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꿈을 품어야 합니까? - 최성욱 (2014-02-08)

사 60:1-5 어떤 꿈을 품어야 합니까? 140209주일낮예배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먼 곳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어 올 것이라 그 때에 네가 보고 기쁜 빛을 내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이방 나라들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오늘은 옆의 사람을 보고 이렇게 인사할게요.
꿈 붙들고 사세요!

마틴 루터 킹 목사님, 흑인의 인권회복을 위해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무혈 투쟁을 하다가 암살당한 20 세기의 성자신데, 그분이 한 위대한 연설, 잘 아시죠?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 이 나라가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났다는 것을 분명한 진실로 받아들이고, 그 진정한 의미를 신조로 살아가게 되는 날이 오리라는 꿈입니다. 언젠가는 조지아의 붉은 언덕 위에 예전에 노예였던 부모의 자식과 그 노예의 주인이었던 부모의 자식들이 형제처럼 식탁에 함께 둘러앉는 날이 오리라는 꿈입니다. 언젠가는 불의와 억압의 열기에 신음하던 저 황폐한 미시시피주가 자유와 평등의 오아시스가 될 것이라는 꿈입니다. 나의 자녀들이 피부색이 아니라 인격에 따라 평가받는 그런 나라에 살게 되는 날이 오리라는 꿈입니다.”

1968년 2월 4일 마틴 루터 킹 목사는 고향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에버니저 교회에서 이처럼 설교했고 이 설교 후 두 달 뒤에 암살당했는데 이 연설을 ‘드럼메이저 연설’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이 설교에서
“만일 여러분이 제가 드럼메이저였다고 말하고 싶다면, 정의에 헌신한 드럼메이저였다고 말하십시오. 평화에 헌신한 드럼메이저였다고 말하십시오. 그 밖의 다른 것들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다만 헌신했던 삶을 남겨 두고 싶습니다.” 이렇게 말했기 때문이예요.
여기서 드럼메이저는 고적대가 행진할 때 맨 앞에서 북을 치는 사람으로 지도자의 직분, 소명을 뜻하는 말입니다. 이분은 인도의 마하트마 간디에게 영향을 받아 비폭력저항 운동을 펼쳤는데 이분이 또 다른 연설을 이렇게 했어요.

“중요하고 대단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인정받고 훌륭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위대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무엇보다도 이걸 깨달아야 합니다. 가장 위대한 이는 다른 이들을 섬기는 사람이라는 걸 말입니다. 이야말로 위대함의 새로운 기준입니다. …… 모든 사람은 위대해질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섬길 수 있으니까요. 섬기는 데는 대학 학위가 필요 없습니다. 플라톤이나 아리스토텔레스에 관해 알 필요도 없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몰라도 섬길 수 있습니다. 열역학 제2법칙에 밝아야 섬길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필요한 것은 은혜로 충만한 마음, 사랑으로 움직이는 영혼입니다. 당신은, 우리 모두는 섬기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아멘?

여러분, 오늘 우리 모든 예인들이 이런 섬기는 지도자, 드럼메이저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린 어떤 꿈을 품은 드럼메이저가 되어야 할까요? 또 우리 교회도 어떤 꿈을 품어야 할까요?
주님의 음성을 듣고자 합니다.

주님은 우리와 우리 교회를 향해서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1. 지금 즉시 일어나라! 말씀하십니다.
사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침체된 백성들, 계속된 심판의 선언으로 기죽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서...
“일어나라! 왜 주저앉아 있느냐? 지금 즉시 일어나라!” 할렐루야!
여러분, 여러분도 이 음성을 듣고 지금 주저앉아 있는, 지금 지쳐 넘어져 있는, 지금 실패한, 패배한 바로 그 자리에서 지금 즉시 일어서십시오! 할렐루야!

