이 어땠을까요?
억울하고 분통이 터졌겠죠?
선지자의 사명은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곧이 곧대로 외치는 것이고
예레미야는 그걸 아주 성실히 했을 뿐인데, 그것 때문에 감옥에 갇힌 신세가 됐으니 얼마나 열통이 터졌겠어요?
거기다가 예레미야가 더 견디기 힘들었던 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나라 유다가 계속해서 하나님을 불순종하고 우상숭배만 하다가 결국 하나님을 부정하는 이방 백성 바벨론에게 포로로 끌려갈 걸 생각하면 속에서 불이 났고 차라리 혀를 깨물고 죽고 싶은 심정이었던 거예요.
거기다가 또 민족의 등불이 꺼지기 일보 직전 나라가 가장 황급한 순간에 하나님의 선지자인 자신이 할 일이 얼마나 많았겠어요?
헌데 지금 옴짝달싹도 할 수 없는 감옥 속에 갇힌 자가 된 거잖아요.
‘내가 죄인의 누명을 쓴 것보다도 민족이 가장 위태로운 순간에 하나님의 선지자인 내가 감옥 속에 갇혀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자가 됐다’ 는 거, 이게 그를 더 미치게 했던 겁니다.
죽는 거보다 더 힘든 고통이었어요.
차라리 혀를 깨물고 죽는 게 더 나은 시간이었어요.
고통 속에 몸부림치며 괴로워하고 있는 바로 그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한 겁니다.

여러분, 때로는 우리가 부르짖으며 중보기도를 해야 해요!
왜? 하나님이 귀머거리가 아니신데 왜 부르짖어 기도해야 할까요?

1. 하나님이 부르짖어 기도하라고 명령하셨으니까요. 아멘?

렘 33:1)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여러분, 여기 위대한 진리가 있죠?
하나님은 오늘도 변함없이 내가 가장 어려운 순간에 나 혼자 있도록 버려두지 않는 분이십니다. 아멘?

나 혼자 그 모든 고통 다 짊어지도록 내버려두지 않으세요. 반드시 그 시간에 날 찾아와 날 만나주세요.
그리고 반드시 일어서게 하십니다. 아멘?

내가 지금 이 시간에 가장 힘든 일을 겪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 계시죠?
지금 바로 이 시간이 하나님이 바로 날 찾아오시는 시간이라는 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예레미야를 찾아오신 하나님, 그냥 오신 게 아니고 모든 고통과 걱정을 일시에 떨쳐버릴 놀라운 선물을 주셨는데요. 그게 뭐였어요?

지금 기도하라는 거예요. 할렐루야!
지금이 네가 내게 부르짖을 때라는 거였어요.

내가 가장 힘든 환경과 고통에 짓눌려 있을 때 무엇이 가장 중요한 건가를 하나님이 정확히 지적해 주셨습니다.

여러분, 내가 가장 힘든 시간에 제일 먼저 해야 할 일, 가장 중요한 일, 그게 뭐예요?
부르짖어 기도하는 겁니다. 아멘?

여러분, 하나님은 기도의 중요성을 알고 계세요.
그리고 그걸 지금 나에게도 알려주길 강력히 원하세요. 여러분, 다시 한 번 묻습니다.
우리가 왜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까?

하나님이 그걸 기뻐하시기 때문이예요.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기도하세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기도하세요!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면서 기도하세요!
“쉬지 말고 기도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아멘?

또 왜 우리가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까?

2. 하나님께서 이 땅의 역사를 움직이시기 때문이죠? 아멘?

렘 33: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예레미야가 갇혀있는 감옥 속까지 찾아오신 하나님, 자신의 이름을 새롭게 가르쳐 주셨어요.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여러분, 하나님이 직접 가르쳐 주신 하나님의 이름을 자세히 보세요. 뭐라구 하셨어요?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이 땅의 모든 일을 움직이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거죠?
그래요. 여러분, 이 땅의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움직입니다. 아멘?
그것을 만들어 성취하시는 여호와! 이 땅 모든 일의 계획을 세우시고 그 세우신 계획대로 반드시 이루어기고 계시는 여호와 하나님,
가장 위대한 역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이루신 온 세계 구원의 역사였어요. 이걸 가장 섬세하게 계획하셨고 완벽하게 온 인류 구원을 성취하신 줄 믿습니다.
그래요.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설계와 뜻이 없이 제멋대로 움직일 수 있는 건 단연코 하나도 없죠?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자신의 이름을 정말 소상히 가르쳐 주셨는데, 오늘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기 전에 먼저 이 하나님의 이름을 똑똑히 아는 게 왜 중요합니까?
내가 확실한 소망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예요.
내가 확실한 용기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예요.
내가 기필코 그분을 의지하고 승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멘?

그래요. 내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부르짖어야 할 이유는 그분이 이 땅 위의 모든 역사를 움직이고 계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여러분, 지금 나에게 얼마나 어려운 일들이 많으세요?
또 꼬여 있는 일들이 얼마나 많아요?
될듯 될듯하면서도 안 되고 있는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벌써 되었어야 할 일이 시간을 질질 끌고 있는 게 많죠?
지난 주 중보기도의 중요성을 설교하고 나니까요.
감사하게두요. 매일 밤 철야 기도하겠다는 기도 팀이 하나 더 늘어났어요. 할렐루야!
또 무조건 5명 이상에게 내 가장 절박한 기도제목을 알려서 기도하라 하니까 저와 우리 부목사님들한테 기도제목들이 올라왔어요.
그만큼 우리 안에 어려운 일이 이렇게 많다는 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지금 내가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뭐예요?

