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이르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이래서 김연아가 금메달을 두둑 맞았다네요... 그렇게 4년을 죽도록 노력하고 최고의
열매를 맺었는데 그 열매를 단 숨에 이 나쁜 놈들이 꺾어버렸죠? 피땀 흘린 열매가 얼마나 소중한 겁니까?
여러분, 우리 모두는
오늘도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아멘? 어떤 열매를 맺어야 할까요?
영혼구원과 사랑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아멘? 부지불식간에 우리는 주님을 대접할 수 있구요. 천사를 대접할 수 있다고 주님이 친히 말씀하셨죠?
강원도 어느 병원의
암 병동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 간호사의 이야기를 들려드릴 게요. 암 병동에서 야간 근무를 할 때 일어난 일이었는데 새벽 다섯 시쯤 갑자기
병실에서 호출 벨이 울렸대요. “뭘 도와드릴까요?” 그런데 대답이 없더래요. 환자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싶어 부리나케 병실로 달려갔죠?
그 병동에서 가장 오래 입원 중인 환자였어요. “무슨 일 있으세요?” 놀란 마음에 커튼을 열자 환자가 태연하게 사과를 내밀며 말했어요.
“간호사님, 나 이거 좀 깎아 주세요.” 헐레벌떡 달려왔는데 겨우 사과를 깎아 달라니... 맥이 탁 풀렸죠. 화도
났구요. 보니까 그의 아내가 옆에 곤히 잠들어 있는 거예요. “이런 건 보호자에게 부탁해도 되잖아요.” “그냥 좀 깎아줘요.”
다른 환자들이 깰까 봐 실랑이를 벌일 수 없어서 할 수 없이 사과를 깎았습니다. 그 환자는 사과 깎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더니 다
깎고 나니까 이번엔 좀 먹기 좋게 잘라 달라고 하는 거예요. 얼마나 얄미운지 노골적으로 귀찮은 표정을 하곤 사과를 반으로 뚝
잘랐어요. 그러자 이번엔 좀 예쁘게 깎아 달라고 하는 거예요. 할 일도 많은데 별난 요구하는 환자가 못마땅해 못 들은 척 사과를 대충 잘라
줬습니다. 그런 사과 모양새를 여전히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그 환자를 뒤로하고 서둘러 병실을 나왔습니다.
며칠 뒤, 그
환자는 상태가 악화돼 세상을 떠났습니다. 삼일장을 치른 그 환자의 아내가 수척한 모습으로 간호사를 찾아왔어요. “사실 그날 새벽에 사과를
깎아 줬을 때 난 깨어 있었어요. 그날 아침, 남편이 우리 결혼기념일 선물이라며 깎은 사과를 내밀더라구요. 내가 사과를 참 좋아하는데 남편은
손에 힘이 없어 깎아 줄 수가 없었어요. 그래도 날 깜짝 놀라게 하려던 마음을 지켜 주고 싶어서 그래서 간호사님이 바쁜 거 알면서도 모른 척하고
누워 있었어요. 혹시 거절하면 어쩌나 얼마나 가슴 졸였는지... 근데 정말 고마웠어요...”
간호사는 차마 고개를 들 수 없었고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내렸어요. 그 새벽, 가슴 아픈 사랑 앞에 난 얼마나 무심하고 어리석었던지... 한 평 남짓한 공간이 세상의
전부였던 환자와 보호자. 그들의 고된 삶을 미처 들여다보지 못했던 자기 자신이 너무도 부끄러웠습니다.
그때 그 환자의 부인이 눈물
흘리는 간호사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며 말했습니다. “남편이 마지막 선물을 하고 떠나게 해 줘서 고마웠어요. 그것으로 난
충분했어요...”
여러분, 그 일을 겪은 후에 이 간호사는 이렇게 글을 썼어요. ‘어느 누군가에게는 하찮은 부탁일지라도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크나 큰 삶인 것을...... 그리고 작은 사랑이 얼마나 한 인생에 얼마나 큰 감동이 될 수 있는지도 배웁니다. 할 수만
있다면 이 땅에서 허락된 시간에 작은 봉사라도 나눔이라도 섬김이라도 실천하며 살아야 하겠죠?’ 아멘? 여러분, 오늘 이 이야기를 들으며
저도 많이 뉘우치는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목회자로서 이렇게 어떤 분들이 긴박한 상황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도움을 요청할 때 그
마음 그대로 끌어안고 번번이 사랑을 쏟아주었는가?
