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
02.12. 금
"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
[ 로마서 4장 7~8절 ]
바울사도는 로마서 1장 11절과 15장 29절에서 로마서를 쓴 목적을 말합니다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갈 줄 아노라"
바울이 말하는 신령한 은사와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은 '하나님의 의'입니다
하나님의 의에 대한 정의를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설명 합니다
첫째, 불법의 사함을 받았다(whose transgressions are forgiven)
둘째, 죄가 가리어짐을 받았다(whose sins are forgiven)
셋째,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않으신다(whose sin the Lord will never count against him)
하나님의 의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나의 구주 나의 주님으로 모심으로 이루어집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사건과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의를 완성시키신 것입니다
바울 사도가 말한 신령한 은사와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은
그리스도를 주로 믿고 고백하는 나와 모든 믿는 자들에게 거져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불법의 사함을 받은 자입니다 죄가 가리어짐을 받은 자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나의 모든 죄를 기억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의는 모든 믿는 자들에게 유효합니다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십니다 늘 축복합니다♡ 주일은 주님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