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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플레이어 표시는 찬양입니다
"주 품에 품으소서" 읽으시면서 함께 들으세요^^
[ 오늘의 말씀 ]
11.12. 목
"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
[ 히브리서 4장 15~16절 ]
하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은 창세 이래로 나를 포함한
모든 인류의 죄와 또한 그 누구도 그 죄에서 해방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믿고 거듭났다 하더라도
죄의 문제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구원을 받은 내가 구원의 완전함(영화구원)을 아직 이루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구원 안에 있는 나는 언제나 죄에 노출되어 사탄의 시험과 유혹에 넘어지기도 하며
뜻하지 않은 시련과 환란으로 인해 신앙의 위기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주님은 이러한 모든 사실을 잘 알고 계시기에 언제나 어떠한 모습
어떠한 처지 그리고 어떠한 나와 우리를 기꺼이 용납하시며 받아 주십니다.
주님의 나와 모든 믿는 자들을 향한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십자가 사랑과 부활의 권능 안에서 승리하시는 하루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복 된 하루 되실겁니다 늘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