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순종한 것 같이 너희는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하면 그의 딸이 된 것이니라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할까요? 온전한 가정을 이루세요!
서울의 한 동네를 청소하는 미화원이 있었는데 항상 자신의 직업에 회의를 느끼며 억지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어서 언제나 입에선 “난 빨리 이 일을 그만두겠다” 이 소리가 끊이질 않았어요. 그에게 하루하루는 지겹고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는데 그런데 어느 날부터 얼굴이 밝아지더니 마을을 청소하면서 콧노래까지 불렀어요. 동료들이 의아해서 물었죠. “당신
왜 이렇게 달라졌소?” 그의 대답이 ‘아내’ 때문이라는 거예요. 어느 날 아내가 그러더랍니다. “여보, 난 정말 당신이 너무
자랑스러워. 이 마을에 당신이 없다면 이 마을이 어떻게 될까? 상상만 해도 난 끔찍해. 그러니까 당신이 얼마나 대단한 거 알아요? 난 그런
당신의 아내라는 게 너무 행복해요!”
여러분, 남편의 수고를 알아주고 인정해 준 아내의 격려 한 마디가 이렇게 남편의 삶을 180도
바꿔 놓은 겁니다.
만고불변의 진리가 있어요. 훌륭한 지도자 뒤엔 언제나 현숙한 아내의 내조가 있었다는 거예요.
남편보다 더 훌륭한 아내의 내조 때문에 훌륭한 남편들이 세워졌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시고 가정이라는 행복의 테두릴
주셨죠? 그 안에 두 사람, 남편과 아내가 거하고 그들에게 주신 선물들, 자녀들이 거하게 됐어요. 이게 가정이라는 행복의
울타리예요.
그런데 특별히 이 가정 안에서 아내들에게 요구되는 최고의 덕목이 있어요. 순종입니다. 남편을 주인으로 섬기며
높여주는 거죠.
벧전 3:1) 아내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이는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 벧전 3:5)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이 두 구절의 핵심 단어를 보세요. 뭐예요? 순종이죠? “심지어 믿지 않는
남편일지라도 순종하고 복종하라!” 또 남편에게 순종하는 것, 이것이 아내인 자신을 가장 아름답게 단장하는 것이라 그러면서, 벧전
3:3-4) 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잘 보세요. 금은의 패물로 아름다운 옷으로 단장하는 것보다 더 값진 치장은
순종의 마음을 갖는 것이라고 주님이 말씀셨습니다.
진짜 아름다운 여자는 누굽니까? 남편에게 순종을 잘 하는 아내, 그래서
남편을 잘 세워주는 아내, 그가 이 땅에서 가장 값진 여인이요 가장 아름다운 아내인 겁니다. 아내들, 아멘? 그런데 요즘은 이런 모습이
점점 더 무너지고 있죠?
어느 날 한 엄마가 9살 먹은 아들에게 물었어요. “얘! 너 이 다음에 커서 장가가도 엄마랑 같이
살거지?” 아들이 대답을 하지 않고 꾸물꾸물 하더니 “잠깐만 기다려 보세요” 그러구 밖으로 나갔어요. 조금 후에 허겁지겁 달려
들어와 대답을 했는데 뭐라 그랬는지 아세요? “엄마 미안하지만 안 되겠어요. 영희가요, 엄마랑 같이 살 수 없대요!”
요즘
세상이 이래요. 가십이지만 남자의 권위가 이처럼 땅에 떨어져 있다는 거예요. 남편을 존중하는 게 아니라 남편을 손아귀에 넣고 마음대로
움직이려는 아내들이 너무 많아진 거예요.
요즘 젊은 부부들을 보면 남편을 보고 “오빠 오빠” 부르는데, 그렇게 부르면서도 잡는 건
이 잡듯이 잡드라구요. 그러면 또 멍청한 오빠 남편들이 “알았어 잘못했어...” 그러구 바로 꼬릴 내려버려요.
또 어떤
가정상담소는 이걸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비결이라고 거품 물고 가르치는데 착각하지 마세요. 하나님의 질서를 왜곡하고 행복한 가정이 이루어질
수 없어요. 가정 안에서 먼저 남편을 향한 아내의 존경과 순종이 회복돼야 해요. 이건 전적으로 아내들이 회개하고 회복해야 할 문제인
겁니다. 아내들, 아멘?
