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동역자입니까? - 최성욱 (2014-03-28)

마 26:40-43 주님의 동역자입니까? 140330주일낮예배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다시 오사 보신즉 그들이 자니 이는 그들의 눈이 피곤함일러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할게요.
기도가 해답입니다!

평생 동안 만 번의 기도 응답을 받은 기도의 사람이며 고아의 아버지로 불리는 조지 뮬러 목사님이 애쉴리 타운이라는 큰 고아원을 세워 아이들을 양육할 때 일이예요. 추운 겨울날 고아원 보일러가 갑자기 고장이 났고 고아원 총무가 뛰어와 소릴 질렀어요.
“목사님, 큰일 났어요. 영아들이 있는 건물에도 보일러가 고장 나서 아이들이 다 얼어 죽게 생겼어요.”
보일러를 고치려면 적어도 일주일이 걸렸고 거기다 보일러를 고칠 돈도 없었습니다.
그때 뮬러 목사님은 성경책을 옆구리에 낀 채 교회로 갔고 밤을 새워 하나님께 부르짖었어요.
“날씨를 주장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어린아이들은 다 당신이 제게 맡기신 생명들입니다. 이 어린 생명들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시고 저는 총무일 뿐입니다. 시간과 환경을 주장하시는 아버지, 보일러를 고칠 동안 따뜻한 날씨로 변화시켜 주세요!”

목사님이 간구하는 동안, 갑자기 동풍이 불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영국 전체가 봄 날씨처럼 변해버렸어요.
그땐 지금 같은 기상이변도 별로 없었던 땐데 하나님이 목사님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북풍을 멈추고 동풍이 불게 해 영국 전체를 온실로 만드셨던 거예요.
그리고 보일러를 수리해 정상적으로 가동하자 다시 한겨울의 세찬 바람이 불어왔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기도가 해답입니다! 아멘?
주님의 하루는 언제나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치신 걸 볼 수 있죠?
언제나 새벽 미명에 일어나셨고 홀로 한적한 곳을 찾아가셨고 그리고 거기서 깊이 기도하셨어요.
그 시간은 누구도 끼어들 수 없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만남의 시간이었구요.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하늘의 능력을 공급 받는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그 능력으로 기적을 행하시고 저녁이 되면 또 어김없이 산으로 가셔서 또 다시 엎드려 기도하심으로 하루를 마감하셨어요.

여러분, 주님의 생애에 있어서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 것이었나? 이건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죠?
근데 이상하지 않으세요?
예수님은 이 땅에 내려오신 하나님이신데 그냥 세상의 일을 하셔도 넉넉히 하실 분인데 왜 이렇게 끈질기게 기도를 해가면서 일을 하셨을까요?

하나님의 사역은 기도로만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멘?
그래요. 우리 한 번 따라하시죠.
기도하지 않고 이루어지는 일은 / 있다? / 없다! 아멘!

여러분, 보세요. 주님도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하셨다면 우리는 더 더욱 힘써 기도해야만 그분의 일을 행할 수 있겠죠?

기도는 주님의 일을 이루는 가장 강력한 동력입니다.
여러분 중에 단 한 분이라도 기도를 대충대충 하면서 신앙생활을 하려는 분이 있다면 이 시간, 아예 그 생각 자체를 던져 버리길 바랍니다.

그런데요. 이렇게 날마다 기도하면서 기적을 행했던 주님이셨는데도 주님 생애의 가장 중요한 십자가 죽음을 눈앞에 두시곤 온 힘을 모두 다 오직 하나, 기도에만 다 쏟아 부으셨어요.
눅 22: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 같이 되더라

여러분, 어떻게 기도하면 땀방울이 핏방울이 될 수 있어요?
모세혈관이 터져서 피가 땀샘으로 흐르면 땀이 핏방울이 된다고 하는데 모세혈관이 터질 정도로 하는 기도, 이런 기도는 그 기도 하나에 목숨을 다 쏟아 부은 기도였다는 거 아닙니까?
정확히 말씀하면,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주님은 그 십자가 앞에서 먼저 자신이 기도 속에서 죽는 경험을 하셨던 겁니다. 아멘?

