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어떻게 돌파해야 합니까? - 최성욱 (2014-05-30)

왕하 3:15-20 위기를 어떻게 돌파해야 합니까?
140601주일낮예배
이제 내게로 거문고 탈 자를 불러오소서 하니라 거문고 타는 자가 거문고를 탈 때에 여호와의 손이 엘리사 위에 있더니 그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하셨나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너희가 바람도 보지 못하고 비도 보지 못하되 이 골짜기에 물이 가득하여 너희와 너희 가축과 짐승이 마시리라 하셨나이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작은 일이라 여호와께서 모압 사람도 당신의 손에 넘기시리니 당신들이 모든 견고한 성읍과 모든 아름다운 성읍을 치고 모든 좋은 나무를 베고 모든 샘을 메우고 돌로 모든 좋은 밭을 헐리이다 하더니 아침이 되어 소제 드릴 때에 물이 에돔 쪽에서부터 흘러와 그 땅에 가득하였더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할게요.
위기를 돌파하세요!

이 땅은 계속해서 혼란이 이어지고 있고 어디를 보아도 속 시원한 일들이 보이질 않죠?
아침에 눈을 뜨면 세월호 사고에 유벙언 도망다니는 이야기, 곳곳에서 화재와 사망 사고 이야기가 TV와 신문, 인터넷을 덮고 있고 정치인들은 자기 밥그릇 챙기려고 싸우는 일들이 도배를 하고 있어요.
여기에 경제는 점 점 더 어려워지고 과연 이런 지도자들이 어려운 경제를 회복시켜줄 수 있을까?
여기에 우린 회의감을 느끼고 있어요.

국민들이 느끼는 이 위기감을 지도자들 저들이 우리와 똑같이 느끼고 있기나 할까? 이게 진짜 우리의 고민들입니다.
이게 우리의 위기가 아니고 무엇이겠어요?
우린 우리가 처해 있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이 위기를 어떻게 돌파해야 합니까?

성경 속에는 위기를 만난 사람들이 그 위기를 뛰어넘어 위대한 승리로 나아간 사건들이 아주 많아요. 그 중의 하나가 오늘 본문인데 이 이야기의 배경을 들어보세요.
이스라엘이 우리나라처럼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로 갈린 지 오래된 때, 북이스라엘엔 아주 사악한 왕이 있었는데 악명 높은 아합 왕이었어요.
아주 강력한 힘을 가진 군주로 영토도 넓히고 싸움도 잘했지만 전 국민을 자기가 섬기는 바알과 아스다롯이라는 우상에게 엎드리도록 만든 사악한 왕이었는데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죽어버렸어요.
그가 죽자 그 아들 아하시야가 왕이 됐는데 이 아들도 아버지처럼 우상숭배에 빠져 허우적거리다가 하나님의 계속된 심판으로 왕이 된지 2년 만에 죽어버렸고 그 형제인 여호람이 왕이 되었어요.
여호람 역시 우상숭배에 빠졌죠.

그러는 동안에 북이스라엘의 국력은 쇠약해졌고 왕권도 형편없이 약화됐어요.
국가가 삐걱거리기 시작하자 자연스럽게 속국들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고 당장 조공을 바치고 있던 모압이란 나라가 이제는 더 이상 조공을 못 바치겠다고 선언해 버린 거예요.
요즘 말로 하면 간이 부은 거죠?
그래서 화가 치민 북 이스라엘 왕이 자기 혼자 힘으로는 감당하기가 버겁다 생각하고 남쪽의 유다 왕 여호사밧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두 나라가 연합군을 형성해 모압을 치러 가는데 옆에 있던 에돔왕이 자기도 힘을 합하겠다고 자원하여 세 왕이, 세 나라가 연합해 모압을 치러 갈 때의 기록이 바로 오늘 본문이예요.

한 곳에 갔는데 물이 없었어요. 상상해 보세요. 한 나라도 아닌 세 나라의 군대와 그들이 끌고 온 짐승들까지 수많은 산 생명들이 물이 없으니 어떻게 됐겠어요? 싸움의 시작도 못해 보고 다 죽을 판이었겠죠?

이게 바로 뭐예요? 위기였어요.
갑자기 전혀 예상조차 해 보지 않은 위기가 저들 앞을 가로막은 겁니다.
저들은 그 상황 속에서 쩔쩔 맸어요.

여러분, 이게 오늘 본문 전체 이야긴데요. 이 말씀을 잘 분석해보면 오늘 우리도 우리의 위기를 딛고 일어서서 승리할 길이 보인다는 겁니다.
한 번 눈과 귀를 크게 열고 어떤 말씀이 들어있는지 들어볼까요?