그리고 이제는 남편들이 해야 할 일이 있어요. 뭔지 아시죠?
사랑이예요. 첫 째도
사랑, 둘째도, 셋째도 사랑뿐이예요. 벧전 3:7)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아내는 연약한 그릇이라 했죠?
깨지기 쉬운 그릇이예요. 남자들은 여자를 생각할 때 ‘나와 똑같은 인간인데 몸의 구조만 조금 다르다’ 이렇게
생각하는데요. 그러나 ‘금성에서 온 여자, 화성에서 온 남자’ 라는 책보셨죠? 여자는 남자와 완전히 구조부터, 사고부터, 그 체계가
완전히 다른, 완전히 다른 세계를 살고 있는 외계인과 같은 존재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남편들이 ‘내가 이렇게 생각하니까 저 사람도 똑같이
생각하겠지...’ 그랬다간 큰 일이 나는 거예요. 처음 지어질 때부터 여잔 남자와는 완전히 다른, 존재 자체가 다른 그런 피조물로 지음을
받은 겁니다.
그러니까 남자의 입장에서 여자를 판단하고 행동하면 백이면 백 번 다 실패합니다. 나하고 다른 것을 볼 때, “저
사람 왜 저러지? 왜 저렇게 하는 거야?” 이러면 안 되요. “아하! 여자들은 다 저렇게 하는구나. 여자니까 저렇게 할 수도 있겠구나!”
이렇게 생각을 바꿔야 해요.
오늘 성경에도 ‘여자는 깨지기 쉬운 그릇이라’ 했죠? 항상 조심스럽게 보호 받아야 하는 게
여자예요. 거기다가 대고 함부로 말하면 되요? 안되요? 힘이 있다고 폭력을 쓰면 되요? 안되요? 탈무드를 봐도‘아내를 까닭 없이
괴롭게 하지 마시오, 하나님께서는 아내들의 눈물방울을 세고 계신다.’ 그랬어요. 또 우리 주님은 뭐라고 말씀하셨죠?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그래야 너의 기도가 막히지 않는다” 아멘?
여러분, 기혼여성들에게 ‘남편이 남처럼
느껴질 때가 언제인가?’ 라고 물었더니 이런 대답이 나왔는데 잘 들어보세요. 첫째, 시댁부모나 시댁 일에는 최우선하면서 친정 부모나 친정
일에는 무관심 할 때... 둘째, 아내를 무시하고 남편 혼자 결정을 내릴 때 셋째, 술 먹고 늦게 들어 올 때... 이건
술을 먹었다는 것보다 늘 늦게 들어오는 남편들은 결국 집에는 잠만 자러 들어오는 것이 아니냐? 이 불만이었습니다. 넷째는 아픈 아내를
보고도 무심할 때... 아파서 괴로워하는 걸 보면서 “왜 약 사먹지 안 사먹었어? 병원에 좀 가보지...” 하고는 코를 골고 잠을 자는
남편, 이 사람이 진짜 내 남편이 맞나? 완전히 남처럼 느껴졌다는 겁니다.
그밖에도 집안 일 한 번 도와주지 않고 시키기만 하는
남편... 미장원을 갔다 왔는데도 눈치도 못 채는 남편... 옷을 새로 사서 입었는데 전혀 알아보지 못하는 남편...
사실은 저도 이 과(科)에 속하거든요. 그런데 아내들은 이럴 때 남편이 남처럼 느껴졌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바로 이런
건 정말 아내를 존귀히 여기는 일이 아닌 거죠?
그래서 남편들이 알아야 할 7가지 계명이 있는데, 첫째, 아내가 변화하기를
강요하지 말고 남편 스스로 먼저 변하라. 아내는 기성품이 아니라는 거구요.
둘째, 아내를 어머니나 다른 여성과 비교하지 말라.
행복은 내 아내가 가장 미인이라고 생각하고 가장 현모양처라고 생각하는 자의 것이라 이거구요.
셋째, 어두운 표정을 지은 채
귀가하지 말라. 가정은 모두가 함께 쉬어야할 안식의 터전이지 병원이 아니라는 거구요.
넷째, 아내의 허물과 실수를 공격하지 말라.
