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의 음식을 먹는 소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당신이 보는 대로 종들에게 행하소서 하매 그가 그들의 말을 따라 열흘 동안 시험하더니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음식을 먹는 다른 소년들보다 더 좋아 보인지라 그리하여 감독하는 자가 그들에게 지정된 음식과 마실 포도주를 제하고 채식을 주니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할게요.
환경을 다스리세요!
죄를 지어 감옥에 갇히게 된 두 사람이 있었어요. 같은 감방에서 몇 년을 함께 보냈는데 둘은 너무 대조적이었어요.
한 사람은 감옥 속이었지만 창틀을 통해 보이는 손바닥 만한 하늘을 쳐다보며 시를 썼는데, 낮에는 푸른 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쳐다보면서 시를 썼고 밤에는 반짝이는 별을 쳐다보면서 주옥같은 시들을 써나갔어요.
그런데 똑 같은 시간에 다른 한 사람은 어떻게 하고 있었냐 하면요.
날마다 땅바닥만 바라보고 고개를 들지 않았어요.
마음속에 가득 찬 원망과 불평, 자기를 이곳으로 오게 한 사람들을 향한 저주와 한으로 가슴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하루하루를 보냈고 자신을 원망하고 학대까지 했어요.
그 후에 만기가 되어 두 사람 다 출옥을 하게 됐는데 그 다음이 궁금하시죠?
하늘을 보면서 아름다운 시를 지었던 죄수는 어떻게 됐을까요?
세상 사람들이 감탄할만한 한 권의 시집을 출간하며 문단에 데뷔했고 매일 매일의 삶을 감격과 환희 속에서 살게 됐어요.
그런데 땅만 쳐다보며 자신을 학대했던 그 죄수는 어떻게 됐는지 아세요?
정신분열증으로 정신병원 특수 독방에 입원하게 됐습니다.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자신의 행복과 불행이 내 환경에 따라서 되는 것으로 잘못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행복하지 못할 땐 모든 게 다 내가 처해있는 환경 때문이라고 환경탓을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정말 환경 때문입니까?
절대로 아니죠?
정확한 답은 그 환경을 정복하지 못했기 때문이예요.
행복은 환경이 가져다주는 게 아니예요. 그 환경을 다스리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 축복의 선물입니다. 아멘?
한 가지 여쭤볼게요.
여러분이 정말 주님 안에서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하시죠? 아멘?
그러면, 환경에 눌리거나 지배받지 말고 환경을 정복하고 다스리시길 축원합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들, 딸인 내게 주신 특권을 사용하라는 말씀입니다.
창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여러분, 나는 내 환경을 다스리고 있습니까? 그 환경에 지배를 받고 있습니까?
지금이라도 내가 내 어려운 환경을 다스리고 정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세상 것의 유혹을 단호하게 거절해야 합니다.
이 결정은 때로 그것 하나만으로도 우리에게 아주 심각한 손해가 올 수도 있는, 아주 힘들고 어려운 결정이며 큰 희생을 요구할 수도 있는데 그래도 반드시 세상 것의 유혹은 거절을 해야 합니다.
단 1: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다니엘은 유다의 왕족, 귀족의 자제였는데 예루살렘이 무너지면서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갔어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은 워낙 유다 백성들이 뛰어난 하나님의 백성들이라는 걸 잘 알고 있어서 그들 중에서도 가장 똑똑한 소년들을 데려다 자기 곁에 두고 훈련시켜서 자신의 모사, 참모로 쓰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그 속에 숨은 저의가 있었는데 그것은 유다의 뛰어난 차세대들을 자기 곁에 꽁꽁 묶어두고 바벨론 문화에 완전히 젖게 만들어서 유다의 독립운동이나 회복운동 같은 것은 아예 꿈도 꾸지 못하도록 그 싹을 아예 처음부터 잘라버리려는 저의도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저들을 철저하게 바벨론화시키려고 했어요.
그 중에 하나가 우상의 제물로 더럽히는 것이었는데 우상의 제물을 먹으라는 거였어요.
명분은 건강을 위해 채식만이 아니라 육식을 하라고 명령했지만 사실은 우상의 제물을 먹지 않는 유다인들에게 우상의 제물로 몸을 더럽혀서 하나님의 자녀라는 인식을 다 포기하라는 그런 요구였어요.
그리고 이것은 반드시 따라야 할 왕의 명령이었고 따르지 않으면 죽음이 올 수도 있는 그런 명령이었는데,
그런데 다니엘은 그걸 거부하기로 결정을 정했습니다.
다시 한 번 이걸 생각하면서 이 말씀을 읽어볼까요?
단 1: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다니엘은 어린 시절부터 인간의 왕보다 더 존귀하신 왕,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로 작정을 했기 때문에 바벨론 왕의 요구를 담대하게 거절했어요.
여러분, 오늘도 사탄이 우리를 공격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막아내기가 가장 힘든 공격이 우회공격인데 이 우회공격 중에 가장 두드러진 게 뭔지 아세요?
물질의 축복을 통한 유혹이예요.
