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
11.06. 금
"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은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
[ 디모데전서 1장 16~17절 ]
바울은 주님을 만난 뒤 이전에는 자신 스스로의 신앙적(율법) 열정의 삶을 살았던 그가
그 이후에는 그리스도의 풍성한 사랑(은혜)안에서 복음 증거의 열정적인 삶을 살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바울의 신앙적 열심과 열정은 이전(율법)이나 이후(복음)나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차이는 그 열정과 행위가 자기중심에서 그리스도 중심으로 변했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자신을 향한 그리스도의 긍휼을 자랑합니다
주님께서 죄인 중에 괴수(15절)였던 자기를 "먼저 일체 오래 참으셨다"라고 고백합니다
또한 지금도 주님을 만나지 않은 자신과 같은 사람들에 대하여도
주님의 십자가 대속의 사랑과 긍휼하심이 그 안에 있다라고 바울은 말합니다.
오늘날 나와 모든 믿음의 가족들도 바울과 같은 회심의 사건이 필요하며
인격적인 주님과의 만남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나의 신앙이 바울과 같은 신앙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은 나를 변화시켜 바울과 같이 쓰실겁니다 늘 축복합니다♡ 주일은 주님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