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든지라 이에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장수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 원수의 생명을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으니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네 앞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네 뒤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내가 또 네가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왕들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내 길로 행하며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또 네 날을 길게 하리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할게요.
주님 너무 위대하세요! 아멘?
지난주 부흥회에서 받은 은혜나 너무 컸죠?
버려진 인생을 최고의 천국스타로 만들어놓으신 위대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이 하나님이 살아계신 걸 똑똑히 경험한 소중한 자리였고 이 위대하신 하나님 앞에 4일 동안 내내 정말 눈물로 회개하고 새로운 고백과 소원을 예물과 함께 드려 결단한 놀라운 시간들이었어요.
구룡포에서 10살에 부모로부터 버려져 노숙자 생활을 시작한 어린 여자아이가 위대한 부흥사, 박순애 전도사가 됐고 물질로도 상상할 수 없는 축복을 이루게 된 근본 원인을 아주 똑똑히 선명하게 선포했는데 나흘 동안 주신 메시지를 통털어서 짧게 다시 선포합니다. (성회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도 어떤 은혜가 우리에게 임했는지 잘 들으시고 그 은혜를 함께 느끼시길 바랍니다. 아멘?
태양을 본 자는 촛불에 연연하지 않는다! 그랬죠?
주님을 직접 만나고 성령 체험을 한 이후엔 그 참담한 환경조차도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랬어요.
또 축복엔 하나님의 시간표가 있다 그랬죠?. 아무리 부르짖어도 응답이 오지 않는 건 그 축복이 임하는 하나님의 시간표가 있기 때문에 그 시간까지 인내하며 기다리는 것이 필요하다 그랬어요.
그러니까 그때까지는 먼저 뭘 드려라?
시간의 십일조를 드려 예배의 성공자가 되라!
또 하나, 하나님은 우리를 쓰시기 전에 먼저 우리를 시험하신다. 축복을 주시기 전에 먼저 우리를 시험하신다. 때로는 가난에 처하게도 하시고, 죽을 것만 같은 절망에 처하게도 하시고, 한 걸음도 내딛을 수 없는 인생의 낭떠러지에 내던져보기도 하신다.
그리고 그때 하나님을 향한 절규와 부르짖음이 얼마나 간절한지 지켜보신다. 하나님은 그렇게 우리의 결단을 시험하시는 것이다. 아멘?
오늘 내가 가장 밑바닥 인생이라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지금이 가장 깊게 주님을 만날 때다. 인생이 힘들수록 주님 앞에 달려가야 한다. 가난할수록 주님 앞에 드리기를 기뻐하며 오직 예수에 집중하는 삶을 살 때, 그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 될 것이다. 아멘?
내가 일하면 일만 할 뿐이다. 하지만 내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일하신다. 나 한 사람의 힘으로만 일한다면 아무리 열심히 일할지라도 그 가치는 고작 하루에 몇 푼 버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기도는 반드시 하늘을 움직이는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낸다.
무릎 꿇고 눈물을 심으며 드리는 기도는 돈 얼마로는 가름할 수 없는, 상상을 초월하는 천문학적인 하나님의 위대한 축복을 이루어낼 것이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를 통하여 놀라운 일을 이루신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에게 때에 맞는 사람을 붙여주심으로 복에 복을 더하신다. 아멘?
(스크린을 보고 함께 읽겠습니다)
엄밀한 의미에서 최고의 축복은 은혜다.
은혜를 받아야 헌신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은혜를 받아야 기도할 수 있다.
기도해야 하늘 문이 열린다.
기도해야 인생의 문제가 회복된다.
우리의 인생 가운데 일어나는 문제가 아무리 많을지라도 그 문제를 여는 방법은 오직 하나, 기도뿐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기도는 길어도 응답은 순간이다.
고난은 길어도 기적은 순간이다. 아멘?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기도의 능력이다. 하나님은 분명 없는 것에서 반드시 있도록 역사하시는 분이시다.
내가 가진 게 없을지라도 부한 자임을 믿고 간구하는 게 기도의 능력이며,
세상 지식은 눈으로 보고 알지만 하늘의 축복은 믿음으로 아는 것이다.
주머니에 있는 것, 눈에 보이는 것을 드리는 것도 소중하다. 하지만 그 누구도 그것을 일컬어 기적이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 믿음으로 기도하고, 응답을 받아서 그것을 하나님께 드릴 때 그것은 분명 기적이며 나는 하나님께서 내게 어떠한 기적을 행하실지 몰랐다.
하지만 기도하는 자에게 반드시 응답하시는 하나님임을 믿었다. 그리고 그때를 기다리며 간구했다.
한 번 따라해 볼까요?
기도는 길어도 응답은 순간이다!
고난은 길어도 기적은 순간이다!
또 물질이 없는 게 가난이 아니고 믿음이 없는 게 가난이다! 아멘?