특히 아내는 끊임없이 위로 받기를 원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다섯째, 고개로 아내를 사랑하라, 아내가 말을 할 때면 항상
고개를 끄덕여주며 반응을 보여줘 아낼 기쁘게 하라는 거구요.
여섯째, 아내를 관리하려 하지 말라. 아내는 인생의 영원한 동반자지
물건이 아니라는 거구요.
일곱째, 억압적인 태도를 버리라. 아내 앞에 군림하려는 남편일수록 아내로부터 철저히 무시당하게 된다는 걸
명심하라는 거예요.
어쨌든 길게 얘기했지만 내용은 아주 간단하죠?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고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라!’
이것이 행복한 부부가 되는 비결의 결론인 거예요.
그런데 이 중요한 명제를 가장 완벽하게 이루는 가장 좋은 방법이
뭘까요? 우리 생각의 중요한 포인트 하나만 바꾸면 쉽게 이루어지는데 그게 뭘까요?
제가 한 번 여줘볼게요. “000
집사님, 집 주소가 어디죠?” 예, “000동 000 번지요?” 그런데 오늘부터 이 개념을 완전히 바꿔보세요. 한 번 다
따라합시다. “우리 집은 / 우면동 738번지 / 예인교회다” 아멘? 예인교회, 더 정확히 말하면 예인예배당, 여기가 내 집이며 내
아버지 집입니다.
이 개념이 없으면 주일이 될 때마다 “교회 가자, 교회에 간다” 이렇게 말하는데 이걸 오늘 당장 이렇게
바꿔보세요. 주일이 되면 가족들에게 “우리 집으로 돌아가자!” 아멘? 우리는 교회에 가는 게 아니라 교회로 온다고 말해야
해요. 예배마치면 세상으로 나가서 살다가 주일이 되면 내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는 거예요. 그리고 예배 속에서 날 가장 사랑하는 내
아버지를 만나는 거예요. 또 나를 가장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성령 하나님을 만나는 거구요. 그리고 주시는 생명의 양식으로 배불리
먹고 힘을 얻고 예배가 다 끝나면 우리 가정으로 파송 받아나가는 거예요. 출장 가는 겁니다. 아멘? 여러분, 이제
명쾌해지셨죠? 그러면 왜 파견을 나가죠? 일하러! 사역을 하러! 그러니까 잘 보세요. 그렇게 파송 받은 집으로 가서
만나는 내 가족이 다 나의 누굽니까? 그들이 바로 내 사역의 대상, 내 섬김의 대상인 겁니다. 아멘? 내 핏줄이며 가족이기 이전에
내 사역, 내 섬김의 대상인 거예요. 내가 한 주일 동안 곁에서 지켜주고 보살펴 주고 도와주고 격려해서 세워줘야 할 내 섬김의
대상입니다. 그래서 열심히 한 주간 동안 섬김의 사역을 하다가 주일이 되면 다시 내 본향 집, 내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는
거예요. 이게 우리 삶의 영적 질섭니다.
그런데 잘 보세요. 어떤 분은 파견나간 곳에서 아예 진을 치고
살지요? 주일이 돼도 아버지 집에 오질 않아요. 그러니까 기운이 없고 소망도 없고 은혜가 없지요. 충전되는 힘이 없어서...
그러니까 인생 살기가 힘들기 짝이 없고, 이런 가정들은 메말라 있을 수밖에 없는 거예요.
여러분, 내 남편, 내
섬김의 대상입니다. 내 아내, 내 사랑의 대상이예요. 내 자녀, 내 부모님들, 모두 다 내 섬김의 대상입니다. 그뿐입니까? 내
일터의 동료들도, 내 가정의 이웃들도 모두 다 내가 주님의 사랑으로 섬겨야 할 내 사역의 대상인 줄 믿습니다. 아멘?
교우 여러분,
이 의식의 구조만 바꿔도 우리 삶 속에서 대혁명이 일어날 것입니다. 내 아내라고 함부로 여기며 살아온 것, ‘내 가족 내 꺼’ 라는 의식만
있었지 내 섬김의 대상이라는 의식이 없었던 걸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 곁의 모든 사람들은 다 내 섬김의 대상들입니다.
아멘?
이제 설교를 마치면서 이렇게 서로를 섬김의 대상으로 잘 섬긴 가정의 모습을 하나 소개하고 마칠게요.
