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까? - 최성욱 (2014-08-02)

요 11:41-44 완전한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까?
140803주일낮예배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그들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오늘은 옆의 분을 보시고 이렇게 인사할게요.
완전한 자유를 누리세요!

오늘은 우리 주님이 죽어 무덤에 장사된 나사로를 살려 일으키신 이 말씀 속에서 오늘 우리를 향해 선포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모두 함께 듣길 원합니다.

1. 우리 인생을 바라보시는 주님께 목적이 있다는 거예요. 그게 뭘까요?

살려서 쓰시는 거예요. 아멘?
우릴 바라보시는 주님의 목적은 구원만이 아니예요. 구원 받은 자를 날마다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갖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게 하는 겁니다.
이걸 우린 하나님의 영광이라고 합니다.

요 11: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여러분, 하나님의 영광, 영광하는데 그 영광이 좀 더 분명하게 뭐예요?
하나님이 목적하신 게 이뤄진 그때 나타나는 게 하나님의 영광이예요.
그러니까 구원 받은 우리가 구원 받은 그 기쁨에만 머물러 있고 사역은 하나도 하지 않는데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수가 없겠죠?
광야 생활을 거친 후에 기적을 행하며 요단강을 가르고 건넌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세요. 그 감격을 가지고 저들은 금방 뭘 했어요?
그 강둑에 주저앉아서 감격의 찬양만 부르고 있었나요? 아니었죠?
기적으로 요단강을 건넌 후에 저들은 제일 먼저 감사의 단을 쌓고 하나님을 예배했어요. 그리고 그 자리에 그냥 진치고 앉아서 기적만 되뇌고 있었던 게 아니었구요. 그 자리에다 기념비만 신속하게 달랑 하나 세워놓고 그 즉시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위해 쉬지 않고 앞으로 진군해 나갔습니다.

여러분, 이 모습을 똑똑히 기억해 두세요.
우리 구원받은 성도들은 내가 구원 받았다는 그 감격을 절대로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그러나 그 감격에만 묶여서 살아있어도 안 되요.
그 감격을 안고 앞을 향해 나가야 합니다.
구원을 이뤄주신 성령 하나님의 충만한 임재를 날마다 사모하면서 그 임재의 축복을 누리면서 나아가 주님이 맡겨주신 사역을 행하는 능력자의 삶으로 날마다 전진해 나가야 합니다. 아멘?
그래서 구원 받은 모든 성도들이 모두 다 성령님의 충만한 임재와 기름 부으심을 받고 그 능력을 행하며 세상과 악한 영들을 정복하는 자로 살아가게 되는 바로 그때, 그런 나에게서, 그런 나로부터,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줄 믿습니다. 아멘?
저와 여러분이 바로 이런 능력의 종들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아멘?

여러분, 올해 우리교회 표어가 뭐예요?
‘예인, 열매 맺는 제자들’ 이죠?

저와 여러분은 날마다 열매를 맺어야 해요. 아멘?
그 열매가 뭐죠?
영혼을 건진 열매도 있구요.
건진 영혼을 양육해 나가는 열매도 있어요.
거기다가 문제를 가진 영혼에게 치유를 안겨주는 열매도 있습니다.
이걸 사역의 열매라고 해요.
오늘도 구원받은 내가 바로 이런 사역의 열매를 날마다 맺고 있어야 합니다.
이게 진정 구원을 받은 자의 진실한 삶이며 날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로 사는 삶이예요.
그러려면 내가 먼저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해야 하고 그 능력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를 통해 그 능력이 다른 사람들에게 흘러가고 있어야 합니다.
이 일이 오늘 내게서 똑똑히 일어나고 있다면 나는 누가 뭐래도 분명한 하나님의 일군이며, 능력의 종인 줄 믿습니다. 아멘?

