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할까요?
믿고 순종하세요!
대림절 두 번째 주일이 되었죠?
이 앞의 대림절 화환을 다시 보세요.
기다림을 뜻하는 보라색 첫 번째 두 번째 두 개의 초에 불을 붙였어요.
이제 매 주일 우리 기다림의 초는 셋, 넷으로 늘어갈 것이고 성탄절 이브에는 중앙에 있는 주님의 초에도 불이 붙여질 거예요.
이 촛불들은 우리의 기다림을 나타내는 것이며 특별히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증표라는 걸 다시 한 번 새깁니다.
그리고 이 대림절 두 번째 주일에 우리가 만날 경배의 주인공들은 바로 요셉과 마리아 부부예요.
메시아, 모든 죄인들의 구원자가 이 땅에 오실 때 그분은 반드시 죄 없으신 분으로 오셔야만 했어요. 모든 인간이 태어나는 임신의 방법을 통해서는 똑같은 원죄의 죄인으로 태어날 수밖에 없기에 하나님은 새로운 방법을 택하셨는데 그게 뭐였어요?
여인의 몸을 빌리되 잉태는 남자를 통하지 않고 성령님의 씨로 잉태되는 탁월한 방법을 택하신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시더라도 완전한 인간으로 오셔야 했기에, 한 여인의 태속에서 10 달 동안을 머물렀고 그 여인의 몸에서 순산이라는 관문을 통해 이 땅에 예수님이 오셨던 거예요.
바로 이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에 거룩한 도구로 쓰임 받은 여인이 마리아였으니까 세상의 여인들 중에 가장 큰 축복을 받은 여인이었죠?
이 땅의 구원자를 품고 출산한 어머니, 메시아를 그 품에서 길러낸 어머니, 이런 엄청난 축복을 받은 여인이 마리아였는데 그러나 이것은 최고의 영광이었지만 그 대가로 커다란 수난을 지불해야만 하는 그런 영광이었습니다.
먼저는 남편 요셉으로부터 깨끗지 못한 여인으로 오해를 받아 이혼을 당하고 결국엔 돌팔매에 맞아 죽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것뿐입니까?
남자도 경험하지 못한 처녀가 아기를 출산하는 산통을 겪어야 하는 것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요즘엔 의학이 발달해서 아주 흔하게 쓰는 무통분만을 한다고 하죠?
척추에 주사를 놓으면 허리 아래에 감각이 마비가 되는데 아기를 내어 미는 힘은 줄 수 있을 정도의 마비래요. 그런데 정말 통증 하나 없이 딸을 순산하게 되고 너무 쉽게 낳아서 아길 낳은 것 같지도 않대요.
그래서 문제가 생겼죠?
모든 엄마들이 무통분만을 하면 이제부터 자기 아이를 향해서 “내가 널 낳을 때 얼마나 죽었다 살았는지 아느냐?”
이 소린 절대로 못하는 세상이 된 거잖아요? 그리고 ‘해산의 수고’ 라는 말도 무슨 소린지 전혀 알 수 없는 그런 이상한 세상이 돼버린 거예요.
그러나 마리아는 달랐죠? 그때 무슨 마취주사가 있었어요? 모든 통증을 그냥 몸으로 이겨내며 아기를 출산 했을 여인, 더군다나 변변한 방 하나 없이 짐승의 구유에 아기를 낳아야 하는 마리아의 수난을 한 번 리얼하게 생각해 보세요. 그것도 남자를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처녀가...
그런데 처녀 마리아가 이 모든 것을 다 견뎌냈어요.
오로지 하나님의 뜻이 내게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순종으로! 할렐루야!
그는 진실로 주님을 향한 또 하나의 진정한 경배자였던 것입니다.
여러분!
누가 경배의 도구로 쓰임을 받았습니까? 누가 오늘도 주님을 경배하는 도구로 쓰임을 받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잡니다. 아멘?
마리아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후에 그것을 믿고 그대로 순종한 여인이었어요.
눅 1: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나는 이해할 수 없으나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이니 그대로 따르고 순종하겠나이다!” 할렐루야!