그런데 이와는 아주 대조적인 모습이 있어요.
제자들의 모습입니다.
마 26:40)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마 26:43) 다시 오사 보신즉 저희가 자니 이는 저희 눈이 피곤함일러라

주님은 땀방울이 피 방울이 되도록 기도하고 있었는데 그 시간에 제자들은 뭘 했어요?
곯아 떨어져 자고 있었죠? 육신이 너무 피곤해서요. 그래서 깊은 잠에 곯아떨어지고 말았어요.
그러나 여러분, 그 시간이 어떤 시간이었어요?
잠자고 있을 그런 시간이 아니었잖아요.
그래서 기도해야 할 시간에 잠자고 있던 제자들을 향해 주님이 너무 중요한 말씀을 하셨어요.
마 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이 말씀을 잘 보세요.
기도해야 할 때 기도하지 않으면 어떻게 된다구요?

시험에 들게 됩니다. 실제로 그 증거를 보세요.
기도해야 할 시간에 잠에 곯아 떨어졌던 베드로, 이 베드로가 당장 그 다음날 어떻게 됐어요?
그렇게 당당하게 주님을 위해 죽는 자리까지 가겠다고 큰소리 꽝꽝 쳤지만 주님이 붙잡혀가자 계집종 앞에서조차 주님을 부인하고 두려워 떨었고 마지막엔 저주하며 맹세까지 했잖아요.
막 14:71-72) 그러나 베드로가 저주하며 맹세하되 나는 너희가 말하는 이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닭이 곧 두 번째 울더라 이에 베드로가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 곧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되어 그 일을 생각하고 울었더라

여러분, 보세요.
주님의 제자 중에 최고의 수제자 베드로도 기도해야 할 때 기도하지 않았더니 결국엔 주님을 저주하는 자리까지 가고 말았던 겁니다.
다시 한 번 선포합니다.
기도해야 할 때 기도하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베드로처럼 시험에 깊이 빠지는 거예요.

교우 여러분, 우리가 다 우리 주님의 신실한 동역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요?

먼저 주님 십자가의 의미를 정확히 알아야만 합니다.

여러분, 제자들이 십자가의 의미를 제대로 알았더라면 이렇게 퍼지게 잤겠어요?
주님을 위해 목숨 걸고 기도했겠죠?
저들이 십자가의 심각성을 조금만 더 정확히 알았더라면 절대로 잠에 곯아떨어지는 불충을 저지르지는 않았겠죠?
그런데 저들은 주님의 십자가가 뭘 의미하는지, 이 십자가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그걸 알지 못했어요.
그래서 육신 약함의 나락 속으로 굴러 떨어지고 말았던 겁니다.

여러분, 오늘 이 땅의 교회들이 세상의 빛이 되지 못하고 손가락질 받고 지탄 받는 이유가 뭘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근원으로 들어가 보면 바로 이겁니다.
주님 십자가 희생을 모르기 때문이예요.
주님의 십자가 희생의 의미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모두 다 주님 때문에 받을 축복과 영광만 취하려 했지 정작 져야 할 십자가의 희생은 던져버린지 오래됐기 때문에 교회들이, 교회 지도자들이 세상으로부터 지탄을 받는 자리까지 오고만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주님이 왜 십자가를 지고 죽으셨어요?

