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지혜를 구해야 합니까?(신년감사) - 최성욱 (2014-01-04)

왕상 3:9-10 어떤 지혜를 구해야 합니까? 140105주일낮예배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든지라

오늘은 옆 사람을 보고 이렇게 인사할까요?
“바른 선택을 하세요!”

인생은 선택을 통해 만들어진다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우리는 매순간 순간 선택을 하면서 살고 있어요.
친구도 선택하고, 학교도 선택하고, 직장도 선택하고, 배우자도 선택을 합니다.
또 가장 중요한 우리 믿음의 선택도 하고 영생도 선택을 합니다.
그 선택 하나가 내 인생을 승리로 이끌기도 하고 파멸로 이끌기도 합니다.
역사학자 토머스 칼라일이 이런 말을 했어요.
‘선택은 순간이지만 결과는 영원하다.’

그렇습니다. 순간의 선택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그래서 바른 선택이 바른 인생이라고 할 만큼 우리에게는 선택이 너무 중요한 거예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의 선택을 잘 할 수 있을 까요?

그 조건은, 먼저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거예요.
약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지혜는 분별력인데요.
바른 선택의 핵심은 어디 있느냐?

바른 분별력에 달려 있습니다.
바르게 분별할 수 있으면 바르게 선택할 수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이후에 낭패하고 절망하는 이유는 분별이 잘못된 선택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토록 너무 너무 중요한 바른 분별력, 바른 지혜는 우리 손에 있는 게 아니라 하나님 손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부으시는 복 속에 이 지혜가 들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이 지혜를 하나님께 기도하고 구해야 합니다. 아멘?

오늘 본문 속의 솔로몬을 보세요. 선택을 기가 막히게 했지요?
한 순간의 탁월한 선택으로 평생을 보장받는 축복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솔로몬은 산당에서 하나님을 향해 일천 번제를 드렸어요. 왜요? 정성을 쌓으려구요?
아녜요.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다른 우상과 잡신들과 결정적으로 다른 것이 있어요.
하나님은 감동받아야 움직이는 그런 신이 아닙니다.
우리가 정성을 쌓고 공로를 쌓아야 그때 가서 서서히 움직이고 응답해 주시는 그런 분이 아니세요.
이것이 세상의 무수한 잡신과 하나님이 다른 겁니다.

하나님은 공로가 없어도 먼저 사랑해주세요. 우리가 공로를 쌓기 전에 먼저 사랑해 주십니다. 아멘?
우리가 조건을 못 갖춰도 먼저 용납해 주시구요.
우리가 자격을 못 갖췄는데도 먼저 구원부터 선물로 주신 분이세요.
우리 하나님, 인격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그런데 왜 하나님이 솔로몬이 일 천 번제를 드린 후에야 움직이셨을까요?

일 천 번제는 솔로몬이 가진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이었고 그걸 하나님이 끝까지 지켜보신 겁니다.
한 두 번 하고 마는 사랑의 고백이냐? 진짜 중심의 변함이 없는 고백이냐?
그리고 솔로몬의 고백이 거짓 없는, 진실한 사랑의 고백인 것을 하나님이 아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셨어요?

놀라운 축복을 기름 부어주셨습니다.
잘 보세요. 하나님이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죠?
“내가 네게 뭘 줄까? 너는 구하라!”

“내가 너에게 기꺼이 나의 축복을 부어줄 마음이 있다. 그러니 너는 구체적으로 내게 구하라!” 할렐루야!

여러분, 여러분도 오늘 이 하나님을 만나시기를 축원합니다.
솔로몬이 구한 것이 뭐였어요?

지혜를 구했죠? 지혜 중에서도 어떤 지혜?

재판할 때 선악을 똑똑히 분별해서 선택하는 지혜, 한 마디로 섬김의 지혜를 구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에 맞았던 거예요.
하나님 생각의 초점과 솔로몬이 생각한 초점이 일치했던 거예요.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솔로몬이 기가 막히게 맞췄다는 겁니다.

