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
11. 26. 목
"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
[ 고린도전서 10장 32~33절 ]
나와 믿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믿는 자들이나나 믿지 않는 자에게
그리고 교회에서 꼭 필요한 인물이 되어야 합니다
이들 가운데 한 곳에서 거치는 자가 된다면 분명 바른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며
나아가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항상 그리스도 안에서 나 자신을 살펴야 할 것입니다
내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나 스스로가 그리스도를 본받고
내 삶의 최고의 모델이 예수 그리스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내가 그리스도를 본 받는 자가 된 것 같이" (고전11:1)라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즉 그는 '날마다 예수님의 본을 따른다'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그렇기에 모든 일을 '주께 하듯'한 것입니다.
인생의 최우선 순위와 가치를 하나님의 영광에 두고
주님의 십자가 복음과 부활의 증거를 위해 산 바울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한 영혼 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함으로 생명을 건지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는 삶을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주 안에서 잘 되실겁니다 늘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