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할게요.
참된 예배자가 되세요!
여러분, 우리가 한평생 살면서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뭔지 아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보다도 더 많이 하는 말이요.
“이거 얼마예요?” 이 말이래요...
값에 대한 말입니다.
출산비부터 장례비까지, 아주 작은 것 하나까지 평생을 값을 묻고 사는 게 우리 인생인데요.
그런데요. 정말 놀라운 건 평생 동안 눈에 보이는 것들의 값을 묻고 사는 우리가 정작 나 자신의 값이 얼만지는 전혀 모르고 그 값은 묻지도 않고 산다는 겁니다.
값비싼 옷의 값은 물으면서 저걸 걸치면 내 몸값도 비싸지는 줄 착각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예수님이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위로 오신 게 이 땅의 물건 값을 매기러 오셨거나 땅값을 매기러 오신 겁니까?
우리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우리 죄 값을 대신 치르고 내 몸값, 내 인생의 값을 제대로 찾게 해 주려고 오신 겁니다. 아멘?
그리고 죽어가는 사람을 살려낸 참된 이웃의 이야기를 통해 천하보다 더 큰 값을 가진 우리 인생을 재평가해 주신 거예요.
그래서 오늘 본문을 잘 보세요. 주님이 뭘 보여주시려고 이 이야기를 하셨을까요?
어떤 율법에 정통한 선생이 주님께로 나와 얼마나 율법에 능통한지 시험해 보려고 이런 질문을 불쑥 던졌어요.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을까요?”
“율법에 뭐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이해하고 있느냐?”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네 대답이 옳다. 그러니 그대로 행하라 그러면 네가 영원히 살리라”
그랬더니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주님께 다시 물었어요.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죠?”
그 다음에 이어지는 말씀이 우리가 아주 잘 아는 오늘 본문의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였어요.
길을 가다가 강도를 만나 다 죽게 된 사람이 있었는데 그곁을 지나가던 제사장이 보았지만 그를 피해서 가버렸어요.
성전에서 제사와 관계된 일만 맡아 하는 레위인도 그를 피해서 지나가 버렸구요.
그런데 그 곁을 지나가던 사마리아 사람, 그가 즉시 달려가 포도주와 기름을 그 상처에 부었습니다.
상처를 싸매었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갔고 주머니를 털어 치료비도 줬구요. 그리고 주막 주인에게 신신당부했어요.
“치료비가 더 들어도 반드시 이 사람을 꼭 살려내 주세요. 치료비가 모자라면 내가 돌아올 때에 와서 갚아주리다...”
주님이 여기까지 말씀하시고 율법사에게 다시 물으셨어요.
“네가 생각하기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만난 자의 진정한 이웃이겠느냐?”
“자비를 베푼 잡니다”
“그렇다. 알았으면 너도 가서 그렇게 하라”
여러분, 죽어가는 사람을 보고서도 그냥 도망친 사람들!
더군다나 제사장과 레위인은 날마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산 사람들인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었을까요?
왜 이들은 날마다 하나님을 예배하며 살면서도 하나님의 마음관 전혀 다른 이런 황당한 행동을 했을까요?
그 답은 하나뿐이죠?
열심히 하나님을 예배했지만 하나님의 마음은 전혀 부어지지 않았던 거예요.
온 열정을 다해 하나님을 예배했지만 단 한 번도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지 못했던 거예요.
결국 저들은 헛된 예배, 가짜 예배를 드렸다는 겁니다.
여러분, 이건 오늘 우리들, 나에게도 아주 큰 경종을 울려주는 이야기가 아닌가요?
그리고 우리에겐 이들보다 더 큰 문제는 정말 없는 걸까요?
여러분, 우린 누가 뭐래도 참된 예배자가 돼야합니다! 아멘?
오늘 말씀을 다시 보세요.
오늘 본문 속에서 가장 먼저 다가오는 아버지의 음성이 무엇입니까?
1. 예배자는 많았지만 진정한 예배자는 적었다는 거죠?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는 많았는데 그러나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적었고
아버지를 예배하는 자는 많았는데 그 아버지의 마음, 긍휼의 마음이 기름부어진 자는 적었던 거예요.
그런데 여기 한 사람이 있었죠?