그것만이 우리를 살리는 유일한 길이었어요. 아멘?
밀알은 땅에 떨어져 죽어야 열매를 맺는 거예요.
주님은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셨지만 십자가를 지고 죽으셨기에 거룩한 영생의 씨앗이 되셨던 겁니다.
그래서 주님 뒤를 따르는 성도들도 우리 주님의 삶을 그대로 따라 살아야하는 겁니다. 그래야 주님의 동역자가 되는 겁니다.
주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어요.
마 16:24)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그래요. 주님을 따르는 것은 주님이 맡겨주신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것이죠?
그런데 십자가를 지는 건 결코 쉽지 않은 희생이예요.
누군가를 위해 내가 대신 고난을 짊어져야 하는 거예요.
이게 정말 얼마나 어려운 건지 주님의 모습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잖아요?
마 26:38-39)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마 26:42)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여러분, 온전한 제자는 주님의 십자가를 지는 성도인 줄 믿습니까?
주님을 따르는 동역자가 되기 위해 내가 져야할 십자가가 무엇인가? 이걸 먼저 정확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십자가 확실하게 지시길 축원합니다.

그 다음, 우리가 주님의 신실한 동역자가 되려면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눅 22:31-32)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우리가 사는 삶의 현장은 사탄의 놀이터고 사탄의 아지트예요.
그 속에서 우리 성도들은 우리 연약한 속살을 드러낸 채로 살아가고 있어요.
이런 살벌한 현장에서 살아가면서 아무런 방어도 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면 자살행위나 다름이 없죠?

잘 보세요. 베드로 같은 주님의 수제자도 쓰러지게 했던 게 사탄의 역사였어요.
사탄은 지금도 오늘도 이 땅의 누구도 제외시키지 않고 공격해서 무너뜨리고 넘어지게 합니다. 이럴 때 우린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인간의 힘으로 대적해서는 베드로도 당할 수밖에 없었죠? 그래서 주님이 하신 일이 뭐였어요?
사탄의 공격 앞에서 베드로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님이 친히 베드로를 위해 기도하셨다는 겁니다.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여러분, 그러니까 베드로가 세 번 씩이나 주님을 부인하고 주님을 향해 저주하는 맹세까지 했지만 그가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건 무엇 때문이었어요?

주님의 중보기도 때문이었어요. 아멘?
주님의 끈질긴 기도가 그를 다시 살려낸 거예요.
그리고 주님은 그 베드로에게 당부하셨어요.
“내가 한 거 봤지? 그러니 이젠 너도 나처럼 다른 형제를 위해 기도로 굳게 하라!” 아멘?
여러분, 이렇게 우리도 누군가의 약함을 위해 중보기도를 할 때 비로소 주님의 동역자, 참 제자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겁니다.

그래요. 예인의 교우 여러분, 나는 오늘도 내가 아닌 누군가를 위해 진실한 기도를 드리고 있어야 합니다.
그의 영혼이 무너지지 않고 살아나는 걸 위해 내가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계속 되어지는 삶을 살 때 우리는 진정한 주님의 동역자가 될 줄 믿습니다.

주님과 함께 일하는 주님의 동역자!
성도의 삶은 주님과 함께 동행하면서 주님의 사역을 행하는 삶을 사는 거죠?
내가 주의 일을 하는 게 아니예요.
내 속에 계신 주님이 주의 일을 하시고 나는 그때마다 단지 그분의 손발이 되고 그분의 통로로만 쓰이는 것뿐입니다. 아멘?
이게 얼마나 거룩한 축복입니까?
내 모자라는 몸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가 되는 거예요. 할렐루야!

주님은 이 과분한 걸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어요.
이게 바로 중보사역이잖아요.

기독교는 내 문제 해결이나 내 가정 축복이나 받으려고 세워진 종교가 아닙니다.
이 차원을 훌쩍 넘어서서 다른 영혼의 구원, 그들을 살리는 자리까지 우린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이 땅의 모든 열방들이 주님 앞으로 돌아오는 그 그림을 오늘도 우린 함께 내다보고 꿈꿔야 합니다.
이런 일꾼이 될 때 우린 누가 뭐래도 주님의 진정한 제자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이 그토록 소원하셨던 잃어버린 자의 구원을 위한 마음!
이 마음을 오늘도 저와 여러분이 나누어 가지길 소망합니다.