물질을 통해서 거룩한 그리스도인들을 타락하게 만들고 물질의 비굴한 노예가 되게 만듭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이 공격을 막아내고 승리할 수 있을까요?
이건 다니엘처럼 확실하게 거절해야 합니다.
벤자민 플랭클린이 이렇게 말했어요. “돈은 결코 인간을 행복하게 만들 수 없고 앞으로도 절대로 그렇게 하지 못할 것이다. 또 돈이 인간에게 행복을 가져올 줄 알지만 돈은 아무런 행복의 요소를 가지고 있지 않다. 돈은 많이 벌수록 더 큰 돈을 벌려고 한다. 돈은 공허를 메우기 보다는 차라리 또 하나의 공허를 낳는 것이다.”
또 이 땅 최고의 부자였던 록펠러도 이렇게 말했어요. “가장 가난한 사람은 돈밖에는 아무것도 소유하지 못한 사람이다.”
그러면 하나님은 이것에 대해서 뭐라고 말씀하셨죠?
딤전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여러분, 오늘도 물질의 유혹에 넘어가서 인생을 망치고 믿음생활을 망치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욕심은 죄를 낳고 죄는 사망을 낳는 겁니다.
다니엘은 철저하게 자신의 몸을 물질의 우상으로 더럽히지 않겠다는 결단을 했어요.
오늘 우리도 내 자신의 몸을 물질로, 정욕으로 더럽히지 않으려는 결단을 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러면 우린 그 환경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아멘?
지금 나의 어려운 환경을 정복하고 다스리려면 또 어떻게 해야 합니까?
2. 하나님을 확실히 신뢰하세요. 하나님을 확실히 믿으면 됩니다. 아멘?
단 1:15)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음식을 먹는 다른 소년들보다 더 좋아 보인지라
다니엘은 하나님을 확실히 믿었어요.
“내 하나님은 포로의 땅인 이곳에서도 나와 함께 동행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난 얼마든지 하나님의 방법으로 승리할 수 있다!” 이게 다니엘의 믿음이었어요.
하나님이 어떻게 하실 걸 다니엘이 믿었죠?
내 환경을 뛰어넘어 승리하게 하실 걸 믿었습니다.
다니엘서 3장을 보면, 느부갓네살 왕이 금으로 거대한 신상을 만들어 놓고 이 신상에 절하지 않는 자는 풀무불에 던져 죽인다고 선포했고 다니엘의 세 친구들이 절을 하지 않아 풀무불로 던져졌죠?
그런데 어떻게 됐어요?
단 3:24-27) 그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들에게 물어 이르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 가운데에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하니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여 옳소이다 하더라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느부갓네살이 맹렬히 타는 풀무불 아귀 가까이 가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에서 나온지라 총독과 지사와 행정관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들의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을리지 아니하였고 겉옷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 아멘?
보세요. 다른 날보다 일곱 배나 더 뜨겁게 한 풀무불 속에 하나님의 세 종들이 던져졌는데 어떻게 됐어요?
머리털 하나 그슬리지 않았죠? 옷 솔기 하나 타지 않았고 불에 그슬린 냄새 하나 나지 않았어요.
그리고 더 중요한 건 그 풀무불 속에 세 사람이 들어갔는데 자세히 보니 네 사람이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그 네 번째 사람이 누구였겠어요?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였죠? 아멘?
“어떤 죽음의 골짜기에서도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신다!” 이 확신을 저들은 확실히 가지고 있었고 그 믿음대로 하나님은 풀무불 속에서도 저들을 붙잡은 손을 놓지 않으셨던 겁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오늘도 내 어려운 환경 속에 나만 홀로 버려지지 않았다는 걸 확실히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나와 함께 동행하시고 나를 반드시 이 환경에서 건져 일으키신다!”
이 분명한 믿음의 확신을 가지시길 축원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지금의 환경에 눌리는 자가 아니라 그 고약한 환경까지도 정복하고 다스리는 승리의 종이 될 것입니다. 아멘?
지금 내 어려운 환경을 정복하고 다스리려면 또 어떻게 해야 하죠?
3. 날마다 하나님 앞에 경배, 예배를 거르지 말고 드려야 합니다.
날마다 예배를 드리며 사는 성도들은 어떤 환경도 아버지의 능력으로 정복하고 다스릴 수 있어요.
이제 다니엘서에 나오는 또 하나의 큰 사건을 보세요.
단 6:7) 나라의 모든 총리와 지사와 총독과 법관과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법률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나이다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다니엘을 비롯한 하나님의 신실한 사람들을 시기하고 죽이려는 세력들이 다니엘을 잡아 죽일 기막힌 묘안을 찾아내고 왕에게 허락을 구했죠. 그게 뭐였어요?
다니엘은 날마다 빠짐없이 하루 세 번 씩 예루살렘 쪽으로 난 창문을 향해 엎드려 기도하고 예배를 드렸는데 이걸 하지 못하도록 왕의 명령을 선포했고 어기면 바로 잡아다가 사자굴에 던져서 죽이려했던 거예요.
결국 왕의 칙령이 선포됐어요.