눅 10:33)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여기 죽게 된 자를 불쌍히 여긴 사마리아 사람의 마음, 이 마음이 누구의 마음이예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었어요. 아멘?
여러분, 우리가 오늘도 열심히 예배드린 후에 내게서 나타나야 할 게 무엇입니까?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잖아요?
약한 자 하나도 천하보다 더 존귀하게 바라보는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잖아요?
오늘도 이 예배를 다 마쳤을 때 이 마음이 내게서 나타나지 않는다면 난 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내게서 끓어오를 때까지 이 예배의 자리에서 절대로 일어서면 안 됩니다.
예배를 드린 후에도 자리에서 일어서지 않고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마음을 나에게 강력하게 부어주세요!’ 하나님 아버지의 임재를 더 강하게 구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부터 이 예인의 성전에서 예배드리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긍휼의 마음이 충만하게 기름 부어지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속에서 주님이 우리에게 또 뭘 말씀하고 게시죠?
2. 진정한 예배자는 예배 속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부어진 긍휼의 마음을 나의 행위로까지 연결해야 한다는 겁니다.
눅 10:34-35)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사마리아 사람은 강도만난 자를 치료만 한 게 아니었죠? 주막으로 데리고 갔어요. 자기 주머니를 톡톡 털어서 치료비로 10 만원 정도를 주막 주인에게 내줬어요.
일 데나리온이 당시 노동자 하루 품삯이니까 두 데나리온, 요즘의 비용으로 환산해 보면 이틀 품삯, 한 10 만원 정도가 이 사마리아 사람의 지갑의 전부였어요. 그는 정녕 부자가 아니었고 가난한 자였던 거예요.
그런데 이 가난한 사람이 자기 지갑을 다 털어 주막 주인에게 주면서 완벽하게 치료해 달라고 요청을 했어요.
그리고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죠?
“만약에 치료비가 더 든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아주겠으니 확실하게 고쳐놔 주세요!”
여러분, 이 사마리아 사람의 희생이 어디까진지? 잘 봐두세요.
강도만나 다 죽게 된 사람이 확실히 치료되어 온전한 몸으로 회복되어 일어서기까지 자신이 그 모든 것을 다 감당하려고 했어요.
마치 자신이 그 사람의 가족이나 보호자라도 된 것처럼 행동을 했어요.
그리고 더 중요한 것, 이 사마리아 사람이 강도만난 자를 주막으로 데려가 맡긴 이후부터는 그가 돈을 벌러 가는 목적이 완전히 바뀌어버렸어요.
지금까진 자기 목에 풀칠을 하기 위해 다른 마을로 갔고 자기 노동의 목적이 가족들을 먹여 살리려 했던 거였는데 이제부터의 노동은 죽어가는 사람을 치료하는 경비를 마련하는 걸로 바꿔버린 거예요.
이름도 모르고 출신도 모르고 자신과는 아무 상관없는 한 생명, 길가다가 우연히 만난 한 생명을 위해 그는 자신의 소중한 가족들마저도 잠시 뒤로 돌려놨구요.
우선 죽어가는 자를 먼저 살려야 하겠다는 일념이 그를 완전히 뒤집어버렸던 거예요.
여러분, 이게 쉬운 일입니까? 아니죠?
계속해서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이 부어지고 있는 사람들에게서만 나타날 수 있는 거예요.
오늘 우리도 이 시간, 이 놀라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그 마음이 내게도 기름 부어지도록 간구해야 합니다. 아멘?
그래서 오늘 이 비유를 통해 주님이 나에게 마지막으로 뭘 말씀하고 계신지 똑똑히 보세요.
3. 주님은 오늘 나에게서 바로 이 모습, 잃어버린 자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모습을 보기 원하신다는 겁니다. 아멘?
바라기는 오늘 이 예배를 드리고 있는 우리 모두가 다 이 사마리아 사람과 같은 진실한 예배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요 4: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여러분,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 가운데서 진실한 예배자를 찾고 게십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영적인 기름부음과 말씀의 기름부음!
이 두 가지를 사모하며 예배드리는 사람들을 주님은 오늘도 찾고 계시며 그런 성도들에게 아낌없이 자신의 마음을 쏟아 부어 주고 계십니다.