또 마틴 루터 킹 목사님 자서전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속에 또 이런 이야기가 나오거든요.
수많은 백인 우월주의의 테러와 폭파 협박에 시달렸고 그 테러와 폭파협박은 너무나 거칠고 험해서 강직한 목사님도 두려움에 옴짝달싹도 못할 정도였고, 큰 공포에 사로잡혀서 그 일을 그만두려고 했을 때, 그 순간 기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들려왔답니다.
그래서 기도했죠. 그때 그에게 조용하지만 분명한 음성이 들려오더래요.
“마틴 루터야, 정의를 위해 일어서라. 평화를 위해 일어서라. 진리를 위해 일어서라. 보라 세상 끝 날까지 내가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다. 결코 너를 혼자 내버려두지 않을 테니 일어나 정의의 싸움을 계속해라!” 할렐루야!

이 목소리를 들은 마틴 루터 킹 목사님, 그 후로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담대하게 부딪혀 나가며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교우 여러분, 우리도 어려운 순간마다 기도하고 엎드린 그 자리에서 우리 주님의 이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아멘?
“지금 일어서라! 지금 네가 넘어져 있는 자리에서 일어서라!” 아멘?
“계속되는 빚진 자리에서, 마이너스 통장, 신용불량자의 자리, 무너진 재정경제의 자리, 일자리를 잃어버리고 좌절해 있는 그 자리, 건강의 치명타를 맞고 좌초돼 있는 그 자리에서, 가족관계가 깨지거나 금이 가 깊은 상처로 얼룩진 바로 그 자리에서, 지금 당장 내일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한 걱정과 염려의 자리, 바로 그 자리에서 일어서라! 또한 예인의 교회여! 부흥을 위해 잔뜩 웅크리고 있는 바로 그 자리에서 일어나라!” 아멘?

이 말씀을 주님의 음성으로 듣고 아멘으로 화답하며 즉시 일어서는 용기와 결단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은 오늘 우리와 우리 교회를 향해서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2. 빛을 말하라 말씀하고 계세요.
마 5:14-16)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주님이 빛을 발하라 하셨는데 사실 우린 엄밀하게 따져보세요. 우린 빛이 아니잖아요? 우리가 무슨 빛을 발 할 수 있어요? 어떻게 빛을 만들 수 있어요?
그런데 가능한 이유가 있죠?
내 속에 빛 되신 예수님이 들어오셨어요. 그래서 내 속에 광명한 주님의 빛이 거하고 계시죠? 그래서 나는 이 강력한 빛을 그대로 받아 세상으로 투사하는 등불이 되어야 하는 겁니다. 아멘?

우리 안에 비춰주신 하나님의 영광의 빛, 거룩함의 빛, 전능한 능력의 빛, 사랑의 빛, 구원의 빛, 이 모든 빛, 주님이 가지고 우리 안에 들어오신 이 모든 빛을 우리가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반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교우 여러분, 우리는 밤에도 태양 빛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아세요?
“목사님,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밤에 어디 태양이 있다고 태양이 빛을 낸다 그러세요?”
그러나 여러분, 밤에는 물론 달 밖에 없죠? 그런데 달이 내는 빛, 달빛, 그 빛이 달의 빛인가요?
아니죠? 까빡하면 속아요. 속지 마세요. 달은 절대로 혼자 빛을 낼 수 없어요. 태양의 빛을 받아서 반사할 뿐입니다. 그렇죠?
그러니까 우리가 보는 달빛은 달의 빛이 아니라 태양의 빛인 겁니다.
결국, 우리는 밤중에도 달을 통해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태양빛을 보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말씀도 이것과 비교해서 다시 보세요.
사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그렇습니다. 나는 빛을 창조할 수 없어도 지금 내 속엔 주님의 놀라우신 빛이 강력하게 살아계십니다. 아멘?

하나님이 거하셨던 처소에 대해서 몇 주 전 금요일 밤에 말씀드린 적이 있죠?
창세 때에 하나님이 거하신 곳은? 에덴 동산...
구약 시대엔 하늘이란 곳에 거하시고 말씀으로 사람들에게 임하셨죠?
출애굼 땐, 성막에, 왕정시대엔 성전에...
그리고 신약시대에 와서는요. 주님이 계신 그 곳에 하나님이 함께 계셨어요...
“나를 본 자는 하나님을 보았느니라... 내 안에 천국이 있느니라” 아멘?
그래서 신약시대엔 예수님이 계신 그 곳에 하나님이 계셨어요.
그러면 주님이 부할 승천하시고 난 후, 지금 이 교회시대, 성령시대엔 하나님이 어디에 계시죠?