여러분, 똑똑히 보셨습니까? 하나님의 원하시는 게 뭐예요?

사명자의 마음입니다.
나 혼자만을 위한 게 아니라 다른 지체들을 위한 마음, 다른 지체들의 평안과 안전과 구원을 원하는 마음, 이것이 사명자의 마음이며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 요구하시는 마음입니다. 아멘?

오늘 새해 첫 예배를 드리는 저와 여러분, 우리 모두가 다 하나님 앞에서 영혼을 섬기는 지혜를 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 다른 사람에게 나를 내어줄 수 있는 마음,
하나님의 마음에 딱 맞아 떨어지는 이 지혜의 마음을 우리가 강력히 하나님을 향해 구해야 합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 사명자의 마음이예요.
남을 위해 내 인생을 기꺼이 희생하고자 하는 마음이예요..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마음이며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마음입니다.

교우 여러분, 우리 주님은 섬기려고 오셨습니다.
희생하려고 오셨어요.
내 대신 죽으시고 나를 살리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서 기꺼이 십자가를 지고 죽음의 형벌까지도 내대신 짊어지셨어요.
그 흘려주신 보혈의 피, 이 피의 능력 때문에 내가 구원 받았고 영생을 얻었습니다.
막 10:45)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그렇습니다. 새해 첫 벽두에 우리가 하나님께 구할 것은 섬김의 마음이며, 섬김의 지혭니다.
솔로몬과 같은 섬김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여러분, 지난 금요일 밤에 예수 보혈, 피의 능력을 선포하면서 아주 중요한 얘길 했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하고 하나님과 화목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구요.

성경에 나오는 탕자의 아버지 보세요. 아들을 끝없이 사랑했고 끝까지 사랑했지요?
아버지는 아들이 아버지에게 대들고 집을 나갔고 많은 날이 지났을 때도 아버지는 여전히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잘 보세요. 아들은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있었지만 아버지와 화목하진 못했잖아요?
이렇게 되면 제일 큰 문제가 뭔지 아세요?
아버지는 여전히 아들을 사랑하는데도 아들은 현실적으로 아버지의 도움을 받기가 어려워지는 거예요.
그래서 마지막엔 돼지나 먹는 딱딱한 쥐엄 열매를 씹어 먹고 살았잖아요?
아버지가 아들을 버렸기 때문인가요?
아들을 집을 나간 자식이라고 그 시간엔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이예요?
아니죠? 아버진 여전히 집나간 아들을 사랑했는데 그런데도 아들은 아버지의 도움을 하나도 누리지 못했습니다. 왜?
아버지와 화목하지 못했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잘 보세요. 결국 아들이 집으로 돌아가 아버지에게 잘못을 빌고 아버지와 화목하게 되니까 당장 어떻게 됐어요?

바로 그 시간부터 아버지의 축복이 아들에게 그대로 부어졌잖아요?

여러분, 이걸 똑똑히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날 사랑하고 계신데 왜 나는 오늘도 하는 일마다 안 되고 어려움에 부딪혀 깨지고 엉망진창이 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내가 하나님과 화목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하나님과 화목이 뒤틀어져 있기 때문이에요.

심지어 하나님은 날 사랑하시는데 나는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있는 경우도 있아요. 아직 관계가 화목되지 않아서요. 그래서 예수를 믿는데도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과 내가 화목할 수 있습니까?
롬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잘 보세요.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는 길은 뭐 밖에 없어요?

오직 하나,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 예수의 피 밖에 없습니다! 아멘?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를 마시고 바르고 뿌리고 부어서 하나님 아버지와 화목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묻습니다.
하나님과의 화목은 뭐 밖에 없다구요?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우리 이 찬양 한 번 힘 있게 불러볼까요?>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
다시 정케 하기도 예수의 피 밖에 없네
나를 정케 하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사죄하는 증거도 예수의 피 밖에 없네
평안함과 소망은 예수의 피 밖에 없네
나의 의는 이것 뿐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예수의 흘린 피 날 희게 하오니
귀하고 귀하다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아멘?

