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
01.26. 화
"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 손을 붙드셨나이다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
[ 시편 73편 23~25 ]
오늘 시편 저자는 형통함에 대한 고백을 합니다
세상 사람들과 비교할 때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예배의 삶 말씀의 삶 그리고 기도의 삶을 살고 있는데
그렇지 않은 세상 사람들은 잘 되는 것 같고 자신은 더 힘들어 진 것입니다
"나는 종일 재난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벌을 받았도다"(14절)
시편저자는 그러한 삶이 해석이 되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전과 동일하게 예배의 삶과 말씀의 삶 그리고 기도의 삶을 통해 여호와를 더욱 찾고 구했습니다
그 결과 저자는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깨달았나이다"(17절)고 고백을 합니다
이 고백이 한 순간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끊임없이 예배 가운데 말씀을 붙잡고 씨름한 결과 주어진 깨달음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나에게도 어떤 고민이나 고뇌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 문제를 놓고 주님께 시편저자와 같이 매달린다면 분명 깨달음을 주실 겁니다
그 뒤 저자는 자신의 삶의 모든 결말을 '주님께서 하셨습니다'(23절)라는 고백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예배의 삶, 말씀의 삶 그리고 기도의 삶을 통해
살아계신 주님과 연합함으로 자신의 삶을 이끄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듯이
나 또한 이러한 고백과 삶을 살아갈 때 주님께서 내 앞 길을 인도하시고 축복하실 겁니다
오늘도 주 안에서 잘 되실 겁니다 늘 축복합니다♡