“어기는 자는 모두 다 사자굴에 던져 죽여 버리겠다!”
그러면 하지 말아야잖아요. 일단은 목숨을 보전해야죠. 그 다음에 다른 길을 모색해야겠죠. 이게 우리 대부분 현대교인들의 생각이잖아요?
그런데 다니엘은 어떻게 했어요?
단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 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잘 보셨죠?
다니엘은 왕의 명령도 개의치 않았어요.
죽든지 살든지 그건 전혀 상관하지 않았고 늘 하던 대로 하루 세 번 씩 예루살렘 쪽 창문을 열어놓고 기도하고 경배했어요. 왕의 금령을 어긴 거예요.
왜 이렇게 했습니까?
다니엘에게 예배는 생명과 같은 것이었어요.
“하나님의 자녀인 내가 예배를 빼앗기는 건 내 생명을 빼앗기는 것이다. 내 생명을 빼앗기고 연명하느니 차라리 단 하루라도 떳떳하게 예배드리다가 잡혀 죽는 게 더 낫다!” 할렐루야!
환경에 눌린 게 아니라 그 환경을 정복하며 나아간 거예요. 그래서 어떤 일이 일어났어요?
단 6:16) 이에 왕이 명령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네가 항상 섬기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다니엘이 사자굴에 던져졌는데 결과가 어떻게 됐어요?
단 6:19-24) 이튿날에 왕이 새벽에 일어나 급히 사자 굴로 가서 다니엘이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서 슬피 소리 질러 다니엘에게 묻되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들에게서 능히 너를 구원하셨느냐 하니라 다니엘이 왕에게 아뢰되 왕이여 원하건대 왕은 만수무강 하옵소서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에게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왕이 말하여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들의 처자들과 함께 사자 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바닥에 닿기도 전에 사자들이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서뜨렸더라
여러분, 얼마나 놀라운 모습이예요?
다니엘은 사자굴도 정복해 버렸어요. 사자들도 정복했구요. 사자굴의 환경까지 다 정복해 버렸습니다.
사자들의 입까지 봉해버리는 강력한 정복을 한 거예요. 물론 이 역사는 하나님이 하신 것이었지만 다니엘의 예배를 사수한 믿음을 보시고 우리 하나님이 위대한 기적의 역사를 일으켜 주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예배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아멘?
세상의 유혹과 물질 때문에 예배를 빼앗기지 않는 자녀들을 오늘도 축복하십니다. 아멘?
여러분, 다니엘은 사자굴의 환경만 정복한 게 아니었죠? 그 도시와 나라까지, 왕의 마음까지 다 정복해 버렸습니다. 할렐루야!
단 6:26-28)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이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라 하였더라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똑똑히 들으셨죠?
이방나라 왕이, 우상을 섬기는 나라 왕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나라의 왕이,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를 고백하고 간증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이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라” 할렐루야 !
얼마나 멋있는 간증이며 얼마나 훌륭한 신앙고백입니까?
예배를 소중히 여기며 그 예배를 사수하며 사는 사람들이 결국엔 대적하는 자들과 죽이려는 자들의 마음까지 다 복음으로, 믿음으로 정복해 버렸습니다.
그것뿐입니까?
다니엘의 삶이 그 시대에 형통한 자가 되었어요. 그의 앞날에 대로가 활짝 열려진 겁니다.
포로로 끌려간 노예의 환경이 완전히 뒤집혀버렸어요.
노예로 끌려간 자가 그 나라에서 자기 마음대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권세와 권력을 가지게 되었어요.
노예의 환경에서 원망하고 탄식하고 한숨만 쉬며 산 것이 아니라 그 환경을 기어코 정복하고 일어선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인의 교우 여러분 !
이제 세상에 나가서 한 주간을 사실 때에 오늘 말씀을 철저하게 내 삶 속에 적용해 보세요.
물질이나 정욕으로 유혹하는 어둠의 영들을 단호하게 물리치고 절대로 타협하지 마세요! 아멘?
끝까지 내 하나님이 날 도우시며 동행하시는 걸 믿으세요! 아멘?
그리고 날마다 하나님을 나의 처소의 작은 예배에서 반드시 만나시고 그분의 기름 부으심을 경험하세요! 아멘?
이번 주엔 특별한 부흥회가 열리는데 한 번도 빠지지 말고 꼭 참석해 보세요.
특히 내 삶이 주님의 능력으로 형통하길 원하시는 분들은 목숨 걸고 참여하세요!
무슨 일이 있어도 세상 것과 바꾸지 마세요! 아멘?
그러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환경에 눌리는 자가 아니라 그 환경을 정복하는 자가 될 것니다.
환경을 다스리는 자가 될 것입니다.
특별히 여러분에게 참으로 어려운 일, 건져야 할 여러분의 영적 아들딸들의 어려운 환경도 이렇게 하면 반드시 구원으로 정복하게 될 것입니다.
이 자리에 계신 예인들 모두가 다 다니엘과 같은 믿음으로 내 모든 환경을 다스리며 정복하게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세상의 유혹 시험이 내게 몰려올 때에’ 찬양과 통성기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