바로 내 안에 계십니다. 아멘?
내가 주님을 영접할 그때 주님이 내 안에 들어오셨잖아요? 그때 주님 안에 계신 하나님이 함께 내 안으로 들어오셨어요...
그래서 계 3:20에)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러셨어요...

여러분, 그래서 잘 들으세요.
지금은 하늘을 보고 능력을 구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지금은 내가 이 땅을 향해 능력을 쏟아서 부어줘야 하는 시댑니다! 아멘?
우리가, 이 예인교회가, 세상을 향해, 모든 사람들을 향해, 모든 환경을 향해 능력을 부어줘야 합니다. 아멘?
우리 교회 안에 일곱 개의 선교회가 있죠?
알리야 선교회를 비롯해서, 이아, 악고, 밥 남, 여, 그리고 안나와 갈렙 선교회까지 이 선교회들이 할 일이 바로 이 바로 이것, 구원의 빛, 땅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능력의 빛, 기적의 빛을 드러내는 일을 감당해야 할 줄 믿습니다.

주님은 오늘 우리와 우리 교회를 향해서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3. 눈을 들어 사방에서 영혼들이 몰려오는 것을 보라!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 60:4-5)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먼 곳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어 올 것이라 그 때에 네가 보고 기쁜 빛을 내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이방 나라들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여러분, 하나님은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하셨어요.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일을 미리 내다보라. 그리고 너희가 반드시 이것을 볼 것이다!” 아멘?
그런데 여기 내다보라는 이것이 아주 놀라운 그림이잖아요?
전 세계의 흩어진 이스라엘 백성들이 열방인 우리의 손을 통해서 모두 다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위대한 그림입니다. 할렐루야!
수많은 축복의 재물과 물질들이 열방인 우리의 손을 통해 예루살렘까지 거둬져 들어오는 참으로 기가 막힌 그림인 거예요.
여러분, 하나님이 말씀하신 이 그림이 내게서 우리 교회에서 현실로 나타나기까지 끝까지 그대로 붙들고 놓지 않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나 때문에, 우리 교회 때문에 이 땅의 모든 사람들, 특히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두 다 본토로 돌아가는 이 위대한 그림,
그리고 저들이 모두 다 돌아갈 그 때 열방의 한 영혼도 빠짐없이 구원 받게 되는 위대한 그림,
그때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강력하게 내려오는 이 그림, 할렐루야!
땅 끝을 향해 복음의 강력한 주의 일을 행할 수 있도록 이 땅의 모든 재정적인 풍요가 나를 통해 예루살렘으로 몰려오는 그림, 이 그림을 꼭 나의 그림으로 나의 비전으로 붙드시기를 축원합니다.

정확히 10년 전입니다. 은현교회와 합병을 하기 전, 교회 창립 16주년을 맞은 4월 마지막 주 기념 주일에 머지않아 이루어질 우리 교회의 그림을 목사인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해서 설교 때 이렇게 예언적으로 선포한 게 있었어요.
그 선포가 정확히 10년 후에 어떻게 이뤄졌는지 똑똑히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는 반드시 있어야 할 곳에 성전을 짓게 될 것입니다. 그 땅이 구체적으로 어딘지는 모르나 1000 평 이상의 땅에 반드시 건축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성전에서는 주말마다 영적인 임재의 찬양집회가 계속해서 열려질 것입니다. 거기서 수많은 영적인 일꾼들이 주님 앞에 세워질 것입니다. 그리고 저 땅 끝의 미전도 종족을 향해 계속해서 선교사를 보낼 것입니다. 특별히 실크로드의 반대 길을 타고 예루살렘까지 이르는 그 길을 향해 계속해서 선교사를 보낼 것이고 보낸 선교사를 통해 그 지역을 복음으로 정복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의 교인 한 분 한 분은 아주 잘 훈련된 평신도 목회자, 축복의 통로가 될 것입니다.」아멘?