이곳에 계신 장로님, 권사님들, 목자들, 교사들, 내가 하는 작은 사랑의 행위가
어떤 영혼에게는 엄청난 사랑의 반향을 일으킬 수 있다면 단 하나의 영혼이라도 소홀히 홀대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세요. 마 21:18-19)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주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전 주일에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환호하는 군중들 속에 나귀를 타시고 성전 안으로 들어가셨죠.
거기서 비둘기파는 상과 돈 바꿔주는 상을 다 둘러엎으셨어요. 왜요?
1. 종교지도자라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집을 자기 치부의 집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장사꾼의 집으로 바꿔놓았기 때문이구요.
2. 이렇게 상을 둘러엎으신 곳이 성전의 뜰이었죠? 성전의 뜰이 어떤
곳이었어요? 성전의 뜰은 이스라엘 사람이 아닌 이방인들이 들어올 수 있는 마지막 자리였어요. 그런데 그곳을 종교지도자 가족들이 점령해서
돈을 바꿔주고 비둘기를 바꿔주면서 이문을 챙기다보니까 결과적으로 이방인들이 들어올 수 있는 지역이 좁아진 거예요. 주님의 마음 속엔
이스라엘만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통해 이방인들까지 다 구원하시려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는데 이방인들을 홀대하는 종교지도자들의 행위를 더 이상
참지 않으시고 그들의 상을 둘러엎으면서 준엄하게 꾸짖으신 겁니다. 그래서 가차 없이 성전을 정화하시고 그 성전을 다시 나온 주님은 그날
저녁 성전 건너편 언덕을 넘어 베다니라는 마을로 가셨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난 이야기가 오늘 본문의 말씀이에요.
가난한 마을에서 제때 식사도 하지 못하신 주님, 얼마나 시장하셨는지 아직 열매 때도 아닌데 무화과나무를 찾아가 열매를
찾으셨어요. 열매 때가 아니니 당연히 그 나무에 열매가 없었죠. 그러자 주님이 그 나무를 향해 엄청난 말씀을
하셨어요.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서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그리고 나서 그 즉시 나무가 말라죽고 말았습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가 쉽게 이해하기 힘든 사건이었죠? 이 이야기를 놓고 최고의 휴머니스트로서 예수님의 신성은 인정하지 않고 오직 인성만 강조했던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의사면서 신학자 슈바이처 박사는 이런 해석을 했어요. ‘예수님이 4일 뒷면 자신이 죽을 것을 아시고 공포와
스트레스에 짓눌려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으셨다’ 그렇잖아요? 쉽게 생각해 보세요. 무화과 열매철도 아닌데 당연히 열매가 없을 시기에 열매가
없다고 저주해서 말라버리게 한 일은 이렇게 비유할 수도 있겠죠?
이제 막 돌이 지나 아장아장 걷기 시작한 아들을 보고 ‘뛰어’ 그래
놓고 못 뛰니까 ‘그것도 못 뛰어. 그러면 죽어라’ 이렇게 저주한 아버지하고 예수님이 하신 행위가 똑같은 경우가 아니냐는 거예요. 어쨌든
예수님이 하신 행위만 가지고는 정말 예수님이 성품이 한 순간에 다 망가지는 그런 모습이지만, 과연 주님이 그런 몰지각한 행위를 하셨겠느냐?
또 그게 아니라면 이 사건을 우리가 어떻게 해석하고 이해해야 할까요?