요 11:38의 말씀을 보세요.
요 11:38) 이에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비통히 여기시며 무덤에 가시니

주님은 나사로의 죽음을 비통하게 여기셨죠?
인간의 죽음에 대해서 우리 주님은 원통하고 안타깝게 여기신 거예요. 그러면 생각해 보세요.
인간의 죽음에 대해 분노하고 원통히 여기는 분이 주님이시라면 지금 이 시간에도 하나님의 자녀인 내가 영적으로는 죽은 자로 살아갈 때 우리 주님 마음이 얼마나 비통하시겠어요?
한 번 생각해 보세요.
그래서 우리 주님, 오늘 본문에서도 어떻게 하고 계셨죠?

2. 죽은 자를 향해서, 무덤 속에 누운 자를 향해서 단호하게 명하셨어요. “일어나 나오라!”

요 11:43-44)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여러분, 주님이 죽은 자를 살려내셨죠?
주님이 명령하니까 죽었던 자가 무덤 속에서 일어났어요. 얼마나 급하게 일어났는지 몸에 감고 있던 수의를 풀지도 못한 채 몸에 그대로 둘둘 만 채로 걸어 나왔어요.

여러분, 이게 바로 죽은 자를 살리는 우리 주님의 능력인 걸 믿습니까? 아멘?

구약의 에스겔서를 보면 에스겔이 본 환상이 나오죠?
겔 37:4-6)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여러분, 골짜기에 수많은 해골과 뼈들이 어지럽게 널려있었는데 에스겔 선지자가 뭐라고 외쳤어요?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아멘?

바로 이 말씀이 선포되자 말라 비틀어졌던 뼈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뼈들이 스스로 움직여서 제자리를 찾아 척척 끼워지면서 사람의 골격이 되었구요.
그 위에 힘줄이 생겼고 살이 붙었고, 가죽이 덮이면서 겉으론 완연한 사람의 형체가 됐어요. 그런데 사람의 형체는 갖췄는데 그 속에 생기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아직도 산 자가 아니고 죽은 자였어요.
그때 에스겔 선지자가 또 한 번 외쳤죠?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이 말씀을 선포하자 모양만 갖춘 사람의 형체 속으로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갔어요. 그러자 그 몸들이 살아서 꿈틀거리며 일어서는데 엄청난 수의 군대가 돼서 일어섰어요. 할렐루야!

하나님의 말씀과 생기,
여러분, 이게 오늘도 죽은 자를 살려내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아멘?
오늘도 우리 아버지 하나님, 이 능력으로 오늘도 이 예배 속에서 영이 죽은 자들을 살려내고 계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오늘 이 자리에 아직도 주님을 영접하지 못한 분이 계신가요?
신속히 우리 주님을 나의 구주로, 나의 주인으로 영접해서 확실하게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길 축원합니다.

레오 톨스토이가 '나의 종교' 라는 책을 통해 이런 고백을 했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켰어요.
“5년 전 내게 믿음이 생겼다. 난 예수의 가르침을 믿었고 모든 생활이 갑작스러운 변화를 일으키게 되었다. 난 전에 바라던 것을 바라지 않게 되었고, 전에 원치 않았던 것을 원하게 되었다. 전에 옳다고 생각하던 일이 그릇된 것이 되었고, 과거에 옳지 않다고 생각했던 일이 옳은 일이 되었다. 나의 생활과 욕망은 완전히 바뀌었다. 주님을 믿은 것 하나 때문에 내게서 선과 악은 서로 그 의미를 바꿨다.”

그래요. 여러분, 톨스토이의 고백처럼 우리 주님의 골고다 언덕 십자가 죽음은 이 땅에서 수많은 탕자들을 거듭나게 한 줄 믿습니다.
모래알 같았던 시몬을 바위, 반석 같은 베드로로 일으키셨구요.
박해자 사울을 사도 바울로 변화시키셨어요.
정욕에 쩌들어 무너져 버렸던 어거스틴을 성자 어거스틴으로 바꿔버리셨어요.
그리고 날 살려내셨어요! 아멘?
여러분 앞에 서 있는 이 최목사도 주님이 살려 일으켜서 완전히 바꿔놓으신 주님 능력의 증건인 줄 믿습니다.

이게 바로 죽은 자를 살려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능력이예요.

