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자가 어떤 복을 누립니까? - 최성욱 (2014-06-28)

시 84:1-4 예배자가 어떤 복을 누립니까? 140629주일낮예배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셀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할게요.
예배의 기쁨을 누리세요!

여러분, 혹시 집을 떠나서 살아본 경험이 있으세요?
저는 중학교 2학년 말부터 대학 1학년 1학기까지 6 년 동안 저의 집을 떠나 살아본 적이 있거든요.
갑자기 저의 집안이 성환의 과수원을 인수하면서 가족들이 다 내려가는 바람에 저 혼자 서울 고모님 댁에 남아 학교를 다녀야 했어요.
혼자 가족들과 떨어져 살면서 가족의 그리움도 많았고 어려움도 많이 경험했는데 그때 가장 부러웠던 게 있었어요.
부모님 곁에서 학교를 다녔던 동생이 시골학교를 다니고 있었지만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어요.
오로지 그 이유는 하나, 어머니 아버지 곁에 있다는 사실 하나 때문에!
그런데 사실 따져보면 고모님도 저의 가족이잖아요? 사촌들도 저의 가족이잖아요?
그런데도 저는 시간만 나면 고모님 집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장독대 위에 올라가서 아버지 어머니가 계신 성환쪽, 남쪽을 바라보면서 어서 빨리 방학이 오기만 학수고대한 적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집을 떠나 본 자는 집의 소중함을 알죠?
다윗은 아들 압살롬의 반역을 피해 도망치는 자가 됐는데, 다른 사람도 아닌 사랑하는 아들의 반역에 쫓겨서 도망치는 자가 된 거예요.
당장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아들이 보낸 자객의 칼날에 죽음을 맞게 될 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위기 속에 내던져진 그때, 그런 두려움과 고통과는 비교도 안 될 큰 고통이, 큰 괴로움이 있었어요.
그게 뭐였냐?

하나님의 성막을 떠난 자의 고통이었어요.
예배를 떠난 자의 고통이었어요.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긴 자의 고통이었습니다.

‘난 이제 더 이상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는 자가 됐구나’ 이 고통이 죽음의 고통보다도 더 심각했습니다.
‘난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버려졌구나! 난 더 이상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드릴 수가 없게 됐구나!’

다윗은 하나님의 성막을 떠나 방랑자가 됐을 때 비로소 성막에서 예배드리며 사는 자가 얼마나 행복한 자인가? 이걸 알게 됐던 거예요.
시 84:1-2)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시 84: 10)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여러분, 이건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깊은 교제를 경험한 자가 아니면 누구도 할 수 없는 고백이었죠? 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경험한 사람만이 토해낼 수 있는 심령 깊숙한 곳에서 우러나오는 고백이었어요.
“내 아버지 하나님, 내 영혼이 아버지의 성전을 사모하다가 이렇게 쇠약해져버렸습니다!”
“난 정말 소망합니다. 내 하나님의 집에 문지기라도 됐으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할렐루야!

그러면서 다윗은 누가 복 있는 자라고 말했죠?

시 84:4)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아멘?

다윗의 고백을 보세요.
항상 하나님의 성막을 가까이 두고 그곳에서 날마다 예배하는 자가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복을 받은 자라는 거였죠?

여러분, 하나님께 언제나 예배하며 살 수 있는 자, 그는 이 땅 위에서 가장 큰 복을 누리고사는 사람입니다. 아멘?
하나님과 막힌 것이 없이 항상 축복의 통로가 열려 있는 자, 그는 가장 축복된 인생이 틀림없는 줄 믿습니다.

여러분, 어떤 것보다도 예배하는 일에 가장 큰 가치를 두고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예배하는 자가 받는 위대한 복을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여러분, 그러면 예배하는 자는 도대체 어떤 복을 누리고 살까요?

1. 예배하는 자는 예배드릴 때마다 새 힘을 공급 받습니다.

시 84: 5)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시 84: 7) 그들은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

보세요. 예배하는 자는 언제나 하나님으로부터 새 힘을 받죠? 그런데 이 힘은 예배드릴 때마다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강력한 힘이예요.
사 40: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시 18: 1) 여호와께서 다윗을 그 모든 원수와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로 여호와께 아뢰어 가로되)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러분, 우리 주님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세요.
가장 바쁘고 분주한 생애를 사시면서도 하루도 빼놓지 않고 행하셨던 게 뭐였죠?

새벽 미명에 한적한 곳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를 드리셨죠?
때로는 한 밤을 꼬박 새우며 예배를 드리셨어요.
그때마다 주님은 하나님으로부터 강력한 새 힘을 공급받았고 언제나 승리의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나비를 보세요.
이 꽃 저 꽃 사이를 우아한 자태로 날아다니는 나비의 모습은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죠?
하지만 가로등 사이에서 이리저리 빙빙 돌다가 불빛을 향해 달려드는 나방의 모습은 나비의 우아함과는 전혀 다르게 느껴지죠? 왜 이런 차이가 날까요?