그런데 10년 후인 지금 보세요. 물론 이뤄진 게 있고 아직 이뤄지지 않은 게 있죠?
그런데 정말 하나님의 기적의 방법으로 우린 지난 번 교회에서 5분 거리인 이곳에 지하 3층, 지상 5층의 기막힌 성전을 건축하고 입당을 했습니다. 그것도 우리 곁의 공원까지 치면 1000 평이 뭐에요? 만평도 넘는 땅에 우리 교회를 지었잖아요? 할렐루야!
이걸 이루게 하신 하나님께 우리 다시 한 번 뜨거운 감사의 박수를 드릴까요?
그리고 아직 이뤄지지 않은 것들을 향해서 우린 이제 다시 정확한 시동을 결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을 목양하는 목회자가 보았던 이 그림을 여러분도 똑똑히 볼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특별히 우리 중직자들과 선교회 임원들이 이 그림을 똑같이 볼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이제 설교를 마치면서 의미 있는 글을 하나 소개할게요.
(조용한 반주 부탁합니다)

꿈은 아름답습니다.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보다
노래를 잘 할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지금 공부를 잘하는 사람보다
공부를 더 잘 할 수 있다는
꿈을 간직한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돈을 많이 가진 사람보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이가 더 행복합니다.

글을 잘 쓰는 작가보다도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꿈을 안고
사는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숱한 역경 속에서 아름다운 삶을 꽃피우는
사람들은 한 결 같이 원대한 꿈을 가졌습니다.
꿈은 인간의 생각을 평범한 것들 위로 끌어올려 주는
날개입니다.

내일에 대한 꿈이 있으면
오늘의 좌절과 절망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꿈을 가진 사람이 아름다운 것은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비극은
꿈을 실현하지 못한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실현하고자 하는 꿈이 없다는 데 있습니다.

절망과 고독이 자신을 에워쌀지라도
원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는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꿈은 막연한 바람이 아니라
자신의 무한한 노력을 담은 그릇입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자신의 삶을 원대한 꿈과
희망으로 넘쳐나게 하십시오.
그리고 그 꿈을 밀고 나가십시오.

세상은 원대한 꿈을 가진 사람들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친구도, 가족도, 사랑하는 이도
원대한 꿈을 가진 사람을 원합니다.

자신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꿈을
잘 가꾸고 사랑하십시오.
언젠가는 그 꿈이 현실로 나타납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예인의 교우 여러분, 우리 모두 다 꿈을 품으십시다!
우리는 오늘 우리 교회의 밑그림을 새롭게 그렸습니다.
우리 모두 우리 교회 안으로 열방의 백성들이 나아와 구원 얻는 꿈을 품고 일어납시다!
나를 포함해 잘 훈련된 많은 사역자들이 복음을 들고 땅 끝까지 나아가는 꿈을 붙들고 일어납시다!
그래서 우리 예인의 교회와 살아 있는 이 땅의 진실한 교회들을 통해서 이 땅이 하나님의 나라로 정복되는 꿈을 붙들고 일어나 그 빛을 발합시다!

특별히 오늘 오후 2시 반부터 전교인 예수전도단 DTS 훈련을 시작하기 위해 먼저 소그룹인도자를 일으키는 훈련이 4주 동안 계속되고 5월부터는 젼교인 DTS 훈련이 시작됩니다.
먼저 참석해서 전교인 훈련 때 소그룹을 인도해야 할 일군들은 무조건 오늘 오후 2시 30분에 3층 아동부 예배실로 모여주세요.
그래서 우리 삶을 진정한 제자의 삶으로 뒤집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날 포함한 우리 예인의 교우 모두가 다 초대교회 사도들과 같은 강력한 영적사역자들로 일어서시길 축원합니다.
이 꿈이 주님 주신 꿈 안에서 그대로 이뤄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내게로부터 눈을 들어’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