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
11.13. 금
"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
[ 요한일서 3장 7~8절 ]
십자가 복음의 완성은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위에서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온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활짝 열리게 된 것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 사건을 통해 나와 믿는 모든 자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때 당신의 제자들과 함께한 무리들에게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신 것은 그 성령이 부어져야 하나님의 권능과 능력뿐 아니라 주님의 십자가 사랑이 부어지기 때문입니다.
거듭남의 결론은 십자가 사랑입니다 그 사랑이 내 안에 차고 넘치면 내가 변하고 세상이 변합니다 내 안에 모든 쓴 뿌리들이 사라지고 상대방을 향한 잘못과 비난보다 긍휼함과 자비와 용서가 앞서게 됩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차고 넘치며 나를 통하여 세상 가운데 흘러 가는 하루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늘 축복합니다♡ 주일은 주님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