영혼구원을 위한 간절한 마음!
열방의 민족들이 내 기도를 통해 주님 앞으로 돌아오는 열망!
이 마음을 지금 내가 품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주님을 자주 만나세요. 주님과 같은 마음을 갖는 가장 확실한 길은 주님을 자주 만나는 겁니다.
주님을 중보기도 속에서 자주 만나야 하고 그분의 음성을 듣는 일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이것이 점점 익숙해지면 보면 우리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중보기도 사역자가 되는 겁니다.

미국의 장로교 목사님이셨던 제임스 맥그레디 목사님은 18세기 말 미국 켄터키 주의 대 부흥을 일으킨 분인데
그 당시 켄터키 주는 마치 ‘소돔과 고모라’를 연상시킬 정도로 사악한 도시들이었어요.
그래서 목사님은 1799년 겨울 내내 교인들과 함께 켄터키 지역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눈물로 기도했는데,
그 기도의 핵심은 대하 7:14 의 말씀이었어요.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이 말씀을 그대로 믿고 붙들고 함께 중보기도 했는데 그 기도의 역사가 바로 그 다음 해 대 부흥의 불길로 일어난 거예요.
11,000명이 주님을 영접하고 성찬식에 참여했습니다.

또 1904년 영국의 웨일즈에서는 판사들이 다 자신의 흰 장갑을 반납했는데, 그 이유는 별로 재판할 사건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중보기도자들을 통해서 그 도시에 강력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니까 강도와 살인 같은 사건은 물론이고 심지어 횡령이나 착복 같은 사건조차도 일어나지 않았던 거예요.
거의 십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주님을 영접했고, 수많은 광부들이 변화를 받았는데 재미있는 일이 있었어요.
광부들이 구원받고 제일 먼저 달라진 게 저들의 언어, 말이었어요.
욕설과 상스러운 말이 먼저 저들의 입에서 사라졌는데 그랬더니 정말 웃지 못할 심각한 문제가 일어났대요.
탄광에서 쓰는 조랑말들이 그들의 지시를 알아듣지 못해서 일을 할 수가 없었대요. 생각해 보세요.
조랑말을 부리는 언어가 모두 다 육두문자, 욕설들이었는데 광부들의 입에서 욕이 사라지고 순한 말을 쓰게 되니까 갑자기 조랑말들이 그 말을 알아들을 수 없었다는 겁니다.

이 모든 게 다 중보기도의 놀라운 열매인 줄 믿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중보기도할 때 주님과 함게 일하는 동역자가 되는 것입니다. 아멘?

‘올란 할레스비’ 라는 영적인 사역자가 자신이 쓴 '기도'라는 책에서 중보기도의 역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이렇게 설명하고 있어요.
“기도의 힘은 너무나 크고 신속해서 기도할 때 우리는 단지 하나님께 그분의 능력이 역사하기를 바라는 사람이나 대상을 짚어드리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능력의 주되시는 하나님께서 필요한 능력을 그 요청한 곳으로 보내십니다.” 아멘?

여러분, 이게 중보기도의 능력이예요.

여러분, 우린 사순절을 지내고 부활주일을 거쳐 그 다음주일, 우리교회창립 기념 주일에 ‘행복 음악회’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이란 노랠 부른 전 해바라기 멤버가 와서 음악회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잔치를 준비하고 있고 그날 그 시간에 전 예인들 모두가 다 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는 일에 지금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 주간도 주님이 보여주신 기도를 본으로 삼고 다른 어떤 것보다도 중보기도 하는 일에 힘을 쏟으세요!
내가 데려오고 건져야 할 그 영혼 속에서 성령님이 역사하시도록 계속해서 중보기도 하세요!

이 기도를 계속하고 그 영혼을 주님 앞에 데리고 나와 올려드릴 때 비로소 우린 주님의 진정한 제자가 될 것이며 우리 예인의 모든 성도가 다 기도로 이 땅을 움직이는, 주님과 함께 일하는 동역자가 될 것입니다.

꼭 그렇게 승리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찬양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