그러면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왜 제사장과 레위인은 이 마음이 부족했고 사마리아 사람에게서는 이 마음이 넘쳤을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사마리아 사람은 자신이 항상 어려움을 당하며 사는 사람이었기에 어려움을 당한 자의 마음을 누구보다 먼저 공감할 수 있었어요.
그는 평강 중에 있는 사람은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어요.
누구보다 먼저 그 마음의 고통을 알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그렇게 준비된 그릇이었기에 아버지의 마음이 더 쉽게 기름 부어질 수 있었어요.
여러분, 사마리아 사람들은 인간이지만 인간의 대우를 받지 못하고 사는 그 당시의 소외 계층의 사람들이었잖아요?
북 이스라엘 사마리아 땅이 B.C 721 년에 앗수르에게 멸망을 당할 때 그 땅의 남자들은 모두 다 앗수르로 끌려갔고 그 땅에는 앗수르가 다른 나라에서 잡아 온 잡족 노예 남자들을 다 풀어놨어요.
이스라엘의 뛰어난 혈통을 아는 앗수르 황제가 이스라엘의 피를 다른 잡족과 섞어서 우월한 이스라엘을 열등한 민족으로 전락시키고 다시는 자신의 나라에게 대항 할 수 없도록 피를 바꿔놓는 혼혈정책을 썼던 거예요.
그러다보니 어쩔 수 없이 사마리아 지방의 이스라엘 여인들이 잡족들을 통해서 아이들을 낳았고, 이것이 저들을 천박하게 여기는 이유가 됐는데,
그러다보니 가문의 혈통을 자기 목숨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유다 백성들이 볼 때는 그들의 이 꼬라지를 용납할 수 없었고 그래서 남쪽 유다 사람들은 북쪽 사마리아 사람들 하고는 같이 음식을 먹지도 않았고 같이 길을 가지도 않았고 인간취급도 제대로 하지 않았던 거에요.
이렇게 사마리아 사람들은 수모를 당하며 살았던 사람들이었는데 그런데 오늘 주님의 비유 속의 강도만난 유다 사람을 보고는 정작 유다인인 제사장과 레위인은 도망을 쳐버렸고 평소에 그들로부터 짐승 취급 받았던 사람이 자신을 짐승 취급했던 사람을 살리기 위해 모든 희생을 했다는 것,
이건 역설 중의 대 역설이었죠?
그렇다면 똑똑히 보세요.
이 사마리아 사람의 사랑과 희생이 얼마나 큰 것이었는지? 조금이라도 더 피부로 느껴지지 않습니까?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질문,
주님이 말씀하신 이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는 과연 누구를 보여주시려고 드신 걸까요?
바로 주님 자신을 보여주신 거였죠?
여기 강도만난 자는 이후에 십자가에 달려 죽어가야 할실 예수님, 자신을 선명한 그림으로 보여주신 거였구요.
이 예수님을 버려둔 채 달아나버린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이 자기 땅에 오셨지만 메시아로 영접치 않고 거부해버린 제사장 나라, 유대민족을 말한 것이라면,
그러면 여러분, 이 예수님을 끝까지 케어한 사마리아 사람은 누굴 상징한 거예요?
유대인들이 그토록 우월감 속에서 경멸했던 이방인의 민족들, 우리가 바로 이 사마리아 사람의 역할을 할 것이라는 예언적인 비유였던 겁니다. 아멘?
그렇다면 여러분, 오늘 우리가 진정한 예배자라면 무엇에 가장 집중해야 할까요?
주님이 그토록 원하셨던 열방의 구원 사역에 이 시대 사마리아 사람, 이방민족인 우리가 그 일을 감당해야만 한다는 이 사실에 집중해야 합니다. 아멘?
오늘도 잃어버린 영혼을 집중해 찾아야 하고, 심지어 저 딱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주님을 영접하고 돌아오는 일을 위해서도 이젠 우리 이방의 사람들이 헌신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자기를 짐승 취급하는 원수를 오히려 살려보려는 오직 이 한 가지 목적에만 충실했던 사람,
이 사마리아 사람이야말로 진실한 그리스도의 사람이며 이 땅에서 가장 진실한 예배를 하나님 아버지께 드린,
오늘도 주님이 찾으시는 바로 그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자신이 살아오면서 받았던 수모와 멸시 천대, 심각한 모욕, 이런 연약함들 때문에 아버지 하나님을 더 사모했고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의 긍휼의 마음이 기름 부어지는데 더 적극적일 수 있었다면,
여러분, 지금 여러분의 삶 속에 큰 어려움이 있습니까?