이 놀라운 순종의 한 마디 고백으로 이 땅에 오시는 메시아의 어머니로 쓰임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오늘도 주님의 교회 안에서 주님께 붙들려 쓰임 받는 일꾼들은 모두 다 어떤 사람들이죠?
믿음 좋고 순종을 잘하는 사람들입니다.
주님께는 토를 달지 않는 게 중요해요...
믿어지지 않는 것은 내 믿음이 부족한 것이지 주님에게 문제가 있는 게 아니니까요.
그러니까 “주님이 내게 왜 이러실까?” 하지 말고 “주님, 내가 지금 주님이 하시는 일을 믿는 믿음이 부족하니 나에게 믿음을 부어주세요!”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아멘?
마리아는 그렇게 믿고 순종했던 거예요.
여러분, 여기 중요한 질문이 있어요. 마리아가 무엇을 믿었죠? 마리아가 믿고 순종한 게 뭐였어요?
오늘 저와 여러분은 무엇을 믿고 순종해야 합니까?
1. ‘하나님이 나를 들어 쓰신다’ 이걸 믿어야 합니다.
이게 하나님의 은혜죠?
눅 1:30)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마리아는 하나님께 은혜를 얻은 여인, 하나님께 선택을 받은 여인이었어요.
그리고 마리아는 그 선택을 믿고 순종했던 거예요.
여러분, 우리 모두는 다 하나님의 사명자들입니다. 아멘?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지금 하나님의 일에 들어 쓰고 계신 거예요. 그 증거를 볼까요?
여러분의 직분, 누가 주신 거예요?
주님이 주신 직분이죠? 하늘의 직분이고 신성한 직분이고 거룩한 직분입니다.
거룩하고 신실하게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예수 나를 오라하네’ 이 찬양 아시죠?
예수 나를 오라하네
예수 나를 오라하네
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같이 같이 가려네...
이 찬송가의 원래 가사는 이런 건데 의미가 더 감동적이예요.
I can hear my Savior calling,
I can hear my Savior calling,
I can hear my Savior calling,
Take thy cross and follow, follow Me.
여러분, 사회 속에서의 내 직업도 주님이 나에게 주신 거예요.
그것이 비록 청소를 하는 직업이라도 “나는 왜 이렇게 날마다 지저분한 일을 해야 하나?” 가 아니죠?
“하나님, 나에게 더러운 것을 깨끗케 하는 역사를 맡기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깨끗하게 한 이곳에서 머무는 모든 사람들이 주의 평화를 느끼게 하옵시고 이곳에 주님의 나라가 임하시옵소서! 그리고 이 건물 안에서 주의 구원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내가 하는 청소와 함께 이 건물을 점령하고 있는 악한 영들은 모두 다 떠나갈지어다!” 할렐루야!
걸레질만이 아니라 영적인 정화를,
악한 영들을 몰아내는 영적인 청소를 하면서 그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할 때 비록 청소하는 일이라도 그곳에 나를 세우신 하나님의 Calling, 소명을 이루는 사역자가 되는 줄 믿습니다.
나의 직업에 대해 긍지를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한 번 따라하세요
내 직업은 / 세상이 준 게 아니라 / 주님이 내게 주신 축복이다! 할렐루야 !
내 직업에 대해서 회의가 일어나는 분들은 지금 이 시간에 ‘이 직업은 주님이 내게 주신 사명이다! 주님이 내게 주신 축복이다!’ 계속해서 축복을 선포하세요.
그러면 같은 직업이라도 이제부터 내 태도가 반드시 달라지게 될 줄 믿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 직업이 무엇이냐가 아니라 내 직업과 직분 속에서 지금 내가 무엇을 이루고 있는가? 이게 중요합니다.
나를 통해 건져지는 영혼이 있어야 합니다. 아멘?
마리아를 보세요. 자신이 메시아의 어머니가 됨으로써 그 몸에서 태어난 예수님이 얼마나 많은 영혼을 건지는 구원자가 되셨습니까?
마리아는 그 거룩한 사역에 몸으로 크게 쓰임 받은 거였어요. 마리아의 영광이었습니다.