1. 위기 때는 하나님을 더 강력히 의지해야 한다는 겁니다.

어려움이 닥질 때 그 앞에서 탄식하고 절망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똑같은 환경 속에서도 오히려 일어나 승리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열왕기하 3장 9-10절 -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과 에돔 왕이 가더니 길을 둘러 간 지 칠 일에 군사와 따라가는 가축을 먹일 물이 없는지라 이스라엘 왕이 이르되 슬프다 여호와께서 이 세 왕을 불러 모아 모압의 손에 넘기려 하시는도다 하니

잘 보세요. 북 이스라엘의 여호람 왕은 물이 말라버린 환경에 봉착하자 곧바로 절망하며 탄식의 말을 내뱉었어요.
“아 슬프다! 여호와께서 우리 세 왕을 불러 모아 모압의 손에 붙여 죽이려 하시는구나! 이제 우린 이 광야에서 꼼짝 못하고 죽겠구나!”
이건 죽음의 탄식이었죠? 육신은 멀쩡히 살아있었는데 마음은 벌써 죽어버린 거예요.

그런데 똑같은 환경에서 유다 왕 여호사밧은 다른 반응을 했어요. 잘 보세요. 뭐라고 했는지...
열왕기하 3장 11-12절 - 여호사밧이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물을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없느냐 하는지라 이스라엘 왕의 신하들 중의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전에 엘리야의 손에 물을 붓던 사밧의 아들 엘리사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여호사밧이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있도다 하는지라 이에 이스라엘 왕과 여호사밧과 에돔 왕이 그에게로 내려가니라

유다 왕 여호사밧은 어떻게 했죠?
물이 없어 다 죽게 된 환경이었지만 그 속에서 빠져나갈 길을 찾고 있었죠?
그런데 이게 아주 훌륭한 모범 답안이었어요.
“이곳에 여호와 하나님께 물을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없느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있지 않겠느냐?”
‘이곳에 하나님의 선지자가 있지 않느냐? 그를 만나면 우리가 살아날 방법이 있을 것이다. 그를 먼저 찾으라. 그래서 그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자!” 할렐루야!

여러분, 이게 바로 믿음이 산 자의 모습입니다.
여호사밧 왕은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은 우리가 승리할 방법을 가지고 계신다’ 이걸 철석 같이 믿고 있었고 그 믿음대로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여러분의 위기를 딛고 일어서는 승리의 방법이 무엇인가요?

하나님을 붙드는 거예요. 아멘?

예인의 교우 여러분, 여러분 앞에 절망적인 환경이 닥쳐와 있나요?
여러분 앞에 죽음의 환경이 펼쳐져 있나요?
결코 흔들리지 마세요!
두려워하지 마시고 담대하세요!
먼저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세요!
하나님은 우리가 위기 속에서도 승리할 확실한 처방을 가지고 계십니다. 아멘?
그 승리의 처방대로 어떤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만 의지하시길 축원합니다.

2. 내 자녀들을 영적으로 훈련시켜 놓아야 합니다.
부모의 믿음 생활이 그대로 자녀에게 전수된다는 거예요.

우상을 의지한 부모 밑에서 자란 자녀는 결국 또 우상을 찾아가구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끝까지 의지한 부모의 자녀들은 부모와 똑같이 어려울 때나 기쁠 때나 하나님을 찾고 찾으며 하나님을 향해 더 가까이 나아갑니다.
여러분, 북 이스라엘의 왕 여호람은 어떤 환경에서 자라났죠?

만고의 우상 숭배 대명사 아합왕과 마녀 왕비 이세벨이 그의 부모였죠?
하나님은 완전히 무시하고 우상들만 열심히 섬기는 부모 밑에서 자라났으니 보고 배운 건 우상숭배 밖에 없었죠.
죽은 우상들을 섬기면서 그들이 도와주지 못할 때는 여지 없이 탄식하고 절망하는 것을 아주 생생하게 지켜보면서 자라났어요.
그러니 결국 자신에게도 어려움이 닥치자 부모가 했던 대로 똑같이 허둥거리고 절망의 탄식을 내뱉었던 겁니다. 얼마나 초라하고 불쌍한 모습입니까?

그런데 그 옆에 있던 남유다 여호사밧 왕은 똑같은 환경 앞에서 부모가 했던 그대로 하나님을 찾아 붙들려고 했죠? 얼마나 대조적인 모습이예요?

