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오늘은 이렇게 인사할게요.
빚 갚으며 사세요!
우리 모두는 다 빚진 자예요. 아멘?
바울 사도는 이렇게 외쳤어요.
롬 1:14) 헬라인이나 야만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나는 빚진 잡니다!” 바울 사도의 고백이었어요.
바울은 다메섹으로 가는 도중에 주님을 만나면서 그의 인생이 180 도 달라졌어요.
예수 믿는 자를 다 잡아 죽이려 했던 자가 주님의 복음의 깃발을 높이 들고 목숨 내놓고 달려가는 자가 됐어요. 그리고 결국은 십자가를 지고 죽었습니다. 왜요?
자신이 진 빚은 그렇게 한다고 해도 다 갚을 수가 없는 엄청난 빚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예요.
이미 멸망으로 죽었던 자신이 주님 때문에 영원한 생명으로 다시 살아나는 생명의 빚을 졌으니까요.
그래서 바울 사도는 기꺼이 자신의 목숨을 주님께 드리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고백을 한 번 들어보세요.
행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주님에게 진 빚이 평생 동안 그의 사명이 된 걸 볼 수 있죠?
“죽은 목숨이 영생의 생명으로 바뀐 이 빚을 갚는 길은 그것을 이뤄주신 분을 증거 하는 일에 생명을 바치는 것이다” 이거였어요.
바울사도는 이걸 깨달았고 그 증거에 생명 바쳐 헌신을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도 다 한 두 번 이상 빚을 진 경험이 있구요. 지금도 이 빚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분들이 계시죠?
저도 이 새 성전에 입당한 후에 어마어마한 빚 속에서 살고 있잖아요...
찬란한 빛이 아니구요. 무거운 빚 말이예요.
여러분, 빚진 자의 모습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항상 죄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죠?
그 빚을 갚기 전까지는 뭘 해도 자유가 없어요.
언제나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갑니다.
조금이라도 갚을 때만 잠시 동안이지만 기쁨이 있어요. 그리고 그 빚을 완전히 다 갚을 수 있다면 그 시간에 죽어도 좋을 것 같은 마음을 가지게 되죠? 그래요? 안 그래요?
이게 빚진 자의 마음이죠? 이건 빚을 져 본 사람만이 아는 고통이예요.
오래 전에 누나와 매형의 은행 빚 보증을 섰던 남동생이 월급을 차압당하게 되자 남매를 안쓰러워하던 칠순 노모가 자신이 살던 단칸방의 전세금을 빼 빚을 갚으라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어서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일이 있었잖아요?
어머니가 전화로 “내가 아무래도 죽어야겠다” 고 했을 때만 해도 공무원인 둘째아들은 설마 자식들의 빚을 해결해주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는 거라고는 상상조차 못했답니다.
하지만 일말의 불안감을 떨치지 못한 아들이 새벽길을 달려갔을 댄 어머니는 이미 목매 숨진 뒤였고 방바닥에는 ‘내 집 전세금 2천 2백만 원을 빼서 네 누이의 은행 빚을 갚으라’ 는 서툰 글씨의 유서가 놓여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평소 자식들에게 부담주기를 극도로 싫어한 어머니는 유서 마지막에 ‘장롱 안 내 치마 속에 2백50만원이 든 은행통장이 있으니 장례비로 써라 그리고 이렇게 죽어 정말 미안하다. 제사는 신경 쓸 것 없다’ 이런 글까지 남겼습니다.
어머니는 평생 동안 자식의 뒷바라지를 위해 희생하고 마지막 죽는 길까지도 자식들을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내놓았던 겁니다.
여러분, 여기서 또 한 가지 숨겨진 진리를 찾아볼 수 있죠?
빚진 자의 부모는 자녀의 빚 때문에 심지어 목숨을 끊을 만큼 무거운 부담을 짊어지고 살아가는데 빚진 자의 자녀들은 부모가 빚을 지고 있는 것을 알까요? 모를까요?
모르는 경우가 더 많죠?
또 부모가 진 빚을 알았다 해도 부모만큼 큰 걱정을 합니까? 안 합니까?
별로 안 해요. 별로 관심이 없구요. 별로 문제가 되질 않아요.
