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다윗이 그 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듣고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그와 함께 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할까요?
변화되세요!
우린 지금도 변화되고 있죠? 아멘?
사람은 3번 태어나야 한다는 말이 있어요.
첫째는 어머니에게 육신으로 태어나구요.
둘째는 주님을 만나 성령으로 거듭나구요.
마지막엔 사명을 발견하는 자로 태어나는 겁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모두 다 자기 사명을 정확히 발견할 때 비로소 주님이 말씀하신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사명은 축복인데, 바울 사도는 이 사명을 발견함으로 새로운 차원의 인생을 살게 됐어요. 그리고 당당히 고백했어요.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을 마치려함에는 내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겠노라!"
그러면 내가 사명자인지 아닌지 어떻게 확인할 수가 있죠?
첫째, 남보다 조금이라도 더 가진 게 있으면 그 사람은 사명자잡니다.
남보다 더 많이 배운 지식, 남보다 더 많이 소유한 재물, 남보다 더 좋은 건강, 남보다 더 많은 명예, 남보다 더 많은 은혜를 하나님이 주신 건요. 자랑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부어주라고 주신 겁니다.
둘째, 남들보다 유난히 더 많은 아픔과 고통을 경험하면서 사는 사람, 사명자예요.
우리말에도 ‘과부가 과부 사정 안다’라는 말이 있고,
배고파 본 사람이 배고픈 사람의 심정을 이해한다고 했죠?
병들어 본 사람이 병든 사람의 고통을 이해하는 거예요.
누가 자식을 잃고 슬퍼하는 사람을 위로할 수 있어요? 자식을 잃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죠?
물질로 고통당해본 사람이 재물로 고통당하는 사람을 위로하는 사명이 있는 거예요.
셋째는 마음속에 거룩한 부담감이 있는 사람, 사명잡니다.
가난한 자를 보면 마음이 고통스럽고 안쓰러운 마음이 있는 사람은 구제의 사명자구요.
어린아이들을 보면 사랑스럽고 가르쳐 주고 싶은 마음이 불타는 사람은 교사의 사명자죠.
불신자를 바라보면 불쌍한 마음이 들고 복음을 전해 주고 싶은 마음이 불타는 사람은 전도의 사명자구요.
외국 여행을 다녀온 후 그 나라, 그 민족에 대한 거룩한 부담이 있다면 선교사의 사명이 있는 겁니다.
또 나라와 민족, 교회와 고통당하는 이웃들을 생각할 때마다 기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거룩한 부담이 있다면 중보기도의 사명자인 거구요.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나라에 기독교 역사상 볼 수 없는 큰 부흥을 주신 이유가 뭘까요?
특별한 부흥, 특별한 은혜, 특별한 축복을 주신 건 이 민족에게 특별한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멘?
오늘 본문의 다윗을 보세요.
다윗은 도망 중이었어요. 사울왕의 칼날을 피해 수도 없이 도망 다니다 지쳐 쓰러질 지경이 됐는데, 바로 그때 다윗은 아주 놀라운 일을 경험한 거예요.
도망 중에도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아멘?
도망 중에도 위로하시는 하나님,
곤고한 중에 위로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의 위로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타났는지 한 번 보세요.
사람들을 다윗에게로 보내서 위로하셨어요.
삼상 22:1) 그러므로 다윗이 그 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듣고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보세요. 다윗이 그 동안 객지 생활에 쩌들어 살면서 가장 많이 보고 싶고 그리워했던 게 누구였겠어요?
가족이었죠?
죽음 앞에 섰을 때,
가까스로 죽음의 길을 벗어났을 때,
하나님을 빼고는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이 아버지, 어머니, 형제들이었어요.
그때 만났다면 부둥켜안고 통곡을 했겠죠?
그런데 지금 이 광경을 보세요.
가까스로 죽음의 길을 벗어나 아둘람이라는 굴속으로 피신했는데 그 굴속으로 아버지와 형제들, 온 집안이 다함께 다윗을 보려고 달려왔어요.
얼마나 감격했겠어요?
얼마나 감동이 됐을까요?
얼마나 기뻤겠어요?
한 동안은 모든 고난과 시름을 완전히 다 잊을 만큼 하나님이 다윗에게 가장 큰 위로의 선물을 안겨주셨던 거예요. 아멘?