여호사밧의 부모는 누구였어요?
유다의 아사 왕이었어요.
아사 왕은 남과 북의 왕들을 다 통 털어도 5 명이 채 안 되는 아주 선한 왕이었어요.
여기 선하다는 말은 도덕적으로 선한 것은 물론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하게 의지했다는 겁니다.
조그만 일 앞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한 건 물론이었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부지런히 예배의 단을 쌓았어요.
어린 시절부터 이 모습을 날마다 보고 자란 왕이 여호사밧이었으니 어떻게 했어요?
물이 하나도 없는 죽음의 환경에서도 여호사밧은 절망하지 않고 소망의 하나님을 붙들었던 겁니다. 아멘?

여러분, 내 자녀가 어떤 길을 가기를 원하십니까?
조그만 일만 생겨도 그 앞에서 허둥지둥 어쩔 줄 몰라 하고 두려워 떨며 괴로워하는 자녀이기를 원하세요?
커다란 어려움 앞에서도 눈 하나 까딱 하지 않고 담대하게 하나님을 의지는 자녀이기를 원하세요?
두려움이예요? 믿음이예요?

믿음이죠?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부모인 내가 먼저 본을 보여야 합니다. 아멘?

날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모습,
때마다 묵상과 경청의 시간을 가지며 하나님을 만나는 모습,
기쁜 일 하나만 생겨도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고 감사의 예물을 드리며 감격하는 모습,
적은 수입 중에서도 십일조를 확실히 할 뿐만 아니라 열방이 주께 돌아오는 일을 위해 선교의 기도와 물질을 드리는 모습,
교회의 어려운 일이 생겨도 입으로 행세하지 않고 묵묵히 기도의 제단을 쌓으며 인내하는 모습,
어려운 일이 생기면 기도의 시간들을 작정하고 하나님께 목적을 가지고 헌신하는 모습,
이 모든 것들은 그대로 우리 자녀들에게 깊이깊이 새겨지는 겁니다. 아멘?

이 모습을 보고 자라난 자녀가 어떻게 탈선할 수 있겠어요?
어떻게 환경 때문에 세상을 비관하고 엎드러지겠어요?
가출을 한다든지 자살을 시도한다든지 이런 일을 시도나 할 수 있겠어요?

한 번 따라하세요
‘내 자녀는 / 내 판박이다!’
‘내 자녀는 / 오늘도 나를 / 복사하고 있다!’

여러분, 오늘부터라도 내 자녀들의 앞날을 위해 새로운 각오로 새 일을 시작해 보실까요?
정말 내 자녀들이 영적으로 감동할 일들을 행해 보세요.
그래서 내 자녀들이 여호사밧같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내 무너진 골짜기에 축복의 개천을 할 수 있는 대로 많이 파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위기를 이기는 방법을 가지고 계십니다.
물이 없는 위기,
가축과 사람 모두가 다 죽게 된 환경에서 하나님은 그 환경을 뒤집는 승리의 방법을 가르쳐 주셨어요. 그게 뭐였어요?

“개천을 많이 파라!”
(한 번 따라하세요)
‘개천을 많이 파라!’
열왕기하 3장 16-17절 - 그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하셨나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너희가 바람도 보지 못하고 비도 보지 못하되 이 골짜기에 물이 가득하여 너희와 너희 가축과 짐승이 마시리라 하셨나이다

그런데 여러분, 그 개천을 파는 장소가 참 중요한 거예요. 어디에다 개천을 파라구요?

다시 한 번 따라 할게요.
‘이 골짜기에 / 개천을 많이 파라!’

딴 곳이 아니예요. 바로 이 자리예요.
‘이 골짜기에’
문제가 있는 바로 그 자리에!
내가 곤란을 당하고 있는 바로 그 자리에!
내가 죽을 것 같은 바로 그 자리에! 아멘?

이 말씀대로 내가 고통을 당하고 있는 바로 그 자리에 축복의 개천을 많이 파야 합니다. 아멘?
온천을 뚫는 사람들의 마음을 아세요?
자나 깨나 소망 하는 건 오로지 터져 나오는 온천 뿐이구요. 그래서 눈에 보이는 것도 오로지 물줄기 뿐이랍니다.

우리가 바로 이 마음, 이 마음을 가지고 축복의 개천을 많이 파야 합니다.