나비와 나방에 대한 연구 결과를 보면 나비는 태양으로부터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어서 나르고, 나방은 자기 힘으로 에너지를 내어 난다고 하네요.

태양으로부터 에너지를 얻는 나비는 언제나 힘이 넉넉하고 남아돌아서 날개 짓도 아주 자연스럽고 유연하며 여유가 있는 거예요.
그런데 자기 힘으로 날아야 하는 나방은 날기 한참 전부터 있는 힘을 다해 파닥거리며 에너지를 충전한 후에야 힘을 모아 날 수 있어요.
그러니까 한 번 나는데 엄청난 힘이 소모되고 한 번 날고 나면 한 동안은 꼼짝 못하고 엎드려서 또 다시 힘을 비축하고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이 두 극단적인 모습이 바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사는 성도와 예배 없이 사는 불신자들의 삶의 모습이죠?

그렇죠? 하나님을 모르고 예배를 모르고 사는 불신자들은 자기의 힘으로만 세상을 살아야 하고 그 인간의 능력에 결정적 한계가 있기 때문에 어려운 일을 당할 때마다 쉽게 절망하고 주저앉고 무너지고 마는 거예요.

여러분, 하나님을 예배하며 사는 성도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새 힘을 얻으며 예배드릴 때마다 새 힘이 계속해서 충전되는 줄 믿습니다.
예배드리기 전에는 절망이 있다가도 예배를 드리고 나면 용기가 솟아오르는 거예요.
마음에 위로가 임하죠?
소망이 생겨납니다.
당장 재물의 길이 막혀 있고 해결해야 할 큰 산더미가 덮치고 있는데도 우선은 그 마음에 평강이 임하는 겁니다.

여러분, 이게 바로 진실한 예배 속에서 사는 자가 누리는 첫 번 째 축복인 거예요.
다시 한 번 선포합니다.
어떤 것보다도 예배에 주력하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날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새 힘을 얻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진실한 예배자들은 또 어떤 복을 누릴까요?

2. 예배하는 자는 눈물의 골짜기에서도 은혜를 받아 누리며 삽니다. 아멘?

시편 84편 6절 -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 보면 탄탄대로만 있는 게 아니죠?
항상 양탄자 깔린 길만 있는 게 아니죠?
때로는 큰 풍랑에 맞부딪히기도 하고 죽음의 골짜기도 통과해야 합니다.
다윗은 이 길을 눈물의 골짜기라고 했어요.
눈물을 됫박으로 쏟지 않고는 절대로 지나갈 수 없는 골짜기들, 그런데 우리 하나님, 그런 골짜기에서도 예배하는 자들에게는 무엇을 주신다구요?

예, 은혜를 부어주신답니다. 아멘?
그 골짜기가 아니면 느낄 수도 없는 은혜, 그 골짜기가 아니면 깨달을 수도 없는 은혜, 그 골짜기가 아니면 분간할 수도 없는 은혜, 그 은혜를 하나님은 진실하게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에게만 부어주시는 겁니다.

물이 전혀 없는 죽음의 골짜기를 통과하는데 갑자기 그 앞에 샘물이 나타나는 거예요.
죽기 일보 전에 생명이 건져지는 거예요.
또 샘물 하나 발견할 수 없이 죽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는 거구요.
그 시간에 좀처럼 내리기 힘든 이른비가 쏟아져내리는 겁니다.
다윗은 이것을 경험하면서 이렇게 그 은혜를 고백했어요.
우리도 이 은혜를 오늘 내 눈물의 골짜기에서 경험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오래 전에 미국에 헤리 로더라는 가수가 있었는데 어느 날 한참 공연을 하고 있는 도중에 아들이 전쟁터에서 전사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하늘이 무너졌죠. 그 자리에 주저앉았고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어요.
그 순간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하나님께 기도했는데 일단 마음 속에 평화가 찾아왔어요.
그래서 일어나 태연하게 사람들 앞으로 나가 웃으며 노래를 불렀고 공연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리고 즉각 아들의 시신이 안치되어 있는 전쟁터의 야전병원으로 달려갔고 거기서 죽은 아들의 얼굴을 보았어요. 하늘이 조각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자리에서 또 한 번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며 짧은 예배를 드렸어요.
바로 그때 그 순간,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이 있었어요.
‘내 아들은 죽었지만 이 자리에 아직 살아 있는 조국의 아들들이 많구나! 이들도 다 나 같은 아버지의 아들들이겠구나!’
이것을 깨닫고 그는 스스로 병사들을 위한 공연을 자청했어요.
그리고 최전선의 무대에서 아들 벌 되는 군인들에게 온몸을 던지며 노래를 선물했어요.
이 공연이 어떻게 됐을까요?

눈물의 감동과 함께 병사들의 사기가 충천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러분, 이분은 진실로 믿음의 사람이었고 진실한 예배의 사람이었죠?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간에 그 눈물, 그 통곡의 골짜기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던 겁니다.
그 후에 한 잡지사와 인터뷰를 하면서 이렇게 말했어요.