여러분, 하나님은 이런 분이세요. 아멘?
나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하나님,
날 연단하고 성숙시키기 위해 혹독한 시련과 고난을 주시기도 하지만 그 고난이 내게 너무 버거울 때, 날 생각하시고 먼저 위로를 베푸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이 위로하시는 방법은 참으로 다양하십니다.
여러분, 오늘도 내가 너무 힘들고 어려운 고난 중에 있다면 하나님이 내게도 고난 속에서 기뻐할만한 사람들을 보내시는 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가장 감동할 그 사람을 내게 보내주세요.
그래서 세상이 줄 수 없는 위로를 받게 하십니다. 아멘?
그들이 내 부모일 수 있구요, 형제일 수도 있고 자식일 수도 있고 친구일 수도 있어요. 또 내 교회 교우들일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이 시간에도 내 곁에 날 가장 크게 감동시킬 위로자를 보내주신다!’ 이 사실을 확신하십니까?
이 말씀을 확실히 믿는다면 이 말씀 그대로 지금 내 곁에 하나님이 누굴 보내주고 계신가? 샅샅이 돌아보세요.
지금 내 곁에 있는 바로 그분이 날 위로하기 위해 내게 보내신 하나님의 위로자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 내가 바로 지금 내 곁에 앉아 있는, 다른 사람에게 말도 못하고 어려움을 짊어지고 씨름하고 있는 그분의 위로자로 하나님이 날 파송하신 건 아닐까요? 이것도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길 축원합니다.
그래서 내 곁에 가장 가까이 있는 그분의 위로자로 내가 쓰임 받으시길 축원합니다. 아멘?
그 다음에, 다윗은 자신이 위로받아야 할 그 순간에도 오히려 다른 사람을 위로해야만 했습니다.
굴속에 피신해 있는 다윗에게 가족만 몰려온 게 아니었어요. 성경을 보세요.
그 시대 속에서 환난을 당한 모든 자, 빚진 자, 마음이 원통한 자가 400 명이나 다윗을 찾아 몰려들었어요.
삼상 22:2)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 그와 함께 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
저들을 보세요. 저들은 모두가 다 한결 같이 문제가 심각한 사람들이었어요.
모두 다 상처를 받은 자들이었구요.
당장에 치유와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이었어요.
저들은 이 땅에서 자신을 받아줄 자가 다윗밖에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다윗에게로 몰려왔던 겁니다.
그러니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지금 당장 위로가 필요한 사람은 다윗인데, 위로받기는커녕 자기 앞에 몰려온 더 큰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을 보면서 다윗이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자신의 상처는 잊은 채 먼저 저들을 치유하려는 마음이 다윗 안에서 가득 차올랐습니다. 아멘?
저들의 딱한 모습을 보면서 민망한 마음, 긍휼의 마음을 품게 됐어요.
저들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더 나아가 자신의 책임으로 느끼게 됐어요. 그리고 그들을 먼저 부둥켜안는 자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이 모습이 누구의 모습인가요?
아픔을 당한 사람을 바라보면서 “너의 아픔은 너 때문이 아니고 다 나 때문이야!” 이 민망한 마음을 가졌던 분이 누구셨어요?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셨잖아요?
소경 두 사람이 “주여 우릴 불쌍히 여기소서! 내가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외쳤을 때 저들을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고 눈을 만지셨을 때 소경의 눈이 떠지는 기적이 일어났죠?
그때 저들을 보고 주님이 가지셨던 이 마음, 민망히 여기신 마음, ‘네 질병은 너 때문이 아니고 나 때문이야!’ 바로 이게 우리 주님의 민망한 마음이셨는데, 지금 다윗이 자기에게 몰려온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바로 그 똑같은 마음을 느꼈던 거예요.
예수님의 이 마음은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신 줄 믿습니다. 아멘?
그렇습니다. 참된 지도자는 자신의 아픔이 있어도 다른 사람의 아픔을 더 크게 여기는 사람입니다. 아멘?
다윗을 보세요. 쫓기고 도망치는 자가 수중에 뭘 가지고 있었겠어요?
그에게 풍부한 게 뭐가 있었겠어요?
따져보면, 자기 자신부터 도움을 받아야 하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그가 돕는 자가 됐어요. 치유하는 자가 됐어요. 넘어진 자를 일으키는 자가 된 거예요.