먼저 찬양의 개천을 많이 파세요! 아멘?
찬양과 성령 임재는 분리 될 수 없는 하나라는 사실입니다.
열왕기하 3장 15절 - 이제 내게로 거문고 탈 자를 불러오소서 하니라 거문고 타는 자가 거문고를 탈 때에 여호와의 손이 엘리사 위에 있더니...

‘거문고 타는 자가 거문고를 탈 때에 여호와께서 엘리사를 감동하시니...’ 이전 번역이예요.

거문고 음악이 울려 퍼질 때 엘리사에게 성령님의 강력한 감동이 일어났어요. 그때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 거예요.
여러분, 찬송과 성령님의 임재는 하납니다. 아멘?
찬송이 없는 삶은 메마른 삶이죠?
찬송 없는 삶은 빡빡하구요. 건조하구요. 기름기가 없어요. 황량한 벌판을 걷는 것과 같아요.

잘 보세요. 엘리사 같은 위대한 선지자도 중요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할 때 먼저 찬양의 제사부터 드렸죠?
하나님의 임재 속으로 들어가려니까 먼저 찬양의 경배부터 드렸구요. 거문고 타는 자가 하나님을 찬미하고 그 찬미가 깊어졌을 때 하나님의 임재가 강력하게 나타났구요.
그 임재 속에서 엘리사 선지자가 하나님의 또렷한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 다음엔 기도의 개천을 많이 파세요! 아멘?
할 수만 있으면 새벽에 기도의 개천을 많이 파세요!
그리고 나아가서 금식기도의 개천도 많이 파세요!
그리고 금식기도 뿐만이 아니라 여러 종류의 개천들을 파 보세요!
할 수만 있으면 힘이 닿는 데까지 많이 파보세요! 아멘?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말씀대로 순종하여 물이 하나도 없는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자 어떻게 됐죠?

많은 물이 밀려 들어왔어요. 할렐루야!
저들과 저들의 짐승들까지 먹고 마시고도 남을 충분한 물이 쏟아져 들어왔어요.
열왕기하 3장 20절 - 아침이 되어 소제 드릴 때에 물이 에돔 쪽에서부터 흘러와 그 땅에 가득하였더라

‘물이 흘러와 그 땅에 가득 하였더라’ 할렐루야!

그것뿐인가요?
모압땅까지 정복한다는 약속을 받았죠?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임시방편의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땜질쟁이 하나님이 아니세요.
그분은 우리의 근본적인 문제,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세요. 아멘?

앉은뱅이 인생이 될 뻔한 시련을 극복하고 삶을 개척한 사람이 있어요.
바로 『절벽산책』이란 책의 저자 돈 슈나이더인데요.
미국의 한 지방 대학 교수였는데, 1992년에 느닷없이 교수 재임용에서 탈락하면서 실직하게 된 거예요.
교수직에 대한 미련을 버릴 수 없어서 2년 동안 101개 대학에 지원서를 냈는데도 모두 다 거절을 당했어요.
결국 빈민들에게 주는 식량 배급에 의존하면서 아내의 뱃속에 있는 자기 아기마저 몇 천 달러에 다른 사람에게 입양을 핑계로 팔아야 하는 극한 상황까지 가고 말았는데 그 속에서 그는 아주 중요한 깨달음을 얻은 거예요.
지금까지 자신이 추구하던 것들은 결코 내 가족의 행복과 바꿀 수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날부터 그는 닥치는 대로 일하기 시작했어요.
골프장의 잡역부로, 건축 현장의 보조 일군으로, 시키는 일은 군소리 한 마디 하지 않고 기도하면서 열심히 일했는데 몇 년이 지나자 그는 교수가 아니라 솜씨 좋고 성실한 목수며 페인트공 슈나이더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어요.
그리고는 자신의 생생한 체험을 그린 『절벽산책』이란 책을 써냈는데 그 책이 베스트 셀러가 되면서 경제번성의 자리까지 올라앉게 됐던 거예요.
그가 부자가 됐다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어섰다는 게 중요한 거죠?
그는 다른 곳에 개천을 판 게 아니라 자기가 넘어진 그 자리에 개천을 파고 일어섰던 겁니다.

교우 여러분, 우리 주님은 골고다 언덕, 해골의 언덕, 죽음의 자리에서, 심판의 자리에서 십자가를 지셨고 결국 우리 모두를 살려내셨습니다. 아멘?

여러분, 위기는 기회입니다.
세상의 위기는 하나님 축복의 기회구요. 승리의 기횝니다. 아멘?
내가 선 자리에 영적인 축복의 개천들을 할 수 있는 대로 많이 파십시오!
그래서 우리의 환경까지 근본적으로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