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기 동산지기 인사!
새 어부가 되신 125기 주바라기 여러분 반갑습니다.
125기 새 어부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곽근열 목사님께 125기 동산지기로 섬기라는 부름을 받던 날 제가 가장
힘이 들때여서 동산지기로섬기라는 부름에 저는 여러분들을 제대로 섬길
자신이 없어 두려워 곽근열 목사님께
사양을 하면서 기도하신 후 결정
하시면 그때는 순종하겠습니다. 하였지요.
결국은 부족한 제가 어부님의 도움과 새어부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협조에 힘입어 주어진 섬김을 감당하였음에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진심 어린 감사를 동산에 오르신 모든
분들에게 올려드립니다.
새 어부 여러분!
저는! 여러분이 동산에 올라 힘들고.
고통스러움을 우리 하나님께 울며 기도 할 때. 함께 가슴아파 울며 기도 하였고.
여러분들이 은혜를 받으며 즐거워
할 때. 하나님께 감사하여 울었던 그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행복하답니다.
125기 새 어부 여러분!
그 행복 제가 오래도록 간직하게 하여 주시지 않으시려는지요?
125기 새 어부 여러분은 영성훈련을
마침으로 다 끝났다고 생각하시
겠지만. 저는 제 생명이 끝나는 그날까지 영원히 지속해 여러분들의 영성을 위한
섬기미로 남아 125기 여러분을 섬기며 살려고 합니다.
125기 새 어부 여러분은 영원히 제가
섬겨야 할 귀한 하나님의 자녀들이니
항상 저에게 마리아를 외쳐 주세요!
그리고 저와 함께 126기 부터 미래의
주바라기를 기쁘고 은혜로운 섬김의 삶을 함께 살아 보시지 않으시려는
지요?
아멘 이십니까? 감사합니다.
그리고 125기를 온 마음으로 중보
하시며 열과 성을 다하여 섬겨주신 도우미 여러분!
운영국 국장님을 비롯하여 국원 모든 분들과 로이스타 분들과 그리고 모든 어부님들의 가슴 깊은 곳에서 부터 솟아오르는 사랑의 중보와 몸으로의 협력. 특히 저의 오른 팔 격인 버금 동산지기 인 청주 내수교회 조득연 장로님의 열심에 힘입어 못난 제가 하나님께서 선별 하시어 동산에 올려 보내신 귀한 125기 주바라기 75인을 섬길 때에 받았던 압박을 잘 견디며 힘써 섬길 수 있었기에 온 마음을 다해 감사를 드리며.
이제 126기를 준비하시는데 도움이
되도록 동산에서 화장실을 청소하던 제 본연의 낮은 자리로 돌아가 기쁜 마음으로 섬길 것을 약속 드리며...
이제 두달 있어야 정겨운 모습들을
다시 뵈올터인데 그날을 기도하며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데꼴로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