“고난을 맞이하는 인간의 태도는 세 가지 입니다.
1. 이 세상을 비관함으로써 좌절하든지,
2. 술을 계속 퍼마시면서 파멸 당하든지,
3. 하나님께 슬픔을 가져가는 것입니다.
저는 예배를 통해 나의 절망과 슬픔을 하나님께 맡김으로 위로와 힘을 얻었고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증거 할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교우 여러분, 예배가 얼마나 위대합니까?
절망의 골짜기에 떨어진 자도 예배를 드리는 순간엔 세상이 줄 수 없는 위로와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아멘?
이것이 예배드리는 자가 누리는 축복이예요.

우리 앞에 수없이 많은 위기가 또 다시 찾아오겠죠? 바로 그때 우리는 무엇부터 먼저 해야 하나요?

하나님 앞에 깊은 무릎을 꿇고 예배, 경배를 드려야 합니다. 아멘?
그러면 하나님이 주시는 새 위로가 넘어지고 주저앉은 우리 위에 넘치도록 쏟아 부어집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은혜, 하나님만이 주시는 은혜가 내 절망의 삶 위로 넘치도록 부어집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 예인의 예배를 통해서 이 은혜를 경험하게 되시길 축원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는 또 어떤 복을 누릴까요?

3. 하나님이 예배하는 자가 부르짖는 기도를 들어 주십니다. 아멘?

시 84: 8-9)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소서 야곱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이소서 우리 방패이신 하나님이여 주께서 기름 부으신 자의 얼굴을 살펴 보옵소서

예배 속에서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의 부르짖음을 들어주세요. 그것만이 아니라 예배하는 자의 얼굴까지 살펴보신다고 하셨죠?

“ooo 집사야, 네 얼굴이 많이 못쓰게 됐구나! 그 동안에 마음 고생이 심했구나? 그래도 오늘 내 앞에 나온 너를 보니 너무 대견스럽다! 걱정하지 말어. 내가 네 문제 해결해 주면 될 거 아니냐? 난 너의 하나님이야. 난 너의 아버지야. 전능자 아버지야. 놀라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내가 너를 붙들리라. 나의 의로운 오른 팔로 너를 붙들어 일으켜주리라!” 할렐루야!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는 예배 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을 수 있습니다.
그 부르짖음에 하나님은 가장 강력한 응답을 주십니다.

중국의 유명한 전도자 워치만 리 라는 분이 있었어요.
젊었을 때 몸이 너무 약해서 의사로부터 청년시절을 넘기지 못하고 죽을 것이라는 선고를 받았는데 그래서 기도할 때마다 내 병을 낫게 해 달라고 늘 기도했죠.

그런데 한번은 이런 꿈을 꾸었어요. 배를 타고 양자강을 거슬러 올라가는데 강 한가운데 갑자기 큰 바위가 가로 막아서 더 이상 나아갈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또 간절하게 기도했죠.
"하나님, 이 배가 지나가도록 도와주세요!"
그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어요.
“사랑하는 아들아, 내가 이 바위를 옮겨 버릴까? 그렇지 않으면 물이 이 바위 높이보다 더 불어나 바위위로 지나갈 수 있게 해 줄까?”
그가 대답했어요.
“하나님, 물이 불어나서 바위 위로 지나갈 수 있게 해 주세요”
그러자 순식간에 바위가 보이지 않을 만큼 물이 불어올라 그 위를 타고 유유히 지나갈 수 있었어요.
그리고 꿈에서 깨어났고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습니다.
그 후에 그는 하나님이 주신 부활의 생명을 의지하면서 날마다 그 병을 극복하며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의사는 그에게 청년 시절을 못 넘기고 죽을 것이라고 했지만 중국 기독교 역사상 지울 수 없는 큰 발자취를 남기며 80세가 넘도록 장수하는 복을 누린 줄 믿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에게 기쁘고 즐거운 일만 있는 게 아니라 때로는 엄청난 시련도 닥쳐옵니다.
그 시련의 때를 이기고 승리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 무엇이라구요?
하나님께 끊임없이 예배드리는 겁니다. 아멘?

시 34: 17-19) 의인이 외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저희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상한 마음 그대로, 지친 마음 그대로, 상심한 마음 그대로, 패배한 마음 그대로 하나님 앞에 나와 엎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런 예배자를 만나주세요.
그리고 그에게 가장 큰 응답의 선물을 주십니다.

여러분, 남은 한 해 동안 이 성전에서 드리는 예배를 사랑하며 예배의 자리를 사수해보세요!
그러면 오늘 주신 말씀처럼,
날마다 새 힘을 얻을 것입니다.
고난 속에서도 은혜를 누릴 것입니다.
그리고 예배 속에서 부르짖는 나의 기도가 응답될 것입니다. 아멘?

그래서 다윗은 이런 고백을 서슴지 않고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시 84: 10-12)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여러분, 우리 모두 다 우리 예인들의 예배 현장에서 이 축복을 마음껏 누리고 사는 모든 성도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