여러분, 그런데 이런 영광이 절대로 마리아뿐만이 아니라는 겁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저를 비롯한 여러분 모두가 다 분명코 주님의 일에 쓰임 받는 사명자로 부름을 받은 겁니다. 믿습니까?
(따라해 보세요)
구원받은 자는 모두 다 / 영혼을 건지는 자로 / 부름 받은 것이다! / 할렐루야!
영혼구원은 선택과목이 아니구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옵션이 아닙니다. 이건 모든 성도들의 필수 과목이예요.
오늘 우리 모두가 다 마리아처럼 영혼을 건지는 도구로, 사명자로 쓰임 받고 있다는 걸 믿고 순종하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마리아는 또 무엇을 믿고 순종했습니까?
저와 여러분이 오늘 무엇을 믿고 순종해야 합니까?
2. ‘내게도 성령님이 임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이 나를 덮고 있다’ 이걸 믿어야 합니다. 아멘?
눅 1: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마리아에게 성령 하나님이 임하신다고 했죠? 지극히 높으신 자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셔서 메시아가 탄생된다고 했어요. 그리고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마리아에게 성령 하나님이 임하셨고 마리아는 메시아를 낳았습니다.
여러분, 잘 보세요. 오늘도 평범한 인간에게 성령 하나님이 임하시는 이유가 무엇이죠?
그를 위대한 자로 만들기 위해섭니다. 아멘?
평범한 인간에게 성령님이 임하시면 그가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됩니다.
그가 하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권세가 나타나고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잘 보세요. 남자도 모르는 처녀의 몸에서 어떻게 아기가 태어났어요?
이것은 기적이죠? 그런데 이 기적이 어떻게 일어났어요?
성령 하나님이 임해서 그 손으로 덮으시니까! 할렐루야!
여러분, 오늘 이 시간에도 성령 하나님은 우리에게 임하여 계십니다. 그분은 우리 속에 이미 들어와 계세요. 그래서 예수님이 나의 구주가 되시고 내 인생의 주인이시라는 것을 믿게 하셨고 그것을 고백하고 구원을 얻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예수님의 나를 구원하셨다고 믿는 모든 성도들은 이미 성령의 세례를 받은 겁니다.
그런데 성령 하나님은 한 번만 오시고 끝나는 분이 아니죠? 계속해서 끝없이 우리에게 찾아오십니다. 지금도 찾아오고 계세요. 그리고 내일도 계속해서 찾아오십니다.
이렇게 한 번 임하신 성령님이 계속해서 날 향해 찾아오시는 걸 우린 ‘성령 충만’ 이라고 해요.
내 안에 거하시면서 또 다시 나에게 계속해서 내려오시는 이 두 가지 일, 이 두 가지 일을 행하시는 분이 바로 우리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그래서 중요한 게 있죠?
이미 성령세례를 받은 구원 받은 성도들도 성령님의 내려오심을 계속해서 사모하고 구해야 합니다.
이것을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라고 말씀하지요?
다시 한 번 잘 보시면 마리아도 바로 이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서 예수님을 잉태하게 되었잖아요?
저와 여러분도 성령 하나님이 임하시는 걸 끝없이 사모하고 그래서 성령님이 임하시면 내게서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마리아처럼 생명이 잉태되는 일이 일어납니다. 믿습니까?
마리아에게 성령님이 내려오시니까 예수님이 잉태됐죠? 마찬가지로 나에게도 성령님이 찾아오시면 새 생명이 나에게 잉태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줄 믿습니다.
그러니까 아직까지 한 번도 새 생명을 출산해 본 적이 없는 분들은 먼저 뭘 구해야 하죠?
성령 하나님의 오심을 구해야 해요. 성령님의 임재를 구해야 하고 수시로 구해야 합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구하세요! 그러면 성령 하나님이 마리아를 덮으신 것처럼 나를 덮으시고 나를 통해서 새 생명이 건져지는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마리아가 성령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을 믿고 순종함으로 구원의 씨를 출산한 것처럼 저와 여러분에게도 오늘 성령 하나님이 임하셔서 잃어버린 새 생명의 출산 역사를 이루실 걸 반드시 믿고 순종하시길 축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마리아는 무엇을 믿고 순종했습니까?