부모가 큰 빚을 졌는데도 철없는 아이들은 그 빚과는 무관하게 살아간다는 거예요. 그것과 상관없이 자기 할 것 다하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부모 마음의 무거운 짐을 그래도 조금이라도 거들고 조금이라도 나눠서 함께 짊어지려고 하는 자녀들이 있어요. 누굽니까?
철이 든 자녀, 성숙한 자녀들입니다. 아멘?
마찬가지예요. 교회 안에서도 누가 철든 교인입니까?
주님께 늘 빚진 자의 마음을 가지고 신앙생활 하는 교 인들, 그래서 뭔가 하나라도 더 뒤지고 찾아서 더 헌신하려는 교인들, 이분들이 철든 교인, 성숙한 교인이예요
반대로 주님의 마음은 아랑곳없이 자기 할 일만 하면서 자기 필요한 것만 구하면서 신앙생활 하는 교인들, 아무리 오래 동안 교회를 다녔고 직분이 무거운 분이라도 이분들은 철없는 교인일 뿐이예요.
여러분, 성경을 바로 보세요
바울 사도를 비롯한 성경 속의 일꾼들, 그리고 교회시대 속의 신실한 주의 일꾼들은 모두 다 한결같이 빚진 자의 마음을 가지고 주님께 헌신을 했어요.
롬 1:14) 헬라인이나 야만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이 말씀을 다시 한 번 깊이 바라보세요.
바울은 주님께 빚진 자인데 지금 말하는 것은 주님이 아니라 헬라인 야만인 지혜 있는 자, 어리석은 자 모두에게 빚진 자라고 말했죠? 이게 무슨 얘기죠?
“주님께 사랑의 빚을 지고 보니, 은혜의 빚을 지고 보니, 나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이 은혜를 갚아야 할 빚진 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말입니다.
여러분, 이해가 잘 됩니까?
빚을 졌으면 빚진 당사자에게 갚아야지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그 빚을 갚을 수 있겠어요?
이걸 보다 쉽게 설명하기 위해 실화를 하나 소개할게요.
서울의 어느 대학 병원에서 한 여인이 심각한 병으로 수술이 시급했지만 수술비가 없어 사경을 헤매고 있었는데 그런데 알지도 못하는 50대 후반의 한 분이 거액의 수술비를 내놨어요. 신분도 밝히지 않고 그저 '대전에 사는 전씨' 라고만 했는데 그분은 이 환자만이 아니라 돈이 없어 수술을 못하고 있는 다른 두 환자의 치료비까지 내놓고 연락처도 남기지 않고 사라져 버렸습니다.
나중에 그 사연을 알게 됐는데 이런 내용이예요.
이 전씨라는 분은 어려서 일찍 부모를 여의고 불행한 시절을 보냈고 늑막염으로 대전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치료비가 없어 어느 날 밤에 몰래 병원에서 도망쳐버렸답니다.
그로부터 35년 후에, 생활의 기반도 잡았고 세 자녀도 잘 키워 출가시켰는데 어느 날 그 어린 시절의 쓰라린 기억이 떠오른 거예요. 그래서 집을 처분해 돈을 마련한 후에 대전의 그 병원을 찾아갔고 35년 전 어린 시절 자신을 치료해줬던 의사를 만나 자초지종을 얘기하고는 잘못을 빌었어요. 그리고 치료비를 내놓았어요. 그랬더니 백발의 노 의사가 이분의 손을 꼭 잡고는 감격해했어요.
그러면서 "잊지 않고 찾아와준 것만으로도 치료비는 갚은 셈이니. 그 돈으로 노후를 편안히 지내라."며 치료비 받는 걸 극구 사양했어요.
그 돈을 도로 가지고 나오는데 그 마음이 그렇게 무거울 수가 없었죠. 그래서 나오던 길로 언젠가 입원한 적이 있는 서울의 한 대학 병원으로 곧바로 달려갔고 돈이 없어 수술을 못 받고 사경을 헤매는 가난한 환자 세 사람에게 치료비를 지불했던 거예요.
그렇게 해서라도 자신이 평생 지고 산 마음의 빚을 갚고 싶었던 겁니다.
여러분, 이제 이해가 되시죠?
