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할게요.
최고의 경배를 드리세요!
벌써 대림절 첫 번째 주일이 되었죠?
이 앞의 대림절 화환을 보세요.
기다림을 뜻하는 보라색 초 4개 중에 첫 번째 초에 불이 타오르고 있죠?
이제 매 주일 우리 기다림의 초는 둘, 셋으로 늘어갈 것이고 성탄절 이브에는 중앙에 있는 주님의 초에도 불이 붙여질 거예요.
이 촛불은 우리의 기다림을 나타내는 상징이며 특히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우리 마음의 표십니다.
주님은 이미 우리 안에 와 계시지만, 이 땅을 심판하시고 믿음의 자녀들을 모두 다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반드시 재림주로 우리 앞에 다시 찾아오실 걸 믿으며 그 주님을 더 진실하게 맞이하려는 우리들의 믿음과 기다림을 표시해 놓은 경배의 증표예요.
이 성탄절 전의 4주간의 기다림의 절기를 대림절이라고 하는데 오늘이 바로 그 첫 주일이구요.
이제부터 4주 동안 우린, 우리 주님이 이 땅에 태어나셨을 때 진실하게 경배했던 사람들을 통해서 오늘 우리의 믿음과 예배, 경배를 새롭게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제일 먼저 동방박사들의 경배를 통해 주님이 우리에게 새 은혜를 부어주실 것입니다.
새로운 별을 발견하고 그 별의 인도함을 따라서 먼 이방의 땅에서 유대 베들레헴까지 기나긴 여정을 마치고 아기 예수님께 경배를 드렸던 동방의 박사들,
설명하지 않아도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이야기죠?
이들은 잘 준비된 경배자들이었고 누구보다도 경배의 기회를 잘 붙들었던 사람들이었어요.
이들의 행적을 통해서 우리 주님이 몇 가지 중요한 걸 보여주고 계세요.
1. 최고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 기쁨을 소유한 사람들이었고,
2. 최고의 가치를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간 사람들이었고,
3. 유대인들로 하여금 부끄럽도록 만든 이방의 경배자들이었고,
4. 주님이 한 민족만이 아니라 모든 인류의 구원자라는 사실을 탄생 때부터 몸으로 보여준 사람들이었으며
5. 최고의 예물을 주님께 드린 사람들이었어요.
유대민족이 아니었으면서도 이 땅에 오신 메시아를 향해 누구보다 먼저 최고의 경배를 드릴 수 있었던 사람들, 이들은 진정 주님을 향한 진실한 경배자였고 주님의 축복을 듬뿍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들과는 완전히 대조적으로 참으로 불쌍하고 딱한 사람들이 있었죠?
헤롯왕과 대제사장과 서기관들말이예요.
저들은 그 시대를 대표하는 지도자들이었고 특히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은 그 당시 가장 경건하다는 사람들이었어요.
그런데 결론부터 말하면 저들은 주님을 경배하지 못했습니다. 경배만 못한 게 아니라 끈질기게 주님을 죽이려는 시도까지 했어요.
경배의 기회를 놓친 것만도 안타까운 일인데 주님을 향해 반역까지 했으니 얼마나 불쌍한 인생들이었어요?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도 잘 모르는 이방 땅의 박사들뿐만 아니라 그들을 메시아 앞까지 인도한 하늘의 별조차도 주님의 탄생과 경배에 거룩한 그릇으로 쓰임을 받았는데 헤롯과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은 그 별만도 못한 자들이었죠?
축복의 순위로 보면 누가 뭐라고 해도 저들이 o 순위였잖아요? 그런데 저들은 그 축복을 빼앗겼어요.
이 땅에서 가장 불쌍한 영혼들이었어죠.
그런데 문제는 이런 모습이 또 다시 나타났다는 겁니다.
주님이 죽으실 때, 주님이 마지막 십자가를 지실 때에도 똑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었어요.
우리 주님이 수없이 고문을 받고 지쳐서 더 이상 힘이 빠져 십자가를 지고 갈 수 없어 쓰러지신 바로 그때, 그 십자가를 가장 먼저 지고 갔어야 할 o 순위는 누구였습니까?
주님의 제자들이었죠? 그 중에서도 누구?
베드로가 지고 갔어야 가장 어울리는 그림이었는데 그러나 그 영광의 십자가는 베드로도 아니었고 주님의 제자들도 아니었어어요. 0 순위가 아닌 엉뚱한 사람, 구레네 사람 시몬이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까지 올라갔습니다.