그 어려움 때문에 내가 이 사마리아 사람처럼 하나님 아버지를 더 강력하게 경험할 수 있다는 걸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꼭 10년 전에 일어났던 실환데요.
인천공항을 이륙한 LA행 대한항공 비행기가 항로에 접어든지 10분 만에 긴급 회항을 했는데 그 이유가 뭐였는지 아세요?
엄마와 함께 비행기에 탄 5살 어린아이가 갑자기 39도의 고열과 함께 의식이 혼미해지는 '열성 경련' 증세를 보인 거예요.
승무원들이 신속히 응급조치를 하면서 다행히 탑승객 중에 유명 대학병원 의사가 있어서 그에게 진단을 요구했는데 그대로 운항을 하면 가는 도중에 이 아이가 죽을 거라는 진단이 내려졌어요.
비행기 안이 소란스러워질 수밖에 없었는데 결국 기장이 비행기를 다시 인천공항으로 돌리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회항을 결정한 뒤에 더 큰 일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모든 항공기는 공항 이ㆍ착륙 무게에 제한이 있는데 인천-LA 노선에 투입되는 B747 기종은 가장 큰 비행기여서 그대로 착륙을 하면 무거운 중량 때문에 비행기가 폭발해 버릴 테니까 결국 70 t 이 넘는 엄청난 양의 비싼 항공유를 공중에서 쏟아버려야만 했어요.
기장은 긴급히 강릉주변의 상공에서 그 비싼 기름을 공중에 쏟아버렸고 즉시 귀환해 인천공항에 착륙을 한 후, 곧바로 공항 의료센터로 옮겨진 아이는 응급처치를 받고 생명을 건졌다고 합니다.
여러분, 이날 이 비행기가 공중에 쏟아 버린 항공유의 값이 얼마냐 하면요. 약 4천만원 정도였어요.
거기다 곧장 비행기가 L.A로 가서 거기서 시간 맞춰 다른 미국의 국내선으로 옮겨 타야 할 승객들이 입은 손해배상 1000만원 씩까지 치면 상상 못할 비용을 버리는 희생을 한 겁니다.
그런데 희생이 이것뿐이겠어요?
그 비행기에 탑승한 모든 승객들이 인천 공항에서 다시 기름을 넣고 6시 40분인가에 재출발을 했으니 그 수 백 명의 탑승객들이 저마다 잃어버린 세 시간의 시간들, 이 값은 무엇으로 보상 할 수 있겠습니까?
한 어린아이를 살리기 위해 상상할 수 없는 피해보상금과 수 백 명의 사람들이 자신의 소중한 시간과 스케쥴들을 다 접어야하는 희생들이 다 합쳐져서 한 어린아이의 생명값을 기꺼이 지불했던 겁니다.
여러분, 아직 어른도 아닌, 국가 원수나 귀빈도 아닌, 5살 짜리 어린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도 이런 희생이 필요했다는 거예요.
오늘도 한 생명의 값은 재물로도 돈으로도 환산이 안 되는 너무나 소중한 가치인 줄 믿습니까?
여러분, 이런 천하보다 귀한 생명의 구원을 우리 주님이 바로 저와 여러분에게 맡겨놓으셨어요.
이 사마리아 사람의 사명을 가진 우리가 오늘도 이 예배 속에서 더 강하게 더 열정적으로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십시다! 아멘?
특별히 죽은 영혼들을 사랑하고 살리려는 아버지의 마음을 강력하게 기름 부어주시도록 요청하시고
이 기름 부음이 오늘 이 예배 속에서 나에게 그대로 부어져서 이 한 주간도 내 곁에서 죽어 넘어진 영혼을 살리는 일에 내 한 몸이 기꺼이 희생의 값으로 드려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세상 모든 민족이 구원을 얻기까지’ 찬양과 통성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