미국의 대통령이 되길 원하는 대선 주자들이 반드시 대답해야 할 첫 번째 질문이 있는데 뭔지 아세요?
“당신은 정말 복음으로 거듭났는가?” 이 질문에 정확히 답변을 해야만 해요.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없는 자는 미국의 대통령으로 출마할 자격도 갖지 못하는 거예요. 미국이 역사가 짧은 나라지만 지금도 전 세계를 이끌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겁니다.

여러분, 난 진정 거듭났나요? 아멘?

존 뉴튼이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하나 더 하죠.
지중해를 오가는 상선의 선장이었던 아버지를 통해 나이 열한 살부터 선원이 됐는데, 어렸을 땐 경건한 신앙인이었던 어머니 영향으로 신앙의 훈련을 받았지만, 일곱 살 되던 해에 어머니가 폐병으로 돌아가고 난 후 선원들과 함께 살아가면서 성격도 거칠어지고 삐뚤어졌고, 난폭한 성격 때문에 모든 사람들로부터 미움까지 받게 됐어요.
특히 아프리카에서 흑인들을 노예로 잡아오는 노예선에서 일하게 되면서 배 안에서 온갖 나쁜 짓은 골라서 다 하는 잔인한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 삶에 쩌들어 살던 1748년 3월 1일에 배 안에서 토마스 아켐피스가 쓴 ‘그리스도를 본받아’ 란 책을 우연히 발견했고 그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책을 읽는 동안에 오랫동안 영혼 속에서 깊이 잠자고 있던 어머니의 기도 소리와 찬송 소리가 다시 들리면서 자신의 마음속에서 큰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어요.
그 책을 다 읽어갈 어느날, 뉴튼은 눈물을 쏟으면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엎드렸어요.
지난날의 모든 죄악을 다 통회하고 완전히 거듭난 자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거예요.
그래서 목사님이 됐고 회개한 지 29년이 되는 1779년에 찬송시 하나를 쓰게 됐어요.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무슨 찬송이죠?
우리 찬송가 305장이죠?
이 찬송시가 미국 민요 ‘Amziging Grace’ 에 붙여져 수많은 사람들의 입으로 불려지게 된 거예요.

뉴튼은 이 찬송시를 통해 인생 밑바닥에서 방황하던 자신을 건져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에 큰 감격을 드러냈는데 이 찬송은 235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주님을 처음 영접하고 돌아 온 성도들이 가장 많이 부르며 눈물을 쏟는 찬송이 된 겁니다.
우리 한 번 이 찬송을 불러볼까요? 305장입니다.


여러분, 주님은 지금 이 시간에도 영이 죽은 자들을 향해 “그 자리로부터 즉시 살아 일어나라!” 선포하고 계십니다. 아멘?
우리도 이 말씀을 주님처럼 죽은 자들을 향해 외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이제 또 하나, 주님의 음성을 들어볼까요?

3.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 할렐루야!
요 11:43-44)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여러분, 살아난 나사로의 모습을 한 번 상상해 보세요.
그리고 살아난 걸 바라본 가족들의 감격을 생각해 보세요.
주님이 명하시자 완전히 죽어 썩는 냄새가 나던 시체가 벌떡 일어났죠?
주님의 말씀대로 죽은 오라버니가 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난 거예요.
여러분, 먼저 돌아간 내 사랑하는 남편이나 아내가, 내 자녀가 무덤에서 지금 살아 일어나 내게로 찾아왔다고 생각해 보세요. 기쁨에 기절하고 말겠죠?

나사로의 누이 마르다와 마리아도 미칠 듯이 기뻐했어요.
그렇습니다. 이 땅에서 내 죽었던 가족이 살아난 것보다 더 큰 기쁨은 없어요. 아멘?

영적인 생명도 마찬가집니다. 죽었던 영혼이 주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바뀌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이미 주님을 영접했다면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의 감격을 소유한 분들이 틀림없다는 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여러분, 나사로가 살아나긴 했는데 그 모습이 어땠어요?
베 수의를 둘둘 만 채 걸어나왔죠?