예,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는 겁니다. 아멘?
지금 이 시간 내게 가장 중요한 건 부르짖는 기돕니다. 아멘?

여러분, 지금 이 시간에도 하나님은 이 땅의 모든 역사를 하나님이 직접 손으로 운행하고 계세요.
말씀 하나로 세계를 창조하시고 그 말씀으로 지금도 만드신 세상을 움직이시는 하나님, 우리의 질병 하나도 그분의 명령에 의해 움직입니다. 아멘?
내 자녀의 앞날도 그분의 말씀에 의해 움직입니다.
우리 재정두 마찬가지구요. 교회 부흥도 마찬가집니다. 아멘?
그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녀인 날 향해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오늘 말씀하고 계십니다.

담대하게 부르짖어 기도하세요!
하나님은 반드시 그 기도에 응답해 주십니다. 아멘?

또 왜 우리가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까?

3.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일을 보여주시기 때문이예요. 아멘?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반드시 너의 부르짖는 기도에 응답할 것이다. 그리고 그 응답은 네가 전혀 상상할 수 없었던 선물이 될 것이다!” 아멘?

여러분, 예레미야가 분통이 터지는 마음으로 갇혀있는 그 시간, 이 말씀보다 더 위로가 되는 말씀이 있었을까요?
“너 지금 왕의 시위대 뜰에 갇혀 있지? 그러나 자포자기하지 말어! 체념하지 말어! 넌 감옥 속에서도 세상을 움직일 것이다! 이 땅의 역사는 네가 부르짖는 기도대로 움직여질 것이다! 그러니 담대하게 나를 향해 부르짖으라! 부르짖어 기도하라!” 할렐루야!

여러분, 내가 기도할 때마다 내 기도가 세상을 움직인다고 상상해 보세요. 이 사실을 여러분, 믿습니까?
내가 부르짖는 기도가 이 땅의 역사를 바꾸어놓는다고 생각하세요? 이걸 알고 기도하셨어요?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하나님은 지금 이 시간 나에게도, 크고 비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아멘?
그걸 내가 내 것으로 받는 건 오로지 부르짖는 기도를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겁니다. 아멘?

짐바브웨의 한 전도학교에서 중보기도를 훈련하고 있을 때 일어난 실화예요.
그 중보기도팀원들이 기도하는 동안 정확히 한 사람의 이름을 주님이 지적해 주셨어요.
‘엠마뉴엘 드 코스타!’
또 한참 기도하는 동안에 ‘마약’ 과 ‘밀수’ 라는 단어가 떠올랐어요.
또 한 사람은 어느 항구에 가방을 들고 서 있는 한 남자의 모습을 그림으로 보았어요.
그래서 그 중보기도팀원들이 그 조각들을 모아가지고 기도에 들어갔죠.
“하나님,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엠마뉴엘 드 코스타 라는 이름을 주셨는데 이 사람이 마약과 밀수에 사로잡혀 있다면 그것으로부터 건져주세요. 건져내서 주님의 사역자로 바꿔주세요!”

이렇게 계속해서 기도하면서 그를 꼼짝 못하게 묶고 있는 어둠의 영들을 예수의 이름으로 샅샅이 묶어버렸어요..
그리고 누군가가 그에게 찾아가 복음을 전해 그를 주님 앞으로 돌아오도록 강력하게 기도했어요.

그리고 일 년 후에 그 중보기도팀이 짐바브웨에 들어가 3주 동안 마약갱생센터에서 사역을 하게 됐는데 그곳에서 자신들의 통역을 맡을 ‘마이크’ 라는 아주 참신한 남잘 만나게 된 거예요.
신실한 그리스도인이었고 아주 능력 있게 중보기도팀의 사역을 도와주었어요.
그런데 사역하는 도중에 놀라운 사실이 발견됐어요.
그의 원래 이름이 ‘마이크’ 가 아니라 ‘엠마뉴엘 드 코스타’ 였던 겁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한 사람의 거듭남을 위해 얼굴도 모른 채 주님의 음성만 듣고 기도했는데 마약과 밀수에 빠졌던 젊은이가 이제 완전히 변화되어서 오히려 그것에 빠져있는 자들을 돕는 사역자로 변해 있었던 겁니다.

여러분, 이게 바로 중보기도의 능력인 줄 믿습니다. 아멘?
얼굴도 모르고 존재도 모른 채 기도했어도 중보기도는 세상과 환경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었던 겁니다.

여러분, 이만하면 중보기도의 위력을 아시겠죠?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여러분,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훈련을 계속해서 하세요!
그리고 들려오면 부르짖어 기도하세요!
특별히 이 땅의 모든 열방이 주님 앞으로 돌아오는 일을 위해 부르짖어 기도해 보세요!
그리고 이제 돌아오는 부활주일, 그리고 다음주일, 우리 예인교회 창립 기념주일까지 우리 예인의 전 교우 모두가 한 영혼을 구원하는 일을 위해 부르짖어보세요! 아멘?

이 일보다 더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없습니다.
이 일은 또 수많은 중보기도사역자들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 예인의 교회 안에 계속해서 이런 확실한 중보기도자들과 중보기도팀들이 생겨나길 축원합니다.
그래서 우리 예인의 성도들이 모두가 다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것을 먼저 열어보고 세상을 향해 선포하는 이 시대의 축복의 통로, 중보기도자들이 모두 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