여러분, 이 두 가지 사건 속에서 우리는 경배의 기회를 붙든 자와 놓친 자의 모습을 뚜렷하게 볼 수 있죠?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오늘 우리에게서도 이런 기막힌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정작 헌신해야 할 사람들이 그 헌신의 기회를 잃어버리고, 전혀 생각지 못했던 사람들이 주님께 헌신하는 자로 서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설교제목이 뭐예요?
‘경배의 기회를 붙드셨습니까?’
여러분, 여러분은 진정 주님을 경배하는 기회, 주님께 헌신하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붙잡고 계십니까?
물론 우리는 오늘 이 예배가 바로 주님을,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지만 정말 우리의 이 예배가 진정 주님이 받으실만한 경배인가? 이것이 중요한 겁니다.
동방의 박사들의 경배는 분명히 주님이 기뻐 받으신 경배였어요.
주님이 메시아이신 것을 알고 나아간 헌신,
그분을 경배하기 위해 모든 희생을 아끼지 않은 헌신, 그리고 그 왕께 최고의 예물을 드린 헌신,
이 모습을 오늘 우리 모든 예인들이 따라가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동방박사의 경배는 우리가 끝까지 놓지 말아야 할 진정한 경배의 모델이었다고 우리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분 속에 또 하나의 경배의 모델이 있죠? 동방의 박사들만 경배들 드린 건가요?
그들을 이끌어 간 별, 이 별이야말로 주님께 큰 경배를 드린 거룩한 경배자였잖아요?
그 별이 없었다면 동방의 박사들이 어떻게 주님을 경배할 수 있었겠어요? 또 그 별이 중간에서 사라져버렸다면 먼 길을 갔어도 결국 허탕을 치고 말았겠죠?
그런데 그 별은 박사들로 하여금 주님께 완전한 경배를 하도록 철저하게 그 길을 비춰주었고 정확한 가이더가 됐습니다.
이 별도 주님 앞에는 너무 훌륭한 경배의 도구로 쓰였던 거예요.
여러분, 그러면 이 별의 존재가 과연 누구였다고 생각하세요?
성령 하나님이셨잖아요?
어두운 암흑의 땅에 나타나 참 메시아가 오시는 걸 제일 먼저 알려주신 분, 그리고 그분을 향해 경배할 사람들을 이끌어 가신 분, 그리고 그 경배를 이루게 하신 분, 이분이 바로 우리 성령 하나님이셨어요. 아멘?
모든 사람들을 진정 주님께 경배 드리도록 오늘도 우리 한 발 앞서서 인도해 가시는 분,
그분은 정녕 우리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도 우리가 주님을 예배하고 경배할 수 있는 건 오직 하나,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인도 때문인 줄 믿습니까?
오늘도 진정한 경배자로 격려하며 세워주시는 유일하신 분, 성령 하나님을 우리는 강력하게 의지하며 붙들고 그 기름 부으심을 구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리고 정말 빼놓을 수 없는 또 중요한 것, 오늘 이 이 별의 역할을 지금 이 시간 이 땅 위에서 감당해야 할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우리들, 주님을 먼저 믿은 성도들입니다. 아멘?
먼저 구원받은 성도들, 먼저 주님을 만나 예배하며 사는 성도들은 진정 이 땅에서 이 인도하는 별의 역할을 해야 할 사명자들이잖아요?
주님을 경배해야 할 사람들을 주님 앞으로 이끌어 간 것이 별의 역할이라면, 지금 이 시간에 아직 주님을 모르는 불신자들을 주님께로 인도할 역할은 바로 저와 여러분, 먼저 주님을 영접한 우리 성도들의 몫이라는 겁니다. 아멘?
주님을 아직도 잘 모르는 불신자들을 한 걸음 한 걸음 주님 앞으로 인도해서 마지막엔 주님 앞에 확실한 경배를 드리기까지 이끌어 가야하는 자, 이것이 바로 저와 여러분의 사명인 줄 믿습니다.
이것을 잘 감당하는 성도들은 오늘도 주님을 향한 최고의 경배를 놓치지 않은 살아있는 성도들인 줄 믿습니다.
여러분은 이 별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나요?
남보다 고기를 잘 잡는 어부가 있었어요. 모두가 허탕을 치는 날에도 그의 그물에는 고기가 그득했어요. 비바람과 눈보라가 치더라도 변함없이 고기를 잘 잡았고 모두 다 그의 고기 잡는 솜씨에 탄복했어요. 그래서 붙여진 별명이 ‘낚시의 달인’이었어요.