얼마나 우스꽝스러웠어요?
또 얼마나 답답하고 위험스러웠어요?

여기서 우린 또 아주 중요한 걸 하나, 다시 깨닫게 됩니다.
거듭났다고 완전한 게 아니라는 사실이죠?
죽었던 생명이 살아는 났지만 아직도 앞을 제대로 볼 수 없는 사람, 방향을 알 수 없어 헤매는 사람,
그래서 닥치는 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수없이 많다는 거예요.
그리고 내가 바로 그런 교인일 수 있다는 거지요.
거듭나기는 했는데 아직도 몸을 영적으로 자유자재로 움직이기엔 너무 강력한 것들이 묶고 있어서 옴짝달싹하기가 어려운 교인들,
강력한 힘은 있는데 어디에 또 어떻게 사용할 줄 모르는 반신불수의 교인이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나’ 일 수 있다는 겁니다.

여러분, 구원 받고 영적인 무덤 속에서 일어나긴 했지만 아직도 내 몸이 죽은 자처럼 수의로 감겨 있진 않나요?
살아 일어서기는 했는데 아직도 내 몸에선 세상의 썩은 냄새가 붙어다니고 있진 않나요?
또 발은 달려가려고 하는데 눈이 다 가려져서 고귀한 몸이 아무데나 부딪혀 곳곳에 상처를 입고 있진 않나요?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을 위해 주님이 선포하신 말씀,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 이 말씀대로 내가 일어서야 합니다. 아멘?

사단이 인간을 파탄시킬 때 우리를 공격하는 일곱 가지 덫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누구나 하는 건데 내가 했다고 죄가 될까?
둘째, 아직 젊으니까 신앙은 나이가 들어서 가지면 돼...
셋째, 사소한 거니까 큰 문제는 없을 거야...
넷째, 딱 한 번이니까 괜찮겠지...
다섯째, 그 동안 너무 힘들게 살았으니까 이 정도는 보상으로 생각해도 괜찮잖아...
여섯째, 이것이 내게 주어진 좋은 기회가 아닐까?
일곱째, 아무도 안 보니까 괜찮겠지...

얼마나 공감이 되는 이야깁니까?

미국에서 수많은 부흥회를 인도했던 빌리 선데이는 죄에 대해 이렇게 외치며 살았는데 한 번 함께 고백해 볼까요?

“나는 죄와 싸우겠다. 발이 있는 한 죄를 차버리겠고, 주먹을 갖고 있는 한 죄를 쳐버리겠고, 머리를 갖고 있는 한 죄를 받아버리겠고, 이빨을 가지고 있는 한 죄를 물어뜯겠다. 내가 다음에 늙어 꼬부라져서 주먹도, 발도, 이도, 힘도 없을지라도 영광의 집에 들어가기까지는 잇몸으로라도 죄와 싸우겠다!” 할렐루야!

참으로 위대한 결단이며 다부진 각오죠?
오늘 우리 속에도 이런 진실한 결단이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여러분은 주님을 영접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우리를 무너뜨리는 죄악에 대해서 어떤 각오를 가지고 살아가고 계신가요?

여러분, 우리의 고질적인 인박인 것들, 이것들을 깨끗이 치우는 가장 확실한 해답이 있습니다
예수전도단의 DTS 훈련입니다.

9월 14일 주일부터 오후 1시 30분에 시작하고 12주 동안 진행돼서 11월 30일에 마치게 되는데 아주 중요한 강의와 훈련을 예수전도단 최고의 강사들이 와서 진행해 주실 거예요.
우리 예인교회에 등록한 교우는 누구든지 참여할 수가 있습니다. (단, 반드시 먼저 신청해 주셔야 해요.)

이번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마세요.
꼭 참여해서 내 인생을 주님 앞에서 확실하게 정돈하고 남은 생애를 주님께 내어드리는 헌신자로 살아가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우리 예인의 성도들은 모두 다 나를 살려서 온전한 자유를 누리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얽매인 것 하나 없이 자유 하는 믿음의 종들이 모두 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이 땅의 황무함을 보소서’ 찬송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