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
01.27. 수
"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하니라 "
[ 요한복음1장29, 34절 ]
세상 사람들은 역사적 예수에 대하여는 잘 압니다
그는 훌륭한 사람으로 인식들을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하나님 되심은 잘 알지 못합니다
즉 그들이 믿는 신들(gods)보다 못 한 분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복음 안에는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이 담겨져 있습니다(고전1:24)
세상 사람들의 지식과 지혜로 그리스도 예수를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이 당시 세례를 받으로 오는 모든 유대인들에게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되신 예수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죽임 당하실 그 예수가 메시야 곧 그들이 대망하는 그리스도이심을 선포합니다
'예수는 그리스도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세례요한은 증언했습니다
예수를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절대 복음'입니다 이 복음이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생명에 이르게 하고 구원을 받게 하며 삶의 목적을 뚜렷하게 합니다
나에게 생명의 복음 자체인 그리스도 예수 한 분만으로 만족할 수 있다면
그 분이 내 삶의 전부가 되신다면
예수의 제자로서 충분히 복음 앞에 서서 하나님께 영광 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늘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