갓 시집 온
새색시가 처음 밥을 지었는데 삼층밥이 돼버렸어요. 1층은 타고, 2층은 되고, 3층은 설었어요. 안방에서는 가족들이 며느리가 처음으로
지은 밥상을 받기 위해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는데 밥상이 들어올 시간이 지났는데도 들어오지를 않아요. 시어머니 권사님이 걱정이 돼 슬그머니
자리에서 일어나 부엌으로 가봤죠. 그런데 며느리가 밥상을 다 차려놓고서 두 손을 모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었어요. “하나님,
오늘은 제가 시집와서 처음으로 밥을 지었어요. 잘 지으려고 정성을 다했는데 그만 3층 밥이 돼버렸네요. 어떡하면 좋죠? 그러나 하나님, 비록
3층 밥이지만 이 식탁에 복을 주셔서 우리 시부모님이 3층 밥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할 수 있게 해 주세요 그리고 앞으로는 밥을 더 잘 지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어머닌 못들은 척 하고서 안방으로 돌아왔고 잠시 뒤에 며느리가 밥상을
들고 왔어요. 시어머니가 밥상을 받으면서 “내가 대표로 식기도를 하겠다” 자청했고 이렇게 기도했어요. “하나님, 오늘 우리 며느리가
시집와서 처음으로 지은 밥상을 받게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정성을 다해서 지었을 거예요. 그러니 혹시 3층 밥을 지었다할지라도 온 가족이 맛있게
먹게 해 주세요. 그래도 감사한 건 제가 시집와서 처음 밥을 지었을 땐 다 타버린 불탄 밥을 지었는데 우리 며느린 그것보다 나은 3층 밥을
지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하나님이 우리 가정에 복 주셔서 이곳에 3층 집을 짓고 우리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살 수 있게
해 주실 걸로 믿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며느린 잔뜩 긴장해 있다가 시어머니의 사랑 어린 기도소릴 듣고 눈가가
촉촉해지며 마음이 완전히 풀어졌구요. 시꺼멓게 탄 밥을 먹는 가족의 얼굴에 행복이 넘쳐흘렀습니다. 그때 아들이 수저를 뜨면서 이렇게
말했어요. “역시 우리 어머니가 최고야. 어머니 소원대로 제가 열심히 노력해서 반드시 3층 집지어 효도할게요.” 이번엔 시아버지도
흐뭇한 듯 한 마디 거들었어요. “아니야, 괜찮다. 비록 우리가 3층 집이 아니고 단층집에 산다 할지라도 우리 가족들에게 이처럼 사랑이
풍성한데 남부러울 게 뭐가 있겠냐? 우리 가정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가정이다!”
여러분, 그렇죠? 사랑은 정말
아름다운 거예요. 사랑만 있으면 어떤 문제라도 다 해결이 될 수 있어요. 그러나 사랑이 없으면 정반대죠? 이런 저런 불화의 문제들이 꼬릴
물고 일어날 수밖에 없어요.
어제 우리 예인들은 바자회를 하면서 이 지역 주민들을 섬기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 이 섬김의 일을 하면서 예인들이 서로를 섬기는 시간을 가져본 거예요.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수고한 모든 분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선포합니다!
사랑과 섬김! 우리 주님이 골고다 언덕 십자가 위에서 물과 피를 다 쏟으시며 친히
보여주셨던, 목숨까지 내 주신 사랑과 섬김! 이 사랑과 섬김만이 우리 삶의 행복의 열쇠며 온전한 부부의 열쇠도 사랑과 섬김, 이것뿐인 줄
믿습니다.
이제 오늘 말씀의 결론이예요. 아내들이여, 남편에게 순복하십시오! 억지로 하려하지 말고 ‘내가 이 남편을
섬기기 위해 내 아버지 집에서 파송 받았다’ 생각하세요. 아멘?
그리고 남편들이여, 아낼 사랑하고 존귀히 여기십시오! 억지로
하면 잘 안되요. ‘내가 이 아낼 섬기기 위해 한 주간 동안 하나님으로부터 파송 받았다’ 생각하세요. 그러면 아내가 감동할 많은 일들을
행할 수 있을 겁니다. 이 한 주간 동안, 우리 예인들 가정의 부부 관계가 모두 다 이렇게 회복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