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
01.07. 목
" 이제 이 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이는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
[ 역대하 7장 15~16절 ]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와 백성들 그리고 주님의 핏 값으로 사신 교회를 매우 귀하게 여기십니다
당신께 속한 지체들을 향한 메시지가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다윗의 소원을 들으시고 그 아들 솔로몬이 성전을 봉헌 한 후 주신 이 말씀은 오늘날도 유효합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장소를 말씀하십니다
첫째는 주님의 몸 된 교회요
둘째는 믿는 자녀들이 있는 그 곳입니다 이는 장소가 아닌 자녀의 마음 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드리는 기도 가운데 함께 하십니다
'그 기도에 눈을 들어 귀를 기울이신다'는 표현은 하늘 아버지로서의 '당신의 자녀를 향한 관심'입니다
나를 택하시고 그리스도 예수의 보혈로 나를 거룩하게 하심으로
주님의 십자가 대속과 부활하심 가운데 나를 끝까지 책임져 주시겠다는 '하나님 아버지의 약속'입니다
주님께서 오늘도 이 하나님의 불변하시고 영원한 나를 향한 언약 가운데
나와 함께 하시고 지키시며 또한 하나님의 영광된 자녀로 세우실 겁니다
주 안에서 거룩함과 성결함 이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늘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