사람들은 모두 다 낚시의 달인에게 ‘한 수’ 배우기를 원했는데 그래서 이 어부가 몇 사람을 모아놓고 ‘고기 잘 잡는 방법’에 대해서 특강을 했고 특강을 받은 ‘제자’ 어부들이 그 놀라운 결과에 환호를 했습니다.
모두 다 고기를 잘 잡게 된 거예요.
그러자 그의 ‘고기 잘 잡는 법’ 특강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어부들로 큰 인기를 끌게 됐어요.
그리고 특강을 들은 제자들이 제안을 했죠.
“선생님, 차라리 고기 잘 잡는 법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연구소를 하나 만드시죠.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선생님의 ‘비법’을 전수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어부는 뜻을 같이 하는 제자들과 함께 ‘고기 잘 잡는 연구소’를 만들었어요. 연구소일은 더욱 바빠지게 됐고 어부는 책자도 발간했어요.
그의 ‘낚시학’은 ‘Fisherlogy’란 영문 이름으로까지 체계화됐고 그 어부의 강의를 듣고 수년 동안 배웠던 제자들은 지방과 해외에 지회를 만들어 스승의 낚시법을 전파하게 됐어요.
일개 어부였던 ‘낚시의 달인’이 수많은 어부의 스승이 됐고 어업 뿐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서도 그의 낚시법 이론을 적용하기 위한 움직임이 일어났어요.
어부는 점점 바빠지게 됐고 전국적인 명사가 된 거예요.
그런데 그러는 사이에 이 어부는 실제로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어요. 그의 제자들도 마찬가지였구요.
왜 그랬죠?
사실 고기 잡는 일은 너무 어려운 일이었잖아요?
생색도 나지 않고 힘만 드는 일이었잖아요?
그것보다는 그럴듯한 연구소에서 사람들을 모아놓고 ‘낚시법’을 가르치는 일이 훨씬 더 신났고 재정적으로도 훨씬 나았으니까요?
그래서 이 어부의 ‘성공’을 벤치마킹한 또 다른 어부들도 새롭고 충격적인 ‘고기 잡는 방법’을 전파하기 위해 고기 잡는 것을 다 중단하고 강의실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치는 연구소는 갈수록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심각한 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했어요.
고기 잡는 어부들이 줄어든 거예요. 어촌마다 고기 잡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게 됐고 어업에 일대 위기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미국 풀러신학교 선교학과 벤잉겐 교수의 이야기인데요. 수많은 전도법들이 새롭게 새롭게 소개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영혼구원은 이 땅에서 점점 더 희박해지고 있다는 걸 우화로 얘기한 거예요.
여러분, ‘낚시의 달인’은 그가 낚시법을 강의하면서 정말 행복했을까요?
낚시의 달인은 고기를 잡아 올릴 때 가장 행복했죠?
마찬가지로 우릴 비롯한 이 땅의 모든 성도들은 불신자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해 가는 이 별의 역할을 감당할 때, 가장 행복한 주님의 경배자가 되는 것입니다. 아멘?
여러분, 우리 모두는 영혼을 주님께로 이끌어 가야 할 명령을 받은 종들이며 사명을 받은 종들입니다.
이번 성탄절에도 내 곁의 불신자 친구들을 주님께로 인도해 가는 별, 이 별의 사명을 신실하게 감당하는 주님의 경배자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또 하나, 오늘 본문 속에 우리가 본받아야 할 경배가 있다고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주님께 바쳐진 예물들을 보세요.
동방박사들이 드렸던 황금과 유향과 몰약, 이 예물들 역시 주님께 드려진 경배의 도구였죠?
그런데 잘 보시면 여기 중요한 진리가 보여요.
사실 황금과 유향과 몰약, 이것은 세상의 물건들이죠? 주님 시대 사람들이 그렇게 가져보길 원했던 우상덩어리였다 해도 틀리지 않아요.
그런데요 이 세상의 우상덩어리가 주님께 드린 최고 경배의 예물이 된 거예요. 이건 얼마나 놀라운 변홥니까?
세상에 속한 것들이 주님께 온전히 바쳐질 때 최고의 예물이 되고 확실한 경배의 도구가 됐다는 겁니다.
이걸 보면서, 오늘도 나는 믿음도 부족하고 모든 것이 영적으로 처진다고 생각하고 계신 교우 여러분,
“나도 주님께 드릴 최고의 예물이 될 수 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며 큰 소망을 가지시길 축원합니다.