이제 화면을 보시고 이렇게 기도할까요?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뜨거운 피를 제 속에 마시고, 제 몸 전체에 바르고, 뿌리고, 붓습니다.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옵소서!” 아멘?

그리고 여러분, 하나님과 화목한 다음에 우리에게서 나타나는 게 뭐라고 했어요?

하나님과 화목한 다음에야 비로소 우리가 하나님을 진정으로 섬기게 된다고 했죠?
성경 전체를 보면 보혈과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는 첫째가 사랑이구요. 둘째가 화목이고 마지막 셋째가 섬김입니다.
그러면 성경 어디에 예수의 피와 섬김의 관계가 나와 있어요?
히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여기 ‘예수의 피가 어찌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이 말은요. ‘그리스도의 피가 하나님을 섬기게 할 수 있다’ 이걸 강조한 거죠?
다시 말해, ‘예수의 피가 우리에게 하나님을 섬기는 능력을 준다.’ 이 말입니다.
여러분, 섬김을 영어로 뭐라고 해요?
‘service’라고 하죠?
예배라는 단어도 역시 ‘service’ 예요.
인간이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service’가 예배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요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회사에서는 일꾼을 찾지요?
대학은 훌륭한 학생을 찾구요. 그런데 하나님은요?
확실한 예배자를 찾고 계십니다.
그런데요. 예수님의 피를 통해서 하나님을 섬기는 능력을 체험하지 못하면 예배 속에서 내가 일시적 감정으로 흥분할 수는 있으나 진정한 생명의 역사는 없는 겁니다.
예배자리에 참석해 있는 것하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는 완전히 다른 거예요.

오늘 이 시간에도 많은 교인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있어요.
예배에 참석은 했는데 하나님을 가장 기쁘게 섬기는 예배, 이 예배의 위대한 축복은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게 너무 안타까워요! 아주 통탄하고 싶어요!

성경의 약속을 보세요.
출 23:25-26)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서 병을 제하리니 네 나라에 낙태하는 자가 없고 임신하지 못하는 자가 없을 것이라 내가 너의 날 수를 채우리라 아멘?

여기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는 생활의 복과 물질의 복을 말하는 거죠?
또 ‘병을 제하리니’ 는요. 치료를 말하는 거구요.
또 ‘낙태하는 자가 없고 임신하지 못하는 자가 없을 것이라’ 이건 자녀의 복을 말하고 있고
‘내가 너의 날 수를 채우리라’ 이건 장수의 복을 말하는 거죠?
그런데 이 모든 축복을 누구한테 주신다 했어요?

하나님을 섬기는 자, 예배하는 자에게 주신다 했죠?
여러분, 하나님을 섬기는 데 있어서 그 첫째는 예뱁니다. 아멘?
예배에 성공하는 자가 세상에서도 성공합니다! 아멘?
올 한 해 동안 다른 것 보다도 제일 먼저 예배에 성공하는 자녀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배에 성공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을 향한 섬김은 곧 바로 내 이웃을 향한 섬김으로 이어지는 줄 믿습니다.
그래서 이제 잘 보세요.
솔로몬이 일천 번제를 하나님께 드리면서 하나님을 예배했죠? 섬겼죠? 그랬더니 그 다음에 솔로몬의 입에서 하나님을 향해 구한 게 뭐였어요?

사람들을 섬길 지혜를 달라고 했죠?
이것이 영적인 축복의 순서인 거예요. 먼저 하나님 예배에 성공하니까 사람들을 섬길 지혜를 구하게 됐고 그걸 구한 솔로몬에게 하나님이 감격하셨어요. 기뻐하셨어요. 그래서 주신 게 뭐였어요?