우선 이 사건 속에는 너무 중요한 진리가 담겨있다는
것부터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완벽하게 이해하려면 이스라엘 지방에서 무화과나무는 어떤 나무인가를 정확히 알고 해석을 해야
합니다. 이 사진을 잘 보세요. 무화과나무인데요. 무화과나무는 유월절이 있는 4월부터 초막절이 있는 10월까지 7개월 사이에 모두 5번의
열매를 맺는 나무예요. 6개월 동안 우기의 겨울을 앙상한 가지로 보낸 무화과나무는 4월의 유월절 건기, 여름이 다가오면서 아주 작은
잎사귀와 함께 아주 작은 첫 열매, ‘파게’ 라는 열매를 맺구요. 그리고 나서 본격적인 여름 건기 동안에 4번이나 더 풍성하고 큰 열매 ‘타니’
라는 열매들을 맺는 거예요. 그러니까 잘 보세요. 주님이 성전에 들어가신 날이 유월절 직전이니까 아직 본격적인 무화과 열매철이 아니지만
그러나 가장 작은 열매, ‘파게’ 라고 불리는 이 사진과 같은 열매는 나무에 있어야 하는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무화과나무를 보고 다가가신
이유는 시장하신 속을 달래기 위해 아주 작은 봉오리와 같은 첫 열매 ‘파게’를 기대하고 가셨는데 그 나무는 이 ‘파게’라는 첫 열매를 맺지 못한
거예요. 그래서 준엄한 심판을 선언하셨고 그 나무는 곧바로 말라죽고 말았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나니까 우리의 생각이
조금은 열려졌죠? 좀 더 이해를 돕기 위해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대개 유월절에 ‘파게’ 라는 아주 작은 첫 열매를 맺지
못한 나무는 본격적인 여름 건기에도 결국 ‘타니’ 라는 큰 열매를 맺지 못하고 실패하는 나무가 된다는 게 무화과나무의 속성입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무작정 대책없이 무자비하게 심판을 선언한 건 아니라는 게 밝혀졌죠? 그렇다면, 주님은 과연 이 사건을 옽해서 무엇을 보여주시려고
하셨을까? 되게 궁금하시죠?
우선 파게와 타니 라는 무화과나무 열매를 놓고 하나를 더 얘기 할게요. 마 21장부터 시작되는
주님의 십자가를 지시는 마직 한 주간은 21:1을 보면 벳바게 라는 마을에서부터 언덕을 넘어 예루살렘으로 오시는 도중에 나귀를 얻어다가 타시고
예루살렘 성전으로 들어가셨죠? 그리고 성전을 정화하고 나와서 다시 언덕을 넘어가 이번엔 벳바게 건너편 마을 베다니로 가셔서 하루밤을 지내시고
아침에 무화과나무를 찾아가신 거죠? 그런데 잘 보세요. 벳바게와 베다니... 히브리어 원문을 알면 좋은 게 이런 경우죠. 벳바게는
베트(집)과 파게(무화과 작은 첫 열매)의 합성어구요. 베다니는 베트(집)과 타니(무화과의 풍성한 큰 열매)의 합성어예요. 그러니까
파게의 무화과 마을에서 출발해서 예루살렘을 들어갔다 나오시고 그 밤엔 타니의 무화과 마을에서 밤을 지내시고 아침에 무화과나무를
찾아가셨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시기 전 한 주간이 모조리 무화과나무와 연관된 행보였던 겁니다. 왜 이렇게 예수님이 마지막 제일 중요한 한
주간에 무화과나무와 연관된 걸음만 하셨을까요?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대표나무였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나오는 구약의
예언서들마다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심판을 선언할 때마다 무화과나무 열매를 비유로 들어 선포하는 글들로 가득합니다. 그만큼 이스라엘 백성과
무화과나무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주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이 작은 첫 열매, 파게 라는
열매가 없는 나무를 말라서 죽도록 심판하신 진정한 목적은 어디에 있었단 말인가요?
1. 모든 성도들은 그들의 성장과정에 맞는 열매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멘?
잘 보세요. 겨울을 지내고나서 맞는 유월절엔 적어도 앙상한 가지에 작은 잎사귀와 아주 작은 봉오리와
같은 열매 ‘파게’ 는 맺어야하고, 그리고 나서 본격적인 건기, 여름엔 ‘파게’ 보다 더 큰 ‘타니’ 라는 열매들을 계속해서 맺고 있어야
정상적인 무화과나무며 이런 나무는 절대로 말라죽는 심판을 당하지 않는다! 이건 오늘 우리가 어떻게 해석해서 받아들여야
합니까?