여러분, 파이프 오르간을 아시죠?
커다란 예배당에서 예배의 음악을 장중하게 울리는 악기로는 파이프 오르간이 최곤데 그 파이프 오르간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아세요?
미국의 젊은 피아니스트 론 세버린이 어느 날 술파는 상회 앞을 지나다가 그 앞에 쌓여 있는 헌 맥주 깡통들을 보고 눈이 번쩍 뜨였어요.
주인을 만나 그 캔들을 자기가 치워주겠다고 제의했고 주인은 감사하다며 그렇게 하라고 했어요.
당시 세버린은 캘리포니아 롱비치 주립대학의 학생으로 다우니 교회의 오르가니스트로 있었는데 그 캔들을 가져다가 손질하길 시작했어요.
위와 아래의 뚜껑을 모조리 따내고 깨끗이 소독을 한 다음에 긴 파이프가 되도록 납땜을 했어요. 어떤 것은 길게, 어떤 것은 짧게 만들고 파이프의 주둥이 부분을 만들어 달았죠.
파이프들의 길이를 달리하면서 플루트와 비올라의 소리를 나게 하는 데는 한 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지만 클라리넷 같은 리드 악기의 음을 내는 데는 상당히 어려움이 많았어요.
그런데도 결국 3년의 세월을 들여서 최초의 파이프 오르간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인류 역사에 새롭고 웅장하고 아름다운 최고의 악기 하나가 탄생한 거예요.
여러분, 잘 들으셨죠? 그런데 차분히 생각해 보세요.
인간의 정신을 혼미하게 하는 알콜, 술을 담았던 그릇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도구가 된 거잖아요?
얼마나 대단한 역전이예요?
그리고 얼마나 큰 영광입니까?
황금도 유향도 몰약도 사람들이 소유하고 있을 때는 하나님의 자릴 대신하는 우상 덩어리들이었어요.
그냥 비싼 것, 값나가는 것, 그 이상에 지나지 않았었는데
그런데 이 우상덩어리들이 주님께 바쳐지니까 가장 위대한 경배의 제물이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세상의 죄악 속으로 달려가던 사람들이,
세상의 탐욕과 정욕에 쩔어서 산 사람들이, 주님 앞에 드려지면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겁니다.
이것보다 더 큰 예물이 없습니다.
저 최목사도 세상을 향해 몸을 던지고 달려갔던 사람이었잖아요? 죄도 엄청 많이 지었어요. 그런데 지금 저는 주님 앞에 서있는 거룩한 예배자로, 목회자로 주님께 쓰임을 받고 있잖아요?
세상에 속한 것이 구별되어 주님께 바쳐지면 이런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줄 믿습니다.
여러분, 세상에 속한 것들도 주님께 온전히 바쳐지면 거룩한 도구로 바뀌죠?
그 중에 가장 귀한 것, 그건 우리들, 사람입니다.
세상의 별이나 관찰하며 살던 사람들이 주님께 나아가 최고의 경배자가 됐어요.
또, 세상을 밝히던 별이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거룩한 도구가 됐구요.
또 하나, 세상 사람들에게 우상처럼 여겨졌던 물건들이 주님께 드려진 최고의 예물이 되었습니다.
주님께 드려지면, 온전한 경배가 이루어지면, 이런 놀라운 변화가 찾아오는 줄 믿습니다.
예인의 교우 여러분, 여러분에게도 이 가장 큰 경배의 기회가 주어져 있습니다. 절대로 이 경배의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동방박사들처럼 쓰임을 받든지, 별처럼 쓰임을 받든지, 아니면 예물들처럼 쓰임을 받든지 모습은 달라도 우리는 오직 한 분 주님께 진정한 경배자들로 쓰여야 합니다.
진실하게 우리 자신의 영성을 돌아봅시다!
동방의박사들처럼 인내하면서 경배하는 중간에 실족하지 않는 경배자가 되십시오!
별처럼 사람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는 전도자로, 최고의 경배자가 돼 보십시오!
그리고 우리가 우상처럼 여겨왔던 물질들, 시간들, 자녀들을 최고의 예물로 주님 앞에 드릴 수 있는 경배자가 돼 보세요.
이 아름다운 경배가,
주님이 기뻐하시고 감격하실 경배가 이번 대림절과 성탄절에 이루어지길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예수’ 찬양과 통성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