이분을 보세요. 자기가 진 빚을 은혜 베푼 당사자에게 갚은 게 아니라 자기와 처지가 똑같은 다른 사람들에게 이 빚을 갚았죠?
그렇습니다. 주님께 빚을 진 자는 주님께 그 빚을 갚는 게 아니예요. 주님이 아니라 이 땅의 다른 연약한 사람들에게 그 은혜를 갚아야 하는 거예요.
이것이 주님의 빚을 갚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가 그렇게 고백하고 있는 겁니다.
사실 그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만큼 아시아와 유럽 지방에 수많은 교회와 일꾼을 세웠는데도 거기서도 만족할 수가 없었어요.
오히려 지금 또 다시 로마의 교인들을 만나 주의 복음을 나눠주기를 간절히 열망하고 있었습니다.
롬 1: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할렐루야 !
그 이유가 뭐라구요?
롬 1:11) 내가 너희 보기를 심히 원하는 것은 무슨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눠 주어 너희를 견고케 하려함이니
“내가 주님께로부터 받은 은혜를 나 혼자 간직하지 않고 너희 로마교인들에게 나눠줌으로 너희가 그리스도 안에서 진실한 성도들로 견고하게 세워지기를 심히 원한다” 그랬습니다.
여러분, 원수는 돌에 새기고 은혜는 물에 새긴다.’는 속담이 있죠? 받은 은혜를 너무 쉽게 잊어버리는 사람들의 습성 때문에 생긴 말이예요.
어떤 심리학자가 골목의 첫 집부터 마지막 집까지 날마다 돈을 만원씩 주고 반응을 살펴보는 재미난 실험을 했답니다.
처음에는 이상하게 여기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했는데 날짜가 지나면서부터 사람들이 그걸 아주 당연하게 생각하기 시작했고 어느 날은 돈을 주지 않았더니 왜 내 돈 주지 않느냐고 찾아와 따지더래요.
한 번 따라하시죠.
“은혜를 당연한 것으로 받으면 / 평범한 사람이 되고 / 은혜를 빚으로 여기며 살면 / 성공자가 된다.” 아멘?
여러분, 주님의 빚진 자, 바울 사도의 소망이 무엇이었어요?
모든 사람들이 주님 앞에 진실한 성도로 돌아오는 거였습니다.
이것은 부활의 주님을 만난 다음에 더 확실해졌어요.
그리고 자신의 사명이 이방인의 구원을 위한 그릇인 걸 안 다음엔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는 그 길을 구체적으로 찾았고 로마를 통해야 땅끝까지 복음이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고는 어떡하든지 로마교회 교인들을 만나보기 원했습니다.
그래서 사도행전을 보면 바울 생애 마지막에 그는 묶여서라도 로마 교인들을 만나보기 위해 죄수의 몸으로 호송되는 걸 볼 수 있잖아요?
한 번 따라하세요.
사명은 우리를 / 묶어서라도 끌고 간다!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사명은 우리를 묶어서라도 그것을 이루는 길로 끌고 갑니다. 그래서 사명을 붙든 자와 불투명한 자의 삶은 천지차이가 나는 겁니다.
지독히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학교도 갈 수 없었던 한 아이가 있었는데요. 아이가 너무 불쌍해서 어느 분이 병아리 열 마리를 선물로 준 거예요.
그래서 날마다 풀 있는 곳으로 데리고 다니면서 열심히 길러서 큰 닭이 되니까 장에 내다 팔고는 그 돈으로 병아리 몇 십 마리를 다시 사다가 길렀어요. 그래서 자라면 또 다시 내다 팔고 또 병아릴 사고...
이런 성장을 하는 동안에 예수님도 만났고 장로님까지 됐고 엄청난 축복을 받아 큰 양계장 여러 개와 닭 공장까지 세웠어요.
그러는 도중에 자신이 섬기는 교회가 성전을 건축하면서 땅을 사게 됐는데 하필이면 이 장로님이 가진 땅을 교회가 구입을 하려고 했어요.
주차장 길이만 120m나 되는 넓은 땅인데 100 억이나 되는 땅을 교회가 비용을 좀 깎아달라니까 50억에 판 거예요.