저와 여러분은 오늘 무엇을 믿고 순종해야 합니까?
3.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눅 1:36-38)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실제로 엘리사벳은 늙은 나이에 아들 요한, 세례요한을 잉태했어요. 이런 일이 또 있었잖아요?
아브라함은 100 살에 아들을 얻었구요. 그 아내 사라는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모든 환경이 다 멈추었는데 아들을 낳았죠? 이것이 바로 우리 하나님의 역사,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역삽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능치 못하는 일이 없으신 분입니다.
아직 내 문제가 해결이 안됐다고 생각하시는 교우 여러분, 그것이 정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입니까?
그렇다면 그것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굳게 믿으세요! 아멘?
마리아는 그걸 믿었어요.
자신의 몸에서 남자도 몰랐는데 아기가 태어나고 그 아기가 인류의 구원자 메시아시고 하나님께서 성령님의 임재로 그것을 이루신다고 하셨을 때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하신다면 하십니다. 그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시옵소서! 믿고 순종하겠습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성도들의 축복은 다른 거 없어요.
불가능이 가능케 되는 걸 믿는 믿음입니다. 아멘?
세상 불신자들은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일들을 믿고 그것을 이루어내는 기적이 우리 성도들의 특권인 거예요.
집안이 너무 어려워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탓에 자기 이름만 겨우 쓸 줄 아는 한 청년이 있었어요.
직업을 구하다가 어느 날 은행 경비 모집 광고를 보고 응시 했는데 글자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그 시험에 합격할 리가 만무했죠.
낙심하고 교회에 가서 엎드려 기도했어요.
“하나님, 난 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공부도 못했고 시험에도 떨어져야만 합니까?”
통곡하며 기도하는 그에게 어디선가 말소리가 들려왔어요.
“내 계획은 거기에 있지 않다. 미국으로 가거라.”
하나님의 음성인 것을 깨닫고 보따리 하나 달랑 들고 미국으로 갔어요.
뉴욕에 도착한 다음에 ‘난 못 배웠지만 내 후손들만은 못 배운 설움을 겪지 않게 하리라!’ 이 각오로 무엇이든지 손에 닥치는 대로 열심히 일했어요.
결국 많은 돈을 모았고 큰 사업도 벌여서 날이 갈수록 사업이 번창해 중년이 됐을 때엔 그의 이름이 금융가인 월가에 널리 알려지기도 했어요.
그러던 그가 60회의 생일을 맞던 날 저명한 재계 인사들을 불러 멋진 생일 파티를 열었는데 그 때, 파티에 참석한 한 기자가 제안을 했어요.
“선생님, 자서전을 하나 내시는 게 어떻겠습니까?”
“자서전이요? 난 내 이름 밖에 쓸 줄 모르는데 어떻게 자서전을 쓴단 말입니까?”
“아,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선생님이 글을 아셨다면 이보다 더 훌륭한 분이 되셨겠군요.”
“예? 웃기지 마세요. 내가 만약 글을 알았더라면 난 지금쯤 내가 떨어진 은행의 경비로 퇴직을 했겠죠...”
여러분, 잘 들으셨나요?
혹시 여러분 중에 지금 이 시간 내 앞길이 열려지지 않아서 고민하고 절망하는 분들이 계시죠?
하나님은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분인 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바라는 것보다 더 위대한 길을 준비해 놓으신 하나님, 그 길을 향해 오늘도 나를 인도해 가시는 하나님, 단, 내가 그 인도하심을 확실하게 믿고 순종할 때 하나님은 마리아에게 이루신 것 같은 계획하신 역사를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예인의 교우 여러분, 마리아는 하나님의 역사를 믿고 순종함으로 위대한 경배자가 되었습니다.
마리아처럼 순전하게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자가 되십시오.
오늘도 하나님께서 나를 들어 쓰신다!
오늘 나에게 성령님이 임하셨고 그 손이 나를 덮으셨다!
하나님은 오늘도 나의 불가능을 가능케 하신다!
이 믿음대로 그대로 이루어지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예수’ 찬양과 통성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