어떻게 그럴 수 있었어요?
고난의 순간에서도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는 자,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붙들고 놓지 않는 자,
이들은 절대로 그 고난 때문에 무너지지 않으며 오히려 그 고난 속에서도 내 곁의 더 어려운 자를 돕는 자가 되는 줄 믿습니다.
다윗은 고난의 순간에도 오직 하나님만 의지했고 그 앞에서 자신의 빈손을 인정했어요. 내 힘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걸 하나님 앞에서 철저하게 고백하고 인정한 일꾼이었어요.
이런 일군은 오늘도 내 곁의 사람들을 위로하고 일으켜서 변화시키는 일군이 되는 줄 믿습니다.
정호승이란 분이 쓴 글에 이런 이야기가 있어요.
“내가 누군가의 손을 잡기 위해서는 내 손이 빈손이어야 한다. 내 손에 너무 많은 것을 올려놓거나 너무 많은 것을 움켜쥐지 말아야 한다. 내 손에 다른 무엇이 가득 들어 있는 한 남의 손을 잡을 수는 없다. 소유의 손은 반드시 상처를 입으나 텅 빈 손은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한다. 그 동안 나의 빈손으로 다른 사람의 손을 얼마나 많이 잡았는지 참으로 부끄럽다.”
그래요. 여러분, 내가 너무 많은 걸 쥐고 있는 동안은 하나님을 바라보기가 너무 힘들죠? 내 것을 지키기에도 힘들고 버겁습니다.
더더군다나 이런 사람이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한다는 건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일이죠?
이런 사람이 남을 돕거나 위로할 수 있겠습니까?
여기에 저와 여러분, 우리의 찔림도 있는 거죠?
인기 있는 교수며 설교자인 하워드 헨드릭스 목사님이 이런 경고를 하셨는데 들어보세요.
“복음을 교회 건물 안에만 모셔 두지 말라. 성경을 똑똑히 보라. 죄인에게 교회로 가라고 명령한 성경구절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성도들을 향해 타락한 세상으로 찾아가라고 명령한 성경 구절은 수도 없이 많다!” 아멘?
그렇습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향해서 가야할 사명자들입니다. 아멘?
한 성도가 오직 주님의 마음을 품고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나서게 될 때 그곳에선 반드시 구원의 열매가 나타나고 변화의 감격과 기쁨이 임한다는 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그래요. 오늘도 하나님의 마음이 이 시간에 내 속에 가득히 임하여 채워지기를 간절히 열망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렇게 열망하는 마음을 품은 여러분 모두에게 다윗처럼 강력하게 임하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풍성히 부어지기를 축원합니다.
또 하나, 유념해서 보세요. 그렇게 자기 환경을 뛰어넘어 위로한 다윗이 기꺼이 저들의 지도자, 우두머리가 되었습니다.
삼상 22:2)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그와 함께 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
여러분, 다윗을 자세히 보세요. 다윗이 누굽니까?
그는 이미 오래 전에 왕이 될 사람으로 지명을 받았고 사무엘 선지자로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이었죠?
그는 가만히 있어도 때가 되면 이스라엘이라 불리는 하나님의 특별한 제사장 나라의 임금이 될 사람으로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이었어요.
가만히 시간을 기다리며 자기 위상을 고고하게 세워놓고 기다리기만 해도 됐어요. 그런데 그가 먼저 행한 게 있었어요.
왕이 되기 전에 먼저, 억울한 자의 지도자가 되기로 작정했습니다. 아멘?
큰 왕이 되기 전에 먼저, 작은 자의 지도자가 되기로 작정했어요.
먼저 약한 자의 장관이 되기로 작정을 했어요.
먼저 상처 입은 자의 치유자가 되기로 작정한 거예요.
여러분, 하나님은 오늘도 겸손한 자를 들어쓰시는 걸 믿습니까?
겸손한 자에게는 세상에서도 상급이 있는 줄 믿습니까?
그러나 교만한 자는 언제나 어디서나 쓰디쓴 낭패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게 하나님의 질서기 때문이예요.
성경을 보세요. 교만한 사람이 하나님의 역사를 이뤘다는 기록은 눈을 씻고 찾아보세요.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안중에서 벗어난 사람이기 때문이예요.