그리고 쓸 데 쓸 줄 아는 것이 진짜 부자다!
여러분, 가난할수록 믿음으로 일어서야 합니다.
가난할수록 주님께 무릎 꿇어야 합니다.
부자가 되는 비결은 써서 복이 되어 돌아오는 것에 써야 한다. 결국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에 써야 한다는 것이죠? 동의하세요? 아멘?
오늘 본문을 보세요. 솔로몬이 아버지 다윗을 이어서 왕이 된 후에 하나님을 만나 제일 먼저 행하고 이룬 사실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너무나 대단했던 아버지 다윗에 비하면 어린아이에 불과할 정도로 부족함을 느낀 솔로몬이 먼저 일천 번제를 하나님께 드렸어요...
그랬더니 하나님이 그 번제 후에 찾아와 물으셨어요.
왕상 3:4-10) 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 큼이라 솔로몬이 그 제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솔로몬이 이르되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그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주께서 또 그를 위하여 이 큰 은혜를 항상 주사 오늘과 같이 그의 자리에 앉을 아들을 그에게 주셨나이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왕께서 택하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그들은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든지라
아버지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부족한 아들로서 겸손하게 구한 게 뭐였어요?
듣는 마음이었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그 영성을 부어주셔서 백성을 재판할 때 정확히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그랬더니요. 이게 하나님의 마음에 딱 들어맞았다 그랬어요.
그래서 감동되신 하나님이 뭘 부어주시겠다고 약속하셨나 보세요.
왕상 3:10-14)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든지라 이에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장수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 원수의 생명을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으니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네 앞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네 뒤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내가 또 네가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왕들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내 길로 행하며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또 네 날을 길게 하리라
“네가 부와 장수하는 것이나 원수를 멸하는 것 같은 걸 구하지 않고 백성의 송사를 잘할 지혜를 구했으니 내가 네 말대로 네 앞과 뒤의 그 누구도 너와 비길 수 없는 전무후무한 지혜와 총명을 네게 줄 것이며, 네가 구하기 않는 부귀와 영광도 내가 주리라. 왕들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며 아버지 다윗같이 내 도를 지켜 행하면 너의 왕의 년 수까지도 길게 하리라”
여러분, 하나님의 마음에 가장 합한 것, 바로 그걸 구했더니요. 구하지 않는 최고의 선물들까지 보너스로 다 부어주셨습니다.
이 축복이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도 그대로 임하시길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먼저 구할 것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소원이어야 하죠? 아멘입니까?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실 것을 구해야 해요.
그러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실 게 뭘까요?
이번 강사님이 자신의 삶을 통 털어서 확실하게 뭐라고 선포했죠?
한 번 따라하세요.
일 천 번제는 / 인간이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 최고의 기도다!
일 천 번제는 / 인간이 하나님께 받을 수 있는 / 최고의 축복이다!
또 복된 인생이 되는 두 가지 비결이 있다고 했어요.
첫째로 돈을 복되게 쓰는 것이고,
둘째로 시간을 복되게 사용하는 것이다.
돈은 축복의 씨앗이 될 것이며 시간은 내 인생의 미래를 열어가는 문이 될 것이다. 아주 선명한 메시지였죠?
한 번 더 따라하세요.
돈을 복되게 쓰고 시간을 복되게 쓰라!
은혜가 은혜로 끝나지 않고 축복으로 이어지려면 들은 대로 행해야 하는데요.
이번 주부터 마음에 감동이 일어난 교우들은 당장 일천번제를 드리기 시작하라는 주님의 거룩한 미션을 기도 중에 주님의 음성으로 듣고 우리 교회에 안기고 가셨습니다.
이 말씀대로 부흥회가 끝나자마자 다음날 새벽부터 당장 시작한 교우도 계십니다.
그 동안 우리가 다 일천 번제를 드린 경험이 있었는데요. 또 무슨 일천번제를 다시 드리라는 얘기죠?
그 동안 우리가 했던 일천 번제는 다 이전 성전의 건축 부채 갚는 걸 위해서 했고 또 새로운 성전 땅을 주시라고 하긴 했는데 다 예물을 드리는 일천번제에 집중했었는데 이번에 강사님을 통해 주님이 우리교회에 주신 미션은 ‘일천 번의 예배를 드리면서 예물을 드리라!’ 이게 다른 거예요.
천 번의 예배단을 쌓으면서 소원한 것을 계속해서 부르짖고 그 예배를 드릴 때마다 준비한 예물을 드리라는 겁니다.
성전이든지, 가정이든지 일터든지, 또 새벽예배든지, 가정예배든지 내가 가장 쉽게 이어갈 수 있는 곳에서 매일 한 번 이상 예배의 제단을 쌓고 그 예물을 하나님께 드림으로 솔로몬이 받았던 그 응답과 축복과 박순애 전도사님이 받은 그 어마어마한 축복을 내가 받고 승리의 기쁨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내 소득이 당장 늘어나지 않고도 누구나 일천 번제를 당장 시작할 수 있다면서 자신이 성공한 방법까지 상세하게 가르쳐 줬죠?