솔로몬이 구하지 않은 축복까지 보너스로 왕창 부어서 축복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왕상 3:11-13) 하나님이 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장수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원수의 생명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은즉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너의 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내가 또 너의 구하지 아니한 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열왕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교우 여러분, 보셨습니까?
솔로몬은 오로지 지혜만 구했는데 하나님은 “네가 구하지 않은 부와 영광까지 거기다가 장수의 축복까지 다 부어주시겠다!” 선포하셨고 그대로 부으셨습니다.

하나님은 풍성하신 하나님이세요!
그 마음에 합하기만 하면 아낌없이 복 위의 복을 부어주십니다.
여러분, 이것이 하나님 축복의 질서며 축복의 순섭니다. 이 순서를 따라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순서가 거꾸로 뒤집혀 있죠?
먼저 구해야할 것은 관심이 없고 구하지도 않고,
오직 하나님이 끼워주시겠다는 그것에만 관심을 갖고 그것만 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것도 제대로 되는 게 없어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해야 합니다. 아멘?
그것에만 초점을 맞추고 추구하고 달려가야 합니다.
그러면 정작 우리가 구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들은 하나님이 훌옵션으로 끼워서 부어주시는 거예요. 아멘?

교우 여러분, 오늘 이 땅에 필요한 것은 많은 수의 일꾼들이 아닙니다. 일군들은 너무 많아요.
그리고 그 일꾼들은 저마다 다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하고 원망하며 섬기다가 실망하고 탈진해버립니다.
그런데 보세요. 일꾼은 많은데 세상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죠? 오히려 더 큰 혼란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일꾼은 많은데 지혜로운 일군,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에 성공하고 나아가 사람을 세우는 일군, 성경이 말하는 덕, Ediffication, 사람을 세우는 일군, 지혜로운 일꾼이 없기 때문입니다.
섬김의 마음과 섬김의 지혜를 가진 일꾼이 없기 때문이예요.
이런 일꾼이 한 사람만 있어도 세상은 달라집니다.

예인의 교우 여러분, 이제 2014년이 밝았습니다. 올해 우리가 이루어야 할 사역이 많지만 그 중에 제일 먼저 이뤄야 할 게 있어요.
올해 표어를 보고 크게 읽어주세요.
‘예인, 열매 맺는 제자들’

이 땅에 제자라는 단어와 제자라는 이름은 난무하는데 열매는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이 뭐라고 하셨어요?
“너희가 열매를 맺으면 내 제자가 되리라!” 아멘?
잎만 무성하고 열매가 없으면 제자가 아닌 거예요.
그래서 올해 우리 교회가 이뤄야 할 가장 큰 사역은 전교인이 예수전도단 DTS 제자훈련을 받는 것입니다.
먼저는 이 DTS 훈련의 소그룹 리더로 섬길 분들을 위해 2월부터 4주 씩 두 번의 훈련을 거친 후에 5월 달에는 전교인 훈련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내가 먼저 훈련 받고 교우들을 위해 소그룹리더로 헌신할 일군들은 기도하시고 먼저 신청해 주세요.
훈련하는 시간은 주일 오후 예배가 끝난 2시 30분부터 4주간 씩, 두 번을 하게 됩니다.
어차피 받을 훈련이라면 리더로 세움 받는 게 낫겠죠?
눈치 보지 말고 신청해 주세요...
주님만 바라보고 신청해 주세요...
그리고 우린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화면을 보고 읽어주세요.
“하나님, 하나님의 지혜를 부어주세요. 솔로몬이 구하고 받았던 섬김의 지혜를 나에게도, 내 자녀들에게도 부어주시고 우리 교회 위에 물 붓듯이 부어주세요! 그래서 이 섬김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에 성공하고 한 영혼을 구원하고 섬기는 지혜가 넘치는 열매 맺는 제자들이 되게 해주세요!” 아멘?

우리의 합력된 이 기도가 그대로 이뤄지는 2014년 한해가 되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