주님은 교만에 취한 사람들을 절대로 그냥 쓰신 법이 없어요.
그 교만이 다 부숴지도록, 그 교만을 스스로 내려 놓지 않으면 안 되도록, 끝없이 끝없이 어려운 시련과 고난을 쉬지 않고 퍼부으십니다. 언제까지요?
깨닫고 스스로 겸손해지기까지.... 왜요?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우리 한 번 따라합시다
교만을 버리고 겸손합시다! 아멘?
여러분, 이제 또 잘 보세요.
여기 다윗에게로 몰려온 400 명의 환난 당한 자와 빚진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들이 이후에 어떤 사람들이 됐는지 아세요?
모두 다 다윗 왕국의 중요한 지도자들이 되었습니다. 아멘?
환난 당한 자, 빚진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들이 다윗에게서 영향을 받아서 모두 다 그 나라의 위대한 지도자들로 세움을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여기서 다윗이 우리에게 시사해주는 게 뭐예요?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한 사람이 수많은 문제를 가진 사람들까지 다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겁니다. 실제로 다윗에 의해서 골치 아픈 문제아들이 다 변화됐고 저들이 제사장 나라의 지도자까지 되었습니다.
여러분, 바로 여기에 오늘 우리의 비전이 있고 우리의 꿈이 있지 않습니까?
나 한 사람을 통해서 얼마든지 내 곁의 사람들이 이 시대의 리더들로, 지도자들로 세워질 수 있다! 할렐루야!
얼마나 소망 있는 비전입니까?
저는 오늘 이 주일에 우리 모두가 다 하나님이 주시는 이 비전에 감동되시길 축원합니다.
‘날 통해서 내 곁의 사람들이 지도자가 될 수 있다!’
한 번 따라 하시죠.
날 통해서 / 내 곁의 사람들이 / 지도자가 될 수 있다! 아멘?
이제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질문 하나를 우리 모두 해 보세요.
그러면, 사람들은 무엇을 통해서 변화됩니까?
진정한 리더를 통해서 변화됩니다. 아멘?
진정한 지도자를 통해서 그 곁의 사람들이 변화되는 거예요.
진정한 지도자 다윗을 만난 문제아들이 모두 다 다윗을 닮은 지도자가 될 수 있었어요.
이 자리에 게신 우리 예인들도 모두 다 다윗처럼 지도자를 세우는 지도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그렇다면 진정한 변화는 어디서부터 옵니까?
긍휼의 마음을 가진 리더를 통해 변화가 일어납니다.
겸손의 마음을 가진 리더를 통해 변화가 일어납니다.
자기도 위로가 필요하지만 다른 사람을 먼저 위로하는 행동을 하는 지도자, 자기도 상처 입었지만 다른 사람의 상처를 먼저 치료하고자 행동하는 지도자, 이런 지도자로부터 곁의 사람이 긍정적으로 바뀌는 변화가 일어납니다. 아멘?
사랑하는 예인의 교우 여러분,
우리 모든 예인들은 모두 다 목장을 개척하고 목원들을 목자로 세우는 번성의 비전을 이뤄내야 하는데,
목자들은 모두가 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진정한 지도자의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시간 우리 모두가 다 긍휼의 마음을 하나님께 구해야 합니다. 더욱 더 크게 기름 부어지도록......
또 이 시간에 다른 무엇보다도 겸손의 마음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에게 겸손의 마음을 더 크게 기름 부어주시옵소서!”
그리고 계속해서 이렇게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이 가지셨던 아버지의 마음, 다윗이 품었던 아버지의 마음, 이 마음을 오늘 내게도 부어주시옵소서!
이왕 부으시는 것, 강력하게 충만하게 기름 부어 주시옵소서!
그래서 주님처럼, 다윗처럼 곁의 모든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지도자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그래서 참된 목자들, 영적인 아버지, 어머니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여러분, 이 기도에 확실한 응답이 어떻게 임하실까요?
해답을 아세요?
오늘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될 ‘예인 전교인 DTS 훈련’ 이 DTS가 해답입니다. 아멘?
예인의 교우들은 모두 다 결단하고 이 DTS 훈련에 참여하셔서 12주 후엔 우리 예인들이 모두 다 다윗과 같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지도자’ 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주님이 홀로 가신 그길’ 찬양과 통성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