너무 구체적이었어요.
먼저 다이어리에 내 재산 목록을 있는 대로 다 기록해 놓으라. 그리고 반대쪽에는 내가 가진 빚을 다 적는데 할부로 나가는 것까지 다 기록하라고 했어요.
그 다음엔 그 빚을 기록한 것에서 안 써도 될 건데 나간 것을 다 지우라 했어요.
굳이 안 써도 되는 데 쓴 것을 멈추고 이제부터 그것으로 일천 번제 예물을 삼아 예배드릴 때마다 하나님께 심어보라
그리고 일 천 번제를 드리면서 내가 적어놓았던 것과 비교해 보라. 그러면 대단한 기적이 일어난 것을 볼 것이다. 아멘?
그리고 여기 덧붙여 일 천 번제의 예배와 기도 방법을 주신 그대로 일러드릴게요.
1) 작은 예배 상을 준비해서 벽쪽을 향해 붙여놓으라
2) 봉투를 사든지 교회 봉투를 가지고 가든지 해서 봉투 겉면에 1번부터 번호를 매겨놓으라.
3) 그리고나서 예배를 드린 후에는 준비한 예물을 일련번호가 쓰인 봉투에 집어넣고 금요예배나 주일예배 올 때 교회에서 봉헌하면 된다 했구요.
그리고 예배 상 위 벽에 붙일 기도의 제목 순서를 1번부터 10번까지 적는데요.
1번과 2번 기도는 반드시 이대로 하라는 겁니다.
1. 교회와 담임목사님을 위하여
2. 소원의 십일조를 ( )원 씩 드릴 수 있도록
그리고 3~10 번까지는 내가 이뤄야 할 나머지 기도의 제목을 쓴 다음에 일천번제를 드리는 도중에 응답받은 기도제목은 지워버리고 그 자리에 새 기도제목을 첨가해서 10번을 채우면 된다는 겁니다.
여러분, 박순애 전도사님은 또 그가 쓴 책 말미에서 이런 권면을 했습니다.
“바닥을 쳐야만 깨닫겠는가? 바닥을 치지 않고 주님을 믿는 것이 축복이다. 주님을 만져봐야만 믿겠다던 도마에게 주님은 뭐라고 말씀하셨는가? 보지 않고 믿는 자는 더 복되다고 말씀하셨다.
인생의 광풍은 사람마다 다르게 분다. 사업의 광풍, 직장의 광풍, 물질의 광풍, 인간관계의 광풍‥‥ 때로는 부부관계의 광풍, 자식의 광풍까지도‥‥
이처럼 인생의 광풍, 고난의 십자가, 눈물의 기도 제목은 저마다 다르지만 모두가 다 한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바로 나 자신의 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다.
내 인생 속에서 잠들어버리신 주님을 깨워 문제 한 가운데 서시도록 하자. 그리고 주님이 일하시도록 하자.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주님을 깨워서 일하시도록 하는 것인가?
기도할 때 주님은 내 속에서 일하신다. 말씀에 순종하여 주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을 때 주님은 오늘도 나를 위해 일하신다.
마치 나인성 과부가 엎드려 눈물 흘릴 때 하늘 기적이 임하여 죽은 아들이 벌떡 살아난 것처럼... 이것이 눈물의 축복이요 눈물의 위대함이다.
여러분, 저는 이번 집회에서 소원의 예물을 드릴 때 이런 간구를 올려드렸어요.
‘하나님, 일천번제가 끝나기 전에 우리 교회 안에 120개 목장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일천번제가 끝나기 전에 우리교회 안에 십일조 1억원을 드릴 교인 3명 이상, 1,000만원 십일조를 드릴 교인 12명 이상, 100만원 십일조를 드릴 교인 120명 이상을 세워주옵소서!’할렐루야!
여러분, 하나님 응답의 축복은 눈물의 기도 무릎에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주님 앞에 드리는 눈물의 기도는 천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것입니다.
눈물의 기도에는 위대한 힘이 있습니다. 눈물의 기도는 내 운명을 바꿔놓습니다.
눈물의 기도는 역사도 바꿉니다.
눈물의 기도는 자녀들의 미래도 바꿉니다.
나와 내 자녀들, 그리고 이 땅과 하나님의 사명을 위해 엎드려야할 최고의 축복의 자리, 일천번제의 예배 자리로 여러분 모두를 이 시간 주님의 이름으로 강력히 초대합니다.
이제 찬양하고 기도할 때에 오늘 받은 일천 번제를 말씀의 정확한 응답을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박순애 전도사님이 받은 축복과 오늘 본문속의 솔로몬이 받았던 축복을 우리 모든 예인들이 다 함께 받아 누리며 큰 영광을 돌리게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찬양과 통성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