그렇게해서 교회는 건축을 했고 이 장로님은 닭 공장에 큰 불이 나서 수 천 억원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다시 기업을 일으켜서 지금은 연 매출 2조원의 기업으로 다시 일어났는데 이분이 가는 곳마다 이런 간증을 했어요.
“내가 그렇게 큰 불이 나서 수 천억 원을 잃어버렸을 때 비로소 깨달은 게 있었습니다. 교회가 내 땅을 구입하려 했을 때 50 억 원을 깎아 주는 게 아니라 그냥 100 억원의 땅을 예물로 드렸어야 했습니다. 그때 그렇게만 했다면 난 수 천 억의 재산을 잃어버리지 않았을 겁니다. 그 작은 50억 원의 교회 헌금을 받았다가 난 수 천억을 잃어버렸습니다. 그 이후로 난 결심을 했습니다. 당장 내게 손해가 나는 것 같아도 교회가, 주님이 필요로 하시는 건 무조건 무상으로 봉헌하겠다! 여러분, 우리가 주님께 진 빚이 얼마나 크고 많습니까? 그런데 그 조그만 것 하나 때문에 하나님의 축복과 풍요를 잃어버리면 되겠습니까? 이걸 꼭 기억하셔서 나 같은 실수를 여러분은 절대로 반복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멘?
여러분, 이분이 누군지 아세요?
하림 기업의 회장 김홍복 장로님입니다.
이분은 지금도 바울 사도처럼 빚진 자의 가슴으로 열심히 주의 일을 하고 있고 주님의 일을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고 헌신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빚진 자의 의식입니다.
여러분, 교회가 이 빚진 자의 의식을 잃어버리면 어떤 일이 일이 일어나는지 교회 역사를 보십시오.
1453년 콘스탄티노플에서는 세례를 베풀기 위해 떠놓은 성수에 파리가 빠지자 물이 오염되었으니 버려야 된다는 측과 파리가 성화되었으니 그냥 그 물로 세례를 베풀어야 된다는 측이 싸우다가 이슬람의 침공을 받아 멸망하고 말았어요.
또 1910년에 러시아가 공산화되던 때, 러시아정교회는 바늘 위에 천사가 몇 명이나 설 수 있느냐를 다투다가 교회의 문을 닫는 비극을 맞고 말았습니다.
교회가 주님 앞에서 빚진 자의 의식을 잃어버리니까 외식하는 믿음, 형식적인 믿음의 사람들로 가득 차 버리게 된 거예요.
여러분, 우리 모두가 다 오늘도 주님 앞에 빚진 자의 심정으로 설 때 비로소 교회의 본질을 찾게 될 줄 믿습니다.
교회가 교회의 본질을 잃어버리면 남는 건 파멸과 멸망뿐인 것을 교회 역사가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 예인들의 교회는 빚진 자의 의식을 가진 성도들로 다시 재무장되어야만 합니다. 아멘?
롬 1:14) 헬라인이나 야만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주님을 사랑하는 예인의 교우 여러분, 이 시간도 여러분 속에 빚진 자의 마음이 충만케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렇게 되도록 여러분도 갈망하십시오.
기도하실 때마다 빚진 자의 마음, 빚을 갚으려는 자의 마음이 우리 주님처럼, 바울 사도처럼 차고 넘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그래서 우리 예인의 교우들은 모두 다 영적인 아버지와 능력의 사역자로 세워지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이 땅의 부흥만이 아니라 열방의 구원을 이루는 일꾼들의 교회로 다시 세워지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이 홀로 가신 그 길’ 찬양과 통성기도>
천국에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준 것만 쌓여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은 천국에 무엇을 쌓으셨습니까?
지금까지 여러분은 무엇을 나눠주면서 살아오셨습니까?
지금이라도 빚진 자의 마음으로 다시 서야 하지 않겠습니까?
특히 삼일절 96주년을 맞아 우리 민족의 독립을 이룬 선진들의 빚도 갚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빚을 갚으려는 자의 마음으로 알파 16기에도 참석하시고, 40일 특별새벽과 일천 번제에 꼭 참여하십시오.
그리고 반드시 내 곁의 불신자 친구들이 나를 통해 구닥 만큼의 빚이라도 갚아나갈 수 있는 신실한 주님의 제자들이 모두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