쉽게 표현하면 이겁니다. 주님 처음 만난 초신자 때는 초신자의 영적 열매를 맺어야 한다는 것이죠? 아멘? 그
첫 열매를 맺은 그런 초신자는 계속해서 교회 안에서 성숙해가면서 중직자로 서게 될 때까지 더 많은 영적인 열매를 계속해서 맺게 된다는 것이죠?
아멘? 그런데, 초신자 때 아주 작은 영적 열매를 맺지 못한 교인은 오랜 기간 신앙생활을 하고 심지어 중직자가 된다해도 주님이 기대하시는
영적인 열매는 맺지 못하고 일생을 마감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주님의 마지막 심판대 위에서 부끄러움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죠?
끔찍하시죠?
예인의 교우 여러분, 특히 처음 믿은 초신자 여러분, 여러분도 이 예인교회 안에서 아주 작은 영적 열매는 반드시 맺게
되시길 축원합니다. 그래서 우리 새가족 수료하는 일이 너무 중요한 거예요. 아멘? 아직 마치지 못하신 분들은 이번 주부터라도 MD,
중보사역자들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우리 양목사님에게 요청하면 가장 탁월한 MD들을 만나게 해 드릴 겁니다. 아멘?
그리고 우리
집사님들과 중직자들은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어떤 찔림이 있었나요? 내가 받은 직분이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기뻐만할 게 아니죠?
중직자들은 ‘파게’ 라는 작은 열매가 아닌 ‘타니’ 라는 풍성한 열매를 계속해서 맺고 있어야 하는데 나 자신을 솔직하게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난 지금까지 과연 내 직분에 맞는 열매를 맺었는가? 그리고 맺었다면 그 열매는 어떤 열매였는가?
온전한 중직자로서의
‘타니’ 라는 열매는 적어도 불신자 구원이 최소한 몇 십 명은 돼야 하는 게 아닐까요? 그런데 중직의 직분은 가졌지만 단 한 영혼도 내가
직접 건진 영혼이 없다? 여러분, 이건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잖아요? 주님이 오늘 나를 향해 이 무화과나무처럼 선포하시면
안되잖아요? 그런 어떻게해야 합니까?
지금 이 시간부터 우리 모든 교우들이 초신자의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 처음 만났던 그 감격의 시간으로 돌아가서 지극히 작은 열매 하나라도 맺기 시작해야 하지 낳겠습니까?
이번
수요일에, 성화수요일을 시작으로 주님의 수난주간 전까지 40일 동안 사순절이 이어집니다. 그 사순절이 끝나고 수난주간 한주간이 지나면
주님의 부활절을 맞게 됩니다. 4월 20일입니다. 그리고 한 주 후에는 우리교회의 창립기면주일을 맞게 됩니다.
사랑하는 예인의
교우 여러분! 새 예배당에 입당한 후 처음 맞는 사순절에 주님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면서 40일 동안, 더 나아가 주님의 부활주일과 그 다음
우리교회 창립기념주일까지 한 사람의 영혼을 건지는 이 일에 목회자인 저부터 시작해서 모든 사역자들과 우리 장로님들, 권사님들과 안수집사님들,
집사님들, 그리고 평신도들 모두가 다 한 영혼만은 확실하게 구원해서 열매를 기다리시는 우리 주님 앞에 올려 드리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주부터 주일 오후 예배 시간에 3주 동안 한시적으로 전도지를 들고 아파트 지역을 향해 나갔는데, 나갔다 오신 분들은
마음속으로부터 내가 주님을 위해 거룩한 발자국을 찍었구나! 이 영적인 흡족함을 맛보셨을 겁니다.
오늘 오후에도 대거 참여하셔서 이
기쁨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옆의 분을 보시고 이렇게 한 번 외쳐주세요. 때에 맞는 열매를
맺으세요!
특히 목회자와 중직자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수십 명의 영혼을 구원했어야 하는데 아직 제대로 못했다면 이번 부활주일과
창립기념주일까지 단 한 명의 영혼은 반드시 구원해서 함께 이 성전에서 주님께 예배하겠다는 이 다짐을 저와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우리 집사님들과 평신도 여러분, 3040 세대와 청년들도 우리 장로님 권사님 안수집사님들이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려고 발버둥칠 때 여러분도 여러분의 시기에 맞는 열매를 반드시 맺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렇게 반드시 이루고 승리하는 우리
모든 예인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